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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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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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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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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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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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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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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신제3구마을‘새 뜰 마을 공모사업’선정
    국도비 등 16억 균형위 조정 후 사업비 최종 확정 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공모에 영산면 신제3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 뜰 마을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주택,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 대상이며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마을의 배수 및 보행자 안전, 마을 앞길 교통 시설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를 보강하고 노후주택 보수 및 슬레이트 지붕철거 등 전반적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생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역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새 뜰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신제3구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과 체계적으로 노력해 왔고, 지난 1월 21일 경남도 사전평가와 2월 24일 균형발전위원회 대면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이 확정된 신제3구마을은 국도비를 포함 총 16억 원 사업비를 투입할 것으로 계획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사업비 조정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제3구마을에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및 생활여건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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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창녕군 코로나19 가짜뉴스에 속지 마세요.
    군민 위한 정확한 정보공유 위해 매일 서면 브리핑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늘어남과 동시 가짜뉴스가 난무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매일 알려주며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매일 서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보다 강력한 대응을 결정했다. ▲신천지 교회 문화센터 모임방 2개소 폐쇄 ▲대구지역 출퇴근 직원 복무대책 마련 ▲드라이브 스루(안심카) 운영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이날부터 확진환자의 동선을 긴급재난문자, 군 홈페이지, SNS 등에 신속하게 투명하게 안내해왔다. 확진환자 발생 이후는 출입기자들과의 대면 접촉으로 인한 부담을 없애기 위해 브리핑은 매일 11시 서면으로 대체했다. 29일에는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종교행사나 집회 등의 참여를 자제하고, 스스로와의 격리,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해 달라는 긴급 호소문까지 발표해 군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3월 2일 2차 브리핑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 ▲6개 공동방제단 운영 ▲대구방면 시외버스 감차 ▲공무원 1/2 분리 근무 방법을 개선해 지역 환산에 따른 공무원의 감염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강력하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후 브리핑에서는 ▲1회 용품 한시적 허용 ▲꽃다발 한 묶음 선물하기 운동 ▲격리자 10만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종교단체 법회, 미사, 예배 중단 요청 ▲마스크 공급 방식 개선 ▲학교 및 유치원 등 긴급 돌봄교실 운영 ▲노래연습장, PC방 등 영업자제 및 휴무 ▲관내 기업체 재택 및 자진 휴무 ▲교회 주일예배 금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마스크 우선 배부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권고하고 군의 대응 상황을 상세히 알렸다. 어렵게 모은 돈을 마스크 구입에 사용해 달라는 환경미화원 성금에 이어, 각 단체 및 대표 등 독지가들의 성금과 성품, 공무원노동조합 마스크 등 지원 미담사례도 발굴 전파하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 유지도 당부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것은 잘못된 가짜뉴스로 인한 불안감”이라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 2월 26일 첫 확진환자 발생이후 현재까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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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8
  • 창녕 3·1민속문화제 행사 잠정 연기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3.1 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종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59회 3·1민속문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우한폐렴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3·1민속문화제는 전국적으로 많이 찾는 행사로 사람간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군은 각종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행사개최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축소하되, 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및 대응수칙 철저 준수,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감염예방수칙 안내 등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3·1민속문화제 행사를 연기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군민이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예정이었던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부터 오는 14일과 23일 각각 개최 예정이었던 창녕군수배 부곡온천 사이클대회와 창녕따오기배 유소년 축구대회도 취소했다. 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면 향후 예정된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대해서도 연기 또는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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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조해진 예비후보 지역구 공천신청.
    3일 조해진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지난 2일 자유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자유우파, 애국보수가 똘똘 뭉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면서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당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선공후사와 애국헌신의 보수 가치를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이어 “홍준표 전 대표의 고향출마는 그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당 대표와 대선후보까지 거친 사람도 나라구하는 것보다 자기 앞가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또 “말은 국가를 생각하고 지역구를 생각한다고 그럴 듯하게 말은 해도 속마음은 제 밥그릇 챙기는 데 앞서고 있어 잘못된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조 후보는 또 “홍 전 대표가 박빙지역에 가서 이기면 당은 두 개의 의석을 얻는 효과가 있다. 또 지역의 표를 모으는 축이 되기 위해 고향에 출마한다고 했는데, 홍 전 대표가 아니라도 부·울·경은 이미 문재인 정권 심판의 불이 붙어서 민심이 하나로 결집되고 있다. 오히려 홍 전 대표가 나옴으로 당이 분열되고 전선이 흐트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PK 수비대장을 자임한 홍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의 악몽을 돌아보기 바란다. 당 대표가 사심에 가득차서 상식 밖의 공천을 자행하는 바람에 멀쩡한 창원시장을 내주고, 그 여파로 도지사까지 민주당에 빼앗기고, 앞서가던 시장, 군수, 시·도의원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서, 보수의 아성이던 PK 안방을 내주고 더부살이로 전락시킨 사람이 바로 홍 전 대표 ”라고 질타했다. 여기다“ 막말과 기행으로 표를 떨어뜨리는 당 대표 지원연설을 피해서 후보들이 도망 다니는, 듣도 보도 못한 코미디 같은 장면, 그 굴욕적인 기억을 홍 대표는 벌써 잊었느냐”고 반문하며 ”오죽하면 지난달 31일, 전·현직 경남 도의원들이 홍 전 대표 고향출마를 결사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겠느냐, 홍 전 대표 자신은 험지 선거는 그만하고 이제 편하게 선거해야겠다고 하는데 밀양·의령·창녕·함안은 열정이 식은 말년 정치인이 와서 노후를 보내는 정치요양소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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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조해진 전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간담회.
    조해진 전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0시 30분, 창녕군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4·15총선에서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에 출마해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 지역발전에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새해 인사차 왔다”고 전제하며 “바른 정당 합류로 한국당을 탈당한 이력 이유로 1년간 재입당을 불허 해왔으나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입당했고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4년만에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왔다”면서 “오는 총선에서 애국자유 우파가 성공하는지 못하는지가 나라의 운명이 좌우 된다. 전국선거에서 보탬이 돼 제1당이 되도록 힘을 쏟 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선거압승에 기여하고 문 대통령 경제 실패를 바로 잡겠다”는 취지로 출사표를 던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통합혁신 추진위회에 신뢰를 보내고 혁신적 통합을 찬성하는 뜻으로 보수 통합에 한 표를 던졌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새보수당 등, 당 대 당이 통합해야 되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정치자산을 발휘해서 수도권에서 범 보수가 승리 할 수 있도록 기여해야 한다”는 희망을 전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 진출하면 독립 운동하는 심정으로 나라를 바로세우고 법을 만들고 예산을 챙기 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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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창녕 도굴된 적 없는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 처음으로 공개
    28일,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Ⅱ군 39호분과 주변 고분(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산5 일원)’의 2019년도 발굴조사 성과와 도굴 흔적이 전혀 없이 온전히 발견된 63호분 매장주체부의 뚜껑돌을 들어 올리는 개방 모습을 오는 28일 오전 발굴조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매장주체부(埋葬主體部): 시신을 안치하는 공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비화가야 최고 지배층의 묘역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사적 제514호) 내 미정비지역(목마산성의 남서편 구릉부분)에 대한 학술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14~2015년의 조사에서는 5세기 중반경의 봉토분(封土墳) 9기, 돌덧널무덤(석곽묘) 15기 등 총 24기의 고분을 조사했다. 벽에 나무기둥을 세워 축조하는 방식, 봉토가 서로 가까이 축조되는 연접방식 등을 확인한 바 있다. 2016년부터는 5세기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고분군의 동쪽 제일 상단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대형 봉토분인 39호분(지름 27.5m)을 중심으로, 63호분(봉토 지름 21m)과 소형분(봉토 지름 약 8m)인 38호분, 62호분의 봉토분 4기를 확인했다. 이 중 63호분은 과거에 한번도 도굴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확인됐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는 약 250여기의 고분이 분포하는데 이렇게 도굴된 흔적 없이 깨끗한 상태로 발견된 것은 63호분이 최초다. 63호분 바로 위에 위치해 있으면서 나중에 축조된 39호분 봉토에 가려져 있어서 도굴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무덤 위에는 길이 2m의 편평한 뚜껑돌 7매가 얹혀져있고, 점질토로 밀봉된 상태였으며, 매장주체부의 내부에는 시신과 부장품을 매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이 당시 모습대로 남아 있었다. 카메라를 투입해 내부를 살펴본 결과, 현재 다수의 토기들이 보이는 상태로 추가적인 유물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28일 오전 뚜껑돌을 들어 올리는 장비를 동원해 처음으로 내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봉토의 표면 등에는 점토덩어리를 바른 흔적이 온전히 남아 있고, 호석이 노출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비화가야인의 장송의례와 고분 축조기술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호석(護石): 무덤의 외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돌을 이용하여 만든 시설물 한편,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에서 세 번째로 큰 고분인 39호분은 고분군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빗물 등으로 인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중심부는 점토로, 가장자리는 흙으로 쌓았고, 봉분을 쌓는 단계마다 점토를 깔았다. 이런 기법은 울산 약사리유적 등 고대 제방유적에서도 잘 나타난다. 남동쪽 호석 가까이로 약 2m 간격마다 큰 항아리를 놓았는데, 이처럼 한쪽에만 집중적으로 의례용 토기를 놓는 사례는 최근 경주 쪽샘 44호분에서도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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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대봉늪 제방·배수장 문제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
    현재 제방공사와 배수장 시설 공사 진행 중. 26일 오전 10시 30분, 경남환경운동연합(이하 운동연합)은 창녕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정우 창녕군수는 대봉늪 보전방안 민관실무협의회 결정에 따라 추진한 대봉늪 공공갈등 조정 중재단의 중재합의서를 조건 없이 수용하라”며 군수 면담을 요청했다. 운동연합의 한 군수 면담 내용 골자는 △창녕군은 습지보전계획과 대봉 늪 수질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제방공사로 습지면적이 감소했으니 대체습지를 마련하라. △창녕군은 대봉 늪 인근 국유지에 점차적으로 대체습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단 5년 유예기간을 둔다. 만약 대체습지 조성이 불가능할 경우 당초 운동연합에서 제시한 위치에 제방을 축조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운동연합은 “1등급 습지로 선정된 창녕 대봉늪 보존을 위해 민관실무협의회 중재합의서를 창녕군이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창녕군과 지난 9월30일 개최된 대봉늪 보전방안 민관실무협의회 5차 회의에서 창녕군, 경남환경운동연합, 사회혁신추진단에서 추천한 3인 전문가로 구성된 중재단의 결정을 무조건 수용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운동연합은 “대봉늪 제방공사를 포함해 보전방안에 대해 최종 결정을 전적으로 위임받은 중재단은 10월30일 대봉늪 공공갈등 9개 조항에 중재합의서를 제출했지만 창녕군이 중재합의서 수용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합의서 주요내용은 ‘창녕군은 습지보전계획과 대봉늪 수질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제방공사로 습지면적이 감소했으니 대체습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녕군은 중재합의서 3항에 창녕군은 대봉늪 인근 국유지에 점차적으로 대체습지를 조성하고 5년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후 대체습지 조성이 불가능할 경우 당초 운동연합에서 지시한 위치에 제방을 축조한다는 조항 등을 전면 거부했다고 운동연합은 전했다. 또 운동연합은 “지난 7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등급 습지를 파괴하는 제방공사의 근거가 된 전략환경영향평가, 소규모환경영향평가가 모든 거짓부실로 작성됐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며 “창녕군의 대야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은 거짓부실에 대해 그 어떠한 입장표명도 한 적이 없다”고 비난했다. 끝으로 운동연합은 “창녕군수 면담, 경남도지사와 행정부지사 면담, 낙동강유역환경청 면담을 추진하고 도민캠페인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민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대봉늪과 같은 무분별한 습지생태계 파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환경단체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운동연합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수용 할 수 없는 내용”이라”며 “대봉마을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방이 대안이기에 10여 년에 걸쳐 예산을 확보하고 환경영향 평가 등 모든 절차를 거쳤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중재단에서 내용을 설명 할 때 창녕군 관계자가 참석을 했으나 당시는 결정한 내용은 없었으며 간담회를 했을 뿐”이라며 “마치 창녕군이 약속을 어기는 것 같은 부분은 잘 못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20분 창녕군 장마면 대봉, 대야마을 주민들은 환경단체가 내 놓은 기자회견에 따른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대체습지 운운하는 부분은 마을 사람들 생활터전인 농지를 빼앗으려는 것”이라며 “중재단 합의서는 인정 할 수도 없고 받아 드릴수가 없다”고 평평히 맞서고 있어 대봉제방 문제는 법정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주민들은 이어 ”매년 비가 많이 오면 수해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환경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먹고 사는 게 더 중요하기에 제방으로 수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영향평가는 물론 행정 절차도 충분히 거쳤기에 대봉제방은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 옳다”는 것이 주민여론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되고 있는 대봉늪 제방공사는 수십 년 전부터 행정당국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이 돼 2017년도에 국·도·군비 등 예산 79억 원, 현재 공정 40%로 2021년 준공예정으로 현재 제방공사와 배수장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주민들은 전했다.
    • 뉴스
    2019-11-26
  • 엄용수 의원직 상실에 지역 민심 '요동'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지난 15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잃자 지역구 주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예상한 결과'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대법원 확정판결 소식이 알려지자 경남 밀양의 A(62)씨는 "이미 예상한 일이지만 너무 안타깝다"며 "지역민들은 이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내년 깨끗한 총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자는게 지역 정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는 정직한 인물, 지역 주민과 침체해 가는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런 일꾼을 뽑기 위해서 지역 민 모두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녕의 B(65·영산)씨는 "엄 의원이 지역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유감스럽다"며 "내년에는 말로만 하는 그런 정치인보다 지역을 잘 살피고, 지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일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정치인은 "엄 의원의 의원직 상실은 1·2심 결과에 이어 어느 정도 예상한 일이다"며 "자신의 보좌관과 공모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안 군민 C(55)씨는 "지난 번 선거에서 엄 의원을 지지했다. 안타까운 결과가 나와 지역 민심은 술렁이고 있다. 대법원 판결로 인해 앞으로는 공정한 선거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의령 군민 D(66)씨는 "함안·의령지역 의원이 선거 때마다 바뀌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역량 있고 깨끗한 후보가 나와 지역 발전을 장기적으로 끌고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20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 무소속 조해진 후보, 국민의당 우일식 후보 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오전 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 및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됨에 따라 엄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다. 현행법은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이 상실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엄 의원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 과정에서 자신의 보좌관과 공모해 선거사무소 책임자로부터 불법 선거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민주당 조성환 전 밀양경찰서장과 한국당 박상웅 중앙연수원 부의장, 조해진 무소속 전 의원 등이 지역구를 돌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이 고향인 홍준표 전 한국당대표도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또 한국당 이창연 통일위원회 부위원장도 출마설이 전해지고 있다.
    • 뉴스
    2019-11-17
  • 창녕(우포늪)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창녕군(우포늪)에서 지난 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11.7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 우포늪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여부는 판정까지 5일 소요 예정이다. 한편, 조류 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조류에 서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닭, 칠면조 등 가금류에서만 독감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돼왔다. 그러나 홍콩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닭이나 오리 등 조류의 배설물을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된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는 H5N1타입, H7N7타입, H9N2타입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H5N1 타입이다. 아시아지역에서 유행하는 H5N1 타입은 치사율이 30% 이상이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접촉 또는 공기로 전파되며, 오염된 먼지·물·분변 또는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차량·기구 및 장비·달걀 등에 묻어 전파될 수 있다. 가금류 식품 섭취의 경우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는 죽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를 충분히 익혀 먹는다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
    • 뉴스
    2019-11-10
  • 창녕군 창녕장사씨름대회 성공리에 마쳐.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13일 간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생활체육씨름동호인 개인전과 남자 개인전 민속씨름 리그전으로 연이어펼쳐진 ‘제12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및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하고 창녕군씨름협회(회장 김동원)가 주관,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경남씨름협회 및 ㈔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씨름 선수 및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모래판의 주인공을 가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제12회 전국생활체육 大대장사씨름대회’ 첫째 날 한정우 군수,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박필근 경남도씨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다. 남자 大장사에는 남광우(하동군), 여자 大장사에는 장영화(경기도) 등 체급별 장사가 탄생했다. ‘2019 창녕장사씨름대회’에서는 태백급 안해용(의성군청), 금강급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한라급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 백두급 김찬영(연수구청)이 장사에 등극했다. 대회가 치러진 8일간 창녕군민과 부곡온천 관광객의 뜨거운 응원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MBC PLUS와 KBS N SPORTS를 통해 전국에 창녕 씨름대회가 전국에 생중계됐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연이은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씨름을 통해 관람객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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