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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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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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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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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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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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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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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KH산업개발·법성사 ‘코로나19’ 성금 기탁.
    KH산업개발과 법성사에 감사드린다. KH산업개발(대표이사 유덕규)과 재)대한불교관음종 법성사(주지 법명스님 황우종)은 지난 23일, 창녕군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구호 물품 구입비로 500만 원과 1000만 원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유덕규 대표이사는 창녕군 남지읍 출신으로 재부창녕군향우회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3·1 민속문화제 대회장, 제14회 창녕낙동강 유채축제 대회장을 맡는 등 향인화합과 향우회 발전에 헌신하고 평소 주위에 알리지 않고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처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재)대한불교관음종 법성사(주지 법명스님 황우종)도 지난 23일 창녕군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황우종 법명스님은 “창녕군은 대구와 경북 최인근 지역이지만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해 주신 KH산업개발과 법성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관리 철저로 전 군민과 공무원이 일심단결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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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창녕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공약사항 총 92건 원활 추진, 공감과 소통의 지방자치 구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3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반환점을 향해가는 시점에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더욱 알차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사항 총 92건 사업 중 이행완료 15건(16.3%), 정상추진 72건(78.3%), 부진 4건(4.3%), 보류 1건(1.1%)으로 나타났고, 전체 정상추진율은 94.6%로 나타났다. 민선7기 공약은 ▲창녕농가 1억 원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5개 분야, 세부사업 총 92건이다. 군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인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영산 서리농공단지 확대 조성, 남지 도시가스 조기 공급, 길곡면 복지회관 건립,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 고암·유어·도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녕 술정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의 공약사업을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이루어 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사업이므로 공감과 소통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부서별로 더욱 면밀히, 빈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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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창녕군 공무원 3월 급여액 50% 창녕상품권 구매
    3월~4월 입국 근로자 20명 9월 이후 입국 연기 2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7일 이후 19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으며 지난 20일 10시 현재 자가격리자도 모두 격리 해제됐다. 이런 가운데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제2의 은혜의강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말 예배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군은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며 이들 중 6명(창녕 1번, 3번, 4번, 6번, 7번, 9번)은 퇴원을 위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임시 휴장한 5곳의 전통시장은 3월 22일 남지시장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개장에 따른 문제가 없도록 사후관리 대책 마련 및 상인 계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도 잠정 중단해 3~4월 입국하기로 한 근로자 20명을 9월 이후로 입국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5월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농촌희망 일자리지원센터 및 농협창녕군지부의 고용인력자원사업 영농작업반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인력수급 문제 해결 방안도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 한 군수는 “춘분에 찾아오는 꽃샘추위를 경계하듯이 우리의 상황도 분명 봄날이 찾아오듯 하지만 국내외 상황이 꽃샘추위와 같은 불안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 인내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스스로의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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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창녕군 2020년 공모사업 총사업비 806억 신청
    올해 42건 추진의지 확인 및 추가 발굴 전력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8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20년도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 보고회’를 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올해 도전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및 추진의지를 확인하고 공모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공모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이 발굴한 2020년도 신청 공모사업은 42건으로 총사업비 806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6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83억 원,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4억 원, 영산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7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2억 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52억 원 등이다. 군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의 공모사업 추진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 관련 부서와 공유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모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추진현황 관리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사전 치밀한 검토와 차별화된 전략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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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창녕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치사항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대책 고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3월 7일 이후 16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이며 자가격리자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11명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16일부터 집단시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보건용 마스크 970매를 배부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창녕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3월 31일까지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한 창녕사랑상품권은 총 35억 원을 발행했고 16일 현재 19억 5,100만 원이 판매됐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은 62건, 15억 9,000만 원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창녕군 곳곳(창녕읍 2, 길곡면, 부곡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도 자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군수는 “소상공인과 영세 상인을 위해 이미 확보한 예산은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집행을 앞당길 것”이라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할 분야가 있다면 군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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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심리지원
    몸과 마음의 회복, 심리지원팀이 함께 합니다. 1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신도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무기력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군민을 위해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와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상담지원팀 6명을 구성해 확진환자,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감염병 경험자 마음돌봄 안내서’를 링크 제공함은 물론 상담에 동의하는 대상자에 한해 전문요원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차적으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불면 등 기본적 사항에 대해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정신과적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심층 심리상담과 정신의료기관 등의 치료 연계를 실시한다.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무기력,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일반인도 심리지원 24시간 핫라인(☏1577-0199) 또는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530-6283)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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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창녕군, ‘코로나19’ 1일 브리핑
    공무원, 면 마스크 착용 ‘솔선수범 10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3월 7일 이후 3일째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정우 군수는 “경각심을 갖되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군은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시설 종사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군 농업기술센터와 창녕축협 합동으로 가축방제차량 6대를 이용해 읍면 주요시설과 취약지역을 계속 소독한다고 덧붙였다. 9일에는 창녕경찰서와 합동으로 PC방,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지도·점검했으며 다중이용업소에 지속적으로 휴업을 권고한 결과 현재 96곳 중 65곳이 휴업중이라고 전했다. 10일, 한정우 창녕군수가 창녕군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잇다. 또 지난 9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구매 5부제는 현재 약국 28곳, 1인 2매 구매가 가능하며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는 이번 주까지 선착순 1인 1매 판매하고 다음 주부터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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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창녕군, 신제3구마을‘새 뜰 마을 공모사업’선정
    국도비 등 16억 균형위 조정 후 사업비 최종 확정 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공모에 영산면 신제3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 뜰 마을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주택,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 대상이며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마을의 배수 및 보행자 안전, 마을 앞길 교통 시설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를 보강하고 노후주택 보수 및 슬레이트 지붕철거 등 전반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생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역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새 뜰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신제3구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과 체계적으로 노력해 왔고, 지난 1월 21일 경남도 사전평가와 2월 24일 균형발전위원회 대면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이 확정된 신제3구마을은 국도비를 포함 총 16억 원 사업비를 투입할 것으로 계획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사업비 조정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제3구마을에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및 생활여건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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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창녕군 코로나19 가짜뉴스에 속지 마세요.
    군민 위한 정확한 정보공유 위해 매일 서면 브리핑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늘어남과 동시 가짜뉴스가 난무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매일 알려주며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매일 서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보다 강력한 대응을 결정했다. ▲신천지 교회 문화센터 모임방 2개소 폐쇄 ▲대구지역 출퇴근 직원 복무대책 마련 ▲드라이브 스루(안심카) 운영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이날부터 확진환자의 동선을 긴급재난문자, 군 홈페이지, SNS 등에 신속하게 투명하게 안내해왔다. 확진환자 발생 이후는 출입기자들과의 대면 접촉으로 인한 부담을 없애기 위해 브리핑은 매일 11시 서면으로 대체했다. 29일에는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종교행사나 집회 등의 참여를 자제하고, 스스로와의 격리,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해 달라는 긴급 호소문까지 발표해 군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3월 2일 2차 브리핑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 ▲6개 공동방제단 운영 ▲대구방면 시외버스 감차 ▲공무원 1/2 분리 근무 방법을 개선해 지역 환산에 따른 공무원의 감염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강력하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후 브리핑에서는 ▲1회 용품 한시적 허용 ▲꽃다발 한 묶음 선물하기 운동 ▲격리자 10만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종교단체 법회, 미사, 예배 중단 요청 ▲마스크 공급 방식 개선 ▲학교 및 유치원 등 긴급 돌봄교실 운영 ▲노래연습장, PC방 등 영업자제 및 휴무 ▲관내 기업체 재택 및 자진 휴무 ▲교회 주일예배 금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마스크 우선 배부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권고하고 군의 대응 상황을 상세히 알렸다. 어렵게 모은 돈을 마스크 구입에 사용해 달라는 환경미화원 성금에 이어, 각 단체 및 대표 등 독지가들의 성금과 성품, 공무원노동조합 마스크 등 지원 미담사례도 발굴 전파하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 유지도 당부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것은 잘못된 가짜뉴스로 인한 불안감”이라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 2월 26일 첫 확진환자 발생이후 현재까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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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창녕 3·1민속문화제 행사 잠정 연기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3.1 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종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59회 3·1민속문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우한폐렴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3·1민속문화제는 전국적으로 많이 찾는 행사로 사람간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군은 각종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행사개최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축소하되, 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및 대응수칙 철저 준수,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감염예방수칙 안내 등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3·1민속문화제 행사를 연기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군민이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예정이었던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부터 오는 14일과 23일 각각 개최 예정이었던 창녕군수배 부곡온천 사이클대회와 창녕따오기배 유소년 축구대회도 취소했다. 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면 향후 예정된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대해서도 연기 또는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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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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