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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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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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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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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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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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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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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지자체 평가1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20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일 밝혔다. 이방면 송곡리에서 부곡면 학포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인 낙동강 이 평가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가하천을 관리하고 있는 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예산관리, 재해대응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창녕군이 이번에 1위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예산지원 2억 원과 우수공무원이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이 1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은 지난 8월 9일 이방면 장천제방 유실 피해 상황에서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는 한정우 군수 지휘 아래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한 측면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에는 이방면 송곡리에서 부곡면 학포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인 낙동강이 있으며 낙동강을 관리하는 지자체 중에서 제일 긴 60㎞를 담당하고 있다. 군은 매년 낙동강 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낙동강관리단) 30명을 채용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10억 원 예산으로 생태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전망대 등의 관리를 통한 방문객들의 힐링공간 제공과 배수장, 배수문 관리를 통한 재해 사전예방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1위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낙동강 내 친수시설의 선제적 관리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 나갈 뿐 아니라 농업시설을 통한 적극적인 하천 활용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낙동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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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창녕군 우수사례선정, 경남도 기관표창 수상
    2일, 창녕군(한정우)은 지난 1일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이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찰서·교육지원청·의료기관, 아동·여성보호시설 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단 구성 및 젠더폭력추방 유관기관 릴레이 합동 캠페인 추진, 여성폭력 피해자 사전 발굴 및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여성·아동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아동·여성폭력 근절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일익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2-02
  • 창녕 단감, 복숭아 단체 가입은 선택 아닌 필수
    1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수의무자조금 단체 미 가입 농가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창녕군청 전경 과수의무자조금단체 설립조건은 전국 품목 재배면적 또는 농산업자수의 50%이상이 가입해야 하나, 현재 가입실적이 저조하여 의무자조금 단체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입대상은 과수품목(단감, 복숭아)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로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의무자조금’이란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라 설치된 의무자조금단체가 농산물의 소비촉진, 품질향상, 자율적인 수급조절 등을 추진하기 위해 조성·운영하는 자금이다. 정부지원금과 농가 의무거출금으로 구성된 의무자조금은 자율적 수급안정 체계 구축, 유통구조 개선, 수출확대, 소비촉진, 교육정보 제공 등에 사업비가 쓰이고 거출방식은 재배면적(㎡)당 10원으로 매년 1회 납부하는 방식이다. 한정우 군수는 “FTA 등 수입개방 확대로 외국산 과일이 증가하여 이로 인해 생산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과수의무자조금 조성을 통해 우리 과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창녕군
    2020-12-01
  • 창녕군, 민선7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30일 오전,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반환점을 돌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 전반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평가해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 민선7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장면 공약사항 총 92건 사업 중 이행완료 29건(31.5%), 정상추진 60건(65.2%), 부진 3건(3.3%)이다. 3월 대비 14건(18.0%) 추가로 이행완료했으며. 총 92개 전체 정상추진율은 96.7%로 공약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민선7기 공약은 ▲창녕농가 1억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5개 분야, 세부사업 총 92건이다. 주요내용은 군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을 만들기 위해 그간 추진해오던 우포늪 가치 재정립 연구 용역, 창녕 양파·마늘축제 개발 용역, 부곡온천 관광특구 중장기 발전방향 연구용역 등을 마무리했다. 용역결과는 민선7기 공약인 관광창녕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군민을 위한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합공설운동장 조성사업도곧 준공을 앞두고 '영산 문화체육중심센터 건립', '장애인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은 2021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와 2020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각각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 외 낙영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우포따오기 구조 치료센터 건립, 성산 냉천마을 진입로 확포장, 대지 학성~세거리 도로 확포장, 장마 장가지구 제방보강사업을 완료하는 등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이루어 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사업이므로 부서별로 임기 내 100%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창녕군
    2020-11-30
  • 창녕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종료
    25일,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조선일보(대표 방상훈),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권역별 우수팀 64개팀 2,000여명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패배는 곧 탈락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매 경기 결승전과도 같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매 라운드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2일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총 127경기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돼 학부모 및 축구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언택트 응원을 펼쳐 방역수칙 준수에 타의모범이 되기도 했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창녕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포항제철고(감독 백기태)가 용인축구센터U18덕영(감독 이영진)을 맞아 오재혁, 이준석 선수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하여 고등학교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포항제철고를 우승으로 이끈 윤석주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 이준석 선수는 최우수 수비상, 이승환 선수는 최우수 GK상, 포항제철고 백기태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에 선정됐다. 용인축구센터U18덕영 소속으로 총 8골을 득점한 김지호 선수는 대회 득점왕에, 유승환 선수는 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12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무엇보다 대회 운영진과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참가선수단 모두 실력향상은 물론 타 지역 선수들간의 교류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서 창녕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0-11-25
  •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 청년사업 참여자 모집
    23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 등 고용충격 대비 및 취약계층의 근로기회와 소득보전을 통한 직접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이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년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비,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과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2021년 1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행 될 예정이며 공공근로사업은 117명,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51명을 선발해 168명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해당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가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자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적연금 수령자, 재산 2억 원 이상인 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에도 공공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1-23
  •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23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올해 경남도가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 이번 도내 방제평가는 창원시 등 18개 시·군에 대하여 방제계획 수립의 내실성과 방제사업 추진실적, 방제사업 적정여부, 방제품질 확인 등을 거쳐 창녕군을 최우수 기관, 사천시와 고성군을 우수 기관, 진주시와 밀양시를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창녕군은 획일적인 훈증방제에서 벗어나 산지현장 파쇄, 소규모 모두베기사업, 예방나무주사, 드론항공방제 등 방제 방법을 다각화하여 방제 효과를 높였다. 특히,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주변에 발생된 소나무류 고사목은 전량 수집·파쇄해 국내 멸종 천연기념물인 따오기의 서식처를 보전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선충병 피해목을 산림자원으로 재활용해 운반·파쇄비 등 약 3억원 가량 예산도 절감했다. 한정우 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나무류 무허가 벌채·불법이동, 땔감용도의 훈증더미 훼손 등을 일체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
    2020-11-23
  • 창녕군, 블로그·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 교육
    22일, 창녕군은 관광·축제·행사 담당 공무원과 블로그 기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블로그와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관광·축제·행사 담당 공무원과 블로그 기자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로 SNS를 활용한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군의 유익한 소식을 더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공무원과 블로그 기자단을 대상으로 했다. 군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군정 정보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도 시행할 예정이다. 창녕군,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창녕군은 지난 20일까지 청소년동반자 사례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문화 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개인·경제·학업중단 등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과 자립 의지가 높은 청소년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기획했으며, 대상자가 있는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해 미니꽃다발 만들기와 플로리스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은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2020-11-22
  • 창녕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 실시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청소년동반자 사례대상자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실시했다.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활동 '꽃길만 걷게 해줄게'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인·경제·학업중단 등 다양한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과 자립의지가 높은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있는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해 미니꽃다발 만들기와 플로리스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1-20
  • 창녕군 코로나19 방지 향교·유림 대표 간담회
    1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묘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창녕향교와 영산향교를 방문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문중 및 친지들의 묘사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녕군은 묘사철을 앞두고 창녕향교를 찾아 묘사 참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태명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창녕향교 전교 김호일, 영산향교 전교 박대순 등 향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최근 수도권 방문자와의 접촉 사례로 경남지역에서 지역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다가올 묘사철이 최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타 지역에 거주하는 문중 및 친지들의 묘사 참석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묘사를 진행하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식사, 음식나누기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 부군수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묘사철 이후 언제든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가피하게 묘사를 진행하더라도 최소인원으로 묘사를 지내고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뉴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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