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뉴스
Home >  뉴스  >  종합

실시간뉴스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
    • 종합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 뉴스
    • 종합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김해대표 콘텐츠기업 ㈜피플앤스토리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 초청 특강 개최
    김해대표 웹툰·웹소설 기업인 ㈜피플엔스토리가 오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1층 시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인 주호민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주호민 작가 초청 특강 포스터 ㈜피플앤스토리는 경남 유일의 웹툰 제작사로 작가 지망생과 웹툰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을 위해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주호민 작가는 대한민국 김해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신과 함께’의 원작 웹툰 작가로 ‘무한동력’, ‘빙탕후루’ 등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상상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호민 작가가 다년간 작품을 연재하며 작성한 작업일지를 기반으로 작품 기획에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경남의 웹툰 작가로 성공하길 희망하는 이들에게 웹툰스토리텔링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으로 예비 웹툰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피플앤스토리 메일(pnswebtoon@pnstory.kr)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은 30명 이하로 제한된다. 한편, ㈜피플앤스토리는 자체 웹소설 1,800여 종을 보유한 국내 최다 콘텐츠 지식 재산권 보유 기업 중 하나로 국내 대형 플랫폼과 웹 출판 계약을 서비스하는 등 경남 웹툰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김해시 관동동에 위치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서울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신규직원 20명 고용, 웹툰 작가 66명과 계약을 체결하여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로왕과 허왕후를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하는 등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지역과 상생·협력하며 도내 웹툰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1-05-21
  • 남해군은 찾아가는 5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21일, 경남 남해군과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2021년 성매매·여성폭력 근절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5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대 폭력 통합 예방교육 장면 ‘아동·청소년 5대 폭력(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통합 예방교육’은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남해군 관내 초중고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면서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4대폭력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변복자 보물섬가정 행복상담소장은 “5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폭력의 발생 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카메라 및 VR체험존을 함께 운영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성매매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아동·청소년 5대 폭력 통합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864-1366)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남해군화전도서관은 29일 오전 10시 30분 남해군 유튜브채널을 통해 ‘패밀리 매직 펑크’ 마술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마술공연은 프로 마술사 최영두가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 5세 이상 누구나 남해군 유튜브채널로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20명에 한해 화전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관람 신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전화(055-860-3864)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6일 추첨으로 현장관람객 20명을 선정한다. 이연주 청년혁신 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마술 공연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종합
    2021-05-21
  • 창원시, 람사르문화관 논 습지 아기두꺼비 안전한 보금자리 이동완료
    21일, 경남 창원시는 지난 15일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논 습지의 아기두꺼비가 대규모 이동을 시작해, 19일까지 5일 동안 주남저수지기간제 근무자와 생태해설자원봉사자 도움을 받아 아기두꺼비를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동을 완료했다. 휀스를 설치해 아기두꺼비들을 안전한 보금자리로 이동시켰다. 람사르문화관 논 습지는 주남저수지의 환경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조성한 곳으로 매년 3월께 주변 민가와 산지에 서식하던 두꺼비 수십 여마리가 모여 집단 산란하는 장소다. 올해에는 약 10만여 마리 이상 아기두꺼비가 부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아기두꺼비들이 안전하게 서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로드킬방지 펜스와 포집용 트랩을 설치하고 트랩에 포집된 아기두꺼비를 주남저수지기간제근무자와 생태해설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인근 송용산과 주남저수지로 안전하게 이송 방사했다. 문용주 주남저수지과장은 “람사르문화관에서 조성한 논 습지가 우수한 습지환경으로 두꺼비 산란장소로 확인되면서 인근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모여 집단 산란하는 습성을 고려해 향후, 양서·파충류 전문가의 자문으로 두꺼비 산란 및 이동 시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종합
    2021-05-21
  • 진주시, '제21회 진주시민상' 추천위원 위촉
    경남 진주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 진주시민상 수상 후보자 발굴과 심의를 위해 30명의 위원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주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 진주시민상 수상 후보자 발굴과 심의를 위해 30명 위원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원회는 주강홍 (사)한국예총 진주지회장을 위원장, 최미선 진주여성문화회관 관장을 부위원장으로 호선 후 시상계획 공고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다. 심의 결과 올해 진주시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5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방문과 우편으로 접수받기로 했으며, 개인이나 단체 모두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고 의결했다.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는 진주시민상은 진주시 명예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수상 대상자로 하고 있다. 이미 사망했거나 진주시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가 돼 있지 않아도 그 공적이 인정되면 수상 자격이 된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진주시민상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고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도 수상자로 확정된다. 시상은 10월 10일 시민의 날에 진행된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과시하지 않고 묵묵히 일해오신 훌륭한 분을 찾아 진주시민상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종합
    2021-05-20
  • 진주시,'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 모범 외국인 표창
    경남 진주시는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1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시는 제14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그 1주간은 ‘세계인 주간’이다. 진주시는 2008년부터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결혼이민자 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2000여 명을 초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지역민과 함께 어울림 행사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행사를 축소하고 모범외국인 표창식으로 대체해 진행했다. 이날 표창식은 지역민으로 문화 차이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가정, 직장 등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자는 외국인 근로자(ACHARYA MOHAN PRASAD(네팔), DE SILVA ALEXANDER RECON(필리핀) / 결혼이민자(한지연(수곡면, 베트남), 정유리(집현면, 캄보디아))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종합
    2021-05-20
  • 거제시,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 입점자 추가 모집
    20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일운농협 창고를 활용한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의 입점자를 지역 제한 없이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 조감도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은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일운농협 창고를 리모델링해 청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제공된다.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창업교육 등이 지원된다. 청년창업공간이 조성되는 일운면 지세포리는 소노캄 거제(오션베이, 마리나베이), 거제 씨월드 아쿠아리움, 거제요트학교,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유람선 선착장, 와현·구조라 해수욕장 등이 주변에 형성돼 있어 매년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동·남부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입점자 모집대상은 만19세~39세 이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지역 제한은 없고, 모집인원은 음식(식사류) 6명/음료 1명/ 공예(창작)공간 3명으로, 3개 분야 10명이다. 접수기간은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메일이나 거제시청 조선산업일자리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 뉴스
    • 종합
    2021-05-20
  • 창녕군,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지속가능한 녹색소비운동 전개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지구를 살리는 소비행동 변화 필요성 증대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 녹색소비생활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기후위기 대응 녹색소비생활교육 개강식에서 한정우 군수가 창녕군연합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정우 군수는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해 생활개선회가 녹색소비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녹색소비생활교육’은 11월 18일까지 매월 1회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다양한 사례 중심의 미래형 환경교육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남도환경교육원과 연계해 지속적이고 실천 위주의 교육 과정이며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을 정착하는 데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좌석 간 거리 두고 앉기·개인 물컵 지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김덕수 기자
    • 뉴스
    • 종합
    2021-05-20
  • 산청군 복지부 사회서비스분야 공모 3년 연속 선정
    경남 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 이소파트너 사업 목공 등 미술활동 장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 도내에서는 산청군이 유일하다. 산청군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1인가구 사회성 향상 서비스(이소 파트너 사업)’를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 행복만들기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산청군과 대표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 구성기관인 자활·마을·사회적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연계 협력한다. 사업비는 5000만 원이며 둘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족체험활동, 문화탐방, 부모교육, 주거클린 서비스를 통한 자녀 양육 스트레스 완화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식자재 꾸러미를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청지역자활센터 등 대표기관과 구성기관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문단을 조직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산청군과 자활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이금연 이소클린(자활기업) 대표, 이재성 신풍영농조합법인(사회적기업) 대표, 최진숙 농부애(사회적기업) 대표, 배익선 둥글레마을(마을기업) 대표 등 11명이 위촉됐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 다자녀가구 행복만들기사업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육부담도 줄여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사회적기업들도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해당 공모에 처음 선정된 이후 2년간 ‘1인가구 사회성 향상 서비스’인 ‘이소(아기새가 성장해 둥지를 떠남) 파트너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소 파트너 사업’은 저소득 중장년층과 노년층 1인가구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돈독히 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도입·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019~2020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 뉴스
    • 종합
    2021-05-20
  • 하동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 확대
    경남 하동군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대상이 오는 22일부터 확대된다고 20일 밝혔다. 하동군보건소 전경 지원대상은 현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서 150% 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출산일 또는 출산예정일이 22일 이후인 경우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 혼합 3인 가구 기준 20만 9941원 이하, 4인 가구는 25만 7849원, 여기서 가구원은 태아(출생 신생아)를 포함한다. 또, 경남도 예외지원 대상도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에서 소득기준 무관 지원으로 확대된다. 서비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이며, 하동군보건소 1층 여성과 어린이사업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맘편한 임신’,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여성과 어린이사업실(055-880-6655)로 문의하면 된다. 석민아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임신과 출산에 긍정적으로 인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이 있는 만큼 대상자는 꼭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종합
    2021-05-20
  • 사천시, 주요 제조 사업장 코로나19 방역 상황 합동 점검
    경남 사천시가 경남도와 항공 제조업을 비롯해 자동차, 조선, 담배제조업 등 50인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40개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시 주요 제조사업장 코로나19 방역상황 합동점검 장면 이번 점검은 사천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남도 제조산업과와 사천시 2개 부서를 4개 점검반으로 편성,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진행했다. 점검반은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여부 ▲사무실 및 작업장 거리두기 ▲ 외부인 출입제한 및 출입명부 작성 ▲식당 가림막 설치 및 식사 중 대화금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대부분 기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었으며, 일부 미흡한 사항은 점검반의 요청에 따라 즉각 개선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4개(사천, 진주, 김해, 양산) 지자체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에 잠재우는 것은 물론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수시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빈틈없는 방역유지를 통해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1-05-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