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난 12일 오전 10시, 제6회 ‘경남연합일보배’ 동호인 족구대회가 진해구 장천동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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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장천동체육공원에서 치러진 '제 6회 경남연합일보배' 동호인 족구대회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에 의해 ‘무기한 연기’로 가닥을 잡았으나 많은 경남동호인들은 “철저한 방역 후 경기를 치르면 된다”는 열망을 촉구해오면서 최소 인원을 선발한 뒤 6개팀으로 어렵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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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팀 공격수가 진해팀에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폐회식에서 경남연합일보 배성호 상무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족구동호인들의 뜨거운 열망을 거두지 못하고 어렵게 대회를 치렀다”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내년 대회는 더욱 알차게 꾸려 경남동호인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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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남연합일보배’ 대회 우승팀 '웅천FC'

 

 한편, 제6회 ‘경남연합일보배’ 대회에서는 웅천FC 우승, 진해팀 준우승, 곰내 팀이 3위를  각각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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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남연합일보배’ 동호인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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