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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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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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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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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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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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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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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2021년 통영농업인대학(치유농업 과정) 교육생 모집
    19일, 경남 통영시는 치유농업을 이끌어갈 혁신 농업인과 치유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2021년도 통영농업인대학(치유농업 과정)'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통영농업인대학(치유농업 과정)' 교육장면 치유농업은 농업ㆍ농촌 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해 국민의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사업을 말한다. 이번 치유농업 과정은 6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26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교육생 자택에서의 비대면 교육과 대면 체험교육으로 병행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치유농장 자원 및 적합성 분석, 치유자원 사업화 전략,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 정책, 관내 치유농장 체험 등 치유농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다. 교육 신청은 통영시민으로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희망자는 6월 10일까지 통영시청,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양식을 참고해 통영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팀(055-055-650-6612)으로 방문 또는 팩스(650-6699), 메일(s576885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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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함안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역량강화교육 개강
    19일, 경남 함안군은 칠원읍 구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칠원읍 구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지난14일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등을 주제로 실무교육 및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경훈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자생력 있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길 기대한다"며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마을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나가는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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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창원시,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
    19일,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환경포럼 '제6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환경포럼 '제6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 장면 창원환경포럼은 지역 내 각계각층이 주요 환경이슈에 대해 토의, 토론 등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율적인 조직으로 이번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을 비롯해 환경, 기업, 생태, 교육 등 각 분야의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환경 관련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시민 환경인식 증진을 위한 환경포럼을 개최하고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제안, 국내외 환경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창원환경포럼은 매년 새로운 주제, 당면하고 있는 환경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각 분야의 전문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원동력이 돼 왔다”며 “최근 코로나19, 기후문제 등 위기상황에서 창원시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 현안에 대해 위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창원환경포럼 '제6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포럼규약에 따라 대표를 선출했다. 위원 추대를 받아 유진상 창원대학교 교수가 호선됐다. 이와 함께 포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포럼 주제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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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진주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 들어선다
    19일, 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진주시는 e스포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난 3월 공모 신청, 4월 30일 서류 및 발표평가 후 5월 12일 현장평가를 거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서부경남 최대 규모의 경상국립대학교와의 인접성, 신도시 개발로 인한 다양한 편의시설 보유, 신진주역세권 주변의 교통 편의성 등 우수한 입지 조건과 지역의 관광콘텐츠와 연계프로그램 및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조성, 경기장 유치를 위한 주관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3,372㎡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진주 역세권 내에 조성된 문화체육부지에 2022년까지 총 127억을 투입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7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5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극장형으로 구축해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며, 주조정실·옵서버실 등 방송시설, 선수대기실·출연자대기실, 체험전시관·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상시 리그와 연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아카데미실,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및 창업 공간도 갖춰 경남 e스포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부 조감도 특히, 10대에서 80대까지 다 함께 누리는 ‘1080k-Stadium’을 모토로, 기존에 e스포츠 주 수요층인 청년층은 물론 성인과 노인 등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콘텐츠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마추어 동호인이 상시 참여할 수 있는 경남 정규대회를 개최하고 e스포츠 우수선수 육성프로그램과 지역 연고 게임단 창단 등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지역축제와 진주성 등 관광명소와 연계한 체험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기가 없는 기간에는 콘서트, 문화예술공연, 전시회 등을 개최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도 높은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에 조성되는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취약한 서부경남 게임 콘텐츠 산업의 발전은 물론 시민들이 다 함께 누리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면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주와 경남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치 조감도 향후 경상남도-진주시-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업체를 구성한 뒤 6월 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 체결 이후 2022년 11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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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밀양시 장애인 정신건강복지 업무협약 체결
    19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8일 밀양시보건소에서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밀양장애인인권센터 및 밀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정신건강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밀양장애인인권센터 및 밀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정신건강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교육 및 행사 활동, 정신장애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연계 활동에 협력하고, 정보공유 및 홍보활동 등의 업무에 대해 협약 체결 기관들과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정신건강고위험군 발굴・관리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인적 정신건강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약 체결 기관들과 연계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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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권영진 대구시장 '제41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
    18일,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시장은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다. 참배 후 권 시장은 “대구에는 518 버스가 달리고, 광주에는 228 버스가 달린다. 2·28과 5·18로 하나된 달빛동맹은 이제 달빛내륙철도를 함께 달리도록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며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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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한정애 환경부장관, 창녕군 방문 현안 논의
    18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난 17일 창녕군을 방문해 낙동강 물 문제 해소 및 따오기 복원 사업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우)와 한정애 환경부장관(좌)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해 따오기 복원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군청에서 낙동강 강변여과수 사업 관련 상호 협력 방안에 논의한 후 따오기 복원센터를 방문해 2008년부터 따오기 복원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복원성과와 문제점,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늪 주변 습지보호지역의 규제가 엄격해 습지의 현명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서 규정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따오기 복원사업이 잘 이루어져 야생방사 만 2년 만에 따오기 자연번식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는 의견을 환경부장관에게 전달했다. 한정애 장관은 “한중 우호의 상징인 따오기가 지방정부에서 노력해 따오기 복원이 성공한 만큼 창녕군에서 요청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따오기 복원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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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밀양시 사회단체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18일,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사회단체에서 매달 ‘밀양장날 장에 가자’ 행사를 펼치며 지역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밀양아리랑 시장에서 ‘장에 가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주민자치연합회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밀양아리랑 시장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다. 이달은 5월 7일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상원) 회원 25명 참여를 시작으로 17일 자유총연맹(회장 이재균) 회원 15명이 참여해‘장에 가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호창)에서도 27일 참여할 계획이다. 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간대별 4명씩 1조로 편성해 장보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해산물 등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밀양사랑상품권 사용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밀양사랑 실천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이재균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보기 운동과 함께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찾아내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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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김해시, 공간환경전략 통합 마스트플랜 수립 추진
    경남 김해시가 공간환경전략 통합 마스트플랜을 수립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이미지를 제고한다. 김해시청 전경 18일, 김해시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6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은 공공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독려하고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과 활성화 전략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2일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와 건축공간연구원(AURI)에서 개최한 착수협의회에 시 총괄건축가인 고인석 인제대 교수가 참여해 실행계획서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 과업내용서를 발표하고 총괄건축가의 활동계획 및 운영체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추경에서 시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2022년 4월 말까지 김해시 전역과 중점추진권역에 대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해 도심의 장소적 가치를 회복하고 공간환경의 통합과 활용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과거 개발 위주 도시의 양적 확장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간환경전략 통합 마스트플랜을 수립해 신도심과 원도심이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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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하동군 악양 백학제다‘올해의 좋은 차’대상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악양면 백학제다(대표 박부원)가 ‘올해의 좋은 차’ 대상에 올랐다.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광경 경남 하동군은 야생차문화축제 첫날인 지난 15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에서 백학제다 등 5개 제다업체가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회장 김태종)가 주관한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는 하동지역 제다업체를 대상으로 녹차·발효차 등 부문별 신청을 받아 1차 예심과 2차 본선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품평회는 녹차 분야의 명차 부문에 21개 업체, 발효차 부문에 21업체 등 모두 42개 업체가 출품했다. 평가는 먼저 1차로 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녹차연구소에서 부문별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외명차품질평가기준에 의한 ▲차의 외형 ▲찻물색 ▲향기 ▲맛 ▲우린 잎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모두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어 2차 평가는 지난해와 같이 소비자 평가 없이 본선에 오른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축제장 주무대에서 같은 심사위원들이 1차와 같은 방법으로 심사해 전체 대상과 부문별 최종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백학제다가 ‘올해의 좋은 차’ 최고의 자리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녹차 분야에서 화개면 옥선명차(대표 하윤)가 명차 부문 최우수상, 하동읍 연우제다(대표 서정민)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발효차 분야에서는 화개면 한밭제다(대표 이재완)가 최우수상, 화개면 하동발효차영농조합법인(대표 정경문)이 우수상를 수상했다. 김태종 회장은 “지난겨울 따뜻한 날씨와 체계적인 차밭 관리 등의 영향으로 냉해가 없어 올해 하동 야생차의 품질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가 하동 차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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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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