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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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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22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3-17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16
  • 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무상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으로 집단생활과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7일부터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2,663명에게 우선적으로 자가키트를 배부했으며, 14일부터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임신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억9,300만 원 예산을 들여 총 98,419명에게 624,700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4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3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2-03-10

실시간 창원시 기사

  • 허성무 전 시장, ‘파란운동화의 꿈’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허성무 출판기념회 준비위원는 허성무 전 창원시장 미래도시 창원을 위한 구상과 정치 여정을 담은 책 ‘파란운동화의 꿈’ 출판 기념회가 6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허성무 전 창원시장 출판기념회 사진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창원시민 약 4,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 김민기 국회 국토위원장, 조승래 국회 과방위 간사, 민주당 최고위원 박찬대·고민정·장경태 의원 등이 축전과 축하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의 직장인들로 구성된 합창팀의 <영웅> 공연, 정일근 시인의 <파란 운동화의 꿈> 시 낭송, 김희정씨의 <거위의 꿈> 축하곡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저자 소개, 저자와의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서 허성무 전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노무현 대통령은 확고한 신념이 있었고, 그 신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었다”라며 “저의 모습 중 주관과 신념에 근거한 단호함이 있다면, 아마도 그분을 바라보며 길러온 제 자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 속 ‘다시 전선에 서다’의 표현의 의미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허성무 전 시장은 “늘 시민과 대중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행동으로 보이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지역순환경제 정책토론회, <어른 김장하> 북-콘서트 개최 등 시민과 대중의 필요를 찾는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의 미래 비전 수립 전략에 대해 허성무 전 시장은 “우리 창원의 새로운 50년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했다”라며 “세계 1등 제조업 도시로 성장해 문화, 예술, 생활스포츠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최고로 높이는 명품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전략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허성무 전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시계획 관련 교수 및 전문가와 내부 토론을 진행해,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창원지역을 포함하기 위한 기자회견, 청원서명운동본부 출범, 대정부건의안 제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예방 등 계획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계획대로 잘 되었고, 결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앞으로 창원지역이 유연하게 정비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쇳밥일지>의 작가 천현우 씨와 창원시 부시장을 지낸 정혜란 씨는 각각 책 <파란운동화의 꿈>에 ‘믿을 수 있는 경력직’과 ‘든든한 빽’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된 연유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마지막 피날레는 <행복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허성무 전 시장은 대통령비서실 민원제도혁신 비서관, 경남도 정무부지사, 제3대 창원시 시장 등을 엮임했으며,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창원시성산구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새벽부터 밤까지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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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1-06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미국시장 공략 나서
    5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박람회) 2024’ 참가와 미국 풀러턴시를 방문, 창원기업의 미국진출 지원과 경제교류 우호 협력 협약을 위한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미국시장 공략나서(미래신산업과) 홍 시장은 10일(현지 시각) CES 2024 참가를 시작으로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 내 창원시 참가기업에 대한 격려와 국내 주요 대기업관, 글로벌관 등을 살펴보고 현지 투자사와 의료바이오 분야 참가기업 3개 사 간 해외 투자유치 지원 MOU를 체결한다. 그리고 창원 스타트업(10개 사) 및 창원시 지·산·학 협력 공유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창원대·경남대 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ES 2024 혁신상을 받게 된 창원 스타트업 ㈜하이드로럭스(수소저장시스템), ㈜공공(물필터공기청정기), ㈜지에스에프시스템(스마트팜)에 대한 혁신상 전달식도 같이 진행된다. 한편, CES 2023에서도 창원 스타트업 2개 사가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이어 12일에는 미국 풀러턴시를 방문하여 창원기업 미국진출 지원을 위한 경제교류 우호 협력 MOU 체결과 풀러턴시 소재 기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풀러턴시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소재한 도시로 전체인구 14만 명 중 한인 인구가 4만 명 정도로 한인의 영향력이 크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롱비치항구가 인근에 있어 물류와 유통이 발달한 도시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기업들이 CES 참가를 통해 자사가 가진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여 세계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도 앞으로 미국 현지와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창원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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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1-05
  • 창원특례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속대응반 구성 운영
    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관내 태영건설 관련 사업장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예측되는 상황을 고려한 신속대응반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창원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속대응반 구성 운영(주택정책과) ㈜태영건설은 창원시 관내 의창구 북면감계 데시앙 공동주택(1,000세대, 공정률 65%) 신축사업, 마산합포구 자산구역 재개발사업(1,250세대, 미착공),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공정률 12%)에 참여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책회의에서는 관내 사업장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고 사업 특성에 맞는 대책 수립 과 도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반을 구성하여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상황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우리 창원시 신속대응반을 구성 운영해 예측되는 피해 예방을 통해 시민들의 불필요한 불안 요소 해소와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사업의 추진에 차질 없도록 태영건설 자구안 추가 제출 등을 예의주시하고 상황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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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1-04
  • 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 기부
    3일, 경남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가 지난 2일, 고향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 기부(세정과)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조수미 성악가는 구랍 12월 29일 고향 창원시에서 '조수미 콘서트 In Love-창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고향사랑기부 기탁서를 작성하고, 기부에 직접 동참했다. 이번 조수미 성악가 고향사랑 기부는 창원시 문화예술인으로서는 1호 고액기부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많은 창원 출신 유명인사들이 기부에 동참해 고향 창원의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조수미 성악가와 같은 저명인사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향 사랑이 가득 담긴 기부금으로 우리 시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등을 위해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창원특례시는 애초 목표액을 훨씬 상회하는 3억6천8백만 원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그중 개인 연간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는 8명이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1-03
  • 홍남표 창원시장, 핵심사업·민생 현장 탐방으로 새해 출발
    2일, 경남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창원의 미래 5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지며 갑진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홍남표 창원시장, 핵심사업·민생 현장 탐방으로 새해 출발(자치행정과) 홍남표 시장은 이날 시무식을 마친 뒤 곧장 의창구 북면 일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지난해 3월 신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어 새 국가산단이 들어설 부지다. 시는 기존 국가산단에 더해 주력산업인 방위원자력 산업에 특화된 새로운 산단(창원국가산단2.0)을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의 단순 제조·생산기지 형태가 아닌 생산, 연구, 인재 양성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 산단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창원의 미래가 걸린 프로젝트인 만큼 취임 초기부터 직접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홍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본격화를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주문했다. 이어 홍 시장은 기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영광과 번영을 상징하는 신촌 광장 정밀 공업 진흥의 탑을 찾아 국가산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시는 과거, 미래 50년의 대전환기를 맞아 창원국가산단의 가치를 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4월 미래 비전 및 발전전략을 선포하고 기업인‧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외동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남표 시장은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안전이 담보되는 든든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올해를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 50년 터닝포인트로 만들겠다”고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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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창원시 진해구,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성료
    1일,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구랍 31일,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진해구청 내 종각에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성료(진해구 행정과)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과 이달곤 국회의원,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계각층 시민대표 등 50여 명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주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축하공연을 즐기고 새해 소망을 담은 쪽지를 소망빛타워에 게시하는 시민들과 2023년 마지막 날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포토존과 즉석사진관 부스를 찾는 시민들로 현장의 분위기는 활력이 넘쳤다. 한편, 진해구는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와 사전 현장점검을 하고, 구청 내 8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구성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담아 구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정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전환 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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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홍남표 창원시장 신년사
    2024년 창원시장 신년사 홍남표 창원시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한 민선 8기 시정도 어느덧 세 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과 위기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시는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은 우리 시의 미래를 밝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국가산단이 국토부 최종 후보지에 뽑혔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도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수서행 SRT도 작년 9월 경전선 운행을 시작했고, 지구단위계획도 50년 만에 재정비에 나서 미래 도시공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2024년을 ‘혁신성장 전환을 가속화하는 해’로 나아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창원국가산단은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미래 50년을 위한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창원국가산단 2.0은 올해 예타 신청을 시작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방위·원자력 특화단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노후화된 중리·봉암공단은 대개조를 통해 산업과 업무, 주거, 문화가 융·복합된 첨단 공단으로 탈바꿈시켜 창원의 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도시 공간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미래형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수도권과 창원,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고속철도와 도심을 관통하는 고속화 도로 건설 등을 통해 도시의 내·외부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은 내년 중 1차 정비를 완료하고, 개발제한구역도 전면 해제 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존중받을 수 있는 배려와 포용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노년층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여 건강한 사회 진출을 이끌겠습니다. 청년층은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새내기 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매력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습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의 품격을 더할 수 있는 문화를 창출하겠습니다. 생활 공간에서 언제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창원시립미술관을 조속히 건립하고, 의과대학도 유치해 내겠습니다. 해안선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마산만 그랜드 디자인으로 바다의 공공성을 회복해 시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안전이 담보되는 든든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고 유형별 종합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완비하고, 범죄 우려 지역에는 CCTV를 확충해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겠습니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 위험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2024년 첫날입니다. 우리 시 역시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역대 최대인 1조 7,9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올 한해 창원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소중한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1. 1. 창원특례시장 홍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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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2024년부터 창원시 청년 나이 19~39세로 상향
    29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창원시 청년 연령이 19세~39세로 상향된다고 전했다. 창원시청사 전경 이는 타시군구 청년 연령 상향 추세 반영 및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창원시 청년 기본조례를 일부개정하여 청년 연령을 기존 19~34세에서 19세~39세로 상향 조정한 결과이며,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조례가 시행된다. 이로써 창원시 청년인구는 기존 181,937명(전체 창원인구 대비 18%)에서 242,319명으로 60,382명이 늘어나게 된다.(’23년 11월 기준/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창원시는 청년 연령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청년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자격증 응시료 지원▲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청년 내일통장 등 각종 청년사업의 지원 연령도 상향한다. 이에 따라 수혜대상자 확대 및 청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35세부터 39세는 청년과 중장년 사이의 정책지원 사각에 있었지만 2024년부터는 청년연령에 포함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우리 창원시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4년 1월 2일부터 청년 온라인 공간 ’창원 청년정보플랫폼‘을 개통하며 한달간 오픈 이벤트를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 캡처 화면을 이용 후기와 함께 게시한 후 SNS 링크를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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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창원특례시,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 원 지원
    2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7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원 지원(지역경제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 경영과 시설 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이다. 2024년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자금별 경영안정자금 1,600억 원(상반기 800억 원, 하반기 800억 원), 시설자금 400억 원을 편성했다. 육성자금 신청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9개 시중은행을 통해 실시된다.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의 조건으로 이차보전 2.5%p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공장 등록한 제조업, 조선사·항공 협력 제조업, 소프트웨어산업, 원전산업 관련 협력사 등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재무제표상 매출액 50% 범위에서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3억 원(특례기업 4억 원), 시설자금은 5억 원(특례기업 7억 원)이며, 업체당 총한도액 5억 원(특례기업 7억 원)이다. 아울러, 2024년에는 방산수출 수주액 증가 등으로 방산 체계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한 경제적 지원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방산업체 및 방산 부품 생산(납품)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특례시는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지원을 시행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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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창원서 10만 수료식 사진전 더불어 가족·지역주민 함께하는 연말 초청회 마련
    지난 11월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재현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행사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가 23~26일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들이 도슨트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창원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강현진·이하 신천지 창원교회)는 23일, 25일, 26일, 사흘간 창원교회 본당에서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라는 주제로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성도 지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초청회는 사진전·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10만 수료식 소개·북 공연·경품추첨·티타임·포토존 등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도슨트의 상세한 설명은 그날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10만 수료식의 주요 장면을 담은 사진 300여 점을 선보인 사진전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형식의 북 공연이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10만 수료식 소개 강의에서는 10만 수료식 의미와 성공 요인 등의 설명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오고 있음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티타임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오해와 편견을 풀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신천지 연말 초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현진 담임 강사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창원교회) 이번 사진전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료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그날의 감동과 열기가 생생히 전해진다”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창원교회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2번의 10만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 11월에도 대구 스타디움에서 3번째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며 "계시 신학의 탁월성과 10만 수료식 설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신천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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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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