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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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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22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3-17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16
  • 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무상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으로 집단생활과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7일부터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2,663명에게 우선적으로 자가키트를 배부했으며, 14일부터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임신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억9,300만 원 예산을 들여 총 98,419명에게 624,700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4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3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2-03-10

실시간 창원시 기사

  • 진해군항제의 백미!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31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군항제의 백미!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개최(관광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군악대 등 11개 팀과 민간 마칭밴드 2개 팀 760여 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 호국 행진 등 오로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세부 일정으로는 30일, 31일 양일간 마칭공연이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주간공연은 15시부터, 야간공연은 19시부터 1시간 30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군악의장 공연인 프린지공연은 30일 18시 창원 상남분수광장, 31일 12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또, 다양한 장르의 군 마칭공연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국 행진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13시 30분에 북원로터리를 시작으로 공설운동장까지 30분간 진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군항제의 백미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원특례시만의 축제 콘텐츠로, 페스티벌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분들께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31
  •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
    30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가 마산회원구 비제이(BJ) 풋살파크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9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 개최(체육진흥과) - 내외빈 및 선수들 사진촬영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간 친선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 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300여 명 풋살 동호인이 참가했다. 풋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두례원 지적 발달 장애인센터’는 난타 공연을 선보여며 대회를 축하하고 대회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장을 방문해 “창원시도 풋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3-30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29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지난 28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개최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교류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지역경제과) 이날 행사는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협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녹색성장 선서문 낭독, 표창장 수여,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창제 명예회장 등 역대 회장 5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고, ㈜매트론 김현식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받는 등 4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이에스티 김성일 대표이사 ▲세일검사기술(주) 신동인 대표이사 ▲신성에스티(주) 안병두 대표이사는 창원시 경제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창원특례시장 표창패 받았다. (사)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업력 3년 이상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상호교류 및 경영,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해 이노비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2005년에 설립한 경남지회는 ▲창원 ▲김해·밀양 ▲함안 ▲서남부 ▲양산 등 5개 지구회, 1,365개사 인증사로 구성 돼 있고, 이중 창원 지구회에는 433개사가 현재 활동 중이다. 홍남표 창원장은 “인공지능과 초연결 등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선도해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며 “시도 스마트 팩토리 지원, 대형연구시설 구축, 전문인재양성체계 구축, 정주여건 마련하여 미래 50년 대전환의 초석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세계화를 위한 노력 지속
    28일, 경남 창원시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진해군항제'에 만개한 벚꽃 아래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로컬100 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이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세계화를 위한 노력 지속(관광과) 유인촌 장관과 국내외 기자단은 28일 진해군항제 기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를 방문하여 벚꽃 명소 경화역과 여좌천을 둘러보고 진해군항제의 킬러 콘텐츠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오픈리허설을 참관했다. 유인촌 장관의 방문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의 네 번째편으로 국내외 기자단과 함께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찾은 것이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예술 행사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좌천·경화역은 힐링·워킹존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거리퍼레이드인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호국퍼레이드‘는 또다른 볼거리다. 특히,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군항도시 진해만의 특성을 살린 공연이다. 홍남표 시장은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작년에 로컬1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로 창원이 가진 매력자산인 진해군항제를 세계적으로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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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창원시, 법인택시 관계자 간담회
    27일, 경남 창원시는 법인택시 관계자들과 택시업계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법인택시 관계자 간담회 개최(교통정책과) 간담회에는 법인택시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22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건의됐던 업계 현안사항과 택시산업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했고, 특히 늘어나는 택시 전기차의 공급에 맞춰 충전시설 확충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근 LPG 연료를 사용하는 택시 차량의 일부 차종이 단종됨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택시업계에서는 택시 전기차 충전시설을 시급히 확충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차고지 내 충전시설 뿐 아니라,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택시밀집지역에 충전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확인과 법적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업계와 소통하기로 했다. 또, 택시산업 활성화 및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교통서비스 수요자인 시민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입장이며,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택시업계 현안사항을 해결하여 택시산업 활성화 뿐 아니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꾸준히 업계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건의된 택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택시부제 제도 개선, 택시 감차 등의 현안사항과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범위 확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금 인상 등 택시업계 지원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와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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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7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한국GM 창원공장 정전사태 현장 살펴
    26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탐표 시장은 한국GM 창원공장 정전 사고와 관련, 지난 25일, 한전 경남본부에 긴급히 연락해 조속한 전력 복구 당부와 26일 예정된 오후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과 조치계획을 살폈다. 홍남표 창원시장, 한국GM 창원공장 정전사태 현장 살펴(지역경제과) 이번 정전은 한국GM 창원공장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의 문제로, 현재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속한 공장 가동 정상화를 위해 한국GM 창원공장과 한전에서 대책 마련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국GM이 창원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한국전력과 한국GM이 협력해서 이른 시일에 전력이 복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이충무공 추모대제 초헌관으로 봉행
    23일, 경남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이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이충무공 추모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충무공 이순신의 얼을 기리고 축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이충무공 추모대제 초헌관으로 봉행(관광과) 진해구 북원로터리 특설제단에서 거행된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1953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 것이 시작이다. 1963년부터는 진해군항제로 개최해 매년 축제의 첫째 날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지내며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해군진기사의장대의 절도있는 시범과 진해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로 막을 열었고, 제례 행사의 제관으로 초헌관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아헌관은 박익숙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참모장이, 종헌관은 김환태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회장이 맡았다. 제례에서는 해군교육사 국악대의 제례악 연주와 집례의 진행에 따라, 제관뿐만 아니라 행사를 보던 시민들과 외국인도 자리에서 다 함께 일어나 머리를 숙여 배(拜)를 올리며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제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한마음으로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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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 23일부터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
    2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이 지난 22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장면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벚소리합창단, 마창진여성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개막선언에 이어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돼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킴, 장민호, 경서예지&전건호, 문초희, 김유선, 배진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는 개막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관광객들이 머무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며 “동북아 중심 도시 창원의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한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행사인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23일 오후 1시 30분 북원로터리에서, 승전행차는 29일 오후 3시 북원로터리~진해공설운동장 구간에서 펼쳐진다.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군악대,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등 13개 팀 752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 시범 등을 선보인다. 성산구 상남분수광장(30일)과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31일)으로 군악·의장대가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도 열린다. 30일과 31일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북원로터리~GS더프레시삼거리~제황산사거리~중원로터리~공설운동장 구간을 행진하는 호국퍼레이드가 펼쳐진다. 30일 오후 2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진해의 밤도 화려하다. 이충무공 승전 기념 해상 불꽃쇼가 27일 오후 8시 진해루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여좌천에서는 축제 전 기간 벚꽃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별빛축제가 열린다. 중원로터리에는 벚꽃향토음식마켓, 진해루와 경화역에는 푸드트럭 형태의 벚꽃푸드마켓이 들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중원로터리에는 창원 소재 기업이 생산한 K9 자주포와 K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전시해 K-방산의 주력 도시인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선보인다. 특히. 군항제 기간에는 평소 출입이 힘든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군부대를 개방한다. 함정 공개(사전 신청자), 거북선 승선 체험, 해군 사진전, 군복 체험 등 벚꽃과 함께 즐길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시는 올해 군항제에 약 4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인파관리 안전탑, 대중경보장치 등 안전 대책 대비에 나섰다. 또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중원 로터리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단속반을 구성하여 축제기간 철저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부대와 학교, 관공서 등에 임시주차장 1만 1,800여 면을 확보하고, 주말마다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무료 셔틀버스 3개 노선을 5~20분 간격으로 운행해 방문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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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 첫 승 도전
    22일, 경남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창원FC)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해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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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4-03-22
  • 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나서
    2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앞두고 진해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나서(지역경제과) 이날 캠페인은 시청·구청 관계자 및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한 민관합동 TF팀이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바가지요금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며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하고,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등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에 대비해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편성해 중원로터리 및 여좌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바가지요금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군항제 동안 바가지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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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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