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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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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3-09-13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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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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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2-03-14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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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2-03-13
  • 의병박물관, 의령공예협회 회원 초대전 개최
    11일, 경남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12일부터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 중이다. 의병박물관은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의령공예협회(회장 김동재) 회원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나무, 한지, 흙 등 자연친화적 재료를 이용한 따스한 봄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한복 강향자 · 김형옥, 서각 및 수석 김동재, 목공예 도진영 · 박영훈, 한지 안정원, 도예 전경임 · 한대웅 등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인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과 의병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밝고 따스하며 생동감 넘치는 봄기운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3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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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3-11
  • ’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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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2-03-10

실시간 라이프 기사

  •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 ‘제12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
    20일,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이 서울 더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제12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장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창조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혁신경영을 실천한 대한민국 CEO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시키는 등 주도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사천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를 시로부터 신규 수탁해 관리·운영에 있어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민선8기 시정지표인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도록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창출을 원칙으로 체계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각종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특히,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의 고질적인 문제인 버너 점화 불량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연 7천만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에너지 자립화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한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가 주최하는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410개 지방공기업 중 최종 8위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뽐냈다. 한재천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하게 느끼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달려온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질 좋은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공단의 미래가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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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20
  • 거제시 국공립 수양어린이집 김영아 원장, ‘국무총리상’ 수상
    20일, 경남 거제시는 국공립 수양어린이집 김영아 원장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주최한‘2023년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수양어린이집 김영아 원장, 국무총리상 수상 장면 김영아 원장은 거제시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대표되는 국공립 장평어린이집과 국공립 수양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면서, 거제시 어린이집 급식관리센터 운영위원 등 다양한 활동과 거제시 최초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지정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김영아 원장이 37년간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치하했다. 특히, 김 원장이 운영하는 수양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자정까지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야간연장보육서비스’와 가정양육부모가 긴급한 사유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알려져있다. 김 원장은 “보육교사로 시작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까지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같이 돌볼려고 노력했으며, 같이 성장하며 행복감을 느껴왔다”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에서 더욱 노력해 동료 교직원과 화합하고 아이들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 안심 보육서비스 향상, 부모역할지원과 부모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보육교직원 유공 평가에서 높은 경쟁률과 엄격한 심사를 뚫고, 표창받아 더욱 기쁘다”며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및 민관협력을 통해 육아기 부모들의 경력단절과 저출산문제를 해소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거제시는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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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밀양아리랑대축제,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19일, 경남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정부지정 ‘2024 ~ 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포함한 전국 25개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밀양강오딧세이 공연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 종 지역 축제 중 문체부가 우수성을 인정한 축제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축제 콘텐츠 개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축제 선정 규모를 기존 32곳에서 25곳으로 축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양아리랑대축제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그 위상을 높였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과 밀양강오딧세이를 특화 콘텐츠로 한 축제로 2017년 유망축제로 지정된 후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65년을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축제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문체부 지정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 100)과 문화관광축제 선정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대축제는 국보 승격이 예고된 영남루와 아름다운 밀양강을 배경으로 매년 5월 중순에 개최된다. ◇ 2024-2025 문화관광축제 ▲강릉커피축제 ▲고령대가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목포항구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부평풍물대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제 ▲울산옹기축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진안홍삼축제 ▲평창송어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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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19일, 경남 거창군은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재정 운용과 지방 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우수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남도 내 수상은 거창군이 유일하며, 군은 2018년 우수 기관, 2021년 우수 기관, 2022년 최우수기관, 2023년 최우수기관 등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임을 인정받아 누적 4회 우수기관, 3년 연속 우수기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 심의 기구 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계층적 참여 보장 ▲예산학교 확대 운영을 통한 주민의견 소통창구 확장 ▲제도 운영의 전문성 향상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국 1등의 성과를 얻게 됐다”라며 “군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앞서가는 주민참여예산 선도 모델로 육성해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으로 특화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체계’와 ‘틀’을 갖춘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2024년에는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 주민 의견 수렴, 공모 사업, 예산학교 등 업무시기를 보다 앞당겨 내실 있게 추진해 거창군만의 차별화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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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19
  • 대구광역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19일, 대구광역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 사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해 온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18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단 심사를 거쳐 상위 10건의 본상 진출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 중 최종 발표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시 재정위기 대응 모델, 앞으로의 재정위기 상황에 표준지침이 되다’라는 주제로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로 인한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대구형 비상재정 모델을 사례로 발표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형 비상재정 모델은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바탕으로 낭비성 지출 요인을 철저히 발굴해 제거하고,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절감해 적재적소에 재배분함으로써 세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모범적인 재정위기 돌파 방식이다. 이러한 대구광역시의 재정위기 대응은 행정안전부 재정협력점검단 회의 등을 통해 전국으로 소개됐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대구광역시의 모델을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적극 원용해 왔다. 중앙정부에서는 대구광역시 비상재정 모델을 앞으로 있을 또 다른 재정위기 극복에 적용 가능한 표준 모델로 평가했으며,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용 노력이 심사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대구광역시는 설명했다. 홍준표 시장은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재정혁신의 노력들이 2년 연속으로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대구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굳건히 유지하면서 민생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한 지방 재정의 올바른 역할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부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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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19
  • '제8회 메디치상 시상식'
    제8회 메디치(회장 서미옥)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시 리베라컨벤션 10층 베네르가든에서 메디치 다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8회 메디치상 시상식 장면 이날 메디치상은 조종성(한국화.부산)작가가 수상했다. 우수미술가상에는 김형집(한국화. 창원)·최은혜(서양화 창원)·한재철(서양화 충남 아산-밀양)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메디치상은 트로피·상금 천만원과 함께 개인전 등을 후원 받는다. 우수미술가상은 각각 상장과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 2차심사는 공개로 진행됐으며 미리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별 각 10분의 작품세계 설명과 질의응답 10분 후 무기명 투표로 결정됐다. 질문과 답변은 참석자 누구나 질문 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각 작가들은 최선을 다 해 답한 나머지 투표는 전문가 심사위원 70%. 메디치회원 30% 비중을 두고 진행됐다. 오후 6시 30분, 서은주(가야금)·정동주(고수) 가야금 공연이 끝나고 베네르 가든 행사장 내 조명이 꺼지면서 화면에 '몽유도원도' 시문이 펼쳐졌다. 이어 뮤지컬가수 김민지·김지철·김경민이 출연해 '디파잉 그레비티'·'대성당들의 시대'·'아침은 오지 않으리' 주옥 같은 연주가 이어지면서 300여 명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메디치상 시상식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서미옥 회장은 "박종훈 교육감님 최충경 경남사회통합위원장님 조영파 창원시문화재단 이사장님, 박금숙 도립미술관장님, 석수근 메세나협회 전무님 등이 소중한 메디치상 시상식에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작가님들과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드린다"면서 "지난 3년 코로나로 주춤했다가 이번에 시상식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 특히, 제7회 까지는 경남지역을 위주로 시상했으나 이번 8회부터는 부산·울산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또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는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 '코시모'가 문화예술인을 사랑하고 후원함을 통해 르네상스의 꽃을 피웠듯이 저희 '경남메디치'회는 유망한 작가들에게 마음을 담아 후원함으로 더 나은 환경을 통해 서울과 지역문화예술의 거리를 좁히는데 조그마한 힘이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메디치상 시상 취지를 전했다. 제8회 메지치상 시상식에 참여한 관객들 박종훈 교육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조종성·김형집·한재철 작가들의 12월 제8회 메디치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 경남교육도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술교육으로 예솔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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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18
  • 창녕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 평가 7관왕 달성
    18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사회복지사업 평가에서 7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사회복지사업평가 7관왕 수상 장면 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우수상’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최우수상’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부문 ‘우수상’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 부문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부문 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 달성과 6년 연속‘대상’ 수상 지자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군은‘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부문에서 ▲사회적 여건 및 지역 특색을 고려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창녕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위촉 확대 및 운영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읍면 찾아가는 서비스 모니터링·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보건복지 종합상담 등 교육과정 개설 운영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추진 ▲희망 울타리 6중 인적 안전망 보호체계 확대 노력에서 호평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창녕 돌봄마스터사업 개발 추진 ▲군민섬김 8대 원스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복지+건강 통합케어존 운영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부문에서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부문에서는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부문에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업무 기여도 ▲복지대상자 개인정보 관리 수준 등에서 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기초생활보장’부문에서는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처리율 ▲긴급복지 집행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창녕군은 지난해에 이어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에서 전국 대상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촘촘하게 찾아 창창한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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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18
  • 김해시,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
    17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5일,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분야 읍면동 평가에서 장유3동과 대동면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 사진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체납액 줄이기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및 징수독려 등 적극적 징수활동으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장유3동과 체납액 줄이기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동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내외동, 삼안동, 주촌면이 우수상, 칠산서부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하반기 특별징수기간에는 “현년도에 부과한 지방세의 징수율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전년대비 2% 상승된 실적으로 체납액 기준 30억 원 조기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과년도분 체납액에 대해서는 “세수 감소에 따른 세입 확보 방안”을 수립하여, 체납처분 등을 확대 시행한 결과, 전년 대비 25억 원 증가된 압류 성과를 거뒀고, 상시 번호판 영치 및 읍면동 합동단속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7억 원이 증가된 총 100억 원을 징수했다. 또,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여 전용보험 압류 추진, 외국인 밀집지역 번호판영치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쳐 1억 70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로 각종 사회복지제도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자립지원 도모를 위해 총 120명을 발굴해 긴급(생계) 지원 1천 300만 원, 각종 후원금 700만 원, 후원물품 등을 연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박종환 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읍면동의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 낸 결과물로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읍면동과 더욱 연계하여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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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합천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수상
    17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도단위 최우수기관(대상)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대상기를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합천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수상 장면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한해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시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12개 시군과 유공자 34명에 표창을 시상했다. 합천군 대상, 하동군 최우수상, 창원시·남해군·양산시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경남의 18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14개 지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2년 연속 수상(2022년 중앙단위 평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배성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양파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주요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추진에 대한 우수사례를 PPT로 발표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성과 전시품으로 영호진미 합천쌀을 비롯한 지역 우수제품과 합천춘란 재배키트, 화장품 ‘올루’, 나눔요거사과볼, 각미각색 부각, 곡물&작약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팩 등을 전시 홍보했다. 한편, 기관 수상과 더불어 개인 수상으로 농업정책과 김정수 주무관과 희망곤충농장 김영자 대표가 도사사 표창을 받았으며, 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박숙자 회장이 도의장 표창을 받아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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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결산총회 개최
    16일, 경남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조윤환)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결산총회 이날 결산총회에는 지역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의 주요 성과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사천 농업의 꿈! 하나 되어 미래로!’ 주제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개최됐으며, 9만 6,000여 명 시민과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결산 승인(안)’과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일정 및 장소 선정(안)’ 등을 의결했다. 추진위는 축제 기간이 농특산물 출하 적기로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었고 각종 행운 상품도 푸짐해 방문객이 대폭 증가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했다. 또, LED소망등으로 행사장을 밝히고, 제1회 전국농업인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관람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전시 및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점도 성공사례로 꼽았다. 특히, 대부분 무료로 운영한 각종 체험부스의 컨텐츠 수준이 높은 것은 물론 잔디광장을 휴게쉼터로 조성하면서 광장 활용도가 적정하게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조윤환 축제추진위원장은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 사천농업이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며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농업한마당축제는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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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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