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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절차 개선 맞손
    17일, 경남도는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유학생 비자발급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사진 도는 지난 13일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간담회를 열고, 도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요 증가에 대응해 ▲비자 발급 절차 개선 ▲행정 소요 기간 단축 ▲대학 전담창구 운영 등을 통한, 신속한 비자 발급으로 유학생 불편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졸업 예정 유학생이 취업비자(E-7, F-2-R 등)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체류자격 변경 신고를 사전 예약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통상 2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이 발생해, 즉시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에서 채용을 취소하는 등 유학생 취업에 걸림돌이 됐다. 이에,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는 대학이 졸업생의 취업 예정서류를 보증할 경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취업비자 변경이 가능하도록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유학생의 취업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외국인 등록 신청 후 외국인등록증 수령까지 통상 2~3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 향후 대학이 신입학 유학생들의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를 일괄 신청 및 신속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해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 과정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유학생이 한국에서 체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등록을 통해 외국인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휴대폰 개통, 통장 개설, 건강검진 등 각종 생활·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남도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역에 따른 비자 업무 관할 조정 ▲사증 허가 시 각 대학의 유학생 관리역량 반영 ▲대학 유학생 담당자 교육과 정기 간담회 개최 등 해외 유학생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유현송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경남도·대학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비자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하정수 도 대학협력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체계(RISE)를 구축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통한 대학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 취업과 정주까지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출입국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대학의 우수 해외 유학생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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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경남도의회 박진현 의원 , 경남교육청 ‘불법카메라탐지기’ 관외 업체 계약…지역 경제 외면 지적
    17일, 경남도의회 박진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428회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점검체계 구축 사업의 예산 편성, 계약 방식, 사업 성과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경남도의회 박진현 의원(국민의힘, 비례) 2025년 추진된 상시불법촬영카메라탐지차단기기 구축 사업의 예산이 5억 원 미만으로 편성·집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용역을 경남 업체가 아닌 서울 소재 업체와 계약한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경남에도 충분한 기술력을 갖춘 우수업체가 있는데 굳이 관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청이 계약의 근거로 제시한 조달청 혁신장터 인증 제품 사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혁신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 업체를 배제하는 것이 맞느냐”는 점을 짚었다. 아울러 해당 용역을 수행한 이후 실제 불법카메라 적발 사례가 있는지 성과를 확인하며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았음에도 예산 집행조차 매끄럽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5억 원 이하 계약은 원칙적으로 관내 업체 활용이 가능한데도 굳이 타지역 업체로 범위를 넓힌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경남의 우수업체가 존재함에도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불법촬영 대응체계인 만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계약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박진현 의원(010-3817-21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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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창원시 의창구,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로 도약
    17일,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서정국)는 복지, 안전,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의창구 정례브리핑(의창구)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구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 조성 의창구는 구민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체육시설을 정비하여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계체육공원은 1억 원을 투입해 트랙과 배수로, 휴게시설 등 노후화된 주요 시설물을 정비하고, 구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들공원은 5000만 원을 들여 수목을 새롭게 식재하고, 놀이터 주변 노후된 스틸그레이팅과 조명등을 교체하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팔용미관광장은 2000만 원을 투입해 산책로 바닥을 교체하여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한다. 이슬어린이공원과 공룡어린이공원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한다. 이슬어린이공원은 오래된 파고라를 새롭게 교체하여 휴식 기능을 강화하고, 공룡어린이공원은 노후화된 공룡 조형물에 어린이 정서를 함양한 도색작업을 실시해 공원의 미관 개선은 물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나무어린이공원은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놀이시설 4종과 바닥 탄성포장을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은 두 달간의 정비를 마치고 11월부터 재개장한다. 구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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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과 연계해‘만능수리공’ 봉사활동 펼쳐
    17일,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밀양라이온스클럽,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와 함께 상남면 취약 세대 2곳을 대상으로 ‘만능수리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과 연계해‘만능수리공’ 봉사활동 펼쳐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4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해 상남면에 거주하는 수혜 대상 2곳의 전기 및 배수시설 교체, 도배·장판 시공, 지붕 배수시설 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만능수리공 활동은 여러 기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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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거제시, 청년들의 꿈과 열정 ‘2025 청춘설렘마켓’성황리 개최
    17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5일 토요일, 거제시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2025 청춘설렘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청년들의 꿈과 열정,‘2025 청춘설렘마켓’ 성황리 개최 이번 청춘설렘마켓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여 명 청년 셀러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홍보하며 방문객들이 공예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10시부터 세대통합 다함께 레크레이션과 성악가 김성경 교수의 청춘설렘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오후에는 플라워테라피(테라리움 클래스· 플라워 콜라주), 재즈 공연, 어쿠스틱 청년 버스킹 공연, 행운추첨 이벤트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청년정책, 공공배달앱, 민생회복지원금, 거제~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 염원 등 정책 홍보와 굴, 유자, 멸치 등 지역 특산물 홍보 부스가 종일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청춘설렘마켓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제시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우수한 상품들도 즐기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상인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유휴 농협 창고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내꿈공간’을 2022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다섯 개의 청년 창업 점포(카페, 분식, 만주빵, 네일아트, 웜아트공방)가 입점해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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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 아래 봉수대로 문화소풍 - 樂’ 성료
    17일, 경남 양산시 상북면 문화체육회(회장 정우근)·문화교육연구소(소장 전이섭), 원적산봉수대보존회(회장 이병환)가 공동 주관한 ‘천성산 아래 봉수대로 문화소풍 - 樂’ 행사가 지난 15일 원적산 봉수대 일원에서 상북면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원적산 봉수대 문화행사 이번 행사는 2023년 국가사적으로 승격된 봉수대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상하북복지관에서 봉수대까지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봉수대 일원에서 광복80주년 기념 봉수제와 민속무용, 경기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우근 상북면 문화체육회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상북면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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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통영의 추도, 비진도‘섬 지역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수상
    17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추도와 비진도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의 추도, 비진도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우수사례 ’수상 ‘섬 지역 특성화사업’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9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30개 섬에서 신청했고, 통영시는 2개 섬을 신청해 2개 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추도에는 상금 150만 원, 비진도에는 상금 50만 원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추도는‘영화의 섬’ 주제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영화제와 영화 상영을 통해 섬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섬 발전 모델로 주목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비진도는 ‘해녀 체험과 먹거리’를 테마로 비진도에 거주하는 해녀 4명을 주축으로 해녀 체험과 주민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활성화와 소득 창출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섬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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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거창군 꾸러기금연도우미, 영화관나들이 어르신 대상 따뜻한 금연 캠페인
    17일,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거창롯데시네마에서 동동어린이집 ‘꾸러기금연도우미’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금연 문화 전파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부르는 금연송과 귀여운 율동이 함께 선보여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오랜만에 아이들을 가까이서 만난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반기며 즐겁고 훈훈한 시간이 됐다. 한편, ‘꾸러기금연도우미’는 만 5세에서 7세의 아이들로 구성된 거창의 대표 홍보단으로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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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함양군, ‘청년 창업의 꿈, 청춘마켓’ 개최
    17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15일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청년단체가 주도하는 ‘청년 청춘마켓(2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청년 창업의 꿈, 청춘마켓’ 개최 청춘마켓은 청년단체 주도로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 개척 및 사업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단장 강선혜)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청춘마켓은 앞선 지난 9월 산삼축제와 연계해 첫 번째 마켓을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청춘마켓은 천년의 숲 ‘상림 둘레길’ 건강걷기 캠페인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오전부터 500여 명의 건강걷기 참가자를 시작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상림 둘레길 건강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초청 공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관내 외 청년 소상공인 19개 부스 및 함양군 농산물가공협회 6개 부스가 참여하여 사과, 부각, 요거트, 수제잼, 천연 화장품, 액세서리, 디퓨저 등 지역 특산물과 청년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진병영 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청춘마켓으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건강걷기 행사와 청춘마켓이 함께 열릴 예정으로, 가족·지인들과 함께 상림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청년마켓과 다양한 공연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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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16일 성황 속 폐막
    17일, 경남 진주시는 전통과 현대, 예술과 실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예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47일간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주에서 공예의 미래를 엿보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지난 2019년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개최된 국제 공예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의장도시’로서 행사를 주관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비엔날레는 5만여 명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국제규모 행사의 위상 제고 ▲차문화 체험 ▲국제교류와 협력의 장 ▲참여형 축제의 장 ▲열린 비엔날레로 화제가 되는 등 전통과 현대, 예술과 실용을 잇는 공예의 미래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예 창의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수준 높은 작품, 국제행사 위상 제고 ‘사-이 BETWEEN, NATURE TO HUMAN’을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국내외 공예작가 25명이 참여해 목·도자·금속·칠·섬유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이며,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성을 융합한 수준 높은 전시로 큰 호평을 받았다. 주 전시장인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는 전통기법을 재해석하거나 공예재료를 새로운 맥락으로 활용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본의 인간국보급 장인 등 세계적인 공예가들이 함께해 국제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린 특별전시에서는 세계적인 화가 이성자 화백의 작품과 진주 소목장인들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비롯해 이성자 화백과 성파스님, 두 거장의 회화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다도관 체험 등 ‘차문화정신 수도 진주’ 입증 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운영된 ‘다도관 체험(CRAFTea)’은 전통 다도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공예와 차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진주역 차량정비고’의 부대공간에서 매일 오후 3시 진행된 ‘다도 시연’은 총 47일간 7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돼 대부분의 회차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과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여 비율이 높아 국제행사로서의 개방성과 시민 참여성을 함께 입증했다. 이번 ‘다도관 체험’은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심재원)가 함께하면서 10개 이상의 차 관련 단체와 200여 명 이상 회원들이 참여해 ‘차문화정신 수도 진주’의 위상을 보여준 전례없는 체험행사로 기록됐다.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교류와 협력의 장 올해 비엔날레는 세계와 함께하는 국제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발전했다. 먼저, ‘전통과 현대 사이, 공예의 창의성’을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토론회(10월 2일,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이자 인간국보인 ‘미야모토 테이지(Miyamoto Teiji)’ 목공예가와 일본 교토의 옻칠 장인 ‘미키 효에츠(Miki Hyoetsu)’가 직접 참석해 전통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지속가능한 공예의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마켓’에는 치앙마이(태국), 수코타이(태국), 웨이팡(중국) 등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 작가들이 참여해 자국의 전통기법과 디자인을 공유하고, 상호 판매와 전시를 통해 국제공예 교류의 실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다양한 연계행사, 참여형 축제로 진화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 중심의 행사에서 나아가 시민과 지역 공예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축제로 한층 진화했다. 특히, 연계행사로 열린 ▲진주목공예전수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진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진주공예인 축제한마당은 지역 공예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참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진주목공예전수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직접 배운 전통 목공예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한 가구와 소품 80여 점이 전시되는 등 공예가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시기간 주말마다 진행된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통공예의 교육적 가치와 시민참여형 문화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진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4일부터 1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진주를 상징하는 창의적 디자인과 지역 소재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공개했다. 수상작들은 ‘전통의 재해석’과 ‘공예산업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진주 관광콘텐츠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진주공예인 축제한마당(10.1.~10.19.)’은 진주공예인협회 소속 작가 11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행사는 한지와 금속, 섬유, 가죽, 보자기 등 다양한 공예 장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어 세대 간 문화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다양한 계층·분야 관람객 참여, ‘열린 비엔날레’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의 예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관람객이 참여한 ‘열린 비엔날레’로 기록됐다. 무엇보다 공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종교계와 교육기관, 사회단체, 국제교류단 등 폭넓게 확산되며, 비엔날레가 시민 모두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방증했다. 특히, 불교계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과 비엔날레 특별전에 참여하신 불교 문화계의 대가 성파스님의 예술과 수행, 장인정신이 공통의 가치로 이어지는 뜻깊은 방문으로, 종교계에서도 공예문화의 의미를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또, 어린이집과 초·중등학교, 대학 등 교육기관의 단체관람이 이어지며 청소년들의 예술 체험현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지역 초등학교와 경상국립대 학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공예를 통한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도 각광받았다. 이와 함께 진주지역 봉사단체 회원뿐 아니라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포럼 및 국제 교류단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진주의 공예정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예는 인간과 자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의 언어”라며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진주가 ‘유네스코 공예창의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고, 앞으로도 전통공예가 산업과 관광으로 확장되는 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비엔날레의 성과를 토대로 백서 발간과 함께 차기 비엔날레의 방향을 모색하며, ‘공예문화 중심도시 진주’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또, 이번 비엔날레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누리집(https://craftjinju.kr/)’에서 온라인 가상전시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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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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