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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6.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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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달 31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초·중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2026.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연수’ 장면
이번 연수는 최근 늘어나는 수업 방해 행동에 대응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업방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자원봉사 인력이다.
이들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교실 내에서 개별 지도 보조 ▲분리 조치 시 안전한 동행 및 인계 ▲별도 분리 공간 내 교직원 지도 보조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보조인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정규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등 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
다만, 보조인력은 보조적 역할에 한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가 맡는다.
이번 연수에서는 ▲ 교육활동 침해 예방 ▲ 아동학대·성폭력·학교폭력 예방 ▲ 보조인력의 역할과 책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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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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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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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4월 5일 기독교 최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세계 각국의 교회가 온ㆍ오프라인으로 모여 연합예배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한다고 전했다.
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5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합예배는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한다(제공 기독교지도자연합)
‘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한국기독교연합(KCA)의 주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주관으로 열린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2017년 출범해 현재까지 125개국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다.
목회자들은 매년 미국과 한국에 모여 소속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성경을 중심으로 말씀과 간증을 나누며 복음을 전파하는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CLF에 따르면, 로마서 4장 25절처럼, 예수는 인간의 죄를 씻으려고 못박혀 죽었고 의롭다고 하려고 부활했다.
CLF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들이 부활한 예수와 동행하며 승리한 삶을 살길 바라며 매년 부활절 예배를 주요 국가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일산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각국 교단 지도자들의 부활절 영상 메시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워 유 데어(Were You There)’와 찬양, 부활절 설교 순으로 진행된다.
부활절 설교는 CLF와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는다. 박옥수 목사는 60여 년간 12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각국 정상과 종교 지도자, 청소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죄가 씻어지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연합예배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5시 30분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세 차례 이어진다. 부활절 콘서트는 오전 10시 20분에 시작해 60분간 진행된다.
현장 입장은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세계 각국 교회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예배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TV’와 ‘굿뉴스TV global’에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ㆍ프랑스어ㆍ스페인어ㆍ중 `국어ㆍ러시아어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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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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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농업법인 태양광 발전사업 보장해야”···건의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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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남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농업법인의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남해, 더불어민주당)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햇빛소득마을과 영농형 태양광 확산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작 농업법인은 현행 제도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류 의원은 현행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의5에 농업법인의 사업범위가 열거돼 있으나 태양광 발전사업은 명시돼 있지 않아 농업법인이 사업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2025년 6월 농업법인의 부대사업 범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한 잉여전력 거래’를 추가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지만, 아직 개정이 완료되지 않았고, 국회 논의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제도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농업법인이 축사·창고·저온저장고·가공시설의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기반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작 농업법인은 제도 밖에 머물러 있다”며 “농업법인을 에너지 전환과 농촌소득 혁신의 주체로 인정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류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은 4월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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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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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원안보 위기 대응..경남도, 수소차 469대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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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수소충전소 사진
도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에너지 다변화`를 추진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앞당겨 수소 모빌리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기존 455대의 보급 목표에서 수소승용차 14대를 추가 확보해 총 469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구매시 지원되는 보조금은 ▲승용차 대당 3,310만 원 ▲시내버스 3억 원 ▲광역버스 3억 6천만 원이다.
신청은 시・군별로 공고에 따라 진행되며, 개인은 해당 지역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 후, 해당 업체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https://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그간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왔다. 올해 1분기 기준 도내 수소차 등록 대수는 3,619대, 수소충전소는 24개소로 차량 보급과 인프라 모두 전국 2위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 수소충전소 3개소를 추가 구축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장기적으로 ‘시・군별 1개소 이상의 충전소 구축’과 ‘도내 전역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충전 환경’을 조성해 수소차 대중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수소차는 청정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수소차 보급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남이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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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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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 봄밤의 장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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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창원특례시는(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지난 1일 저녁 8시,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가 진해루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 봄밤의 장관 선사(관광과)
이번 불꽃쇼는 이충무공 승전을 기념하며 지역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담아 기획되었다. 벚꽃과 어우러진 불꽃이 진해 앞바다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아 장관을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창원시는 행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요 행사 구역에 175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관람객에게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질서 있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인력 배치를 지원하여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 모두 안심하고 본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불꽃쇼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역사를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폐막까지 이어지는 진해군항제의 남은 일정도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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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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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승용차 5부제’ 솔선수범… 자원안보위기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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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밀양시가 최근 자원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승용차 5부제’ 솔선수범… 자원안보위기 대응 총력
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2일 오전 안병구 밀양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대중교통 출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출근길은 최근 심화되는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또,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겪는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향후 대중교통 정책 개선과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자원 수급 상황이 엄중한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승용차 5부제 참여를 계기로 공직사회 내에 검소하고 절제하는 에너지 소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가까운 거리 걷기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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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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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중동 정세 대응 ‘에너지 절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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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의령군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령군민공원 야간 조명
군은 차량 5부제에 이어 의령군민공원과 구름다리, 의병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의 야간 경관조명을 일시 소등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 대응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이달 16일 개막하는 ‘의령 홍의장군 축제’를 전후해 1주일간은 관광객 편의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관조명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가로등과 공원 보안등, CCTV 등 안전시설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해 군민 안전과 치안 유지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은 줄이면서도 군민 안전은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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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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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성황···청소년 열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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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일 저녁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공연 성황리 개최
‘천방지축 우리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 및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젊음의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공연팀을 포함해 2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하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무대는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열려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과 학생, 지도교사뿐 아니라 현장을 지나던 군민들까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밴드 동아리 ‘헤어밴드’와 ‘반지하밴드’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댄스 동아리 ‘소울’과 ‘아이시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마다 관람객들의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봄밤의 문화휴식공간을 생동감 있게 물들였다.
한편, 거창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거창지회가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4월 8일 ‘군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경기민요 공연)’ ▲4월 15일 ‘타혼 두드림에 신명을 더하다(난타 공연)’ ▲4월 22일 ‘우리가곡·한국정서 음악회(클래식 공연)’ ▲4월 29일 ‘영화·드라마 OST 클래식 콘서트’가 차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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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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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세상과 소통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꽃길합창단’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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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달 31일,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고립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로 구성된 『꽃길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세상과 소통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꽃길합창단’창단
2007년 개소이래 다채로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센터는 지난 2025년부터 합창을 주간재활프로그램으로 선정해 매월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연말 송년회 발표 무대를 통해 음악(합창) 활동이 참여자들의 자존감과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면서 정식 합창단 창단으로 이어지게 됐다.
합창단 명칭인 ‘꽃길합창단’은 참여자들이 앞으로 걷게 될 삶의 여정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지은 이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합창단은 외부 전문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매월 2회 발성 및 호흡 훈련, 합창곡 연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2026년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이며, 필요시 사례관리자의 추천을 통해서도 합류할 수 있다.
꽃길합창단은 이번 창단을 시작으로 연 1회 이상의 정기공연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한다.
향후 여건에 따라 ‘정신건강의 날’ 등 원내외 행사 참여를 검토하며, 장기적으로는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연 등 활동 영역의 확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실 센터장은 “이번 꽃길합창단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성취감을 안겨주고, 타인과 교감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는 훌륭한 사회적 관계 형성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돕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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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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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 “국립국제교육원 경남 이전 유치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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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국제교육 기능을 경남으로 이전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축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국립국제교육원
김 후보는 이날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지금 세계는 교육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국제교육이 있다”며 “대한민국 국제교육의 핵심 기능이 수도권에 머물러 있는 한 경남교육의 미래도,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단순한 기관 분산이 아니라 국가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어야 한다”며 “그 핵심 전략으로 국립국제교육원 경남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 초청(GKS),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제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교육부 산하 핵심 기관이다.
김 후보는 “이 기관을 경남으로 유치하는 것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옮기는 결정”이라며 “경남을 국제교육의 메카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출신인 김 후보는 “기관을 직접 운영해 본 사람이 설계해야 성공적인 이전을 만들 수 있다”며 “준비된 이전, 완성된 이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또, 구 마산 롯데백화점 부지에 ‘경남 글로벌 교육원(가칭)’를 설립하고, 이를 마산 해양신도시에 조성될 ‘경남 미래교육 캠퍼스’와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정책을 설계하는 국가기관과 이를 실행하는 현장 거점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이 구조가 완성되면 경남은 대한민국 국제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된다”고 확언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는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을 지역으로 옮기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며 “33년간 교육부와 국제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경남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이 먼저 제안하고 먼저 실행해 대한민국 국제교육 1번지를 만들겠다”며 “아이의 하루를 넘어 미래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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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