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12일, 경남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수소충전소 전경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판문로 194)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드디어,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 바로 달린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수서간 SRT가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운행된다고 4일 밝혔다. SRT열차 전경 SRT열차 내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창원·진주로 운행되는 경전선,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부터는 SRT를 타고 창원에서 수서까지 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원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만 운행하다 보니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대구~창원 구간은 고속전용선이 없어 KTX를 이용하더라도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데 SRT 환승을 위해 평균 23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창원~수서간 SRT 운행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나 정부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SRT 운행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12월에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건의문도 발송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후,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이 포함되었고, 금번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가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우선적으로 노선별 하루 4회씩(왕복 2회) 운행을 추진하고 ‘27년 평택~오송구간 2복선화, SRT 차량 14편성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열차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금번 창원~수서간 SRT 운행 확정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민의 위상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하고 의견제출 받아요
25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19,749호에 대해 4월 10일까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들에게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합천군청사 전경사진 개별주택가격은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고,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공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 의견을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055-930-3226) 또는 주택소재지 읍 ․ 면사무소 재무·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 또한 해당 기간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부동산원 콜센터,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사전 점검
3일, 경님 함안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2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시작으로 함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이병철 부군수 주재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근제 군수가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칠서무릉양배수장 사전 점검 사진 먼저, 이 부군수는 특별지시사항으로 선행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고, 과일 등 농작물이 수확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농작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보강하도록 했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낙하위험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조근제 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2일 오후 3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항 우수저류시설, 주물 배수장, 공사중인 무릉2 양배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재해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대비 철저를 지시했으며,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의 경우 즉각 재대본 가동 등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극적 타결
2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 점을 찾기 못해 사실상 반쪽 합의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권수오 녹산기업 대표와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이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시작된 파업사태가 51일동안 계속됐다고 밝히면서,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이 조선산업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민주노총간담회, 노사 간 협의 등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해왔고, 파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대우조선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박 도지사는 “이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노사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합쳐주길 바라며 아울러 협상 타결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여러 가지 불편을 인내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경남도도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련 업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권수오 녹산기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대표는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내기까지 금속노조, 대우조선 하청지회, 국민적 관심, 대우조선 등 도움이 있었다”며 “오늘 잠정합의안 이후에 (완전)타결되면 노사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대 쟁점이었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를 못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민형사 면책 관련해서는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 한다는 지회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늘 잠정 합의안은 ▲임금 ▲고용보장 ▲노조활동 등 세가지다. 임금의 경우 노조 측이 한 발 양보하며 당초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을 받아들였다. 고용보장의 경우 사측이 한 발 양보해 원칙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용 승계를 하기로 했다. 노조활동 경우는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노사상생기금 출연 등 큰 틀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부위원장은 “세세한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합의해나가겠다”며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협상 완전 타결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ㅇ을 보이기도 했다. 노조 측이 “5시 30분 1도크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사측은 “노조가 (지금까지)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맞지만, (노조가) 기자회견을 한다면 사측도 맞대응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맞받았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농성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실시간 사회 기사
-
-
홍태용 김해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솔선수범
- 20일, 경남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지난 19일 환경기초시설인 화목 ‧ 장유 공공 하수처리시설과 진영 폐기물 매립장 3곳을 방문해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솔선수범하며 화목맑은물순환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일정으로 김해시는 이 기간 노후·고위험시설 등 151개소 안전을 살핀다. 김해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전광판, 언론매체 등 각종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캠페인, 자율점검표 배포 등으로 국제안전도시 김해의 위상을 높인다. 특히, 올해부터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회관,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시설에 대한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홍태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지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홍태용 김해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솔선수범
-
-
창녕군 고암면 지사협, 개인택시조합창녕지부와 업무 협약
- 20일, 경남 창녕군 고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고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인택시조합창녕지부와 협약을 맺고 마을복지계획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 장면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을 통해 노인, 장애인 등 면내 교통약자 약 400여 명은 고암면과 창녕읍을 오갈 때 고암 출신 담당 택시기사에게 연락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채용해 지부장은 “소외되기 쉬운 교통약자를 돕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장호 위원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이 지사협을 대표하는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대원 면장은 “병원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사회의 교통약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창녕군 고암면 지사협, 개인택시조합창녕지부와 업무 협약
-
-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함양'사랑 간담회
- 20일, 경남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는 지난 18일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놓인 고향 함양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군과 재외향우가 소통하며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고향사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 고향 함양사랑 간담회 장면 이날 간담회에 진병영 함양군수, 노명환 연합회장, 박용운 군의회의장 및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하여 향우연합회 임원과 지역별 향우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9월2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산삼축제' 개최, 고향사랑기부금 등 당면 현안은 물론 향후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명환 연합회장은 “고향사랑 간담회에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들의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고향 함양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향우회 연합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진병영 군수는 “노명환 연합회장님을 비롯해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향우님들의 무한한 함양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향 함양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함양'사랑 간담회
-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 20일,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19일 밀양아리나호텔에서 16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년제로 실시하는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회 밀양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장면 이번 한마음대회는 ‘탄소중립 2050! 농촌여성의 손으로’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생활개선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로 추진됐다. 식전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는 결의대회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난타연구회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예상원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밀양시의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12명의 읍면동생활개선회원에게 시장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1명에게는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행사에서는 읍면동생활개선회원이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틈틈이 배운 솜씨를 선보이는 활동공연 한마당이 진행됐다. 청도면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줌바댄스, 난타, 오카리나, 커플요가, 고고장구 등 12대 읍면동 생활개선회에서 저마다 숨은 재량을 선보였고 이후 진행된 만찬으로 회원들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서 박일호 시장은 “농촌의 든든한 기둥이 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 농업 농촌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
-
사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추진
- 20일, 경남 사천시는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민들의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장면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2015년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예방활동이다. 시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관내 위험시설 등 약 92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인데,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민관합동 방식으로 점검한다. 올해는 주민 참여를 위해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가정,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 점검, 후속조치를 입력하는 등 체계적으로 위험시설 이력을 관리한다. 점검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될 시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하거나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한다. 시는 시민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을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 시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운 재난안전과장은 “내 가정, 내 업소에서부터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점검해보는 등 자율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추진
-
-
양산시 소주동 유관기관 단체, 국토대청소 실시
- 20일, 경남 양산시 소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소주동 유관기관 단체 70여 명은 지난 19일 오전 성화봉송로 10구간인 천성리버타운 앞 사거리 및 소남교 일대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소주동 경남도민체전 앞두고 국토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경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다. 또, 이번 청소 구간 중에서 천성리버타운 앞 삼거리와 제4생태공원은 불법 투기물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구역이었는데, 다 같이 청소를 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국토대청소 운동은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유경 소주동장은 “환경개선을 위해 매달 참석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내어 주시는 소주동 유관기관 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주 개최되는 경남도민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양산시 소주동 유관기관 단체, 국토대청소 실시
-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14명 발생
- 20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보건소 전경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75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3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9명(4%), 10대 24명(11%), 20대 21명(10%), 30대 15명(7%), 40대 21명(10%), 50대 27명(13%), 60세 이상 97명(45%)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20명, 면 지역 65명, 타 지역 주소자 29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도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위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므로 감염예방에 주의하여 주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14명 발생
-
-
박종우 거제시장 불법 의혹 '눈 덩이'
- 해당 토지에는 박 시장이 대표였던 리조트에서 나온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시설물 설치와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박 시장은 이를 허가도 받지 않고 부담금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이 이런 불법을 저지르면 행정명령을 통해 바로잡아야 할 시장 위치에서 박 시장은 원상복구에 대한 KBS 기자 질문에"하라면 해야죠~"라고 당당히 답변하는 모습에서 해 돌이킬 수 없는 신뢰감을 실추시켰박종우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1300만 원대 금품 전달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배우자의 1000만 원 사찰 기부행위'와 '수십만원대 과일 기부행위', 상대 후보의 이름을 딴 '변광용닷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고발‧수사를 받고 있다.
-
- 뉴스
- 사회
-
박종우 거제시장 불법 의혹 '눈 덩이'
-
-
합천 남명학습관 대학입시 설명회
- 18일, 경남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남명학습관에서 수강생(중3~고2)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 남명학습관 대학입시 설명회 장면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엄건학 컨설팅 팀장을 초빙해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준비과정과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 폐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 축소, 비교과활동 대입 반영 폐지 등 급변하는 대학입시에 대하여 학부모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전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학생별 공부습관 형성방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대학 입시전략에 유익한 정보제공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정확한 분석과 이해로 합천군 향토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남명학습관은 2005년 개관 이후로합천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및 기숙시설을 운영하며 농촌지역 열악한 교육환경을 보완하기 위한 학업능력향상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 뉴스
- 사회
-
합천 남명학습관 대학입시 설명회
-
-
제35회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
-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회장 정동고, 이하 시각장애인협회)는 19일 양산 J컨벤션뷔페에서 ‘제35회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 장면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시각장애인과 보호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련회를 통해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하계수련대회를 부득이하게 1부로만 축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 강의, 하계수련대회 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한 내빈소개와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뷔페식을 대신해 점심 도시락을 배부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정동고 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배우고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표 복지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제35회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