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9(토)
 

 11일,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반기 특별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을 개최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상반기 기획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jpg

          홍보 전단 이미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익룡·공룡과 함께 1억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과 살아있는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동시에 만남으로써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실감 콘텐츠를 구축하여 특별전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은 필히 사전예약을 하고 현장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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