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9(토)
 

 4일, 경남 창녕군 도천면(면장 윤희정)은 면 관내에 위치한 카페in도천(대표 강승연)과 향촌가든(대표 김생연)과 함께 ‘스마일나눔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음료 쿠폰 6매(3만 원 상당), 식사 쿠폰 1매(5만 원 상당)를 각각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도천면 스마일나눔 협약.jpg

창녕군 도천면 스마일나눔 협약


 스마일쿠폰 나눔사업은 공공복지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 업체가 자발적으로 스마일 쿠폰을 제공하고 이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계·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페in도천 강승연 대표는 “매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 한 잔 하시면서 짧게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촌가든 김생연 대표는 “평소 저소득계층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속도 마음도 든든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희정 면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잠재된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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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천면,‘카페in도천’,‘향촌가든’스마일나눔 이웃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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