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라이프
Home >  라이프  >  연예1800

실시간뉴스
  • ‘진해성 팬’제니 홍,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석맞이 물품 기탁
    18일,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제니 홍이 라면 100박스(240만 원 상당)와 백미 10kg 20포(60만 원 상당)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해성 팬’제니 홍,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석맞이 물품 기탁 기탁자 제니 홍은 'KBS트롯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가수 진해성 팬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가운데 어려운 형편의 중증장애인 가정에 지원이 될 계획이다. 제니 홍은 “가수 진해성이 자랐고 부모님이 거주하는 창원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 진해를 가수 진해성을 통해 알게 돼 기쁘고 앞으로 좀 더 알아 갈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하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9-18
  •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상반기 기획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
    11일,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반기 특별전 ‘찐! 살아있는 화석 박물관’을 개최한다. 홍보 전단 이미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익룡·공룡과 함께 1억년 전 진주에 살았던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과 살아있는 파충류, 양서류, 조류를 동시에 만남으로써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실감 콘텐츠를 구축하여 특별전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관을 방문하시는 관람객은 필히 사전예약을 하고 현장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5-11
  • 하동군 홍보대사 가수 손빈아
    25일, 하동군은 지난 15일 군내 악양면 출신 ‘트로트계의 어린왕자’로 널리 알려진 가수 손빈아(29)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손빈아가 윤상기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패를 건네 받았다. 이에 따라 손빈아 가수는 향후 2년간 하동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세 가지 보물을 품고 알프스 하동에서 태어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하동의 매력이 방방곡곡 아름다운 노래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가수활동을 하면서도 하동을 널리 알리는데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손빈아 가수는 “하동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고장 알프스 하동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한 걸음에 달려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수 손빈아는 하동군의회 손종인 의원(화개ㆍ악양ㆍ적량면)의 자녀로 알려졌다. 가수 손빈아는 지난 2018년 1집 앨범 ‘다듬이/사랑해 당신을’을 발매한 이후, SBS ‘트롯신이 떳다2’ 라스트찬스 TOP4를 차지하며 ‘트로트계의 어린왕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틀히, JTBC ‘히든싱어6’ 설운도 편에 출연해 ‘하동의 설운도’라는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지난달 싱글앨범 2집 ‘가가가, 인생이란 길’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 등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끼를 뽐내고 있다. 한편,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관련조례에 따라 지난 2006년 ‘효녀가수’ 현숙 씨를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배우 류승수·차광수, 가수 정동원 군 등 이날 현재까지 모두 20명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4-25
  • ‘트롯공주’오유진, 진주의 딸 ‘오유진’양 홍보대사 위촉
    진주시는 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 입상에 빛나는 트롯천재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재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 양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내며,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입상했다. 오 양은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사실상 차세대 인기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가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오유진’양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출신 오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진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공 우주 ․ 뿌리 ․ 세라믹 산업 등과 같이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면서 오유진 양을 홍보 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오 양은 1년 동안 진주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진주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SBS'트롯신이 떴다 2'에서 3등 입상을 한 진주출신 연예인 한봄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오 양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진 양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우리 진주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대사로서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유진 양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3-02
  • 진주를 빛낸 ‘트롯공주’, 오유진 ‘KBS2 트롯 전국체전’결승 진출
    진주의 딸 오유진 양(촉석초 6)이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지역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 양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며 트롯 공주의 재능을 맘껏 뿜어냈다.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 진주의 딸 오유진 양(촉석초 6) 이날 마지막 결승행 관문인 준결승 2차 시기 무대에서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미소를 유발한 오유진 양은 청량하고 맛깔스런 ‘사랑님’을 완성해 4188점을 받아 7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 위원들은 “박자를 밀고 당기며 트롯의 제 맛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 타고났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2 방송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 오유진 양의 당당한 모습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펼쳐질 결승 경연은 오는 20일 저녁 9시 15분 KBS2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순위는 전문가 판정단 24인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진주연예인협회 관계자는 “진주 출신 초등학생이 결승전에 출연한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2-17
  • ‘싱어게인’ 이승윤 우승, 이적의 '물' 불러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기획 윤현준)(이하 ‘싱어게인’)이 이승윤을 최종 우승자로 탄생시켰다.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청률은 11.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적의 '물'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지들에게 감동전해... 지난주 톱6 자리를 차지하고 결승에 올라온 요아리, 정홍일, 이소정, 이무진, 이정권, 이승윤등은 이날 방송의 파이널 라운드를 장식했다. 우승자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대로 그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드디어 처음으로 팬들에게 화답한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유희열 심사위원은 “자기 얘기를 담고자 하는 가수에게 정말 필요한 건 스타가 나오는 것이다. 한 명의 스타가 생태계를 만들고 씬을 만든다. 이 자리가 그러한 자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승윤씨가 그 사람이 됐음 좋겠다”며 극찬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해가 되고싶은 정홍일 '해'를 부르며 준우승 차지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로 호명되자 이승윤은 왈칵 차오르는 눈물과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하다. 제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저에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매주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에게 걸어주신 기대만큼 저도 그 기대에 걸맞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이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참가자들 중 2위는 정홍일, 3위는 이무진이 차지했으며, 4위 이소정, 5위 이정권, 6위는 요아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함께 서로를 축하하며 부둥켜안았고 심사위원들 역시 이승윤의 우승에 함께 축하하며 그를 비롯해 그동안 함께 고생해온 참가자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기립 박수를 보냈다. JTBC 방송캡처 시청자 투표가 집계되는 동안 이선희, 유희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 역시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톱6와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한승윤, 서영주, 태호, 초아, 김준휘, 유미, 최예근, 하진, 사이로가 이선희 심사위원과 함께 열창, 반가운 얼굴들과 최고의 가수 이선희 하모니가 무대를 넘어 안방까지 전율을 일으켰다. JTBC ‘싱어게인’은 이승윤을 비롯한 보석같은 가수들을 재조명하며 막을 내렸다. 약 3개월 동안 노래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감동은 영원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이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1-02-09

실시간 연예1800 기사

  • 이찬원 코로나 확진, TV조선 사옥 폐쇄
    박명수-붐-이휘재 등 코로나19 검사 받고 자가격리 중 박명수와 붐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불참 ‘아내의 맛’-‘구해줘! 홈즈’ 오늘 녹화 취소 가수 이찬원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던 연예인과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찬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 이찬원 관계자들도 코로나19 검사 중이고 일부는 검사를 완료해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TV조선도 이날 이찬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알리며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에게 이 사실을 공지했고, 밀접접촉자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연예인, 스태프, 직원 모두 코로나 검사와 격리를 안내 중이며, 자체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오늘(3일)부터 상암동 사옥을 일정 기간 폐쇄한다. 현재 이찬원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며 오는 17일 시작하는 ‘미스트롯’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따라서 이찬원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동선이 겹쳤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연예인과 스태프의 프로그램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지난 1일 진행한 ‘뽕숭아학당’ 녹화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외에도 ‘아내의 맛’ 고정 출연자인 이휘재, 박명수 등이 함께했다. 현재 ‘로또싱어’, ‘연중 라이브’, ‘아내의 맛’ 등을 진행하고 있는 이휘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박명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오늘(3일)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임시 DJ를 맡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박명수씨는 증상이 없던 확진자와 함께 녹화를 해서 지금 검사를 받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전날까지 박명수와 생방송을 진행한 ‘라디오쇼’ PD와 작가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에 동반 출연 중인 붐(본명 이민호)도 오늘 SBS라디오 ‘붐붐파워’ 진행을 하지 않는다. 이날 방송은 모모랜드 주이가 대타로 나설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에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왼쪽부터 방송인 박명수, 붐, 이휘재(자료사진, 붐 인스타그램) 붐은 현재 KBS2 ‘펫 비타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와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SBS플러스 ‘러브샷’, MBN ‘대한민국 팔도 명물 인증쇼-나야나’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출연하고 있다. ‘미스트롯 2’ 출연도 예정돼 있다. ‘펫 비타민’ 관계자는 “최근 녹화를 지난달 말에 해서 이번 주는 녹화가 없다. 다음 녹화는 추이를 지켜본 다음에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측도 “스튜디오 녹화가 다음 주까지는 원래 없었다. 당분간 방송에는 영향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녹화 일정을 잡을 것이고, 당분간 방송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나야나’ 관계자는 “녹화는 지난달 28일에 다 끝나서 프로그램에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러브샷’ 관계자도 “지난달 27일 시즌 1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올해 더 이상 촬영은 계획에 없다”고 해명했다. ‘구해줘! 홈즈’ 관계자는 “오늘 예정된 야외 촬영이 취소됐다. 선제적 차원에서 녹화를 중단했고, 상황을 지켜본 뒤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 팀이 같은 가수 이적과 방송인 서장훈도 각각 방송 출연과 녹화를 취소했다.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했기에, 만일의 경우를 고려해 오늘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며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적은 이날 SBS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2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전화 인터뷰로 대신했다. 이적은 “‘미스터트롯’ 팀 스타일리스트 팀과 제 팀이 같다. 혹시 몰라 스타일리스트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씨네타운’ 팀에 민폐가 될 수도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고 전화 연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500명대에 달하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다. 현재까지 그룹 업텐션 비토와 고결,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 이찬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0-12-03
  • 지리산 하동 청학동에 국악소녀 ‘김다현길’ 탄생했다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청학동 국악소녀 김다현(12)의 길이 지리산 청학동에 생겼다. ‘미스터트롯’ 정동원길에 이어 하동군에 두 번째 생긴 트로트 경연 가수 출신의 길이다. 김다현길 명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윤상기 군수 외 다수가 참가했다. 하동군은 31일 청암면 청학동 회남재 입구(삼성교 옆)에서 명예도로 ‘김다현길(kimdahyeon-gil)’ 선포식을 가졌다. 김다현길은 다현양이 청학동 국악소녀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면서 하동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데 따른 것으로, 부친 김봉곤 훈장의 본가가 있었던 청암면 청학동 도인촌 입구∼회남재 정상 팔각정 8㎞ 구간으로 이뤄졌다. 김다현길은 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2025년 10월까지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 도로명위원회를 거쳐 연장 가능하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김다현길 명명식 선포문을 밝히고 있다. 군은 김다현길 8㎞ 구간에 명예도로 안내표지판과 관광안내판 등을 설치해 방문객이 ‘김다현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개막식이 열린 이날 김다현길 선포식을 가짐으로써 트레킹의 명소 회남재를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MC 소유담의 사회로 진행된 김다현길 선포식은 홍보대사 위촉식, 선포문 낭독, 핸드프린팅 및 기념사인, 청학동 주민들의 선물 전달, 축하 떡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다현양을 23번째 하동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서 2015년 부친 김봉곤 훈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부녀가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첫 사례가 됐다. 김다현길 명명을 축하해주기 위해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군은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김다현길 명예도로명 부여로 아름다운 우리 고장 알프스 하동을 널리 알리고 하동군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서 지난 5월 24일 ‘미스터트롯’ 출신의 정동원 고향인 진교면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옛 남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이어지는 7.2㎞ 구간을 정동원길로 선포했다. 윤상기 군수는 “문화·예술의 고장 알프스 하동에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두 명의 소년·소녀 가수 길이 연이어 생김으로써 이들의 팬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찾아 관광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연예1800
    2020-10-31
  • 방탄소년단 스타디움투어, 936억 원 벌었다.
    방탄소년단이 5월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스타디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가 숫자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있다. 14일자(현지시간)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12차례 공연으로 티켓 60만6409장을 팔아치워 7890만 달러(약 936억원)의 수익을 냈다. 지난달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출발한 이번 투어는 같은 달 11~12일 시카고 솔저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각 2회 공연했다. 북아메리카 공연을 성료한 뒤 같은 달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도 각각 2회 공연했다. 특히 빌보드는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이 올린 수익이 1660만 달러(약 197억원)라고 특정하며 "이전 테일러 스위프트, U2, 제이Z&비욘세, 에미넘&리아나의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스타디움 투어는 일본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6월 6~7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다. 이에 따라 티켓 수익 만으로 1000억원은 충분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한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유료 생중계, 스타디움과 팝업스토어 등에서 판매한 굿즈 등의 수익까지 합하면 이번 스타디움 투어로 파생된 수익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라이프
    • 연예1800
    2019-06-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