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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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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22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3-17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16
  • 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무상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으로 집단생활과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7일부터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2,663명에게 우선적으로 자가키트를 배부했으며, 14일부터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임신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억9,300만 원 예산을 들여 총 98,419명에게 624,700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4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3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2-03-10

실시간 창원시 기사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진해 동부권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예정지 현장 점검
    24일, 경남 창원시 홍남표 시장은 이날 오후, 진해구 동부지역의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진해 동부권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예정지를 현장 방문해 부지 현황, 주변 여건 등을 자세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진해 동부권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예정지 현장 점검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을 포함하는 진해 동부지역은 부산신항 배후부지와 두동지구 등 물류단지가 밀집돼 있어 화물차의 통행이 잦은 지역이다. 그러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많은 화물차량이 주거지역 인접 도로까지 불법으로 주박차를 하는 실정이다. 기존 화물공영차고지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와 늘어나는 신항 관련 화물차 주차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화물차고지의 추가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창원시는 올해 2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입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여, 기존 진해 화물 공영주차장 확장(안)을 포함한 4개소를 후보지로 확정했다. 지난 9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관련 입지선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12월 사업대상지를 확정하고, 내년 초 국토부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종합계획 반영, 도비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GB 관리계획 변경,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화물차 불법주차에 따른 생활 불편이 큰 진해 동부지역에 화물차고지의 조성은 꼭 필요한 사항이나, 예정지 주변 주민 불편 사항, 의견들도 충분히 수렴하여 최적의 사업 부지를 확정하겠다”며 ”향후 예정된 진해 신항 등 항만구역 개발계획에도 화물차고지 시설을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화물차 주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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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1-24
  • 창원특례시, 카자흐스탄 원자력산업 시장 노크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부터 30일까지 창원 소재 원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프랑스에서 현지 시장 설명회, B2B 상담회와 발전소 견학 및 세계원자력전시회(WNE, World Nuclear Exhibition) 참관‧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카자흐스탄 원자력산업 시장 노크 사진 이번 원전기업 지원사업은 경남 원전기업 수요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에 편도 항공료와 통역비 등 실비를 지원한다. 특히, 경남도, 창원시, 경남TP,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KOTRA경남지원단 등 6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가하여 원전기업의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3 원자력산업&장비 포럼에서는 주카자흐스탄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원전산업국장의 축사, 전력협회(KEA) 의장의 ‘카자흐스탄 전력발전시장 보호 및 재생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설명과 카자흐스탄 원자력발전(KNPP) 이사장의 ‘카자흐스탄 원저력시장 전망’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경남도, 창원시의 원자력산업 소개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참가 기업들의 사업 소개 및 카자흐스탄 기업들과 B2B상담회가 개최됐다. 조태익 대사는 “카자흐스탄은 한국에게 최고의 교역상대국”이라며 “오늘 포럼이 양국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해 주신 경남도‧창원시와 관계기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특례시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후보지 선정 이후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지원센터 개설등 여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2023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으로 창원 원전기업이 진정한 해외 진출 첫걸음을 디딜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11-23
  • 창원특례시,‘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심사 결과 발표
    2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심사 결과 발표(관광과)-사진1(금상 노외점 - 축제의 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설렘의 시작! 가보GO 머물GO 싶은 창원” 이었다. 지난 10월 10일에서 11월 10일까지 총 44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5명의 사진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위원회는 관광 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노외점 님의 ‘축제의 밤’ ▲은상은 최기선 님의 ‘로봇랜드와 노을’과 이희순 님의 ‘아름다운 진해’ ▲동상은 이호철 님의 ‘주남의 오후’와 황도연 님의 ‘시가행진 1’, 서세형 님의 ‘봄소풍’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65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시의 다채로운 경관을 사진으로 담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원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은 12월 중, 시청 본관 로비에서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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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1-22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기획·예산·인력에 대한 지원 필요”
    21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3년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기획·예산·인력에 대한 지원 필요”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인구감소지역과의 상생협력 ▲특례시 지원 강화 및 제3차 지방일괄이양 추진 ▲특례시 권한 강화를 위한 사례연구 ▲특례시 특별법 제정 등의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가 있었다. 홍 시장은 산업분야에 있어 직접 기획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수 있는 권한과 균특회계에서 특례시로 직접 예산을 배정하는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례시가 원활히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인력·조직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전국 89개 지자체가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를 구성함에 따라 특례시시장협의회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협력·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이전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권한은 과감히 배제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례시가 꼭 필요로 하는 기획 권한을 받아 올 수 있도록 4개 시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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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20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12월8일(공휴일 제외)까지 2주간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청사 전경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는 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며,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11.27.~11.29./3일간) ▲의창구청 4층 소회의실(11.30.~12.05./4일간) ▲진해구청 행정동 3층 씽크팩토리(12.06.~12.08./3일간)에서 낮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변호사⸱법무사⸱주택도시보증공사(HUG)⸱심리상담사(월⸱수)⸱창원시가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진행한다. 전세피해자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관련 서류(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 계약서 등)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특히, 창원시 거주자에 한해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경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02-6917-8105)을 통한 자택 방문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가 경남 내 창원시에서 운영되는 만큼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 거주하시는 전세피해 임차인분들도 내실이 있는 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세 사기 피해자 긴급거처 월 임대료 지원사업’, ‘전세 사기 피해자 저리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1-20
  • 창원특례시, 제11회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 개최
    19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및 임항선 그린웨이 일원에서 ‘제11회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을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제11회 임항선 그린웨이 라디엔티어링 개최(행사장 전경) 라디엔티어링(Radienteering)이란 라디오를 가지고 걸으며 정해진 방송 주파수에서 나오는 안내에 따라서 정해진 지점으로 가는 레저형 프로그램이다. 2,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3·15해양누리공원 중심공간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가도교를 지나 성호생활문화센터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5.6km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또,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및 체험부스, 경품추첨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금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휴식공간이지만, 백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마산항의 물자를 실어 나르던 철도였던 임항선 그린웨이의 추억을 밟고 걸으며,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떠올렸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임항선 그린웨이를 따라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창원시는 앞으로 임항선 그린웨이와 같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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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2023 창원 북페스타 & 세계아동문학축전 공동 개막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 창원 북페스타 & 세계아동문학축전 공동 개막식을 1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에서 개최했다. 2023 창원 북페스타 & 세계아동문학축전 공동 개막 2023 창원 북 페스타와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과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은 경남리틀싱어즈 공연으로 시작하여 창원 아동문학상과 창원의 책 독후감 공모전, 책 읽는 가족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이후 북페스타와 세계아동문학축전 행사장 투어로 이어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북페스타, 실내 컨벤션홀에서는 아동문학축전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는 두 행사를 연계 개최하여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책 읽는 공간을 곳곳에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는 책을 주제로 한 두 가지 행사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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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창원시 탄소중립 실천! 지속 가능 미래농업!제8회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료
    17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회장 강영임),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석근), 한국4-H창원특례시본부(회장 배종신), 창원시4-H연합회(회장 석승철)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여 제8회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지속 가능 미래농업!제8회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 장면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4년에 최초로 개최해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았다. ‘탄소중립 실천, 지속 가능 미래농업’을 주제로 한 본 대회는 농업인단체 회원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생활개선회원들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 유공자 표창, 축사, 박성준 강사의 ‘재물과 행운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 특강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 강영임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행사인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원자잿값 상승, 이상기후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 처해있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근심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 창원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우리시 핵심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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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홍남표 창원시장,'미국 풀러턴 시 프레드 정 시장' 접견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창원시청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튼 시의 프레드 정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의 경제교류 및 창원기업 해외 진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 「미국 풀러턴 시 프레드 정 시장」 접견 이날 방문은 하이서울기업협회 포럼 참석 등 경제·문화 교류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풀러턴 시장이 창원시와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도시의 상호 협력에 대한 교류의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풀러턴시는 인구 14만 명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도시로, 한인 인구가 4만 명 정도로 한인의 영향력이 강하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롱비치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유통이 발달한 도시다. 지난 2021년 한인 최초로 풀러턴 시장에 선출된 ‘프레드 정’ 시장은 2022년 시 150년 역사상 세 번째로 연임에 성공하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 시장협의회 부의장과 남부 캘리포니아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 의장, 오렌지 카운티 전력국 이사회(OCPA) 의장과 교통국 교통위원회 조달 이사를 맡는 등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창원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경제·문화 등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앞으로 양 도시 간의 구체적인 논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남표 시장은 “풀러턴 시장님과 방문단을 환영하며,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원시와 풀러턴시의 상호 협력 관계가 내실이 있게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풀러턴 시와의 상호교류 협력이 미국 시장을 필두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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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창원특례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회의 개최
    16일, 경남 창원특례시(특례시장 홍남표)는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11월 1일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특례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회의 개최 회의는 지방분권·균형발전·재정·교육 분야별 검토 및 대응 논리 개발 등을 위해 15명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또, 지방시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대응 T/F팀 구성 방안과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한편, 지방시대 종합계획은 지난 11월 1일,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를 토대로 발표됐다. 주요 내용은 ▲기회 발전 특구 지정 ▲교육 발전 특구(가칭) 도입 ▲‘문화 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첨단 신산업 육성 지원 ▲특화산업 육성 지원 ▲교통인프라 확충 지원 등이 있으며 창원특례시는 해당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국회 등에 다각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창원특례시는 T/F팀 구성과 함께 부서별 대응 계획 수립,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 등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및 도·중앙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지방시대는 우리 창원특례시가 도약할 큰 기회”라며 “정부 계획 수립에 즉각 대응해 특화산업을 살리고 여러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창원특례시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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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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