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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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특색 살려 매력 뽐내는 71점 작품 선보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담은 ‘2019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 주제는 ‘창원의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로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41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는 5명의 사진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영예의 금상은 김영란의 ‘해양공원의 야경’ △은상 최기선의 ‘용지못의 밤’과 주두옥의 ‘마산국화축제2’ △ 동상 최재원의 ‘전통’, 양숙도의 ‘해양축제’, 이상구의 ‘운무속의 창원시가지 원경2’ 선정됐다. 입선으로 김태수의 ‘여좌천1’ 외 64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창원시를 아름답고 색다른 매력으로 표현해 주신 참여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통합 10주년 창원시를 알릴 수 있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시상식과 함께 오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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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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