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라이프
Home >  라이프

실시간뉴스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09-13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16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2-03-14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2-03-13
  • 의병박물관, 의령공예협회 회원 초대전 개최
    11일, 경남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12일부터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 중이다. 의병박물관은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의령공예협회(회장 김동재) 회원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나무, 한지, 흙 등 자연친화적 재료를 이용한 따스한 봄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한복 강향자 · 김형옥, 서각 및 수석 김동재, 목공예 도진영 · 박영훈, 한지 안정원, 도예 전경임 · 한대웅 등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인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과 의병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밝고 따스하며 생동감 넘치는 봄기운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3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라이프
    • 문화
    2022-03-11
  • ’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2-03-10

실시간 라이프 기사

  • 창원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4 신규단원 위촉
    7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4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4 신규단원 위촉(문화예술과)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12월 9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28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 등 총 61명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창원시립예술단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공연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앞으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단원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라이프
    • 문화
    2024-01-07
  • 공무직 남해군지회 조합원 경남도의장 표창패 수상
    7일, 경남 남해군 민주노총 공공운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 남해군지회(이하 공무직 남해군지회) 소속인 정영상(하수도관리운영), 신기환(추모누리 운영) 조합원이 지난해 12월 29일 경남도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무직 남해군지회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장면 공무직 남해군지회 해당 조합원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다. 공무직 남해군지회 이장근 지회장은 “우리 조합원의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 조합원 모두 군민을 위해 해당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4-01-07
  • 통영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2년 연속 선정
    3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2022년 우수지자체(장관 표창)에 이어 2023년에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1,5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통영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지자체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신규수급자 발굴,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실적, 긴급복지지원 추진실적, 예산집행 실적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과 업무협조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통영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과 부정수급 사전차단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확인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과, 긴급복지사업 집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 연계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목표로 올해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4-01-03
  • 갑진년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한국 전통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갑진년에 예상되는 특별한 행운의 띠를 살펴보고, 그 띠가 왜 긍정적인 운을 가져올 것인지 알아본다. 1. 갑진년의 의미와 청룡의 상징 2. 2024년 대박 행운의 띠와 그 이유 3. 대박띠 잘맞는 궁합 4. 결론: 갑진년, 행운을 품은 시기 1. 갑진년의 역사적 및 천문학적 배경60년 주기의 중요성: 갑진년은 동양 천문학과 역사에서 60년 주기로 돌아오는 특별한 해다. 이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조합으로, 동양 문화권에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천문학적 의미: 천문학적 관점에서 갑진년은 태양, 달, 지구의 운행이 특정한 패턴을 이루며, 이는 자연과 인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2. 청룡의 상징과 문화적 의미청룡의 상징성: 청룡은 용 중에서도 특별히 동방을 지키는 신수로 여겨지며, 힘과 지혜, 그리고 좋은 기운을 상징한다. 청룡은 또한 새로운 시작과 재생의 표상으로, 변화와 성장을 의미합니다.문화적 상징과 전설: 전설 속에서 청룡은 여러 가지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예를 들어, 비를 부르거나 농작물을 자라게 하는 등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는 청룡이 자연 현상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3. 청룡과 갑진년의 현대적 해석현대 사회에서의 의미: 갑진년의 청룡은 현대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비즈니스, 교육, 개인적인 목표 설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인식됩니다.문화 및 예술에서의 반영: 청룡과 관련된 다양한 예술 작품, 문학, 음악, 축제 등이 갑진년을 맞이해 주목받는다. 이는 고대 전설과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한다. 2024년 대박 행운의 띠와 그 이유 1. 양띠: 재물과 직장운의 행운재물운 강화: 양띠는 2024년에 특히 재물운이 강화된다. 기존에 투자한 사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투자 기회도 나타난다. 경력 발전: 직장에서의 승진이나 새로운 업무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무 능력 향상과 동시에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가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행운의 색상: 녹색과 금색. 이 색상들은 재물과 번영을 상징하며, 양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줍니다. 행운의 달: 5월과 8월. 이 달들은 양띠에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좋은 시기입니다. 행운의 숫자: 7과 9. 이 숫자들은 행운과 긍정적인 변화를 상징한다. 2. 말띠: 사회적 네트워크와 인간관계의 행운강력한 네트워킹: 사회적 관계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말띠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경력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행운의 색상: 노란색과 녹색. 이 색상들은 개띠의 건강과 성장을 촉진한다. 행운의 달: 3월과 10월. 이 시기는 건강 관리와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기에 이상적이다. 행운의 숫자: 5와 6. 이 숫자들은 개띠에게 안정과 조화를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이다. 3. 대박띠 잘 맞는 궁합양띠와 궁합이 잘 맞는 띠토끼띠: 토끼띠는 양띠와 조화롭고 평화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이들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며, 사업이나 개인적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협력을 이룰 수 있다. 돼지띠: 돼지띠와 양띠는 서로의 창의력과 에너지를 잘 이해하며, 이는 사회적 활동이나 친밀한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말띠와 궁합이 잘 맞는 띠호랑이띠: 호랑이띠와 말띠는 서로의 독립성과 열정을 존중한다. 이들은 함께 할 때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한 동맹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개띠: 개띠는 말띠와 함께할 때 신뢰와 충성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이들은 서로의 목표를 지지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눈다. 개띠와 궁합이 잘 맞는 띠호랑이띠: 호랑이띠는 개띠와 함께 강한 유대감과 상호 존중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들은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상호 협력하여 성공을 이룰 수 있다. 토끼띠: 토끼띠는 개띠와 조화롭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하며, 감정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 라이프
    • 문화
    2024-01-01
  • 열심히 일한 창녕군, 68건 ‘역대 최다’수상 기록
    29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023년 한 해 중앙부처·경남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8개 많은 68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창녕군 역대 최다 수상 장면 군은 중앙부처 32개와 경상남도 18개, 기타 기관·단체에서 18개를 수상했다. 등급별로는 최우수 15개, 우수 39개, 장려 14개의 표창으로 사업비 및 시상금 등 13억 6,500만 원을 확보하며 행정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10년 연속 재정집행 평가 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정성평가‧정량평가 3년 연속 우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군정 운영이 돋보였다. 특히,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 평가 7관왕 달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치매극복의 날 유공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수 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농업‧산업경제분야에서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최우수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우수 ▲농촌진흥사업 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 최우수 ▲밭농업 기계화 확산 유공기관 우수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최우수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우수를 달성하는 등 군의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이 만족하는 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군민이 합심해 2024년에도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창녕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12-29
  • 의령군, 재해예방사업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6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78개 시․군․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5억 원 국비를 확보했다. 의령군청사 전경 올해 최우수로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에 2곳으로 의령군과 홍성군이 수상했다.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2020년, 2021년 우수기관 선정을 포함하면 4년 연속 수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6개 시도,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지구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추진, 하반기 예산집행 제고 등에 대하여 현장 및 서류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의령군은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실적, 안전관리 대책, 현장시공 상태 등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오태완 군수는 “2024년에도 국·도비 등 147억원을 확보해 15개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해예방사업으로 군민 안전 지킴과 재산보호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0일에는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재난평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3-12-26
  •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회원전 및 출향작가 초대전 개최
    26일, 경남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회장 김동관)는 지난 23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0회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회원전 및 출향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양미술협회 초대전 이날 개전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축하했다.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회원 46명 작품과 출향작가 21명의 작품 모두 67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제1회 함양 미술인상에는 함양미술협회 고문인 박윤정, 송문영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함양미술협회 박순복 고문이 경남미술협회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하여 지역예술의 수준 향상 및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시기간에 많은 군민이 방문하셔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12-26
  •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
    경남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단장 권순경)은 지난 22일 신안초등학교 솔빛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 이번 연주회에는 학부모와 지역민, 후원단체 관계자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주회에서는 최상호 지휘자 지휘에 맞춰 올해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부문 금상 수상곡인 ‘March “Path of the winds in the spring”’,‘In the storm’ 외에 ‘고향’, ‘Ross Roy’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경 단장은 “앞으로도 음악적 소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집중 발굴해 악기, 연주 무대 마련 등 지원을 통해 산청 문화예술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 청소년 관악합주단은 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의 지원으로 산청군 청소년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7년 구성된 청소년 관악단체다. 지난 8월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지역행사 연주, 협연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12-26
  • 함안문화예술회관, 26일 하우스 콘서트
    24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테이지에서 12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으로 ‘시엘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함안문화예술회관, 26일 하우스 콘서트 ‘시엘 앙상블’무대 포스터 ‘시엘 앙상블’은 미국 뉴욕과 미시건에서 유학 중 만난 멤버들이 모여 시작한 앙상블팀이다. 프랑스어로 ‘하늘’, ‘천국’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시엘(Ciel)’을 팀명에 붙여 그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이 천국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활동하고 있다.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등에서의 연주를 비롯해 제10회 미국 랭커스터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노예리, 엄희원, 비올리스트 장희진, 객원 첼리스트 이강현과 피아니스트 최소영이 현악 4중주, 피아노 4중주, 피아노 5중주까지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 선보일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의 노래(Ethnic Song)’를 주제로 한다. 한국동요 메들리로 시작해 1974년생의 작곡가 제임스 라의 창작곡 ‘초승달’의 일부를 발췌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제2번으로 화려하게 무대를 끝맺는다. 12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유료회원 1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생생하게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며 공연장을 비롯한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12-24
  • 세계 도시들의 연말연시 풍경 사진전
    24일, 대구광역시는 대구 자매·우호협력도시 연말연시 사진전 ‘Wrap-up & New Start’를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1월 5일까지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북카페 앞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일부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연말연시 사진전 ‘Wrap-up & New Start’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연말연시라는 주제 아래 대구광역시와 자매도시, 우호협력도시 등 해외 16개 도시, 총 17개 도시 145장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세계 각 도시의 각양각색 연말연시 문화가 배어 나온다. 크리스마스트리, 일루미네이션, 새해 축제, 새해 음식 등이 담긴 사진들을 통해서 보는 이는 세계 사람들이 각자의 도시에서 어떠한 형태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또한 도시별로 비교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중에서 일부 대표작은 대구시청 산격청사 북카페 앞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종이 컵받침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소진 시까지) * 오프라인 전시 기간 : ’23. 12. 22.(금)부터 ’24. 1. 5.(금)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계명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야마무로 아마기 학생은 “사진전을 계기로 세계 도시 각각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고 대구의 다른 자매·우호협력도시의 예쁜 장소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사진전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각 도시들만의 특색있는 연말연시 풍경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뜸해진 해외도시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구시 자매·우호협력도시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3-12-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