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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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내년도 예산안 ‘14조 2,845억 원’ 편성
    13일 오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을 열고,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 8,118억 원(14.5%) 늘어난 14조 2,845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도예산안편성브리핑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2026년도 예산안은 재난·재해 등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도민행복시대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만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형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다”며 “14조 원 규모의 예산이 도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부동산 시장 불안 등으로 자체 세입은 제자리걸음 수준이지만,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가 11조 원을 돌파하면서 국고보조금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8조 4,324억 원(59.0%) ▲지방세 수입 3조 8,050억 원(26.6%) ▲지방교부세 1조 801억 원(7.6%)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고보조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경남도는 혁신적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편성점검단’을 운영, 사업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도민 안전 강화, 도민 행복시대 실현, 지역경제 활력 제고’의 세 가지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는 ▲사회복지·보건 6조 2,944억 원(44.1%) ▲농림해양수산 1조 4,072억 원(9.9%) ▲공공질서및안전 1조 2,263억 원(8.6%) ▲환경 7,854억 원(5.5%) ▲교육 6,157억 원(4.3%) ▲국토및지역개발 5,157억 원(3.6%) ▲문화 및 관광 4,535억 원(3.2%) ▲교통및물류 4,112억 원(2.9%)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3,672억 원(2.6%) 등이다. 2026년도 경상남도 예산안의 주요 사업은 재난·재해 대응 및 안전예산 확대 산불·호우피해 복구 등 안전 분야 예산으로 9,121억 원이 편성됐다. 산불 및 호우 피해 복구사업에 6,129억 원, 재난·재해 예방 관련 100개 사업에 2,992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1,163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27억 원 ▲산불방지대책 사업 30억 원 ▲산불 및 긴급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장비 보강 등이 포함됐다. 또, 정보시스템 화재나 장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산시스템 안전관리 인프라 보강사업(29억 원)을 추진한다. ▲UPS(무정전전원장치) 교체 2.3억 원 ▲노후 항온항습기 교체 0.7억 원 ▲정보통신 장비 교체 26억 원 등을 반영해 도청 핵심 전산시설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공약·도정과제 이행 및 도민제안 반영 공약·도정과제 실현과 도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총 1조 6,830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 허브 조성으로 청년창업 활성화 132억 원 ▲농어업인 수당 지원 440억 원 등 106개 사업(1조 4,700억 원 규모)이다. 또, 도민 상생토크 등에서 제안된 사업으로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 12억 원 ▲월남전 참전명예수당 153억 원 ▲6·25 참전명예수당 22억 원 등 총 2,130억 원을 반영했다.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 산업·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 전체예산은 3,762억 원이며, 그중 인공지능(AI), 우주항공, 원전, 조선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1,546억 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93억 원 ▲초거대제조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87억 원 ▲중소조선 스마트생산혁신지원사업 45억 원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52억 원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68억 원 등이다. 도민행복 시책 지속 추진 및 외국인력 지원 복지·동행·희망 등 도민행복시대 시책 추진을 위해 131개 사업에는 5,209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 ▲경남도민연금 12억 원(신규) ▲맞벌이 가정 방학중 급식지원 7억 원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경남 K-패스) 232억 원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사천) 1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13개 사업, 99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2개소 건립 35억 원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21억 원 ▲지역 맞춤형 외국인력 지원사업 11억 원 등이다. 신규 및 확대사업 추진 새롭게 시작하거나 확대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407억 원 ▲경남수목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 14억 원 ▲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10억 원 등이 있다. 확대사업은 ▲산불방지 헬기 임차(7대 → 10대) 137억 원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3~5세 → 2~5세) 117억 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김해 시범 → 전 시군 확대) 7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박 지사는 “이번 예산안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사업뿐 아니라,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중점을 뒀다”며 “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제428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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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대구광역시, 청년 창업과 혁신의 발판, ‘미래비즈니스발전소’ 개소
    13일 오후 4시 30분, 대구광역시는 서·북구 도시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미래비즈니스발전소’ 개소식을 열었다. 위치도(네이버지도) 이번 개소는 서·북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산업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혁신과 창업을 위한 새로운 거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미래비즈니스발전소는 서·북구 도시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완공된 핵심 거점시설로,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행복나눔발전소, 행복빌리지, 안경테표면처리센터, 기술창조발전소에 이어 다섯 번째 이 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10억 원(국비 90억 원, 시비 120억 원)을 투입해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일부(‘미래1’, 4~5층, 연면적 4,228㎡)와 이현농산물비축창고(‘미래2’, 1~2층, 연면적 1,710㎡)를 리모델링한 뒤, 지난 8월에 준공했다. 특히, 1970년에 건립된 이현농산물비축창고는 기존 건물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쇠퇴한 산업·물류 지역의 유휴공간을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공간 혁신과 경제 활력을 동시에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델링된 시설은 청년 창업 기업을 위한 임대공간, 스마트 회의실, 공용 네트워킹 라운지, 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청년 창업과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미래2’ 건물(이현농산물비축창고) 2층에는 서구청이 운영하는 청년센터(청년마당)가 입주해 청년 플랫폼과 취업 지원이 결합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의 관리·운영은 대구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과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래비즈니스발전소는 지역의 혁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청년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산업 혁신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산업과 청년이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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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13일, 경남 김해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건축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상담반은 시청 방문이 불편한 읍면 주민들을 위해 건축직 공무원과 지역건축사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전화 상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법규 적용, 건축허가(신고) 절차, 빈집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상담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실질적인 상담이 많았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동안 읍면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상담반은 이번 4분기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다만 동 지역은 시청과의 접근성이 높고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아 상담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상담 신청이 많은 3개 동을 우선 방문하고 나머지 동은 전화 상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맞춤형 건축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055-330-36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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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통영시, 2025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
    13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월드트라이애슬론연맹에서 승인한 공식 국제대회인 「2025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엘리트선수 120여명과 국내 동호인 선수 1,300여 명이 참가해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경기 첫 날인 14일 오전 9시 여자 엘리트 경기를 시작으로 11시 15분 남자 엘리트 경기가 펼쳐지며, 15일 오전 9시부터는 남·녀 동호인부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경기코스는 엘리트부는 스프린터 코스(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로 도남동 버스종점~청소년수련원~용화사거리~통영대교 남단까지 교통이 전면통제 된다. 동호인부는 올림픽 코스(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로 도남동 버스종점~청소년수련원~용화사거리~통영대교~67호선(통영터널)~통영수영장~멍게수협 위쪽~평인노을길~민양마을을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 전면 교통 통제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지난 9월 대회 개최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대한철인3종협회, 통영경찰서 등을 포함한 교통관계자 간담회를 실시, 육·해상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첨, 시 전광판·SNS를 활용한 교통통제 및 우회로 안내 등 대주민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한편, 올해는 통영 월드트라이애슬론컵 대회와 병행해 트라이애슬론 대회의 장기적인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대회 운영 컨퍼런스」가 함께 개최된다. 월드트라이애슬론연맹을 비롯한 18개국의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트라이애슬론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다양한 국가의 대회 개최경험과 노하우 공유 및 지속가능한 가치 기반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통영시의 국제적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시장은 “올 한해 우리 시는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수많은 대회를 유치·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전 세계 철인들이 통영을 찾는 트라이애슬론컵 대회가 그 마무리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마지막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통통제로 인해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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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5-11-13
  • 경남도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경남 105개 시험장서 순조롭게 진행
    13일, 경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8.18%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9.18%보다 1.00%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 2,422명 중 2만 9,771명이며, 1교시 결시자는 총 2,651명으로 집계되었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 지구가 10,426명 가운데 758명(7.27%)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진주 지구 5,675명 가운데 474명(8.35%), 통영 지구 4,008명 가운데 401명(10.00%), 거창 지구 1,108명 가운데 118명(10.65%), 밀양 지구 1,297명 가운데 178명(13.72%), 김해 지구 5,849명 가운데 425명(7.27%), 양산지구 4,059명 가운데 297명(7.32%)이 결시했다. 경남도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 및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하여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하므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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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힐링아트(오일파스텔) 전시회’ 성료
    13일,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복지지원센터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열린 ‘힐링아트(오일파스텔)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힐링아트(오일파스텔) 단체사진 이번 전시회는 복지지원센터에서 운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수업을 통해 완성한 오일파스텔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일상 속 감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수강생들의 작품에서 따뜻한 감성과 진심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민 참여형 전시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결실로 이어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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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거제시, '유치원생 씨름왕 가린다'
    13일, 경남 거제시가 전통 씨름을 통해 어린이 체육 활성화와 지역문화 계승에 나섰다고 전했다. 거제시 유치원 씨름왕가린다 거제시는 지난 8일 거제시농업개발원 특설씨름장에서 ‘2025 거제시장배 유치부 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씨름협회(회장 문지훈)가 주관했으며, 관내 7세 유치원생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아이들은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힘과 기술, 예절을 고루 갖춘 ‘어린 장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청씨름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지도와 운영을 지원,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청 씨름단은 지난 4~5월 운영된 ‘생활체육 씨름교실’에서 관내 유치원 아동 약 900명을 대상으로 기본동작과 전통예절, 씨름의 역사 등을 가르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상당수는 해당 씨름교실 수료생으로, 교육에서 대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씨름 보급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거제시청씨름단 주장 서민희 선수는 “아이들이 씨름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배우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함께 전통 씨름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전통 씨름은 우리 고유의 문화이자 세대 간을 잇는 소중한 자산”이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씨름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앞으로도 시청 씨름단의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하고, 유소년 및 유아 대상 전통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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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5-11-13
  • 경남도의회 서희봉 위원장 “지역 건설업 지원정책 실효성 확보를”
    13일, 경남도의회 서희봉(국민의힘, 김해2)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지역 건설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건설업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서희봉(국민의힘, 김해2) 서희봉 위원장은 12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 중 교통건설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위기를 맞은 지역 건설업을 돕기 위한 정확한 실태 진단과 현실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희봉 위원장은 경상남도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주활동 지원, 전문건설업체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원사업이 어떤 효과를 발휘했는지 짚어보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서 위원장은 “현장에서는 사업 발주 확대, 적절한 공사비 책정, 합리적인 공기 반영을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 지원, 특허공법 적용의 적정성, 특허공법 적용 시 특허 보유사와 시공사 간 책임 비율 부분 등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원사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건설사의 부도나 폐업은 지역 일자리 감소, 내수 침체, 지역경제 악화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재 지역 건설업이 직면한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늘 하던대로 하기보다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희봉 위원장은 경상남도에 피해를 입힌 업체가 공공 발주 공사에 참여할 수 없도록 철저히 제재 및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지역 건설업 등록현황에 따르면 2025년 9월 현재 경남 종합건설업 업체 수는 1,396개로 2023년(1,427개), 2024년(1,411개)에 비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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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합천 대양권역, 행콘 금상 현판 제막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13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9월 17일 개최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양권역의 금상(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지난 11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식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신경자 군의원, 김동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대양면민 등이 참석해 대양권역의 수상과 그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한 대양권역은 ‘친환경 농업’이라는 주제로 기존 주민들과 친환경 농가의 화합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아가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분야를 통합하여 대통령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시상금 2,500만 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대양권역은 시상금 중 일부를 대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또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큰 상을 수상한 대양권역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대양이 더욱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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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산청군작은영화관, ‘수능 응시자 이벤트’ 마련
    13일, 경남 산청군작은영화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응시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작은영화관 ‘수능 응시자 이벤트’ 마련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매표소에서 본인을 확인하면 팝콘 세트(미니팝콘,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관람 영화의 종류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현재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는 ‘<나우 유 씨 미 3’ , ‘위키드’, ‘주토피아 2’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가 상영 중이다. 정민화 산청군작은영화관 대표는 “수험생들이 시험의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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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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