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체온감지 마스크 출시된다.
36.5℃ 정상체온시 청색, 37.5℃ 이상 붉은색으로 변하는 카멜레온마스크
㈜이레테크는 36.5℃ 정상체온시 청색, 37.5℃ 이상체온시 붉은색으로 변하는 카멜레온마스크를 대량 생산하면서 동남아시아 주요국인 인도네시아에 체온감지마스크 자동생산설비기 200대 이상 수출계약 추진과 함께 기계제작 준비중이다.
체온감지마스크 ㈜이레테크 회사 전경
㈜이레테크가 야심차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는 부직포 및 면에 융화돼 인쇄를 자유롭게 만든 체온감지 천연소재다.
체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 변화를 유도해 37도, 50도 색상 혼합 후 특정한 온도색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항균 기능이 탁월하고 음이온이 발생해 체온도를 감지해주는 건강한 마스크다.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마스크 ‘파이감온’ 소재 안료는 설정된 온도 이탈 시 다시 본래 색인 청색으로 돌아오는 물질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을 통과했고 99%이상 유해성분 없는 안심제품으로 판정됐다.
㈜이레테크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 장점은 현장에서 발열상태 즉시 확인과 조기대처 가능(출입시 발열체크 단점보완), 다수인원이 밀집된 공간내 전인원 감염여부가 상시확인 되는 가능을 갖추고 있어 대면업무·서비스 업종 종사자는 상대방에게 감염여부 신뢰성을 준다.
㈜이레테크 KF94 마스크 생산 기계
㈜이레테크의 모든 마스크 제품은 자사가 직접 제작한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에 의해 출시된다.
㈜이레테크가 생산한 체온감지마스크를 사용했던 사람들에 의해 입소문으로 번진 효과는 이제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은 물론,·유럽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을 정도여서 ㈜이레테크는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기존 KF94 생산장비 8대에서 3대를 더 추가해 11대로 늘렸다.
또 2D 새부리형 마스크 생산장비는 2대를 더 추가했고 덴탈마스크 생산장비는 1대를 더 증설해 밀려드는 사용자 주문량을 다소 해소시켰다.
따라서 ㈜이레테크가 생산하는 KF94형 체온감지마스크는 1일 30만장, 2D는 4만장으로 늘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경쟁력을 강화시켜 세계속의 K-방역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고 있다.
특히, 덴탈 마스크, 3D형 입체마스크(KF94), 2D형 등 총 3종류로 구성된 제품들은 기업의 ‘로고’ 주문 시, 이를 제작해 주는 완전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레테크 마스크 생산작업 광경
그리고 ㈜이레테크는 3D 및 평면 마스크 제조설비·자동 포장설비 외에 산업기계, 자동화, 컨베이어 장치 등을 개발·제작,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이기에 제품의 설계부터 납품까지 전 공정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마스크 생산 기계는 공압 부품, 에어가 많이 들어가지만 ㈜이레테크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 경우는 서버모터로 디지털제어로 교체함으로 PLC(제어기) 내에서 컨트롤이 다 가능하게 만들었고 불필요한 공압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절감은 물론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적화돼 있다.
㈜이레테크의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는 원단 틀어짐을 자동 보정해주고 원단 부족 시 기계가 자동으로 정지해 경보가 울린다.
여기에 제품 불량률(1~2%)과 기계 소음과 진동이 적고, 전기로 제어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또, ㈜이레테크 제품들은 3D형(KF94) 입체마스크 제조 설비 테스트 합격, 평면형 마스크(덴탈 마스크) 와 2D 마스크도 제조 설비 테스트 인증기관을 통한 안정성 및 제품에 대한 모든 테스트에 합격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레테크는 최소형 마스크 생산 기계 등 고객들(제조업체)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마스크 생산 기계들을 직접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장비에 대한 A/S를 진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 전문 인력들을 확보한 상태에서 장비 보급과 설치, 시운전, 가동까지 전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송준백 상무는 “요즘은 2D, 새부리형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2D 체온감지마스크용 자동생산기계도 설계·제작중이며 다양한 칼라마스크에도 체온감지를 적용해 국내 뷰티시장 등에 대량 공급할 예정”이라며 “저희 ㈜이레테크는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만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신뢰 속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마스크 생산 기계들을 직접 제조·공급하기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상무는 “인도네시아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향후 인도네시아에서만 마스크 제조기 1,000대 이상을 수출 할 예정이며 미국·러시아·캄보디아·중남미 등과 1억장 이상의 마스크 수출계약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 상무는 또 “㈜이레테크는 수출계약 확정시 고용창출 및 세수확대등 지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체온감지마스크 자동생산설비기계 수출외에도 체온감지마스크를 전세계에 보급해 코로나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문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46번길 30, 055-255 8984).
한편, 경북 김천시가 고향인 송팔선 ㈜이레테크 회장은 지난해 12월, 김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사가 제조한 KF94 마스크 1만5000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 회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다”며 “적은 물량이지만 고향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