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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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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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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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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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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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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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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김해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주요 공공시설 4개 부지 사업 완료
    경남 김해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시범공사 구간 중 주요 공공시설 사업부지(김해동광초등학교, 분성광장, 김해도서관, 자전거교육장)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광초, 분성광장 사진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심지 불투수면에서 빗물과 함께 유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인 비점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중 저영향개발(LID) 기법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은 동상·회현·부원동 2.34㎢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완료된 주요 공공시설 사업부지는 김해동광초등학교, 분성광장, 김해도서관, 자전거교육장 4곳이다. 사업부지 내에는 저영향개발 기법시설인 투수성포장, 식물재배화분, 식생체류지, 침투측구 등을 설치해 불투수층으로 인해 발생되는 빗물의 유출유량과 비점오염물질을 함께 줄여 하천 수질 개선과 물순환 체계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김해동광초등학교는 투수블록포장 1,090㎡, 식생체류지 1개소, 빗물저금통 10개가, 분성광장은 투수블록포장(집수형) 825m, 침투측구 101m, 나무여과상자 10개가, 김해도서관과 자전거교육장은 투수블록포장 762㎡, 잔디블록포장 762㎡, 나무여과상자 2개, 식생체류지 2개소, 침투도랑 52m가 설치됐다. 남은 공정은 김해대로, 호계로 등 도로구간의 투수성포장, 침투측구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규 시 수질환경과장은 “시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시설 사업구간을 조기에 완료하게 되었다”며, “시범사업구역 외에도 저영향개발 기법시설 설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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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 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 회의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복지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복지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한정우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으로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정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창녕군 보건복지분야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와 민생지원 대책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복지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창녕군 복지자문위원회는 군의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자문과 추진 방향 설정에 관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출범했으며 올해 2기 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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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 구인모 거창군수, 농촌융복합사업장 현장 점검
    29일,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지난 27일 농촌의 가치 증진과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거창군에 활성화 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시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에 활성화 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시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있는 모든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진시키는 산업으로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업을 복합적으로 운용하는 산업이다. 또, 최근 바쁜 생활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고 회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꿔 나가는 일 역시 농촌융복합산업의 범주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거창군에도 사과를 이용한 융복합시설인 해플스팜사이더리와 엉클팜농장이 개장해 연일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타지역 관광객들이 대거 찾아오고 있어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에 한몫하고 있다. 해플스팜사이더리(대표 유영재)는 48년된 고목 사과밭에서 사이더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오래된 사과밭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탄생한 국내 최초 팜사이더리이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양조장 시설과 시음실, 전시판매장을 갖추었다. 엉클팜(대표 최정훈)은 마중물 사업으로 사과착즙 주스를 생산해 대만에 수출하고 있으며 따로 마련된 체험동을 예약제로 운영해 젊은 엄마들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현장을 찾은 거창군수는 “앞으로 농촌이 젊은이들이 찾고 살아가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농촌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창군도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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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 대구도시철도, 목침목 분기기 개량을 위한 신공법 도입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본선 구간에 있는 목침목 분기기를 보다 안전하고 유지비용이 절감되는 ‘콘크리트 도상에 직결하는 공법’을 도입해 개량공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본선 구간의 목침목 분기기를 보다 안전하고 유지비용이 절감되는 ‘콘크리트 도상에 직결하는 공법’을 도입해 개량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호선 교대역~명덕역(안심방면) 구간에 있는 목침목 분기기 1개소에 대해 개량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후 노후화된 순으로 매년 1~2개소를 점차 개량해 나갈 계획이다. 분기기는 열차가 다른 선로로 옮겨 타기 위한 궤도시설로서 레일 이음부로 인한 간격이 있어 열차의 흔들림․충격소음이 발생하는 취약부이다. 1호선은 1997년 개통 당시 2호선에 적용된 콘크리트 침목용 분기기가 없어 목침목으로 건설됐고, 23년이 경과한 현재 목침목의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개량공사는 도시철도를 보다 더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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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역량강화교육
    경남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공공·민간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 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역량강화교육' 장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협의회(정보센터) 공동주관으로 도남사회복지관 실무자 2명이 초청돼 강점관점 실천기법과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강점관점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사례발표(case conference)를 통한 분임토의, 통합사례관리의 효과적인 개입방법 등의 내용으로 학습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진행됐다. 윤성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당사자를 직접 만나는 실무자를 위한 맞춤 교육이었다”며 “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따른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원석 주민생활과장은 “보건복지부의 복지기능 강화사업에 발맞춰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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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거창군, 2021년 전 직원 행정역량 한 단계 UP!
    경남 거창군은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행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은 전 직원을 대상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행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법제교육과 진정용 서기관을 초빙해 공무원들이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 행정절차를 잘 이해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에 꼭 필요한 행정절차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행정절차법 총칙, 처분 등 행정절차법의 기본내용은 물론 행정현장에서 빈번히 이루어지는 실무와 관련한 법령 적용 사례 소개로 구성 됐으며 평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절차법을 친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다양해진 행정수요와 높아진 지역주민들의 권리의식에 발맞춰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각종 행정처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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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산청군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의심사례 없어
    경남 산청군 공무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의심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청군청 전경 28일 산청군은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7급 이상 공무원 488명과 가족 993명 등 1481명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살핀 결과 내부정보 등을 이용한 불법거래가 없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지는 △산청한방항노화 일반산단 △생비량 화현농공단지 △부리 택지조성 기반정비사업 △하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 △산청옥산 공공임대주택사업 △특리지구 개발사업 등 7곳이다. 군은 조사대상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받아 부동산거래신고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토지 소유 및 부동산 거래 내역을 확인한 후 추출된 대상자의 위법행위 여부에 대해 심층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상 거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심사례 역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전 공무원은 물론 사업 관련 실무자, 그 가족까지 한치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조사가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직자 투기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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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재경 합천군 향우들,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건설 하자.
    지난 27일, 재경합천향우회는 서울소재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에서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재경합천향우회는 서울소재 경상남도 남명학사 서울관에서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효석 재경도민회장은 “합천군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데 재경합천군향우회에서도 손 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가 조속히 건설 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재경합천군향우회 주요 임원들과 함께 결의문을 발표 했다. 결의문은 합천군이 저출산, 저성장, 고령화 등으로 쇠퇴의 길로 들어섰고, 합천군 자체 노력만으로는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경합천군향우회는 3020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구하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타향에서 나마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채택했다. ▲ 지역소멸 위기의 합천군이 새로운 동력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 한다. ▲ 청정에너지 발전소 유치로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한다. ▲ 발전소 건설로 지역 업체 및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한다. ▲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스마트팜 등 지역농업시설을 유치하는데 노력 한다. 결의문 발표 후, 문희주 재경합천향우회장은 “재경향우회회원들과 함께 합천군이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고향에 계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라며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가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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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산청군 시천면 신천지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준공
    경남 산청군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하천의 수질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한 시천면 신천지구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산청군 시청면 신천지구 공공하수처리장 전경 28일 군은 지난 2018년 9월 착공한 시천면 신천리와 동당리 일원의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천지구 공공하수도 설치공사에는 총 96억 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공하수처리장(140t/일), 탈취시설을 비롯해 하수관로 약 11.4㎞, 맨홀펌프장 10곳을 설치하는 한편 해당 지역 내 244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정화조를 폐쇄하고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수질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인 유입이 이어지면서 주택지가 늘어나는 등 공공하수관로와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부 등 정부부처에 관련 예산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성면과 삼장면, 신등면 등의 하수관로 및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요청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찾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지도점검과 설치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성면 소남리 등 10곳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새로 만들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20년 2월 2035년까지 모두 5061억원이 소요되는 ‘산청군 수도 및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시설 증설과 확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은 98.3%, 하수처리 보급률은 92.1%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리산과 가까운 덕천강의 맑은 물 보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하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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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거창군 드림스타트, 부모 취미교실 ‘라탄공예’ 열어
    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여가생활을 위한 부모취미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모취미교실 운영 장면 이번 부모취미교실은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만의 라탄 스탠드 만들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쉽고 재밌게 작품을 만듦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취미 교실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 무엇을 만들거나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드림스타트에서 라탄 공예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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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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