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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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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12일, 경남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수소충전소 전경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판문로 194)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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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 바로 달린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수서간 SRT가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운행된다고 4일 밝혔다. SRT열차 전경 SRT열차 내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창원·진주로 운행되는 경전선,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부터는 SRT를 타고 창원에서 수서까지 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원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만 운행하다 보니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대구~창원 구간은 고속전용선이 없어 KTX를 이용하더라도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데 SRT 환승을 위해 평균 23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창원~수서간 SRT 운행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나 정부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SRT 운행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12월에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건의문도 발송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후,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이 포함되었고, 금번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가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우선적으로 노선별 하루 4회씩(왕복 2회) 운행을 추진하고 ‘27년 평택~오송구간 2복선화, SRT 차량 14편성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열차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금번 창원~수서간 SRT 운행 확정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민의 위상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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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하고 의견제출 받아요
25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19,749호에 대해 4월 10일까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들에게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합천군청사 전경사진 개별주택가격은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고,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공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 의견을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055-930-3226) 또는 주택소재지 읍 ․ 면사무소 재무·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 또한 해당 기간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부동산원 콜센터,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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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사전 점검
3일, 경님 함안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2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시작으로 함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이병철 부군수 주재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근제 군수가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칠서무릉양배수장 사전 점검 사진 먼저, 이 부군수는 특별지시사항으로 선행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고, 과일 등 농작물이 수확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농작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보강하도록 했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낙하위험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조근제 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2일 오후 3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항 우수저류시설, 주물 배수장, 공사중인 무릉2 양배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재해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대비 철저를 지시했으며,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의 경우 즉각 재대본 가동 등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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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극적 타결
2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 점을 찾기 못해 사실상 반쪽 합의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권수오 녹산기업 대표와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이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시작된 파업사태가 51일동안 계속됐다고 밝히면서,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이 조선산업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민주노총간담회, 노사 간 협의 등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해왔고, 파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대우조선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박 도지사는 “이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노사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합쳐주길 바라며 아울러 협상 타결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여러 가지 불편을 인내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경남도도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련 업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권수오 녹산기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대표는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내기까지 금속노조, 대우조선 하청지회, 국민적 관심, 대우조선 등 도움이 있었다”며 “오늘 잠정합의안 이후에 (완전)타결되면 노사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대 쟁점이었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를 못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민형사 면책 관련해서는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 한다는 지회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늘 잠정 합의안은 ▲임금 ▲고용보장 ▲노조활동 등 세가지다. 임금의 경우 노조 측이 한 발 양보하며 당초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을 받아들였다. 고용보장의 경우 사측이 한 발 양보해 원칙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용 승계를 하기로 했다. 노조활동 경우는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노사상생기금 출연 등 큰 틀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부위원장은 “세세한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합의해나가겠다”며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협상 완전 타결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ㅇ을 보이기도 했다. 노조 측이 “5시 30분 1도크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사측은 “노조가 (지금까지)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맞지만, (노조가) 기자회견을 한다면 사측도 맞대응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맞받았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농성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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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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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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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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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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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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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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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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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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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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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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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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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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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실
- 4일, 경남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는 지난 2일 관내 노인 가구 A씨 외 6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반딧불-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행사 이번 행사는 제12회 '24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 일환으로 첫 활동은 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도산면지사협)에서 추진한 어둠을 밝히는 태양광 벽부등 ‘사랑의 반딧불’ 특화활동이 지난 2일 사계마을 3세대, 가오치 마을 7세대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번 사업 대상들은 독거노인 세대로 집 진입로와 출입구가 너무 어두워 집 마당 및 출입구에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했으며, 기존 설치된 등을 점검하고 오래된 등은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여 야간 보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한편, 제12회 '24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는 도산면지사협(공동위원장 김영민· 박종헌)과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종헌·이은자)가 공동주최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개최된다. 이들은 온기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19회 밑반찬 나눔키트 제작, 찾아가는 이웃애 나눔의날, 사랑의 골드카, 문해교실, 독거어르신안녕지킴이, 클린도산환경캠페인, 결연세대방문, 노인세대 응급안전 소화기설치 등 도산면 관내 기관·기업·단체·개인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이웃과 함께하자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축제다. 박종헌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도산면장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도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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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양광 정원등 달아주기 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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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어린이날 맞이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 4일, 경남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거창군 노인요양원 어린이날 맞이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주요 캠페인 내용은 ‘치매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OX퀴즈와 치매 이해 영상(‘할머니의 기억주머니’)을 시청 후 느낀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아동이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에 걸린 어르신을 돕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를 위하여 특별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치매 전문 병동에 입원 중인 어르신들이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요리조리 실버 쿡’)의 일환으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은 “영상 속 할머니의 기억주머니를 다시 채워드리려는 친구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치매라는 질병이 꼭 고쳐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라는 주제가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은 노화를 이해하는 그림 동화책 읽어주기 등 지역 아동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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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어린이날 맞이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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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인연축제」개최
- 4일, 경남 거제시는 6월22일 토요일 오전 10시, 관내 직장인 미혼남녀 대상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인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인연축제」 리플릿 행사내용은 공감스피치 특강, 폭소만발 매칭토크, 새콤달콤 쿠킹클래스, 두근두근 커플매칭, 디너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커플 매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거제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1985년~1997년생 미혼남녀다. 신청기간은 7일~ 20일까지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메일(shwoo7204@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만남의 기회가 적은 MZ세대 미혼남녀들이 이번 만남의 행사 참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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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인연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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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 4일, 경남 하동군가족센터가 지난 2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하동군 다문화가족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11개국 다문화가족 대표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정책 의견 나눠 이날 행사에는 현재 하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11개국 대표 다문화가족 27명을 비롯하여 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 한국어 강사 등 34명이 참석했다. 하동군가족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하동군가족센터와 하동군이 실시하는 다문화 관련 사업에 다문화가족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다문화가족이 희망하는 정책들을 센터와 군 행정에 자유롭게 건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그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모색했다. 필리핀 다문화가족 박미란 씨는 “하동군에서 우리 다문화가족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줌에 감사하고 하동군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박 씨는 제40회 하동군민의 날에 다문화가족을 대표해 군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영옥 하동군가족센터장은 “우리 하동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문화프로그램은 물론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하며, 그들이 하동군민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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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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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서포면복지발전위원회, 경로행사 및 한마당 잔치 개최
- 4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22개 마을 320여 명 서포면노인분회 회원을 대상으로 효도관광과 경로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면복지발전위원회, 경로행사 및 한마당 잔치 개최 서포면복지발전위원회(위원장 강동문) 주관으로 지난 2일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진주, 남해 나들이에 이어 사천항공우주과학관, 항공우주박물관 통합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사천대교 거북선 어울림터 일원에서 국악, 초대가수 초청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는 범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 뜻깊게 치러졌다. 강동문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어버이의 노력과 헌신으로 후손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본보기로 삼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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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서포면복지발전위원회, 경로행사 및 한마당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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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진주서 개최
- 4일, 경남 진주시는 제29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3일,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진주성 내 촉석루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진주서 개최 이번 정기회의는 특별히 ‘제23회 진주논개제’ 기간에 진주에서 개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는 현재 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의령군수, 창녕군수, 합천군수 등 23개 지자체 단체장 등 협의회 회원 24개 지자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가야고분군처럼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최근 학계와 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포함한 ‘기적의 도시 진주’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정기회의 후 단체장들과 실무진은 논개제 본 행사장인 김시민 장군 동상 앞 특설무대로 이동해 조근제 함안군수의 축사, 협의회 단체장들의 분향에 이어 ‘의암별제’와 ‘태국 치앙마이 초청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회의와 함께 진주논개제 관람 등 축제 현장을 방문해 협의회 지자체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대 가야 연맹체처럼 24개 시‧군 가야문화권 지자체 간 연대를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조규일 시장은 “제23회 진주논개제를 맞아 진주를 찾아주신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 협력해 현안을 해결하고, 잦은 교류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를 공유한 시·군 상호 간의 공동발전과 영호남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발족해 현재 5개 광역 시·도의 24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다. 진주시는 2020년 가입해 가야역사문화권 역량 강화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통합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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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진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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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기념‘플리마켓’운영
- 3일,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토)부터 5월 5일(일) 2일간 두류공원 내에 위치한 대구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2023년 행사 사진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 관광상품 판매,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 운영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부스에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옛날 교복 입어보기’ 무료 체험 행사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 마련 2023년 행사 사진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홍보부스에서는 직접 대구 관광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대구관광정보센터 내 공유오피스 입점 업체(여행사)들의 부스에서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설명회를 진행한다. 상담을 진행한 관광객들에겐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코스 개편이 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및 대구시티투어 버스 종이 모형 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께서 대구관광정보센터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놀러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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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기념‘플리마켓’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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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 드림 나눔’ 사업 추진
- 3일, 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현, 박정영)는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20가정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 드림 나눔’ 사업 추진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왕래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양말, 롤케이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조영현, 박정영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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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 드림 나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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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대 메가이벤트 도시인 김해시에선 올 한해 몇 개의 행사가 열릴까.
- 3일, 경남 김해시가 펴낸 메가이벤트 통합일정표를 보면 메가이벤트의 시작을 알린 4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부터 연말까지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와 관련된 행사만 50여 건이다. 올 한해 김해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전체를 합치면 130건이 넘는다. 메가이벤트 포스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책자 형태의 메가이벤트 통합일정표는 24페이지로 제작되어 ▲3대 메가이벤트 소개 ▲통합일정표 ▲매년 열어온 기존 행사를 포함한 ‘월별 주요 행사 일정’이 수록돼 있다. 또, 월별 주요 행사 일정에는 행사명과 행사일을 비롯해 담당 부서별 연락처가 실려 있어 세부적인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메가이벤트는 물론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셈이다. 책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해시청, 관광안내소에 가면 받을 수 있으며 시청 누리집(열린시정→전자책→홍보책자)에서도 볼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메가이벤트의 주인공은 김해시민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내 고장의 발전과 성장에 보탬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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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대 메가이벤트 도시인 김해시에선 올 한해 몇 개의 행사가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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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거제몽돌학당 개강
- ‘2024년 거제시 찾아가는 문해교실’거제몽돌학당이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거제시, 2024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거제몽돌학당 개강 ‘거제몽돌학당’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주 2회, 2시간씩, 총 25주간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기초수학 등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 외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행사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8개 경로당(거제면 옥산·죽림마을, 둔덕면 농막·옥동마을, 사등면 언양마을, 장목면 두모·대금마을, 상문동 5통)에서 진행되며 100여 명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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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거제몽돌학당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