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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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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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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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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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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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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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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실시간 사회 기사

  • 통영시 당근 단골맺기 이벤트 개최
    2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 당근 통영시 공공프로필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통영시 당근 단골맺기 이벤트 개최(통영시 당근)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이 시민들간 생활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점에 주목, 통영시는 올 4월 당근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통영시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를 하면 유용한 생활정보 및 시정소식이 게시될 때알림을 받게 돼 보다 빠르게 통영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이나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단골맺기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근에서 통영시청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를 하고, 단골을 인증한 캡처 화면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총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진 통영시 공보감사실장은 "새로운 홍보매체인 당근을 통해 시민들이 유용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기존에 운영 중인 SNS 채널과 함께 내실 있는 공공프로필 운영으로 더 친밀한 온라인 소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6월 시민들이 소통창구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살통영’네이버 까페에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당근까지 총 6종의 공식 SNS채널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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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광역시, 中 청두 톈푸국제공항 성공사례 벤치마킹
    25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청두 톈푸국제공항(成都天府国际机场)을 방문해 공항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홍강(张洪刚) 쓰촨성공항그룹 청두 톈푸국제공항(四川省机场集团有限公司 成都天府国际机场分公司) 총경리와 만나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정책자문 간담회를 가졌다. 청두 톈푸국제공항 시찰 및 정책자문 간담회 톈푸국제공항은 쓰촨성의 관문으로서 ’21년 6월 개항해 710,000㎡ 규모의 여객터미널 2동과 활주로 3본 등 연간 6천만 명의 여객 및 화물 13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여객 1,328만 명, 화물 82만 톤을 처리한 중국 서부 내륙경제권의 핵심 공항이다. 청두는 중국에서 북경, 상하이에 이어 두 개 이상의 국제공항을 보유한 첨단산업도시다. 2000년대 초까지 가장 낙후된 도시 중 하나였으나, 서부 대개발계획에 따른 국제공항 건설로 내륙도시의 한계를 넘어 쓰촨성이 IT산업 중심의 중국 내륙의 핵심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톈푸국제공항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내 첨단산업 기업들이 쓰촨성으로 대거 진출함에 따라, 전자상거래·콜드체인·과학기술 혁신 제조업 산업 등이 빠르게 성장해 청두시는 중국의 4대 도시로 성장하게 됐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는 청두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내륙도시로서 톈푸국제공항의 성공 사례를 잘 접목한다면 TK신공항을 중심으로 동남권 거점이자 경제·물류 중심으로 발돋움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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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함양 서하면 올해 첫 귀한 아기탄생 경사
    2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서 올해 첫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찾아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서하면 출생신고 축하 사진 경사의 주인공은 우전마을에 거주하는 김진수씨 부부로 지난 3월 20일 둘째 아이인 김민수 군을 건강하게 출산하고 올해 첫 번째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에 서하면과 서하면이장단협의회(회장 권정근)에서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산장려금과 출생 축하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임흥산 서하면장은 “인구감소지역 서하에 귀한 생명이 태어나 매우 경사스럽고 민수 군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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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의령군-농림축산식품부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25일,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의령군은 협약 사업은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활성화사업(160억) ▲궁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2단계(57억 원) ▲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53억 원) ▲낙서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15억 원) 등 8개 사업, 324억 규모이며 `22년 선정된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250억 원을 포함하면 총 574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의령군은 지난 2022년부터 다분야 전문가와 읍면 추진위원회와 함께 주민 주도 상향방식의 사업을 선정하고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부림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이 놀러 오고, 일하러 오고, 살려오는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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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드디어 나왔다! 히브리어&헬라어 원어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책이다. 고대어 8종 이미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며,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빼어난 문학작품이자 인류의 보편타당한 규범을 제시하는 도덕책이고 고전 중의 고전이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자타공인 성경임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이다. 최근, 박경호 목사의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4복음서와 로마서,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창세기까지 총 8종세트가 출판되었다. 신약은 1550년 ‘스테파누스’ 사본을 원전으로 하였고 구약은 벤카임 맛소라 Text를 원전으로 하였는데 원어의 어원과 어근, 그리고 문법을 철저히 분석하여 1:1 한글 대응번역법에 따라 번역하였다. 일대일 대응번역 헬라어 번역 성경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로 정확히 정의를 내렸다. 기존 사전에서 잘못 정의된 단어, 애매한 단어들을 정확한 단어들로 재편성한 사전을 편찬하였고 이 사전에 의해 원어를 번역하였다. 1:1 한글 대응 번역법은 세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이러한 번역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한다. 25년 이상의 노력이 들어간 이 원어번역성경은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하여 원어의 의미를 쉽고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기에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성경을 읽으시는 누구에게나 놀라운 흥분들로 다가올 것이며, 특히 기존에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 말씀이 이런 내용이었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또한 처음 성경을 접하시는 일반인들도 쉽고도 흥미진진한 내용에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고어체와 서술체가 아닌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하였으며 문장에서 자연스러운 의미를 고려한 의역이 아닌, 부자연스럽고 어색하지만 있는 뜻 그대로를 직역하여, 읽는 분들이 마치 스크린 동영상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원문의 원래 의미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하는 책이다.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목회자에게는 원어에 가장 근접한 말씀을 근거로 설교하게 하며, 신학생들에게는 원어성경의 기초를 탄탄하게 제공한다. 또한 어렵게 느끼는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로 번역하였기에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으며, 성경 저자가 기록한 그 당시의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번역했다. 아울러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 모두에게 성경의 가치를 알게 하기에,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이 기사를 접하고 8종세트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기존 성경의 생략구절을 번역한 부분과 장절 비교표가 정리된 책자, 그리고 히브리어헬라어 문법도해표를 선물로 드리며 각 책에 부록으로 첨부된 스트롱코드사전의 활용을 위해서 원어 성경앱을 함께 소개해 드리고 활용법까지 안내해 드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 기타 문의 사항 이재갑 010-4338-6985 또는 이메일 jaegap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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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25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창녕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신축한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이날 개관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따오기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 신축, 나들이 장터 및 나들잇길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창녕읍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083㎡ 규모로 건축됐다. 북카페와 동아리방, 평생교육관 강의실 등 앞으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상용 창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장은 “복합문화센터 개관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복합문화센터는 군민들에게 더욱 많은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창녕읍 문화생활의 중심으로서 그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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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밀양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
    24일, 경남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내빈과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밀양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밀양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새마을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선동 회장 ▲허 석 협의회장 ▲이양자 부녀회장 ▲박군희 문고회장이 취임해 밀양시새마을회를 새롭게 이끌어 간다. 이·취임식 행사에 이어 각 마을에서 수집된 고철, 헌 옷, 농약병 등의 폐자원을 품목별로 분류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모은 300여 톤의 폐자원 매각 판매 대금은 불우이웃 돕기와 새마을회 운영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선동 신임 회장은“지난 7년간 밀양시새마을회를 이끌어 주신 김호근 이임 회장님과 모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은 밀양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대표 단체로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김호근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선동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의 핵심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의 가치가 일상에 스며들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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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합천군, 농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4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개최했다. 합천군, 농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장면 이번 보고회는 관련법 제15조에 따라 구성된 합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8명과 관계 부서장 6명이 배석해 ㈜플랜비에서 실시했다. 용역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6개월)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워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23년~’27년)와 경상남도(‘24년~’28년)의 정책 계획과 상호 연계하고 지역특성과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계획을 도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전 2040 합천군 장기발전 종합계획 등 연관 계획들과도 상호 조화를 이뤄 합천군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목표, 농정방향, 역점 추진분야 등이 체계적으로 도출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 농정에 관심을 가지고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성 있는 분들의 좋은 의견을 반영해 알찬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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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휘호석 제막
    24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상징조형물과 대통령 친필 휘호석 제막식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지정50주년기념조형물 제막식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비서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대표 기업인,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근로자에는 노조 대표자뿐만 아니라, 여성 근로자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상징조형물은 ‘Beyond 50 – 미래가치를 담다’라는 제목으로 높이 8m, 가로 18m, 세로 8m 규모로 제작해 총 8면의 메모리얼 공간으로 구성됐다. 주조형물의 중앙부는 다양한 기업을 품은 창업국가산단, 측면부는 디지털 전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아냈으며, 하단부 선형 조형은 무한한 성장동력과 뛰어난 기술력이 모여 미래로 뻗어나감을 형상화했다. 메모리얼 공간은 총 8면에 설립 취지문, 역사·위상, 지난 50년을 빛낸 50개 기업을 새겨 산단의 주인공인 기업들이 역사에 기록되고 기억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상징조형물의 위치는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로 선정되었다.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세로축인 중앙대로의 끝과 가로축인 창원대로와 창원국가산단 중심부에 위치한 대로변의 개방된 공간이라 도민들도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또,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축하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라는 문구의 친필서명을 한 휘호석이 함께 배치되어 50주년 의미를 더하였다. 경남지역본부에는 지난 50년 산업화시대를 시작했던 1974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는 현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의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새겨진 친필 휘호석을 설치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50년을 도약한다는 그 전환점에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경남도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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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창원특례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성공적 개최
    24일, 경남 창원특례시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개막식이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창원특례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성공적 개최(전략산업과)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과 100여 개 국내외 방산 기업 관계자와 미국을 포함한 26개국 국방무관단, 폴란드 투자 무역청 등 방위산업 관련 인사 8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해군 군악대의 힘찬 팡파르 연주를 시작으로, 개막 세리머니, 무인전투체계 홍보영상 등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 후 무기체계 전시장 오픈 테이프 컷팅과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졌다. 바다와 맞닿은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는 차륜형 장갑차(K808), 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 K1A2전차, K9A1자주포 등 지상무기와 대대정찰용무인항공기, MUH-1(마린온)을 비롯한 30여 점의 육·해·공 첨단 실물 무기체계와 68개사 150여 개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은 예년보다 수출 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전체적인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다졌다. 4월 25일과 26일에는 해군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와 26일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주관으로 시행하는 ‘충무공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린다. 또,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출계약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군악 연주회, 해군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 태권도 시범 행사, 거북선 승선 체험, 함정 조립 블럭 체험 등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해 국내외 방산 관계자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창원특례시는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인재들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동길 해군참모차장은 “국가 방위산업 활성화와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이순신방위산업전이 해양수호 호국간성 육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해군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우리 해군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통해 정부의 해양방산수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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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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