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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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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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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5
  • ’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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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2-03-10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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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3-10
  •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10일, '정치개혁경남행동(이하 경남행동)'은 경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했다.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하는 '정치개혁경남행동' 경남행동은 "민주당이 지방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도 개혁을 약속한 가운데 소속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부터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민주당 도의원 결의를 환영하며 말뿐인 의지 표명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남행동은 이어 "지난 1월부터 경남도선거획정위원회 ‘밀실논의’ 중단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기득권 양당 독점타파, 3~4인 선거구 확대 등을 요구하며 우리는 천막농성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경남도선거구획정위는 2인 선거구제를 폐지하고,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맞춰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도선거구획정위는 제대로 된 시민사회 참여 보장을 배제한 채 ‘밀실야합’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킨 만큼 지금부터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를 당장 시작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경남도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3~4인 선거구 확대 의지를 표명한 만큼 3인 이상 중대선거구 전면 개편을 담은 잠정안을 결정해야 한다"며 "우리는 ‘선거용’이 아닌 실제로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거대 양당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 하는 횡포는 사라져야 한고"고 말했다. 경남행동은 "우리의 주장은 경남에서부터 선거제도 개혁을 신속하게 시작해 줄 것과 최종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도의회에서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모범적으로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주당 경남지역 도의원들이 선거제도 개혁을 지지· 결의하고, 실천 의지를 분명히 표명한 만큼 책임 있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사회의 대화 요청을 끝내 거부하며 불통행정으로 맞선 경남도와 선거구획정위의 최소한 정보조차 꼼꼼 숨기는 비공개 밀실논의, 시민사회참여 배제 등은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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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10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09

실시간 경남도 기사

  • 경남도가족센터 ‘2024년 삼성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운영
    7일, 경남도가족센터(센터장 정연희, 이하 센터)는 지난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기 청소년* 20명(다문화 청소년 16명, 비다문화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삼성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 9세에서 14세의 청소년을 뜻함 삼성스포츠클래스운영 장면 가족센터는 삼성이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에 협력 기관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활용한 ‘몸튼튼 클래스’(20회) ▲심리·정서 강화‘마음튼튼 클래스’(10회) ▲여름캠프(1회) 등을 통해 초기 청소년의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과 미래 역량을 향상하고자 한다. 정연희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에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도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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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7
  • 박완수 경남지사,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참석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2달간 임시휴장(2.1.~4.4.)을 끝내고 지난 5일, 입장객을 다시 맞이하면서 6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장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오후, 로봇랜드에서 개최된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2달간 재단장을 마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하여 로봇랜드 재개장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과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여 테마파크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로봇랜드테마파크재개장식 박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22개 놀이시설, 11개 전시관 등 시설보완과 새로운 콘텐츠 등 준비를 많이했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해피에너지’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대형 LED 구 터치 퍼포먼스’와 함께 로봇랜드 재개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불꽃쇼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역행사와 연계한 제20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4월 14일), 경남은행 주관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4월 27일)를 로봇랜드에서 개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입장객 6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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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6
  • 박종훈 교육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5일 오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박종훈 교육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 찾아 사전 투표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3월 새 학기 개학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만 18세가 참여하게 된 이후 치러지는 2번째 국회의원 선거다”라며, “이번에 생애 첫 투표하는 18세 청소년은 민주시민으로서 첫 권리를 행사한다는 큰 의미를 되새겨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리만큼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 행사에 유권자 학생을 포함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표·개표 사무 인력 지원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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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박완수 경남지사,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참석
    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녕 남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개막을 축하했다. 낙동강유채축제개막식 장면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를 즐GO' 슬로건으로 지난 4일 낙동강용왕대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박 지사는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절경이, 역시 경남의 대표 봄꽃 축제답게 멋지다. 올해 축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 유채단지는 33만 평에 이르는 단일면적 국내 최대 규모로, 경남의 대표 봄꽃 명소다. 특히, 이번축제는 낙동강변을 잇는 유채물결의 장관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봄나들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행사에는 라디오를 들으며 꽃밭을 걷는 유채꽃 라디엔티어링을 비롯하여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우포따오기 탈 만들기, 유체꽃 압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창녕 농특산물 판매관과 플리마켓 등도 운영한다. 한편, 창녕낙동강유채 축제는 2006년에 시작돼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자연의 비경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등 창녕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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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05
  • 박완수 경남지사, 6개월 앞둔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립 준비상황 점검
    4일 오후, 박완수 경남지사는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전국체전 주경기장건립준비 상황점검 장면 김해종합운동장은 2024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으로 지하 5층, 지상 3층(연 면적 68,370㎡), 관람석 1만 5천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지붕철골과 주차빌딩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등 공정률은 87.3%로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박 지사는 “주경기장은 대회의 얼굴이자 전 시도 참가자와 관중이 대하는 경남의 첫 이미지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개막식 등 많은 인원이 몰리는 행사 전 관중 및 차량의 동선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마련해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성화 봉송, 경남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교통․숙박대책 마련 등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를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박완수 지사(앞) 사전투표소점검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시 장유3동 사전투표소(율하체육관)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사전투표장 설치 상태, 투표 동선 등을 살펴보고 휠체어 이동통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비상구, 소화기 관리상태와 같은 투표장 안전상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 지사는 최근 양산시에서 적발된 투표소 불법 카메라와 관련해 “투표가 끝날 때까지 도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저해하거나 선거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표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도내 18개 시군 305개 사전투표소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사전점검을 마치고 5일~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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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남교육청-법제처 협업, 지방공무원 실무 행정 법제교육 실시
    4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공감홀에서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행정법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공무원 실무 행정 법제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법제전문교육훈련기관인 법제처와 협업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과정으로 법제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행정법 총론, 행정작용법, 일반원칙 등 행정법 기본 이론 ▲실제 사례 중심으로 행정실무에 적용해 보는 실습 과정이다. 1교시는 법제처 황현욱 연구원이 실무 행정법 기본편을, 2교시와 3교시는 법제처 안승철 법제관이 실무 행정법 사례와 실습 교육을 맡아 강의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남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을 집행하는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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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경남eh교육청 “성과 평가 강화로 서비스 질 향상할 것”
    3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별관 공감홀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의 성과 평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2024년 성과평가 계획 연수장면 연수 내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변경된 성과 평가의 내용, 성과 관리에 필요한 강조 사항 등이다. 성과 평가는 경남교육청의 앞날과 전략에 기초한 조직 구성원들의 목표와 활동 실적을 평가해 경남 교육 정책, 기관 관리에 반영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성과평가는 ‘2024년 경남 교육 5대 약속*’을 반영한 성과 지표를 개발·설정해 성과 지표를 고도화하고 성과관리평가단 공개 모집, 성과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추진한다.* ①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② 모든 학생의 교육복지 ③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④ 생태전환교육 ⑤ 행복한 일터 조성 또, 2020년 코로나19 확산과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자 기관별 평가 순위를 공개하지 않던 것을 올해부터 성과 평가 결과를 환류하고 성과 지표를 고도화하기 위해 그룹별 상위 30%까지만 평가 순위를 공개한다. 이어 수년간 지표 관리로 목표 달성 한계점에 도달한 초과 근무 감축 실적을 과감하게 폐지하는 등 성과관리대상자 설문 조사 의견과 성과관리평가단 점검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평가의 공정성·합리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성과평가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 성과 평가 결과는 내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무원의 성과 연봉 및 성과 상여금 등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직속 기관) 소속 장학사(연구사)의 성과 관리 평가 결과를 해당 기관의 성과상여금심사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평정 요소를 결정하던 것을 30% 이상 성과 상여금 등급 결정에 반영·권장하도록 해 성과 평가의 일관성 및 객관성을 확보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경남교육 주요 업무와 부서 핵심 업무가 성과 지표에 반영돼 성공적인 성과 관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경남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큰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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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경찰·소방 빠진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처우개선?
    3일, 정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에 소방·경찰공무원이 배제되자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경남소방지부는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전국 공노조 소방본부 경남소방지부 기자회견 이들은 정부 발표안중 하나로 "민생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직급을 상향 조정하고 근속 승진 대상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조치로 "재난·아전 분야에 근무한 공무원은 승진임용 배수범위 제한을 면제하고 근속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한다고 한다"며 "그런데 이 조치에서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은 배제 됐다. 이는 누가 듣더라도 말도 안되는 조치"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화재를 비롯한 재난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공무원은 재난·안전분야가 아니라는 말이냐”고 반문하며 “경찰공무원 또한 소방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처사는 명백히 특정직 공무원에 대한 무시”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 문제가 심각한 한데 이는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여건과 승진적체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공직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병”이라며 “정부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근속승진 기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운 전국공무원노조 경남소방지부장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그리고 소방청은 이번 근속 승진 확대 방안에 소방을 반드시 포함시키고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여러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6만 5000명의 소방관의 사기를 떨어트리지 말고 그들이 업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강수동 전국공무원 노조 경남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이번 조치는 소방공무원의 약속과 신뢰를 넘어서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라며 “민주노총은 국민과의 신뢰를 지키고 정부가 소방공무원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데 함께 투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지운 공무원노조 경남소방지부장, 강수동 공무원노조 경남본부장,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이국진 공무원노조 통영소방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는 발표한 근속승진 기간 단축안에 소방공무원을 포함하라 ▲소방·경찰공무원의 소방경·경감 근속승진 제한규정 당장 철폐하라 ▲소방공무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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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경남도 공식 유튜브 ‘경남TV’ 실버버튼 받는다
    3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공식유튜브 실버버튼은 유튜브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인증이며, 경남도는 구독자 10만 5,109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10년 11월 개설된 경남TV는 민선8기 출범 당시 구독자가 1만 5천 명이었다. 도는 2022년 8월 홍보담당관실을 신설해 영상미디어 채널 운영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파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 결과 1년 9개월 만에 574%가 증가하며 이날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제작된 ‘Wanna play 경남?’ 시리즈 세 편이 최고 조회수 124만 회, 평균 조회수 114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는 ‘주무관이 간다’, 영화 주제곡과 레이싱 드론으로 도내 명소들을 소개하는 ‘시네마틱 경남’ 등 경남만의 매력과 정보를 담아낸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올해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10초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등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하게 되었다”라며, “재미와 정보는 물론 경남도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경남의 인지도와 도민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TV’ 구독자 10만 달성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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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원, 2일 사천 곤양초등학교 본관동 개관식 참석
    2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의원이 사천 곤양초등학교 본관동 개관식에 참석했다. 정규헌 의원, 2일 사천 곤양초등학교 본관동 개관식 참석 곤양초등학교 학교시설은 40년 이상 노후되어 학생들에게 불편함이 있었는데, 2022년 그린스마트미래교육 사업으로 67억원 상당의 본관동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4월 2일 개관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규헌 의원을 비롯해 김규헌 사천시의회 부의장, 김성태 총동창회장, 경남도교육청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 송숙경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종우 곤양면장, 김현지 곤양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날 개관식에서 “사천 곤양초등학교는 1911년 설립되어 113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지만, 그동안 40년 이상 노후 된 본관동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마음껏 공부할 수 없었는데, 이번 본관동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간이 그 사람의 사고를 결정한다는 말과 같이 이번에 전면적으로 바뀐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한 단계 더 뛰어난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해 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곤양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신 교직원,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사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곤양초등학교와 같이 낙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해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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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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