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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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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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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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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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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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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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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건협,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13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생활속 신체활동(운동)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2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건협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안내 리플렛 공모부문은 ▲비만예방 디자인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으로 8월 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ahp-contes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내외국인, 남녀노소, 개인/팀) 참여할 수 있다. ▲비만예방 디자인 부문은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한 비만 관리·예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포스터 디자인이면 된다. 규격은 A3 사이즈 가로형, 세로형 모두 가능하며 JPG 파일(2MB 이하)이어야 한다.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은 운동을 통한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물로 3분 이내(200MB 이하)의 wmv, mp4, avi 등 실행 가능한 영상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 독창성 및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각각 총 12개 작품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배포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유튜브 채널에 등록될 예정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ahp-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2-6395-31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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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누리호 2차 발사 라이브 중계
    13일,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15일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누리호 2차 발사 장면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우주천문대 전경 모습 이날 우주천문대에서는 여수시, 고흥군 중 한 곳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우주로 올라가는 누리호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예정된 발사 시각은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공식 발표가 나올 시 이에 맞춰 생방송 준비를 끝낼 예정이다. 다만, 기상 상태나 상황에 따라 발사 시각 또는 날짜가 연기됨에 따라 라이브 방송도 변동이 될 수 있다. 이병희 이사장은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고 우주로 나아가는 누리호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우주강국으로의 한 발자국 내딛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호는 지난해 10월 첫 발사에서 싣고 올라간 위성 모사체(모형 위성)를 목표한 우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 2차 발사는 고도 700km 궤도에 초속 7.5km 속도로 진입해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신을 통해 이 과정까지 완료를 한다면 한국 최초의 자력 발사체로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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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진주시,‘2022 청소년 동아리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실시
    13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2년 청소년 동아리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리더십교육 현장 모습 22명이 참여한 올해 역량강화 리더십교육은 청소년 동아리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원만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째 날은 경주의 대표문화재인 불국사와 석굴암의 현장체험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배우고, 분임토의를 통해 동아리 활동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둘째 날에는 경주월드 놀이공원에서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2년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는 3개 분야에 13개 동아리 15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과 연계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기타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749-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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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창녕군,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2분기 대표자 회의
    12일, 창녕군은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회장 이현선) 회원 43명이 지난 10일 창녕군 사회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2분기 대표자 회의장면 이날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시설분과별 주요 연대사업 활동을 보고하고 신규 가입기관 승인, 사업 예산안 변경 심의 등 여성폭력방지발전방안과 참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는 젠더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위한 연대활동 및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경남지역의 가정폭력, 성매매, 성폭력 피해 상담소장 및 시설 대표자로 구성됐다. 이현선 회장은 “경남지역의 여성폭력근절을 위해 유대관계를 모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창녕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은 특정 사회적 약자 집단을 타깃으로 삼는 증오 범죄"라고 강조하며 "여성이 폭력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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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창원시, 제11회 창원-i피우미 영어골든벨 대회 성료
    12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한 ‘제11회 창원-i피우미 영어 골든벨 대회’가 온‧오프라인 연계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제11회 창원-i피우미 영어골든벨 대회 장면 올해로 11회째 개최된 창원-i피우미 영어 골든벨 대회는 창원을 대표하는 초등학생 영어 서바이벌 퀴즈 대회로 각 학교를 대표한 108명 학생들이 참가해 온라인 예선(108명) 및 본선(50명), 최후의 4인이 남는 결승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작년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결승전을 제외한 예선 및 본선전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대면행사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영어 실력을 겨루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최후 4인이 경쟁하는 결승전은 영어 스피드 게임, 십자말풀이 등 다양한 퀴즈 게임이 진행됐고 팽팽한 접전 끝에 용호초등학교 5학년 박선우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대회 참가자 학부모는 “어린 학생들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이런 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행사가 학창시절 행복하고 의미 있는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재미있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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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HWPL,'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3일, HWPL는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생명과 안정의 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을 지난달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장면 정치, 종교, 학계, 언론, 시민사회 대표 3,000명이 참석한 행사는 '평화의 제도화: 평화를 향한 공동 의지의 실현' 주제로 법적 수단이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국제 협력의 경과를 공유했다. 주최 기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3년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했다. 이 선언문은 국가 지도자들의 지지, 여성과 청년의 참여, 전 세계 시민사회의 협력, 평화에 관련된 언론 보도 확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후 세계평화선언문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 규범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으로 발전했다. HWPL 산하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의 정영민 부장은 경과보고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DPCW 지지서명에는 지난 9년 간 176개국에서 73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며 "최근엔 IPYG에서 교육, 인권, 분쟁 등 각국 청년들이 현실에서 맞닥트린 의제에 대해 토의하고 공동의 실천과 정책 제안을 진행하는 청년주권평화워크숍 YEPW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DPCW 10조 38항은 분쟁의 예방 및 해결, 전력의 점진적 축소와 생활 도구로의 전환, 종교 및 민족 정체성에 의한 존중과 갈등 해결, 평화 문화의 전파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선언문은 국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개별 시민들이 평화로운 세계를 위한 행동에 참여하도록 설계돼 있다. HWPL 대표 기념사 전문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에 관해 이만희 HWPL 대표는 “후대에 자유와 평화를 안겨주기 위해 참여자들이 '평화의 사자'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어 “소련이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HWPL 평화 가족들은 국제법 제정을 하자고 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대로 있으면 또 전쟁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니 국제법을 제정하자고 한 것이었죠. 그래서 지구촌에 아주 법에 전문가들을 모아서 국제법 제정을 10조 38항을 만들었다”며 세계평화선언문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인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평화 활동 사례로 종교지도자들은 종교경서 비교연구를 바탕으로 종교 이해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특히, 람푸르 지역에서 HWPL과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의 협력관계는 지역 주민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평화비의 건립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자들의 평화 관련 활동도 소개됐다. 학생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평화 활동을 관찰하고 자료를 읽음으로 평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세계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 방법론(실물로)이 설명됐다. 참가학생 A군은 “저는 평화를 이룰 국제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이 모두 법을 준수하고 평화 시민이 된다면 그때는 법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언론 리포트에서 '수팔락 간자나쿤디 탐마삿' 대학교 '프리디 바놈묭' 국제대학 방문연구원 및 태국의 전 '더 네이션' 편집장은 “시민사회 참여를 허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기능하는 민주주의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태국 남부의 평화 프로세스의 교착상태를 상세히 설명한 '더 네이션' 전 편집장은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선 그 근본 원인에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며 "이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의 집중적인 참여로 민주화를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HWPL은 DPCW에 대한 국제 기구 지원과 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 규범 강화에 협력함으로 국제적 차원과 국가적 차원에서 평화를 위한 범지구적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 또, HWPL은 시민단체와 함께 평화 정착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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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세기의 별똥별 쇼 보러 밀양으로 오세요!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31일, 시간당 1,400개씩 쏟아질 밤하늘의 특별한 별똥별 쇼에 대한 가능성을 전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지난 27일 밀양시 산내면 호박소 계곡에서 은하수가 있는 밤하늘을 촬영했다. 유성우는 혜성이 이동하며 지구 궤도 주변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와 부딪히며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유성우는 헤라클레스 타우 유성우(Tau Herculides)로, 73P/슈바스만-바흐만 3 혜성(이하 ‘73P 혜성’)에 의해 발생한다. 73P 혜성은 1930년 함부르크 천문대에서 발견했으며,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는 약 5.4년 정도다. 미국유성협회(American Meteor Society)에서는 이 혜성이 만들어내는 헤라클레스 타우 유성우를 가끔씩 굉장한 수의 별똥별을 만들어내는 변동성 유성우로 규정짓고 있다. 실제 이 73P 혜성은 지난 1995년부터 분열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70여 개의 조각으로 나뉜 상태다. 수많은 분열로 인해 공전하며 뿌리는 먼지의 양과 범위가 넓어졌으며, 그에 따라 많은 수의 별똥별이 쏟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예보가 적중할 경우 밤 내내 유성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이상적인 관측 적기는 일몰 직후 완전히 어두워진 시점이다. 유성우의 복사점은 목동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나, 목동자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형상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전 하늘에서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측 장비로는 누워서 별똥별을 볼 수 있는 돗자리나 긴 캠핑의자, 그리고 따뜻한 마실 거리와 바닥의 한기를 막아줄 가벼운 이불류를 준비하면 된다. 별도의 망원경이나 쌍안경은 필요하지 않다. 천문대에서 추천하는 부산과 울산, 대구, 동부 경남권에서 유성우를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공간은 밀양의 얼음골 주차장과 밀양댐 팔각정 정도이며 불빛이 없고, 주변이 트인 공간이라면 어디든지 관측지로서 적합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유성우의 신뢰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적중 시 1,400개라는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만큼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성우다”라고 전하며 이번 특별 유성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유성우의 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별도의 관측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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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중등세미나 15~16과 진행
    신·구약 성경 전반의 맥을 잡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5~16과를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23일과 2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마산교회 담임강사 중등세미나 제15과는 23일, ‘하나님의 양식과 사단의 양식’을 주제로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마산교회 담임강사가, 26일에는 안드레지파 김진훈 김해교회 담임강사가 ‘예수님이 예비하신 처소와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주제로 제16과를 강해했다. 성창호 강사는 23일 강의에서 “성경에는 입으로 먹는 육의 양식과 귀로 들어먹는 영의 양식 두 가지가 있다”며 “예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양식은 영을 살리는 영의 양식이며 그 중 먹으면 영이 살고 죽는 하나님의 양식과 사단의 양식이 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창세기 2장 9절에 본바 먹으면 영생하는 양식과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양식이 있는데 이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과”라며 “요한복음 6장 51~58절에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고 하셨으니 초림 때 영생하는 생명나무는 예수님이며 그 실과는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림 때 선악나무의 실체는 마태복음 23장 33절에 뱀이라고 한 당대 예루살렘의 목자였던 바리새인”이라며 “사단의 양식은 거짓 목자인 바리새인이 주는 비진리의 교리고 먹은 자는 이러한 비진리를 받아들인 것으로 이로 인해 영이 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성 강사는 “예수님의 피를 먹는 때는 오늘날인 계시록 성취 때이고 이를 먹는 사람은 계시록 5장 9~10절, 7장 14절에 본바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제사장들과 흰 무리들”이라며 “이에 반해 만국은 계시록 17장, 18장에서 바벨론 귀신과 결혼하고 바벨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고 거짓 목자의 비진리의 말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날 하나님의 양식은 이긴자가 있는 만국이 경배하러 오는 증거장막성전 신천지에서 먹을 수 있다”며 “생명나무가 있는 요한계시록 22장의 거룩한 성 신천지로 와서 소성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과 영원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마무리했다. 26일 강의자로 나선 김진훈 담임강사는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께서 떠나가시며 하신 핵심 약속 2가지의 내용에 대해서 기록된 장”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진훈 담임강사 김 강사는 요 14장의 첫 번째 약속인 예수님께서 떠나가시면서 성도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뜻을 설명하면서 “요 14장 23절의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 곧 새 언약을 지킨 성도들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시는 것”이라며 “마 6장 10절에는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룬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소의 실체는 계 21장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계 7장의 약속대로 창조된 신천지 12지파 새 하늘 새 땅”이라며 “이곳은 반드시 우리가 거할 처소이며 찾아야 할 천국”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약속인 요한복음 14장과 16장에 나오는 보혜사의 의미에 대해선 “보혜사는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을 뜻하며, 그가 맡은 사명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라면서 “초림 때의 하나님의 대언자는 예수님, 재림 때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언자는 예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 이긴자 새요한이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끝으로 김 강사는 “예수님의 대언자를 통해 세운 하나님의 나라는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 12지파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을 쳐서 계시록 7장, 14장, 21장 같이 재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 생명책에 등록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며 “전 세계 목회자분들과 신학생, 성도님들이 대언의 목자를 찾아서 말씀을 깨닫고 지켜서 약속한 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이번 중등과정 세미나는 신·구약의 중요 장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목적과 오늘날 구원의 방법 등을 전하고 있다. 중등과정 세미나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SCJ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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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대구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
    ‘대구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18명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전했다. ‘대구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장면 대구시는 이날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에 관한 심의‧자문 기구인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과 함께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지금까지의 사회적경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사회적경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적경제인, 지원기관 대표, 학계, 여성계, 시민단체, 언론계, 유관기관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민·관정책협의회’가 많은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사업화해 대구시가 전국적인 사회적경제 모범도시로 성장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 개발과 폭넓은 협업으로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에 근거한 민‧관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코로나를 계기로 경제·사회의 양극화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 안전망 구축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긴밀히 하고 대구형 사회적경제 육성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해서 민·관·학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위원회에 현장 조직과 학계, 유관기관 공무원, 언론계, 여성계까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파급력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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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IWPG, ‘평화의 제도화 : 평화를 향한 공동 의지의 실현’ 촉구
    26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지난 25일 대한민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제도화 평화를 향한 공동 의지의 실현’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 및 지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HWPL 윤현숙 대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 이 ‘선언문’이 기초가 돼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및 다양한 평화활동으로 발전돼 왔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인류는 끊임없이 자유와 평화의 봄을 갈망해 왔지만 내전과 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전쟁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며 실효적으로 제재할 수 없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현 국제법의 유명무실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표는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이 ‘DPCW’ 10조 38항은 전쟁의 근본적인 예방부터 확실한 해결과 지속가능한 평화 세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획기적이고 분명한 평화의 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월 UN CSW 행사에서 유엔 대사들과 각국 여성부 장관, 각국 여성위원회 대표·사무총장, 법조인 등 1700여 명의 세계 여성 활동가들이 참여해 IWPG와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대표는 “DPCW의 국제법 제정 촉구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각 지역에 ‘IWPG 평화활동 기념비’를 건립하고 앞으로 영속적인 평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쟁 기념이 아닌 평화를 기념하는 세상을 HWPL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지지를 위해 각계 각층의 세계 여성들이 36개국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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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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