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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14일,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거창군 공동협의체인 ‘거창하게 노는 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최초 시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심각하게 위축된 농촌관광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방문객이 참여하고, 배우며, 휴식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창조관광(Creative Tourism)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창군 공동협의체(이하 ‘거창하게 노는법’)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농림부와 지자체로부터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으로 농촌관광자원, 농촌문화, 지역축제 등을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상품고도화, 홍보·마케팅으로 전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거창형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거창하게 노는법’은 도시민에게 농촌체험을 제공하는 (사)거창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 ㈜바바그라운드로 구성된 협의체로 ‘거창군’과 여행사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노는법’을 합친 이름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으로 거창에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창조적인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거창군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2024년 400만 관계인구 유치를 목표로 대표관광지로 선정한 9개소(‘거창하구나! 구경가세!’)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거창군을 포함한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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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창군 가조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 월례대회
    13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1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회장 조병길)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 그라운드골프 동우회 월례대회 장면 이날 월례대회에서는 친목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2024년 사업계획, 생활체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자는 의견을 모았다. 회원들은 매일 일부리에 소재한 그라운드골프 구장에서 친목 경기를 진행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봉사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월례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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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거창군,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대표 브랜드 선정
    12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1일, 자연유산인 명승 ‘수승대’를 비롯해 정자문화와 선비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수승대를 사수하라! 문화재청은 국가 유산 활용 사업 도입 15주년을 맞이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재도약과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맞춰 활용사업의 인지도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우리고장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면 공모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3년 이상 다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선정된 대상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지자체에서 핵심사업과 연계되는 다른 국가 유산 활용 사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 대해 문화재청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선정되어 2017년 우수사업과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수승대를 사수하라!’, ‘수승대에서 1박 2일’, ‘수승대에서 즐기는 정원문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 사업을 비롯하여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등 수승대뿐만 아니라 거창군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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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군민참여단(3기) 거창한홍보기자단과 함께하는 군정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
    11일, 경남 거창군은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참배움터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14명과 거창한 홍보기자단 9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군정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을 시행했다. 거창군 군민참여단 군정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 이번 교육은 군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 등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박명숙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의 ‘성인지 관점으로 군정 홍보물 바로보기’를 주제로 홍보물에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모둠별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거창군에서 발행한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에 대한 통합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군정소식, 행사, 관광, 농·특산물 등을 주제로 거창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군민 기자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을 사진과 영상으로 취재하는 거창한홍보기자단과 함께해 교육의 효과가 배가됐다. 군민참여단은 군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성역할 고정관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군정을 권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군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성평등 지역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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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거창한국병원, 야간진료실 24시까지 연장 운영
    10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5일부터 거창한국병원(舊 서경병원)이 군민들의 원활한 응급의료 진료를 위해 평·휴일(연중 무휴) 야간진료실을 2시간 연장해 0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한국병원 로고 그동안 거창한국병원은 누적되는 적자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월 대표자와 병원명을 변경해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10명의 우수한 전문의료진을 채용하고 의료장비 등을 보강해 주·야간, 공휴일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원 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석문 거창한국병원 이사장은 “야간진료실 연장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야간과 주말 의료기관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진료 과밀화를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거창적십자병원 응급실 쏠림 현상으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거창한국병원이 야간 진료실을 연장 운영하게 되어 양쪽병원으로 중증 경증 환자가 분리되어 이용한다면 지역사회에 원활한 응급의료 진료체계가 확보되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적으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현장 이탈이 장기화 되는 등 의료계 상황 악화가 지속되자 사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민들의 의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주재로 의료기관과 응급이송 관계자 긴급 간단회를 개최했으며,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공백 발생 시 외래진료 시간 연장을 요청하였으며, 응급이송 관련 유관기관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응급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 지역 내 병‧의원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관내에도 발생할 경우, 보건소, 보건지소는 진료 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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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거창군, 범죄 및 안전사고 대비 가로등 비상벨 설치
    9일, 경남 거창군은 자치경찰 사무 지원 사업으로 야간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거창경찰서와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된 여성 안심 구역, 여성 안심 귀갓길, 어린이 공원 등 6개소 가로등 인근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거창 가로등 비상벨 설치 주·야간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경찰 상황실로 연결되어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며, 대화자 상태를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비상벨 설치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 발생 등 주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거창 경찰서와 협의하여 범죄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야간에도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는 범죄 청정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달 18일 거창 경찰서와 급증하는 사회적 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거창군 자치경찰 사무 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군은 주민 안전을 위해 거창 경찰서와 협의하여 범죄취약지역에 추가로 비상벨, 가로등 등을 설치하도록 하여 범죄 발생 예방과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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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거창군 주상면, 새봄맞이 꽃 식재
    8일, 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새봄을 맞아 면소재지 내 주민 쉼터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거창군 주상면 새봄맞이 꽃 식재 사진 이번 봄꽃 식재는 면민과 함께 마을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주상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조성한 면사무소 내 주민 쉼터에 꽃잔디 1,500본과 면소재지 내 화분에 사스카데이지 등 다양한 색채의 꽃들을 심어 주상면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면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면 경관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면민과 함께 마을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을 위하여 면사무소 내 메리골드, 맨드라미, 데이지 등 초화류 1,200립을 식재했으며, 임실마을 폐도로변 유휴부지에도 200㎡의 모포장을 조성해 메리골드, 작약 등을 식재 할 예정이다. 향후 직접 키운 꽃모종을 마을로 무상 배부할 계획이며, 마을에서는 마을진입로‧소공원 등 생활권 주변에 꽃길‧꽃동산을 조성해 사계절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상면 경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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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거창군, 전기이륜차, 굴착기 보급사업 4일부터 접수 시작
    7일, 경남 거창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24년 전기이륜차·굴착기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기이륜차 사진 군은 올해 전기이륜차 46대, 전기굴착기는 4대를 보급해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전기이륜차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 상반기에 ▲일반 33대 ▲우선지원(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하려는 자) 4대 ▲배달용 4대로 총 41대가 배정돼있다. 차종에 따라 14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고 대상자는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된다. 전기굴착기는 차종에 따라 차등 1,090만 원에서 2,000만 원을 지원하고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90일 이전에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굴착기 19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차량 구매계약 후 전기이륜차, 굴착기 제조사· 판매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ps)으로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앞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저공해 차량인 전기이륜차 와 굴착기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친환경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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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거창군, 2024년 거창녹색농업대학 개강
    6일, 경남 거창군은 지역농업 리더 육성을 위한 2024년 거창녹색농업대학이 지난 3일 입학생 47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2024년 거창녹색농업대학 개강 올해는 한방치유농업학과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에 따라 처음으로 개설된 친환경농업학과 총 2개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친환경농업학과에 34명, 한방치유농업학과에 13명으로 총 47명이 응시했고, 응시생 전원이 입학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각 20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농업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전문기술력 습득으로 거창군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전문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거창녹색농업대학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농업·농촌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2009년 개설되어 15년간 사과학과 339명, 딸기학과 252명, 포도학과 58명, 약초학과 85명, 한방치유농업학과 13명 총 7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내 대표 농업인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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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5일, 경남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황강천 둔치에서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사진 이날 정화활동은 황강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지역민들에게 황강천 수질 개선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평소에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3년 설립돼 11개 단위단체, 회원 1,096명으로 구성, 찾아가는 수납 봉사단, 전통시장 이용 릴레이 장보기 행사, 이웃사랑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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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5

라이프 검색결과

  • 7080시대의 마음에 남은 전설적인 명곡의 향연
    31일, 경남 거창문화재단은 4월 13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인기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올린다고 전했다. 7080시대 마음에 남은 전설적인 명곡의 향연 이번 뮤지컬 가요톱텐은 이문세 ‘첫사랑’,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김건모 ‘잘못된 만남’ 등 그 시대 우리의 마음을 흔들었던 전설적인 명곡을 중심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우정·사랑·꿈·행복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가요톱텐에는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도 유명한 이지훈, 인기 아이돌그룹인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KBS개그맨 출신의 홍순목, 대학로 연기파배우 이영호 등이 출연해 라이브밴드의 반주에 맞춰 생동감 가득한 무대와 연기를 선사 할 예정이다.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인터넷 예매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며, 티켓은 1층 20,000원, 2층 1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055-94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4-03-31

스포츠 검색결과

  • 거창군,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
    19일, 경남 거창군과 거창군체육회는 오후 2시, 거창군 체육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거창군 도민체전 결단식 장면 거창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결단식은 선수단, 임원 100여 명과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장 및 거창군의회 의원, 신영균 거창군체육회장 등 각 기관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은 4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 20,000여 명이 참가한다. 거창군에서는 26개 종목 652명(임원 147명, 선수단 505명)이 출전한다. 고등부는 19개 종목(▲역도 ▲배구 ▲축구 ▲사격 ▲농구 ▲배드민턴 등) 211명, 일반부 26개 종목(▲고등부 19개 출전종목 동일 ▲검도 ▲궁도 ▲게이트볼 ▲골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야구) 294명 선수가 참가해 거창군 체육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결단식에서 신영균 체육회장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함에 있어 순위에 상관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구인모 군수는 “먼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선수단,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경남 군부 1위의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안전히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4-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 개최
    27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학습활동가와 시니어활동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 평생학습활동가는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발적 학습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인력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배움터 발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1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평생학습활동가 1기를 양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해 30명의 활동가 인력자원을 확보했다. 평생학습활동가들은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400여 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모니터링해 평생학습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평생학습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상담과 90여 회에 달하는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해왔다. 또, 평생학습축제 음료판매 부스 수익금인 100만 원을 전액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특히, 2023년은 유관기관의 협력 요청이 많았는데, 대학의 HiVE사업, 거창국제연극제, 경남생활문화예술제등에 참여해 모니터링, 공연평가단 등의 역할을 수행했고, 한국승강기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과의 업무 협약도 맺어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도 마련했다.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활동가 분야에서 10명이 참여해 위촉됨에 따라 19명 평생학습활동가가 거창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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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7
  • 거창군, 제30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개최
    26일, 경남 거창군은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현석) 주관으로 개최한다. 거창군 제30회어린이날큰잔치 포스터 이번 행사는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K-Pop 댄스공연, 버블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에어바운스, 포토존,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와 함께 ’아이를 존중하는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긍정양육입니다‘ 등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선물꾸러미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청년회의소는 6년째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의류 무료 나눔’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즐거운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하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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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거창군,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 운영
    25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4일, 주상면 상도평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이동복지관 운영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세탁봉사(거창군 삶의 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마을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하모니를 이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주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도 11개 면을 순회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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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거창군,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의 성공적 정착
    24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장례식장 3개소에서 일회용품 사용근절에 따른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장면 1회용품을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대표적인 사업장 중 하나인 장례식장은 빈소 당 75L 종량제봉투를 기준으로 13개에서 15개 정도가 사용되며, 연간 200여t 생활폐기물을 발생한다. 단순 처리비용 단가로 추산해도 합산하면 매년 약 1억 8,000만 원 정도의 처리비용이 드는 셈이다. 이에 군은 거창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와 관내 장례식장 3개소와 협약을 맺고 일회용품 사용근절을 위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과거 카페와 공공기관에서 다회용컵(일명 또쓰컵)을 사용했던 적은 있었지만,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은 처음이고 조리·취사 시설이 없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에도 해당 되지 않아 추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11월부터 거창장례식장을 시작으로 3월 현재 모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재사용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생활폐기물 배출량 증가로 인한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장례식장 측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3월까지 다회용기가 3개소 기준 총 215 빈소, 38만 개의 식기(밥, 국, 접시 등 1개 기준)가 사용되었으며 빈소 당 일회용 접시, 젓가락, 그릇 등 1,800여 개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다회용기 사용에 따라 자활에서 운영 중인 세척사업장(에코워싱)에 세척 비용으로 약 3,00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는 새로운 수익 창출 등으로 자활 근로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여 자활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처음 다회용기 사업추진 시 강제적인 규정이 없어 협약만으로는 추진하기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일회용품 감량 등 환경보호 실천에 전 군민의 공감대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며 “내년도 국비를 확보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향후 공공기관과 카페 등에도 다회용기 사용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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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거창군, 한국국토정보공사 행복나눔 무료측량
    23일, 경남 거창군은 남하면 지산리 소재 제42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지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제42호 사랑의 집 무료 측량 제42호 대상자로 선정된 박모씨(62세)의 집은 컨테이너 주택으로 더위와 추위에 취약하며 화장실이 외부로 분리돼 있어, 매번 노모가 중증장애인인 대상자를 부축해 사용해야 하는 등 생활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주변 이웃들과 남하면의 적극 추천으로 박모씨의 가족이 이번 제42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거창군 사업으로 이번 제42호 사랑의 집짓기는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건축사사무소 성일의 무료설계지원 그리고 120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의 무료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행된 행복나눔 무료측량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ㆍ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120자원봉사대 등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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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중국 후난성 닝샹시 대표단 경남 거창군 방문
    22일, 경남 거창군과 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중국 후난성 닝샹시 황타오 시장 등 대표단 9명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합의서 체결과 거창군의 승강기산업, 공공 의료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거창군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닝샹시 대표단 거창군 방문 사진 지난해 연말부터 닝샹시에서는 거창군 방문 의사를 전했고, 올해 군의 정식 초청에 의해 이번 교류행사가 성사됐다. 닝샹시 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해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환영식을 개최했으며, 합의서 체결식, 산업·문화·관광지 시찰 등의 순으로 1일차 방문 일정이 진행됐다. 먼저, 구인모 거창군수와 황타오 닝샹시장이 서명한 합의서에는 양 도시 간 미디어를 통한 상호 홍보, 문화예술 교류, 의료자원과 의료인력 교류, 농산물 수출 협력, 상호 투자 적극 유치환경 조성, 공무원 인적 교류 등을 통해 우호를 증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먼 거리에도 끈끈한 우호관계에 있는 황타오 닝샹시장과 대표단의 거창군을 방문을 환영한다”며 “그간의 공무원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류, 농산물 수출입 협력,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과 두 도시의 미래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황타오 닝샹시장도 “바쁜 군정에도 닝샹시 대표단 방문을 환영해 준 구인모 군수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합의서 체결은 양 도시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며, 희망찬 미래가 모두에게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협약 체결 다음 일정으로 닝샹시 대표단은 한국승강기대학교, 거창승강기밸리, 서울우유 공장 등 주요 기관, 시설을 시찰했다. 특히, 거창군에 승강기 분야 유치기업과 연계한 기관, 교육, 연구단지가 집적화 돼 있는 것이 관심을 나타내며, 닝샹시에 위치한 경제기술개발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닝샹시는 중국 2대 국가주석을 지냈던 류사오치(劉少奇)의 출생지로 2022년말 기준 인구는 141만 명, 면적은 2,906㎢이며, 산업으로는 중국 국가급 개발구인 경제기술개발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식품가공, 장비제조업, 농업 등이 주요 산업이다. 거창군과 닝샹시의 우호관계에 있어 돋보이는 부분은 인적 교류이다. 지난 2015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2016부터 공무원 교류 협력협정을 맺고 공무원 상호파견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국제정세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감염병이 지속되던 기간을 제외하고 공무원 상호교류를 4회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배경에는 양 도시 단체장의 교류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4월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낭샹시장 간에 영상회담을 열어 긴밀한 협력관계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방문 첫 날 열린 공식 환영만찬에서도 닝샹으로 파견됐던 거창군 공무원이 4명이 닝샹시 대표단을 맞아 지난 추억과 환영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4월부터 닝샹시 직원이 거창군에서 근무하게 되고, 7월부터는 거창군 직원이 닝샹으로 파견돼 6개월간 근무하면서, 우호도시 가교 역할과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닝샹시 대표단은 23일까지 거창군에 머무르면서, 전국 최초 Y자 출렁다리 위치한 거창군 가조면 항노화힐링랜드 등을 방문해 거창군 산림관광 인프라 시설을 둘러 본 후 금요일까지 포항, 충주, 서울 등지에서 투자기업 간담회 등을 하고 출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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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재)거창군장학회 2024년 임시이사회 개최
    21일, 경남 거창군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는 지난 18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장학회 2024년 임시이사회 개최 장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변경(안) 및 수입·지출 예산 변경(안), 2024년 장학생 선발(안)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거창군 교육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장학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거창군장학회는 장학생을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해 총 398명이 접수했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장학생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18일과 29일에 ‘예·체능 및 과학 특기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와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280명을 선발했고 이번 임시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고등학교 재학 54명, 수능성적 우수자 19명, 대학 입학 35명, 대학재학 100명, 지역대학육성 30명, 예·체능 및 과학특기 장학생 24명, 출향 향우 자녀 2명, 지정 장학생 2명에 이어 올해 신규로 만학도 장학생 14명까지 총 280명이며 1인당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총 3억 7,600만 원의 장학금을 4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 수능일에 학교 급식소에서 수험생에게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의결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하고 학부모의 도시락 준비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도 두드림 사업(저소득층 학원비 지원), 청소년 국제화 교류사업,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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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거창군 내방, 병원이전에 힘 보태
    20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철수 적십자사회장 거창군 방문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다. 적십자병원 이전부지 현장에서 김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되고 환자의 접근성도 빼어나다"며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전반적인 부지조성 방향이 돋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5월께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을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올려 공공보건의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올해는 행정절차 완료, 2025년에는 부지조성공사, 2026년 착공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은 의료자원 부족지역 공공병원 기능보강을 위해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확정됐다. 지난해 1월에는 적십자병원 사전타당성용역이 완료되었고, 18개 진료과목/300병상/ 직원 4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종합병원급 규모로 이전·신축해 경남북부권 거점병원으로 키운다는 구상안이 발표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군에서 부지조성과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적십자사는 예타 대응과 건축분야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8월 사업부지 확정, 9월 보상계획 공고, 12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을 위한 용역 착수해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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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거창군,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
    19일, 경남 거창군과 거창군체육회는 오후 2시, 거창군 체육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거창군 도민체전 결단식 장면 거창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결단식은 선수단, 임원 100여 명과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장 및 거창군의회 의원, 신영균 거창군체육회장 등 각 기관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은 4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 20,000여 명이 참가한다. 거창군에서는 26개 종목 652명(임원 147명, 선수단 505명)이 출전한다. 고등부는 19개 종목(▲역도 ▲배구 ▲축구 ▲사격 ▲농구 ▲배드민턴 등) 211명, 일반부 26개 종목(▲고등부 19개 출전종목 동일 ▲검도 ▲궁도 ▲게이트볼 ▲골프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야구) 294명 선수가 참가해 거창군 체육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결단식에서 신영균 체육회장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함에 있어 순위에 상관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구인모 군수는 “먼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선수단,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경남 군부 1위의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안전히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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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거창군농업기술센터, 거창소방서와 친선 족구경기
    18일,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소방서 족구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진옥 소방서장 등 양 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거창소방서가 친선 족구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거창 소방서 족구 친성경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소방의날 행사 시 김진옥 소방서장의 제안과 농업기술센터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농업기술센터와 소방서가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했고, 2대1로 소방서가 숭리했다. 이번 친선행사는 승패를 떠나 거창군과 소방서가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진옥 거창소방서장은 “이번 경기는 양 기관의 우정이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과 거창소방서는 군민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양 기관이 단합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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