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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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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12일, 경남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수소충전소 전경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판문로 194)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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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 바로 달린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수서간 SRT가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운행된다고 4일 밝혔다. SRT열차 전경 SRT열차 내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창원·진주로 운행되는 경전선,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부터는 SRT를 타고 창원에서 수서까지 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원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만 운행하다 보니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대구~창원 구간은 고속전용선이 없어 KTX를 이용하더라도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데 SRT 환승을 위해 평균 23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창원~수서간 SRT 운행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나 정부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SRT 운행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12월에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건의문도 발송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후,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이 포함되었고, 금번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가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우선적으로 노선별 하루 4회씩(왕복 2회) 운행을 추진하고 ‘27년 평택~오송구간 2복선화, SRT 차량 14편성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열차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금번 창원~수서간 SRT 운행 확정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민의 위상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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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하고 의견제출 받아요
25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19,749호에 대해 4월 10일까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들에게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합천군청사 전경사진 개별주택가격은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고,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공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 의견을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055-930-3226) 또는 주택소재지 읍 ․ 면사무소 재무·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 또한 해당 기간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부동산원 콜센터,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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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사전 점검
3일, 경님 함안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2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시작으로 함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이병철 부군수 주재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근제 군수가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칠서무릉양배수장 사전 점검 사진 먼저, 이 부군수는 특별지시사항으로 선행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고, 과일 등 농작물이 수확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농작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보강하도록 했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낙하위험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조근제 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2일 오후 3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항 우수저류시설, 주물 배수장, 공사중인 무릉2 양배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재해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대비 철저를 지시했으며,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의 경우 즉각 재대본 가동 등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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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극적 타결
2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 점을 찾기 못해 사실상 반쪽 합의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권수오 녹산기업 대표와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이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시작된 파업사태가 51일동안 계속됐다고 밝히면서,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이 조선산업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민주노총간담회, 노사 간 협의 등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해왔고, 파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대우조선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박 도지사는 “이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노사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합쳐주길 바라며 아울러 협상 타결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여러 가지 불편을 인내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경남도도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련 업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권수오 녹산기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대표는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내기까지 금속노조, 대우조선 하청지회, 국민적 관심, 대우조선 등 도움이 있었다”며 “오늘 잠정합의안 이후에 (완전)타결되면 노사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대 쟁점이었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를 못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민형사 면책 관련해서는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 한다는 지회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늘 잠정 합의안은 ▲임금 ▲고용보장 ▲노조활동 등 세가지다. 임금의 경우 노조 측이 한 발 양보하며 당초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을 받아들였다. 고용보장의 경우 사측이 한 발 양보해 원칙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용 승계를 하기로 했다. 노조활동 경우는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노사상생기금 출연 등 큰 틀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부위원장은 “세세한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합의해나가겠다”며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협상 완전 타결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ㅇ을 보이기도 했다. 노조 측이 “5시 30분 1도크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사측은 “노조가 (지금까지)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맞지만, (노조가) 기자회견을 한다면 사측도 맞대응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맞받았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농성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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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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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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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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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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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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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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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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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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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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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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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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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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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역건설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하도급률 향상 대책회의’ 개최
- 6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1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하도급률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거제시, ‘지역건설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하도급률 향상 대책회의’ 개최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관련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와 하도급 참여에 대한 행정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는 지역건설산업 활력 증진을 위해 상반기 중 시설공사의 65%이상 발주를 추진하고 1억 원 이하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하여 현실에 맞게 조정된 설계기준을 적용해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손해를 방지하는 한편, 하도급 기동팀 운영, 민간발주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MOU체결 등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석원 부시장은 “상반기 시설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건설업체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지도 58호선·KTX 공사 등과 같은 국책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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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역건설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하도급률 향상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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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미래의 희망, 아이들이 즐거운 합천
- 6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합천청년회의소(회장 전영태)가 주관하는 제23회 어린이 대잔치를 5월 5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치렀다. 합천군 제23회 합천군 어린이 대잔치 장면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김갑진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었으며 3,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에서는 영전초등학교 6학년 박지한 어린이 외 7명이 군수 표창, 가회초등학교 6학년 이영근 어린이 외 1명이 의장 표창, 대양초등학교 6학년 허신 어린이 외 1명이 경찰서장 표창, 쌍백초등학교 6학년 김주원 어린이 외 3명이 청년회의소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부대행사로 즉석사진 찍기 체험, 아동학대예방 홍보 및 분재, 마리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었으며, 유명가수 커버댄스 및 동요율동 퍼포먼스, 마술쇼 등의 다채로운 메인무대행사로 아이들의 환호와 탄성을 불러일으키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를 설치하여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비상탈출체험 등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상기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품은 사람으로 성장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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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미래의 희망, 아이들이 즐거운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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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 속 성황리 개최
- 6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 속 성황리 개최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공군의장대의 동작시범공연, 고운빛소리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 환경조성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적극 기여한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로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진주시 대표관광 캐릭터 하모 포토존 설치와 SNS 사연 선정, 랜덤플레이 댄스, 하모 열쇠고리 만들기 등 아동기획단과 아동참여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기자단이 시장님 인터뷰 외 행사 취재를 하는 등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아동친화도시 진주 홍보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체험관, 홍보관 25개 부스운영, 로봇물고기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 아동친화도시 진주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발맞추어준 시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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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 속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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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양사랑, 제6회 남양지역 경로잔치 개최
- 6일, 경남 사천시 지역사회봉사 남양사랑(회장 안현생)는 지난 4일 사천시 죽림동 임내숲 일원에서 400여 명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남양지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남양경로잔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남양농악보존회팀의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색소폰, 고고장구,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그리고, 지역 내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자 효자·효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안현생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며 “오늘 하루 근심, 걱정 없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창립된 남양사랑은 매년 경로잔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 관내 환경정비 등 남양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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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양사랑, 제6회 남양지역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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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날 제3회 공예피크닉 개최
- 6일, 진주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공예피크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제3회 공예피크닉 개최 ‘공예피크닉’은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진주의 풍부한 공예문화를 기반으로 공예를 매개로 한 가족 간, 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과 공예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열리는 공예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공예, 사람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주목공예전수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700여 명의 많은 가족들이 찾아 하모 비누 만들기, 레진 열쇠고리 만들기 등 19가지의 다채로운 공예 체험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어린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어른들은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 가족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 추첨도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예(가)와 시민들의 일상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진주의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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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날 제3회 공예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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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 실시
- 6일, 경남 사천시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회장 박성한)는 지난 2일, 읍면동새마을문고회장 및 문고 이사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 찾아가는 길위의 인문학 사업 이번 행사는 담양군에 위치한 가사문학관과 향촌문학관 등을 방문해 작가들의 문학 활동과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많은 생각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 담양의 아름다운 숲과 자연풍경을 함께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성한 회장은 “바쁜 중에도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문학의 시간을 함께 보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을 준비해 함께 만들어가는 더욱더 알찬 독서 문학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펀,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는 매년 시민의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동도서관을 순회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시장 등 시민들의 독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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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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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창원어린이 큰잔치’ 풍성
- 6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어린이 큰잔치」를 창원용지문화공원 등 시 전역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10,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창원어린이 큰잔치」‘풍성’(아동청소년과) 일상 회복에 맞춰 5년 만에 개최되는 야외 행사로 많은 어린이가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MBC경남에서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는 치어리딩의 경쾌한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버블쇼, 아동 뮤지컬 및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 쉽게 배우고 즐기는 스내그 골프 ▲E-Sports 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텀블러 에코백 제작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체험 ▲소방차, 경찰 싸이카 포토존 등 재미있고 알찬 놀거리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팝콘, 풍선, 사인볼 등을 나눠 주고, 행사장 한쪽에는 무더위 쉼터와 음료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의 호응이 좋았다. 이 외에도 창원시 전역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창원FC에서는 어린이날 홈경기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면서 매치볼, 딜리버리, 사인볼 등을 제공하며 신나는 하루를 선사하였다. 동읍 단감테마공원에서는 「단감다니쿠키 만들기」 5월 4일(토) 가족 단위 쿠키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의창구 비전누리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제9회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열렸다. 창원문화재단에서는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5월 1일(수) ‘디즈니 인 콘서트’를 5월 25일(토) ‘어린이 인형극’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행사장을 찾아주신 아동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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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창원어린이 큰잔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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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해 김해’ 무슨 행사 열리나
- 김해시가 펴낸 메가이벤트 통합일정표를 보면 메가이벤트의 시작을 알린 4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부터 연말까지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와 관련된 행사만 50여 건이다. 올 한해 김해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전체를 합치면 130건이 넘는다. 메가이벤트 포스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책자 형태의 메가이벤트 통합일정표는 24페이지로 제작되어 ▲3대 메가이벤트 소개 ▲통합일정표 ▲매년 열어온 기존 행사를 포함한 ‘월별 주요 행사 일정’이 수록돼 있다. 또, 월별 주요 행사 일정에는 행사명과 행사일을 비롯해 담당 부서별 연락처가 실려 있어 세부적인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메가이벤트는 물론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셈이다. 책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해시청, 관광안내소에 가면 받을 수 있으며 시청 누리집(열린시정→전자책→홍보책자)에서도 볼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메가이벤트의 주인공은 김해시민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내 고장의 발전과 성장에 보탬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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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해 김해’ 무슨 행사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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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생애주기별 인구활력정책을 한눈에!
- 6일, 대구광역시는 올해 시와 구·군에서 추진하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창업 지원,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인구활력정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정책’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정책 안내 책자 발간(사진) 대구광역시는 결혼부터 중장년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모아 책자 형태로 체계화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지원과 임신·출산·보육 지원은 물론, 청년과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 연령층으로 확대한 전세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43개 사업뿐만 아니라 구·군별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 117개를 포함해 총 160개의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담당 부서와 문의처를 수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자녀 수에 따라 연간 최대 320만 원을 지원하며, 난임부부는 시술비뿐만 아니라 검사비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대구 내 위치한 다양한 돌봄·놀이시설, 구·군별 청년 창업 지원사업, AI 기술을 도입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내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 및 구·군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우선 비치하고, 대구광역시 대표 누리집(ebook.daegu.go.kr)에 전자책 형태로도 게시해 누구나 손쉽게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각종 출산·보육·청년 관련 행사 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혁 대구광역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안내 책자 발간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인구활력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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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생애주기별 인구활력정책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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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금서면, 취약계층 세대 위문
- 5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세대에 대한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군 금서면 취약계층 세대 위문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고령자 및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생활실태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를 비롯해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홍장수 금서면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실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서로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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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금서면, 취약계층 세대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