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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 기탁
    12일, ㈜아스모디코리아(대표 김기찬)는 지난 11일 경남 김해시에 8000만 원 상당(21종, 3,600개) 보드게임 및 도서, 퍼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아스모디 코리아는 아스모디 그룹의 한국 지사로, 2021년 1월 설립, 도블, 티켓 투 라이드, 스플렌더, 팬데믹, 딕싯, 아컴호러 시리즈 등 아스모디 그룹의 대표적인 게임들은 물론, 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한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송유형 팀장과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인연 때문이다. 송 팀장은 김해가야고등학교 출신으로 2004년 개관한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동아리활동, 대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한 인연이 있다. 회사 차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후원을 기획하던 중 송팀장의 제안으로 이번 기부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기부받은 보드게임과 도서, 퍼즐은 청소년시설 및 김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150여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스모디 코리아 김기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들 것이다. 가족, 친구들과 보드게임으로 잠깐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에 이렇게 통 큰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위로로 심리방역이 될 것 같다”며 “직원의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아스모디 코리아가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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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 2022년 상반기 기획전
    9일, 경남 (재)김해문화재단은 11일부터 3개월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전시관에서 유튜브 채널 ‘달려라치킨'의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기획전 작품 ‘달려라치킨'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해오다 최근 KBS 1TV ’아침마당‘, KBS 2TV ‘생생정보’ 등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김해 소재 크리에이터 정지화씨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정지화씨는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나 장면을 미니어처로 제작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올려 인기를 얻었다. 이번 전시는 정씨의 그간 작품들 12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5월 주말엔 정지화 작가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달려라치킨’ 캐릭터 미니어처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관객에게 미니어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제작 체험도 개최한다. 다만, 시간당 5팀으로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전시 관계자는 “만화, 게임 캐릭터 같은 대중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ww.wg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055–34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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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김해시, 2022년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본격 추진
    8일, 경남 김해시는 10일부터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하천정비 모습 매년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1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등 10개 읍면동에 배정하여 낙동강, 서낙동강, 화포천, 대포천, 조만강, 운하천 등 여러 지천 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한다. 지난해는 11개 읍면동에서 연인원 1,780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385t을 수거했으며 올해도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수거된 쓰레기 중 일반쓰레기는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반입하고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하여 처리하는 등 하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수생태계를 보전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유입 쓰레기는 하천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며 “지속적인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으로 공공일자리 창출과 하천 수질을 개선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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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8
  • 김해시,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총력 대응
    7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시가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우선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 동안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대형산불 상황에 대비토록 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6 단계 이상 발령되고, 기상여건상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경우에는 김해시청 전 부서 직원의 1/6을 동원해서 산불취약지등에 배치하여 산불감시, 순찰 등 산불방지 활동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 연접지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기동 단속반을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또,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2대, 산불감시초소 11개소, 산불감시원 150명 등을 활용한 산불감시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산불진화차 전진배치, 진화헬기 산불정보 실시간 공유를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해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대형산불로 인해 울창한 산림자원의 황폐화는 물론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산불예방을 위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7
  •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 홈경기 포문 열어
    6일,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가 지난 5일 오후2시 김해운동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져 올 시즌 홈경기 첫 포문을 열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에서 시축하는 허성곤시장(가운데)과 민홍철 국회의원(우) 코로나19 거센 확산세 속에 치러진 올해 첫 홈경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대행사 없이 간단한 개막식과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개막 기념 시축 이벤트를 가졌으며 멋진 경기를 선사할 양 팀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홈 개막 경기에서 시청 축구단은 올해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투혼을 펼쳤지만 파주시민축구단에 2 대 1으로 아쉽게 패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시청 축구단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김해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2022년 시즌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6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X-GAME장에서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 및 강습취소 등에 따른 이용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과복지증진을 위해 4월부터 김해X-GAME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에 대하여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장 김해시 X-GAME장 전경 김해 X-GAME장은 레저스포츠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많은 선수들과 건강한 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시는 이용시민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강습 일정은상반기(3월 접수 후 4월 ~ 7월까지)와 하반기(8월 접수 후 9월 ~ 11월까지)를 나누어 실시하며,강습신청 후 누구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강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X-GAME장은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는 1,480㎡규모의국내 최초 콘크리트파크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도록 시설물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 및 동호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습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X-GAME장(339-6690)으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무료 강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 및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참고 자료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토,일 13:00 ~ 14:00 20 1 평일반,단체 (5명신청운영) 중급반 토,일 14:00 ~ 15:00 20 1 평일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동호인 주말반 토,일 16:00 ~ 17:00 20 1 특별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매주일요일 15:00 ~ 16:00 30 1 강습 프로그램 접수 안내는 시민체육공원 김해X-GAME장 (055-339-6690) 담당자 오세종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5

실시간 김해시 기사

  •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평생교육 제17기 늘푸른대학 성료
    5일, 경남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4일 장애인평생교육 제17기 늘푸른대학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평생교육 제17기 늘푸른대학 사진 ‘장애인평생교육 제17기 늘푸른대학’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참여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장애 당사자의 교육/여가에 대한 욕구충족과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삶의 질을 향상코자 진행되는 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장애인 건강관리, 인문학 강의 등을 제공하는 교양특강, 다양한 체험활동, 지역사회 공연팀이 진행하는 문화공연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36회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학식은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를 포함한 80명이 참여했으며,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해시복지재단 윤한훈 복지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김해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노력하는 김해오광대보존회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늘푸른대학은 장애 당자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삶, 평범한 일상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055-310-89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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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5
  • 김해시,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 선정
    4일, 경남 김해시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시,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 공모 선정 이에 따라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와 김해시는 이날 경남도 주관으로 서부청사에서 열린 주민주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발굴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는 6개 시·군 8개 마을이 선정됐다. ‘초전마을 자원순환으로 가자’는 사업명으로 선정된 진례 초전문화센터 자원순환공동체는 1,6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페트병 활용 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재활용 작품 전시와 정기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자원순환 거점 마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경남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단체 등 자원순환 공동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폐기물의 실질적 감량을 추진해서 자원순환경제사회로 전환에 앞장서는 마을 조성에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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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4
  • 김해시 '모든 정책 인구에서 출발'
    3일, 경남 김해시는 ‘모든 정책은 인구에서 출발한다’는 관점으로 올해 5개 분야 244개 인구정책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모든 정책 인구에서 출발' 인구상황판 2023년도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은 전국 0.72명, 경남 0.80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인다. 김해시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출산·육아 지원, 교육․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시민 소통형 인구시책 등 종합적인 인구정책 추진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0.84명을 유지했다. 하지만 저출산 심화, 청년층 대도시 전출 등으로 지난해 내국인 기준 1,470명 인구가 감소했다. 이 때문에 시는 올해를 인구정책 골든타임으로 보고 청년세대의 인구 유출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해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결혼․출산․양육 환경 조성 ▲청년이 주인 되는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 ▲품격 있고 매력(교육․정주환경) 창출로 생활 인구 유입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통합․동행 실천을 4대 추진 전략으로 수립했다. 번째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결혼·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둘째아 축하상품권 지원) ▲임산부 이동지원 바우처 택시 운영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 ▲행복한 출산 위한 모성, 영유아 건강관리 ▲부모 급여 확대 ▲방과후 돌봄, 공적 돌봄센터 확대 ▲STATION-L 설치 ▲365열린어린이집 운영․시간제 보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이후 김해시에서 출생한 둘째아가 12개월 도래 시 신청하면 둘째아 축하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며 출산․양육 초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부모 급여를 월 1회 만0세(0~11개월) 100만원, 만1세(12~23개월) 50만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아울러 긴급보육 시 언제든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65열린어린이집 운영과 가정 양육 시 단시간, 일시적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운영,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방과후 돌봄, 공적돌봄센터도 추가 설치한다. 육아맘의 휴식과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 조성, 우리 아이 놀이교실 운영 등을 통해 출산․보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두 번째 청년이 주인 되는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일자리 분야서 ▲기술혁신형 선도기업 육성 ▲김해 창업카페·메이커 팩토리 운영 ▲희망 일자리 버스 운영 ▲산업단지 무료통근버스 운영 ▲청년구직자 대중교통비 지원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첨단물류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 및 중고 로봇 재제조 로봇 리퍼브센터 구축, 수소 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 유망산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청년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한 거점별 특화된 청년공유공간 ‘STATION-G’를 운영하는 한편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세대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세 번째 품격 있고 매력(교육·정주환경) 창출로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3대메가이벤트 개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직업교육혁신특구 ▲고교 맞춤형 학습 운영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 머물고 싶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김해운동장 건립, 김해시립 김영원미술관 조성, 도시 바람숲길 조성, 봉황대 유적 확대 정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는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로 크고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타 지역 주민들이 김해시 방문을 계기로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생활인구 늘리기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네 번째 고령화 가속화 및 외국인 인구 증가,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가야이음채 중간집 운영 ▲저소득층 틀니․임플란트 보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외국인 주민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원도심 정류소 다문화 배려정책 ▲외국인 주민 긴급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 통합·동행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시는 기획예산담당관실 내 인구상황판을 설치해 인구 증감 추이를 실시간 관리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시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시민 공감대 형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인구정책 포스터 공모전 개최(4월)’, 미혼 남녀간의 만남 기회 제공 행사‘나는 김해 솔로(4월, 11월)’,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한‘아빠 육아 도전 골든벨(6월)’, 권역별 인구 영화 상영(7월), 세대별 맞춤형 인구교육, 도담킹 기업 확대 지정 등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을 펼친다. 이 밖에 수요자 맞춤형 인구정책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인구정책 가이드를 제작․배부하고 저출산 극복 시민 공감·행복 콘서트(9월) 등을 통해 인구문제 소통의 장 확대와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인구정책의 방향이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환경 조성과 더불어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사회 모두가 함께 육아하고 돌볼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조성에 집중하고 청년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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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해시 2024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2일, 경남 김해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심의를 거쳐 최종 11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개 분야 11개 사업 1억 여 원 지원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는 5개 분야 1억 8648만 원이 접수됐으며 선정 사업 지원액은 총 1억 1887만 원이다. 선정 사업은 지정공모한 2개 분야 제이제이창작예술협동조합의 ‘봉황예술극장 함성’,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일자리 붐업 프로젝트’ 2개 사업과 함께 일반공모 3개 분야 김해시가족센터 ‘신나는 가족놀이터’ 등 9개 사업을 합쳐 총 11개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봉황예술극장을 거점으로 시민 누구나 문화쉼터로 이용하면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도심 일대에서 운영한다. 여성일자리 붐업 프로젝트는 여성창업 희망토크쇼, 창업아이템 체험특강, 유망직종 설명회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 경제ߵ사회 참여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양성평등 인식제고, 성인지 정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 사업으로 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참여를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보조금을 교부하고 기관ߵ단체별로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해 4월부터 양성평등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보탬e를 통한 공모를 시행하였고 기본 역량을 갖춘 단체가 참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였으므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수행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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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해시,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사무국장 임명
    1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의 새로운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우) 임명 사진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은 동아대학교과 무역학과 졸업 후 대웅제약 및 동경무역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김해향토문화연구소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은 “가야문화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문기 사무국장님의 리더십 아래 가야문화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야문화축제는 10월에 개최되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의 지휘 아래, 오는 축제는 더욱 김해답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와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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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1
  • 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종합방제전략 ‘재설정’ 추진
    31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9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조짐에 종합방제전략을 재설정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종합방제전략 재설정 추진 시는 자체 예산 11억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올 9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종합방제전략 재설정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다양한 방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을 수립해 ▲산림청, 경남도와의 지속적인 현장기술 자문 ▲산림기술자 자문단 구성 ▲드론 정밀 좌표 취득 예찰과 인력 중복 검증 ▲예방나무주사 확대 ▲QR코드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시민 홍보 활동 확대 ▲소나무류 불법이동단속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권역별 적기 책임구역 방제와 협업 방제를 동시에 실시해 권역별 청정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조기 우화하는 환경적인 요인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극심’지역으로 분류된 밀양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방제량 대비 확산 속도 증가 등 다중 요인으로 인해 총력 방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생림면, 상동면, 한림면 등지에서 피해목이 예년에 비해 많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홍태용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총체적 대응을 지시했으며 시는 방제전략 재수정과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산림청 산림재난긴급대응반, 경남도,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현장점검과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또, 대응 능력이 풍부한 외부 산림기술사들을 초빙해 김해시 방제 전략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기술적 현장토론회, 관내 임업 관계자들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김해는 2001년 6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현재 전역이 감염구역으로 2013년 피해목 22만본으로 ‘극심’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지속적인 방제로 2015년 피해 고사목 본수가 1만본 미만인 ‘경’지역으로 하향 조정돼 현재 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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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김해내외지부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
    30일, 경남 김해시 주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김해내외지부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에서 라면 30박스(3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 라면30박스 기탁사진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 활동 중 모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주촌면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박선미 아랑고고장구 내외지부장은 “작은 성의지만 주촌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권종학 주촌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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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김해시 자율방재단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 개최
    29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7일, 김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해시 자율방재단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자율방재단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사진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김현무 자율방재단장 외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대비 방재활동 논의 ▲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구상 ▲‘김해방문의 해’ 지원 ▲인파밀집지역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무 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이번 여름철에도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방재단원분들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치성 시민안전국장은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가 우려되는만큼 예찰활동 강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다가올 여름철에도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 자율방재단은 2008년 설립된 이래 건축물 지하층 조사, 자율방재단 기동대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여 김해시 재난안전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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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해시 ‘메가이벤트의 해’ 시내버스 운전자 교육 강화
    28일, 경남 김해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메가이벤트의 해’ 시내버스 운전자 교육사진 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운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과 안전 2개 부문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안전교육은 매년 1회 실시하는데 올해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을 한 달 앞둔 9월 다시 한번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친절 부문은 운전자가 가져야 할 태도인 3S(스마일(smile), 슬로우(slow), 스윗(sweet))에 대해 친절과 불친절 사례를 들어 많은 운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시 청년단체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험한 유아차 동반자 저상버스 탑승 거부 사례를 들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적용 대상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도 포함됨을 알려 그릇된 인식을 전환했다. 안전 부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 직접 도내 버스 주요 교통사고 사례 전파, 교통안전정보 온라인 채널인 D-Talks 소개와 활용법을 설명하며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안전교육이 지난해 9월부터 재개됐다”며 “운전자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대중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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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해시 “봄날 화포천 걸으며 시화 감상하세요”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시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화포천습지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봄날 화포천 걸으며 시화 감상하세요”포스터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해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화포천 아우름길에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회원들이 ‘화포천습지에 반하다’ 주제로 쓴 운문 40점을 전시한다. 작품 하단의 QR코드로 들어가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화포천습지 사진을 게시하고 생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박물관 2층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화포천 아우름길은 국내 최대 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7개 코스의 둘레길이다. 화포천습지는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수달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한 812종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 핵심지역이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변화하는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시청에서 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관람객 호응으로 4월부터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화포천습지를 배경으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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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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