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13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법무담당관).jpg

 창원특례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법무담당관)


 도내 유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적극행정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제도 개선,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우수사례의 발굴 및 확산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의 영예는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우수한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우수사례 선발’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추천을 접수하고 있다.

 

 시민추천은 6월 2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공무원·사례 시민추천’ 게시판(홈페이지→행정정보→ PLUS적극행정→적극행정 공무원·사례 시민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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