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월)
 

 18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 뇌혈관센터는 최근 2021년부터 대한뇌졸중학회가 주최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Thrombectomy-capable Stroke Center)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신경과 정승욱교수.png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신경과 정승욱 교수

 

 대한뇌졸중학회는 전국 어디서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뇌졸중학회는 변화하는 뇌졸중 치료 발전에 맞춰 2021년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2단계로 인증 평가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 평가항목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및 역량 ▲뇌졸중집중치료실 ▲중환자 진료 ▲뇌졸중팀 및 중재시술 의료진 ▲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과 질 향상 활동 ▲적정진료 및 시설 등이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뇌졸중집중치료실, 응급실, 중환자실의 의료진 구성, 시설 및 운영체계 등 뇌졸중센터 역량에 맞게 구축해 우수하게 운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3년이다.

 

 재관류치료란 급성뇌경색 환자에게서 혈전용해제 약물을 사용해 혈전을 용해시키거나, 기구를 뇌혈관에 넣어 혈전을 직접 끄집어내는 시술을 말한다. 

 

 이러한 재관류치료는 증상 발생 후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시작해야 후유증을 줄이고, 뇌졸중으로 인한 신체증상의 이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한쪽 팔다리가 마비돼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나 안면마비, 언어장애, 견딜 수 없는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내에 재관류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과 정승욱 교수(뇌혈관센터장)는 “우리 지역 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이 이른 시간 내에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뇌졸중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2018-2022년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선정되면서 향후 지역사회의 뇌졸중 치료에 있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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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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