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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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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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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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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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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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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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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의령군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
    경남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의령군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대·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의령군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대(김귀덕, 오른쪽)·제15대 신임회장(허둘이, 왼쪽)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가운데 오태완 군수 지난 2년 동안의 재임기간 중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기여는 물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제14대 김귀덕 회장은 이임하고, 생활개선회 회장인 허둘이 회장이 제15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태완 군수, 문봉도 군의회 의장, 손태영 도의원, 군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 배민주 여성단체 명예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전임 김귀덕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기념품 전달 등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다. 15대 허둘이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허둘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선도모, 상호교류를 통해 여성 사회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가정의 건강이 어머니의 손끝에서 시작되듯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되고 버팀목이 대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허둘이 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받은 240만 원 상당의 백미(10㎏) 80포를 의령군에 기탁하고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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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거제시 연초면 아우름센터·동부면 참살이센터 준공
    경남 거제시는 지난 25일과 27일 연초면‘아우름센터’와 동부면‘참살이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거제시 연초면‘아우름센터’와 동부면‘참살이센터’ 준공식 장면 이번 준공식은 주민 교류와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거제시 연초면 아우름센터는 옛 연초면복지회관 자리에 지상 4층, 연면적 1288㎡ 규모로 신축, 1층에는 북카페와 운영사무실을, 2층은 대회의실, 3층에는 동아리실, 4층은 헬스장으로 마련했다. 동부면 참살이센터는 동부면사무소 내 주민자치센터를 헐고 지상 3층 연면적 845㎡ 규모의 주민 문화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다목적 사무실을,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 시설을 갖춰 면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변광용 시장은 “아우름센터와 참살이센터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루어낸 공간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을 잘 유지·관리하여 주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준공식을 축하했다. 한편,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공모사업 신청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직접 계획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농어촌 개발사업으로 연초면과 동부면은 권역별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됐다. 거제면 권역과 일운면 망치권역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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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7일 (재)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양산YMCA 이사장 성태환)과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맺었다. 양산시 (재)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과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물금유치원(물금읍 신주2길 26) 내 위치한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면적 451㎡ 규모에 돌봄교실 3개, 돌봄교사실, 준비실 2개와 돌봄 마당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 건강생활 지도, 결식아동 급식을 제공하고 아동의 정서적 함양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위탁 운영체 공개모집 후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재)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YMCA)을 수탁체로 선정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돌봄대상, 운영시간, 사업예산, 시설 등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관리 및 운영전반을 수탁기관에 위탁하며 기간은 2021년 5월 27일부터 2026년 5월 26일까지다. 기자재 준비 등을 마친 뒤 7월에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자원을 갖고 있는 법인과의 위·수탁 체결을 통해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 제고 및 돌봄 서비스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만의 돌봄 모델을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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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의령군,'이건희 미술관'수도권 건립 발언에 강력반발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 지역주민들이 최근 황희 문체부 장관의 '이건희 미술관'수도권 설치 시사 발언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미술관 수도권 설치는 현 정부가 지양하는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실현에도 맞지 않다고 주장하는 오태완 군수 26일, 의령군은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선생의 출생지면서, 고 이건희 회장이 유년기에 뛰어 놀며 성장한 지역으로 고 이건희 회장의 사회 환원과 온 국민 공유의 큰 뜻을 적극 구현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 의사를 표명하고, 행정과 민간단체 등이 합심해서 미술관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황희 문체부 장관의 미술관 수도권 설치 발언으로 의령군 계획이 무산될 지경에 놓이면서 희망에 부풀었던 군민들도 지역 균형발전을 도외시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실망을 넘어 공분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 행사를 주관한 고태주 서부권발전협의회 의령군지회장은 “문재인,노무현 정부를 비롯해 많은 정부들이 수도권 과밀화를 방지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행정수도 지방이전 등을 추진하여 수도권 집중을 막고 있는 정책과 상반된 결정”이라며 “이제까지 정부들이 부르짖은 균형발전,지방분권 정신은 사라지고 지방을 홀대하는 정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촉구하는 의령군민들 또, 성수현 의령 문화원장은 “이번 황희 문체부 장관의 미술관 수도권 설치 결정의 배경은 인구논리와 접근성만을 고려한 잘못된 결정”이라며 “미술관 수도권 설치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지역균형 발전차원에서 삼성과 특별 연고지역이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있는 의령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미술관 수도권 설치는 현 정부가 지양하는 국정과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실현에도 맞지 않다”며 “대도시 중심의 문화독점을 방지하고 문화절벽시대에 있는 농촌지역으로 문화시설을 이전하는 문화분산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꼭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의령군은 삼성의 고향인 정곡면 중교리 일대에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고 삼성의 경제보국 창업정신 등을 기리는 '삼성특별관'을 자체 건립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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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진주시, 항공우주 부품·소재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경남 진주시는 26일 오전 11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2층 컨벤션 카라홀에서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3개 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2층 컨벤션 카라홀에서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3개 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조규일 진주시장, 정경환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진주강소특구 성과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경남진주강소특구 특화 및 연계분야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채널 구축 ▲특화 및 연계 분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기술·교육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 8월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되어 지역 혁신 주체인 산‧학‧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창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혁신 기술 창출의 신모델이 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1992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항공우주분야 국내 최대 협회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항공우주기업 96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 항공우주산업 성장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 인력양성 및 진주의 항공산업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면서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 산업을 지역발전과 혁신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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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창녕군, 우포따오기 조형물 유어초(따오기학교)에 기증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따오기 보전과 보호 노력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지난해 따오기 학교로 선포한 창녕 유어초등학교에 26일 따오기 조형물을 기증했다. 창녕군은 지난해 따오기 학교로 선포한 창녕 유어초등학교에 따오기 조형물을 기증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생태계의 깃대종인 따오기와 함께 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알아 가는 어린이들이 있어 기쁘다”며 “따오기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 세대 자연학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어초등학교는 따오기 복원을 위해 논 습지 조성 참여, 따오기 동시· 노래, 따오기복원센터 주변 환경정비 등 따오기 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으며 2020년에 ‘따오기 학교’로 명명됐다. 자연은 기성세대가 쓰고 버리는 환경이 아닌 후손들에게 빌려쓰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만큼 따오기를 통해 자연을 지키고 복원하려는 노력이 따오기 학교의 어린 새싹들을 통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녕군은 창녕 유어초등학교에 따오기 조형물을 기증했다. 군은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 1쌍을 도입해 10여년의 증식사업을 통해 2019년 따오기 첫 야생방사 후 올해 상반기까지 3회 120개체를 방사했으며 지난달 26일 방사 후 만 2년 만에 야생에 따오기가 첫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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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습지환경 보존 프로그램 진행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자원봉사센터는 26일 습지보존주간을 맞아 대양면 정양지늪에서 습지환경 보존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 자원봉사센터는 습지보존주간을 맞아 대양면 정양지늪에서 습지환경 보존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습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정양지늪 해설사 해설과 탐방활동을 병행 진행했다. 또, 새 집 키트를 제공해 습지보전을 위한 새 집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경남 만들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경남도 람사르 환경재단과 경남도봉사센터, 11개 시·군 센터가 공동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5월 넷째주가 습지보존주간으로 지정되어 경남 11개 시·군에서 공동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은 26일 활동을 시작으로 7월, 9월에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 접수를 하면 된다. 이규수 행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군의 아름다운 정양지늪을 감상하면서 봉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남은 회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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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거창군, 북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
    26일, 경남 거창군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지난 25일 북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농협 산지유통센터 준공식 장면 이날 준공식은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의원,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 북부농협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19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3억여 원 사업비를 투입돼 선별장, 저온저장고, 비파괴당도 측정기 등 현대화된 유통 시설 및 장비를 갖춰 연간 2,000톤(40t/일)의 사과를 처리할 수 있는 복합유통시설로 건립됐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에서 “코로나19 여파, 수입농산물 증가, 농산물 소비패턴의 변화 등 농산물 유통환경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북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 관내 산지유통시설을 중심으로 농산물 규모화, 전문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농업인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부농협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활성화를 위해 농가 조직화, 농산물 연중 출하시스템 구축, 대형거래처 발굴 등 산지유통의 핵심역할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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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권영진 대구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SA등급(최우수)’달성
    대구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공약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금년도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평가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대구시와 함께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경남도 등 5곳이다. 단,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는 이번 평가등급 발표에서 제외했다. 평가단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완료(50점) ▲2020년 공약목표달성(5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SA등급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대구시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아 종합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약이행 완료도가 70.6%로 전국 평균(62%)보다 높아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시는 홈페이지에 5대 시정목표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의 분야별 공약이행 현황을 정확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운영한 점 또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평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주신 시민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건설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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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고성군, 100인의 온라인 원탁토론회' 모여라 칠드런!」개최
    25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 '모여라 칠드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 '모여라 칠드런'을 개최했다.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10개 기본원칙 중 하나인 ‘아동의 참여’를 통해 고성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설계하고 실현하고자 아동, 보호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총 100명이 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토론 10개조,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오프라인 1개조, 총 11개 모둠별로 진행했다.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한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12개의 발굴 의제를 놓고 토론했다. 모둠별로는 진행자 1명이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토론을 보조하면서 참여자들의 관점에서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도출될 수 있도록 하여 3시간에 걸쳐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총 11가지 정책제안 아이디어가 도출됐으며, 이 중 참여자들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1순위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문화체험 거리 조성(16.5%)’과 ‘밤에도 안전한 거리 만들기(16.5%)’ ▲2순위 ‘아동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의료시설 확충(12.7%)’ ▲3순위 ‘진로체험기회 및 예술활동체험을 학교 교육과 연계방안 마련(10.1%)’이 선정됐다. 아동친화도시 슬로건도 11가지가 발표됐으며 ▲1순위 ‘아이 좋아! 고성 좋아!(19%)’ ▲2순위 ‘아동, 청소년, 어른 모두 평등하교 동등한 권리를 가진 고성(15.2%)’ ▲3순위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고성군(10.1%)’과 ‘오늘 아이들의 웃음이 내일의 고성 미래!(10.1%)가 선정됐다.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토론회에서 나온 아이들의 목소리와 요구를 고성군 정책 관련 과정에서 검토하고 고루 반영하여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고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이리 온 칠드런, 아이 행복해 고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10개의 기본원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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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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