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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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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에어점핑돔 ▲짚라인 ▲지네시소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협력 성과물로 아이들과 주민이 놀이기구 디자인과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상 속의 놀이터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에어점핌돔으로 고성은 물론 인근 시에서도 에어점핌돔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에는 도시 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으로 삼색버드나무, 홍가시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옆쪽에는 갈대숲이 계절별로 다른 빛깔을 뽐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공원 중앙의 미로 정원은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의 도전으로 연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고성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여름철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시원하게 놀고 쉴 수 있도록 에어점핑돔과 쉼터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늘막 공사를 위해 4월 중 2주간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놀이기구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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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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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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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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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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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고성군 기사

  • 고성군, 중국 쯔궁시 국제자매도시 교류 방문
    15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고성군 박성준 부군수, 고성군의회 이정숙 의원을 비롯한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중국 쯔궁시 국제자매도시 교류 방문(지도자 회담)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의 ‘제30회 쯔궁 국제 공룡등 축제’ 초청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추진됐다. 고성군과 쯔궁시는 2006년부터 대표단 상호방문 및 청소년교류, 공무원 상호파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방문 기간 중 이루어진 지도자 회담에는 우웨이 쯔궁시 부시장 등 6명의 쯔궁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서로의 도시를 소개하고 향후 두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중국 최초의 공룡박물관인 쯔궁 공룡박물관 ▲등불 제작 업체인 쯔궁 룽텅문화예술유한공사 ▲쯔궁시 소재 한국기업인 휴비스 공장 ▲소금 생산지로 유명한 쯔궁의 염업 역사박물관 ▲스탠리 우물을 방문해 쯔궁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준 부군수는 “자매도시인 쯔궁시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 등으로 중단되었던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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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성군에서 시작하세요! 귀농 귀촌의 행복한 삶!
    1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3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전했다. 고성군에서 시작하세요! 귀농 귀촌의 행복한 삶! 이날 개장식은 농장 참여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 ▲상추와 토마토 등 8가지 채소 모종 심어보기 ▲나만의 팻말 설치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은 귀농·귀촌의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인구를 제고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1구역당 25㎡씩 40세대를 분양했으며, 임대료는 1구역당 연 10,000원으로 책정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귀농 귀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인근의 창원, 부산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이 14세대를 분양받는 등 대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장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주말농장을 열심히 가꿔 보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개장식에 참석해 농장 참여자들의 위치 추첨 배정을 함께했다. 이 군수는 “주말농장에서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앞으로 귀농·귀촌인으로서 고성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말농장 사업을 통한 귀농 귀촌인 증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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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고성의 봄! 아이들의 웃음소리 고성에 물들다!
    1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미취학아동 및 초등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하하호호 팝업 놀이터’를 수남유수지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의 봄! 아이들의 웃음소리 고성에 물들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식 없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환호로 시작됐다. 이날 ▲에어바운스 운영 ▲고성어린이집연합회 배지 만들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솜사탕 만들기 ▲고성지역자활센터 공룡빵 시식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필통 만들기 ▲청소년공간협의회 친환경 화분 만들기 ▲교육청소년과 아동친화담당 비행기 만들기 ▲고성경찰서 실종아동예방 지문 등록 등 여러 사회단체가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참여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2시에는 전문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3시부터는 오락(레크리에이션) 및 보물찾기 등으로 팝업 놀이터를 찾은 가족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그 외 부대행사로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룰렛 돌리기, 바닥 그림 그리기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재밌는 모험 놀이터가 있어 부모님과 자주 찾았는데 오늘 이런 행사까지 열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천미옥 교육청소년과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아동친화도시 고성’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가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뿌듯했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 놀이터’는 한시적으로 특정 장소를 빌려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란 뜻이다. 군은 아동친화도시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아동 놀 권리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팝업 놀이터를 4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도시 고성군은 다가오는 5월 4일 스포츠타운 3·4구장에서 개최될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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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2024년 신천마을 찾아가는 배달강좌
    12일, 경남 고성군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이날 오후 2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인생백세시대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기 위해 배달강좌 백세시대 청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천마을 찾아가는 배달강좌 사진 행사에는 조호철 회화면장, 황영숙 찾아가는 복지담당, 최현영 찾아가는복지 주무관, 김미옥 백세시대 청춘교실지도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주민, 노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천마을은 니도 좋GO! 내도 좋GO!!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웃음, 손유희 및 체조 등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백세시대 청춘교실은 ▲마음열기 ▲보드게임 ▲스마트폰활용과 보드게임 ▲웃음치료 보드게임 ▲안전교육 보드게임 ▲얼굴맞추기 보드게임 ▲전래놀이 보드게임 ▲스마트폰 활용 공예수업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김미옥 지도강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4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주간 진행된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초고령시대를 맞아 신천마을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로 노인 모두 활력이 넘치고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도종국 이장은 “인생100세 시대에 주민과 함께 제2의 청춘교실을 운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생활문해교육 및 인지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을 통해 노인들이 이 시간만을 행복해하고 기다려지는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사업을 추진한 고성군과 오감힐링 에듀사회적 협동조합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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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성군,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 개최
    1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경기 자료사진 이번 종합체육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정식 종목 20개 및 시범 종목 3개, 중학교 정식 종목 32개가 개최된다. 이중 양궁과 역도 경기는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양궁 경기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남 도내 14개 학교에서 7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역도 경기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4개 학교에서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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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상근 고성군수, 공모사업 선정 뱀장어 양식장 현장 방문
    10일, 경남 고성군 이상근 군수는 지난 8일, 고성읍에 위치한 뱀장어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상근 고성군수, 공모사업 선정 뱀장어 양식장 현장 방문 이번 방문한 양식장은 ‘2024년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선정된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을 활용한 뱀장어 및 메기 양식시설 조성사업(3억 6,000만 원)’은 물고기 양식 과정에서 발생한 배설물을 채소가 흡수하고, 채소가 정화한 물은 다시 수조로 공급되도록 해 되어 물고기도 키우고 채소도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양식이다. 해당 양식장은 현재 연간 약 15~20t 뱀장어를 양식해 출하하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양식시설을 점검하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친환경 양식어업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양식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의 소득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 생산을 위해 고성군과 어업인들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해양수산과는 최근 개체굴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개체굴 생산에 필요한 공동작업대 등 공동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지원사업(10억 원)’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돼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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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고성군, 매력적인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 마음 사로잡아!
    9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이 인기를 끌며 기부로 이어지는 등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경남 고성군, 매력적인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 마음 사로잡다. 이는 답례품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홍보에 힘써온 고성군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3억 5천만 원 모금, 모금목표액 234% 초과 달성! 고성군은 지난해 목표액 1억 5천만 원을 훌쩍 넘겨 3억 5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을 234% 초과 달성한 성과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조직인 고향대외협력팀을 신설해 자매도시 및 인근 지자체와 상생을 위한 교차 기부 ‘기부앤테이크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기관사회단체, 관내 기업, 출향인과 각종 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품목을 준비,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큰 견인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지난해 금액별 기부자는 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2,542명(96%)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50명(2%)으로 집계됐다. 세 번에 걸친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 높여 고성군은 지난해 세 차례의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3건 답례품을 발굴, 선정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왔다. 1차는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쌀국수 ▲쌀 선물세트 ▲고춧가루 ▲백선생고구마 ▲한돈세트 ▲찌개청국장 ▲쌈앤샐러드 ▲울금가루 ▲치자스카프 ▲방울토마토 ▲참다래고추장 ▲파프리카 ▲소가야 선물세트 ▲참마시 다시팩세트 ▲벌꿀 ▲유과 선물세트 ▲고자미 선물세트 ▲고성사랑상품권 ▲참다래(골드키위) 등 20품목을 선정했다. 2차는 이색적인 답례품인 ▲벌초대행서비스(할인권) 등을 추가해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3차에서는 고성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 ▲어리굴젓 등 고성 대표 수산물을 추가해 기부자가 고성의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고성군은 올해도 특색있고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발굴, 선정하여 더욱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와 고성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난해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건수는 2,126건, 금액은 89,796천 원이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 순으로는 ▲고성사랑상품권 ▲한돈 삼겹살 선물세트 ▲무항한우 국거리, 불고기 세트 ▲호박고구마 ▲키위 순으로 농축산물이 주를 이뤘다. 답례품 공급업체들은 상품 판로 개척과 홍보 및 매출 증대 등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환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품의 판매 및 지역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성군 공급업체 관계자는 “주로 직거래로 판매되던 상품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국에 홍보되었다”라며 “답례품으로 제공받아 사용해 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판매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시행되어 이제 일 년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따라 시장규모가 점점 커질 것이고 이에 농가들의 수익 창출과 고성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된다. 찾아가는 답례품 품질 관리, 기부자들에게 최상의 품질로 보답! 고성군은 올해 3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곳을 직접 찾아가 답례품 생산, 보관, 유통 등 품질관리 상태 전반을 확인 및 지도하고 공급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답례품 공급업체들과의 열 띤 논의를 통해 공급업체들과 함께 추진할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군 공급업체 관계자는 “고성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에게 좋은 품질의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답례품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히 답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고성 고향사랑기부제와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답례품 공급업체 지도 점검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업체의 애로사항들을 해소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향후 계획은 고성군은 올해 상반기 내에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군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기금사업을 선정하고자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답례품 공급업체의 비용 정산 적정성과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각종 축제와 박람회에 참여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대상을 선정(타겟팅)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향사랑기부로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품질 좋고 특색있는 다양한 답례품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기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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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8일, 경남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센터장 이진만)은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6일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5명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제빵실에서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놀러 온(ON) 토요일’은 매월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친환경적 가치관을 향상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력심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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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고성군,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 개발로 경쟁력 확보 나서
    7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가공상품의 부가가치를 올리고 고성군 농식품의 경쟁력확보와 판매증진을 위해 ‘2024년도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 개발로 경쟁력 확보 나서 이에 지난 5일 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디자인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자체 포장 디자인이 없거나 기존 디자인의 포장 개선이 필요한 농업경영체 9명을 선정해 실시됐다. 교육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 주제로 브랜드 및 마케팅 이론교육과 더불어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농가마다 자체적인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농가별 콘셉트을 정해 그 가치를 부각하고, 그에 걸맞는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상표출원까지 직접 마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농가별로 직접 디자인한 명함, 포장 스티커, 상품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브랜드 디자인을 내 생각과 철학을 담아 직접 개발해 봄으로 나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그 브랜드를 달고 판매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며 “이번 교육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하소자 농식품행정담당은 “농가별 이야기를 녹여낸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농가의 자부심과 농산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디자인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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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협약식’
    7일, 경남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4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고성군희망복지지원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좋은이웃들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협약식’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소외계층 발굴 필요성에 상호 공감하고 복지 대상자를 위한 적절한 서비스 연계 및 다양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기존 공적 지원체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 및 상담(욕구 조사)하고, 공적 체계에 연계 및 의뢰해 심사를 통해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자원 연계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한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긴급 지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김종환 회장은 “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협약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자원이 무분별하게 중복 제공되지 않도록 힘쓰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꾸준히 실시될 예정이며, 고성군 사례관리 네트워크, 내 이웃과의 동행 등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활용과 좋은이웃들 봉사자 구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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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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