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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여항면 마을문화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선정 팀에게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함안군이‘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선정확인증 수여을 가졌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달 24일 선정된 예비창업가 10팀(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정 팀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워크숍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창업지원 사업 운영‧회계지침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워크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유명 강사진(김석호 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 강영수 농업회사법인 희망토(주) 이장, 엄주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을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기초심화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은 창업지원기관과 협약을 맺고 멘토링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으로 본격적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지역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꿈꾸며 이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우수 청년창업가 발굴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안형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사회적경제가 일상에 녹아드는 함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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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2일, 경남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해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풀무원푸드머스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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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개최
    2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28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거제시지속협')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위촉식 장면 제11기 거제시지속협은 회장, 부회장, 감사, 분과 위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에 이어 이행규 회장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제11기 공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지속협은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가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방의제21사업 추진기구로,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지속협의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새로 위촉된 제11기 위원들에게 거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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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사천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5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업기술센터 모집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소득작물과 등 2개 과정이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20명, 소득작물과는 4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 목 2일간 진행되며, 전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대면교육, 소득작물과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메타버스, SNS 활용 등)을 습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소득작물과는 다양한 소득작물(노지 및 시설작물, 아열대작물 등)의 기초 재배기술에 대해 배운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4월 5일 최종 발표된다. 사천농업대학 관련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55-831-3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단감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회, 1,3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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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신천지예수교회, “비유한 인, 나팔, 노래는 하나님 계시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8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김만근 강사가 ‘비유한 인, 나팔, 노래’를 증거했다. 김만근 강사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요16:25 말씀에 때가 이르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이제 때가 되어 오늘날 예언이 성취되어 실체들이 나타났으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천국의 비밀의 실체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날 김 강사는 ‘비유한 인, 나팔, 노래’에 대한 비유를 실상과 함께 공개했다. “비유한 인은 하나님의 말씀, 비유한 나팔은 알리는 말씀, 비유한 노래는 설교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김 강사는 비유한 '인'을 도장의 특성에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도장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이름이듯이, 도장이 곧 이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름을 찍는다라는 것은 곧 계약서의 내용에 내가 동의하고 인정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된다. 비유한 영적 인의 참뜻은 바로 인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7:2~3절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자기 소유의 백성을 택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을 새기듯이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과 반대되는 사단의 표(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사단의 표를 맞으면 사단의 소유가 되어 지옥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천국 첫째 부활에 들어간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사단의 표를 받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되겠고, 반드시 하나님의 인을 맞아 천국의 백성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두 번째 비유한 나팔은 영적인 나팔로, 그 참된 뜻은 바로 사건을 알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김 강사는 “주 재림 때가 되면 나팔을 불어 택하신 자들을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나팔로 삼아 알려주신다. 초림 때 예수님도 나팔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택함을 받았다. 재림 때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서 나팔을 불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시온산으로 모은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때에 불려지는 나팔 소리는 계시록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시온산에 모인 이 사람들이 바로 이때 구원받는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해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때 불려지는 나팔이 총 7개이며, 그중 일곱 번째 나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장막의 죄와 허물을 고하는 나팔 소리이지만 일곱 번째 나팔 소리는 구원의 나팔로서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소리”라면서 “그러므로 신약이 성취된 계시록 실상을 알리는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듣고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유한 노래는 “증거하는 설교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교의 말씀에는 예언도 있고 또 이루어진 실상도 있다고 밝힌 김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노래와 빙자한 영적인 노래가 있다. 육적인 노래의 특징을 빗대어 말씀하신 영적인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이 된다”고 했다. 또, 김 강사는 “신31:19~21절처럼 하나님은 장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후대에 전하게 하셨고 예언이 이루어질 때 바로 이 노래가 증거가 된다”며 “비유한 노래의 참뜻은 증거하는 설교 말씀”임을 거듭 강조했다. ‘새 노래’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계14:3에서 본바 시온산에 있는 14만 4천 명들이 새 노래를 배우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노래가 증거하는 말씀이라면 새 노래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이룬 그 실상이 새 노래가 된다”고 했다. 덧붙여 “새 노래는 세상 만민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새 복음이며, 새 말씀이다. 이 새 노래는 시온산의 인 맞은 열두 지파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재림 때에는 약속의 목자인 이긴 자가 증거하는 새 노래로 인 맞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된 나라와 제사장이 돼 구원받을 수 있다”며 이 말씀을 끝까지 듣고 천국 비밀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안드레 지파 070-4441-867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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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장면 이날 회의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문위원만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점종 협의회장 개회사 ▲허성무 창원시장 축사 ▲최충경 경남부의장 격려사 ▲장기영 주관지회장 인사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열렸다. 특히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을 주제로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치며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엄혹한 상황이며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더 확고히 가지고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들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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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실시간 종합 기사

  •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비밀 ‘전격 공개’
    “요한계시록 새 언약의 천국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리플렛 인류의 난제였던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서 올 8월 14일부터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는 목회자 1,700여 명, 일반인 28,000여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후 후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이번 계시록 세미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육하원칙 계시말씀’을 확인하고 싶었던 목회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기성교회의 맹목적 이단 주장으로 인해 그간 대면 행사에 참석이 힘들었던 목회자들이 온라인 비대면 행사에는 쉽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요한계시록은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내용과 실체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나 설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높아진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두 달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종교계 안팎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10월 18일 첫 세미나는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어서 이 총회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국 12지파를 이끌고 있는 12지파장이 계시록 22장까지 매회 한 개 장씩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을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목회자들도 최근 잇따라 개최되는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오늘날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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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사천시어린이도서관,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4일, 경남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한 장면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 강연 4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우리마을 톺아보기’ 주제로 오치근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도서관 인근 초전공원을 탐방하며 마을 풍경과 자연물을 관찰한 후 그림을 그리고 마을 장소 곳곳에 대한 감상을 기록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학부모를 초청해 아이들과 함께 소감을 나누며 작가와 만남 시간도 가졌다. 오치근 작가는 “어린이들과 함께 마을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보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면서 "특히 우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시선과 생각들이 제가 그림책 만드는 일을 더욱 귀하게 여기게 됐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공모사업 외에도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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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 함양군,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본선 진출
    17일, 경남 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장연층에 도전한 권옥자(64)씨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장연층에 도전한 권옥자(64)씨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열리는 IT경진대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방식을 온라인으로 변경, 지난 7일 전국에서 예선대회가 치러졌다. 함양군에서는 장년층 1명, 고령층 4명이 예선을 신청하고 약 2개월간 경진대회를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꾸준히 준비해 왔었다. 함양군 참가자들은 젊지 않은 나이에 전국 대회에 도전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정을 보여준 결과 장년층에 도전한 권옥자씨가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경남에서는 총 4개분야 22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시부에서는 창원시를 비롯한 6개시에서 20명, 군부에서는 함양군과 함안군에서 각각 1명씩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권옥자씨는 “좋은 경험으로 여기고 본선진출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본선을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 국민행복 IT경진대회’ 본선대회는 9월 7일 광역지자체별 거점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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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7
  • 웅상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13일, 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서양문학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오는 8월 12일부터 12주간 인문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도서관지혜학교 서양문학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안내 리플렛 강의는 배정희 교수(부산대 교양교육원) 진행으로 수강생들은 매 차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참여해야한다. 수업은 강사 강연과 수강생들의 토론, 에세이 작성 등으로 이뤄지며 ‘프란츠 카프카’, ‘슈토름’ 등의 작품을 심도 있게 다룬다. 수강 신청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웅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7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특히, 깊이 있는 문학 독서를 원하거나 인문학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적합한 강좌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강의계획서는 웅상도서관 홈페이지(http://uslib.yangsan.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55-392-5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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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보건의료산업 창업기업 집중육성
    13일,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윤정원, 이하 진흥원)은 ‘2021년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연구개발과 최종 소비지인 임상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창업기업의 효율적인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연계 연구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스타업 인사이트 리플렛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총 38.25억 원(국23.5, 경남도3, 김해시9, 재단4.5)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에 필요한 입주공간 및 시설에 입주를 유도하고, 대학병원 의료진 임상프로토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개발 컨설팅으로 산·학·연·병 공동 연구회 운영을 통해 전주기 기업지원으로 보건산업분야 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에 운영하던 산·학·연·병 공동 연구회 이외에도 다양한 컨소시엄 병원과 함께 연구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어, 임상현장과 연계점을 찾기 어려웠던 보건의료산업 창업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학·연·병 공동 연구회’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주축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태성에스엔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스마트 헬스케어 혁신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혁신 연구회는 심뇌혈관계, 근골격계 등 총 6개의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기업의 기술 및 제품 관련 분과의 임상 전문가와 1:1 매칭을 통해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공동 특허 및 제품개발 과제 창출을 위해 교류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3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의생명 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상용화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기점으로 총 2회의 정기간담회를 추진했다. 창업기업(바이오액츠BM&S, 커넥팅닷유나이티드, 에이치제이엠에프, 엔투, 다람 등)이 임상 전문가와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창업기업이 임상현장의 의견을 듣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연구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흥원은 지난 2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단과의 산·학·연·병 협력체제 구축 및 바이오메디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 학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양 기관은 ‘수도권 병원연계 활성화 연구회’를 운영하고 수도권 유망기업과 경남의 제조 전문기업을 연계해 수도권의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역으로 유치하고,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함으로 수도권과 지역 보건의료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수도권의 의사창업기업인 ㈜메디아이오티(근골격계 디지털 치료제 및 복합형 초음파 치료기기)를 김해로 유치하였으며, 지역 제조기업인 ㈜올넷전자(전자부품 제조 전문)와 연계하여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기업들은 그동안 국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으나 높은 장벽으로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인 부산 해동병원과는 ‘병원구매 활성화 연구회’를 7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본 연구회는 병원의 구매 수요를 기반으로 제품 및 기술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제품 고도화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동병원의 구매부와 직접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매출성과를 창출함으로 지역 내 창업기업 생존률 제고와 선순환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윤정원 원장은 “다양한 병원연계 연구회를 통하여 보건의료 창업기업이 실수요자인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우수제품의 사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자-수요자의 상생발전으로 기업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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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합천군 황매산 수목원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9일, 경남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재순)는 황매산 수목원에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놀면 뭐하니?'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황매산 수목원에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놀면 뭐하니?'를 운영했다. '숲에서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은 ▲움직이는 식물교실 ▲토깽이네 요리교실 ▲숲 속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프로그램 당 30분 내외로 진행됐다. 13명 아이와 15명의 부모가 함께 참여해 총 28명이 유의미한 주말을 보고 체험비는 무료다. (단, 요리교실 이용시 재료비 5000원을 지불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움직이는 식물 교실 프로그램은 식충식물(파리지옥)이 파리를 잡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토깽이네 요리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온실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식물을 수확해 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들어 봤다. 또, 수목원에서 사육되는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이었다. 숲 속 탐험대 프로그램은 황매산 군립공원 관리 담당 직원에게 직접 숲 속의 동, 식물을 관찰하고 숲에서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거제시에서 온 박서은 어린이는 “만지면 움직이는 식물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며 “주말에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게 해 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에서 9월 주중에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황매산관리담당(055-930-4758~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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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코로나19 극복’장애인 재활강습 사전예약제 재개
    9일,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스포츠센터팀는 위축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12일부터 중증, 지체장애인 대상 사전예약제로 재활강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강습은 지난번 발달장애인(청소년) 대상에 이어 중증, 지체장애인 (성인)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제 모집은 7월 5일부터 현장 또는 전화 신청으로 재활강사 상담 후 결정되며 모집인원은 중증1팀, 지체장애인 5명이다. 강습일은 7월 12일부터 매주 월, 목(중증), 화, 금(지체)장애인으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이 완료된 재활강사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며, 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상태를 파악해 수중운동을 통해 관절가동 범위 향상, 지체장애인은 수영 영법 운동 중점을 맞춰 강습할 계획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홍립 사장은 “코로나19는 장애인들에게 신체활동 제한과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힘든 시기로 이번 장애인 재활강습 사전예약제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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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하동의 6개 사회적경제기업 협력 사회적경제학교 연다
    경남 하동에 사회적경제학교가 문을 연다. 25일 하동군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놀루와'에 따르면 하동군내 6개 사회적기업이 주축이 된 사회적경제학교가 7월부터 문을 연다. 지난 23일 놀루와 사무실에서 '놀루와'를 비롯해 구름마, 복만사, 슬로푸드, 에코맘, 율림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하동은 이미 사회적기업이 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그간 사회적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학교와 기업 및 단체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를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도해 체계화하고 학교개념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번의 취지다. 이는 최근 사회적으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등이 지속적으로 창업하고 있는 추세와 도내 중고등학교에서도 협동조합을 설립하든지 교과 과정 내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배우는 곳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코로나19를 겪음으로 인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020년 현재 경남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1360개다. 이 중 사회적기업(예비 포함)이 280개, 협동조합 894개, 마을기업 125개, 자활기업 61개 등이다. 이는 2016년 711개 대비 183%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하동은 이 중 40개로 실제 우량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경남의 사회적경제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본다. 또, 이들 기업 간의 협업과 협력은 사회적경제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의 이미지 또한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다. 수강대상은 학생과 기업인,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창업 준비 자, 공직자와 교사 등 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당일 또는 1박 2일 등 단체나 기업의 상황에 맞게 정기, 비정기 등으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놀루와는 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경남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부산의 사회적경제연구원 및 사회적경제진흥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각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시대는 사회적경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 “하동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선 것은 주목할 사항”라고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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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산청 신안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추진
    경남 산청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안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청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안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이다. 산청군에서는 지난해 8월 신안어린이집이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군은 전문가와 어린이집 운영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보육환경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를 마쳤다. 리모델링은 오는 8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공사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 인근에 시설 정비와 안전성 검사를 거친 임시보육 시설을 선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안어린이집은 에너지 성능개선은 물론 화재안전 성능도 보강해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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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합천군,‘청소년 양성평등교육 프로젝트 「모두 똑같아요」’운영
    21일, 경남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 및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양성평등교육 프로젝트 「모두 똑같아요」’ 를 운영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및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양성평등교육 프로젝트 「모두 똑같아요」’ 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해 운영한다. ▲1회기에서는 일상 속에서 접하는 성차별 ▲2회기에서는 전래동화를 통한 양성평등 ▲ 3회기에서는 인형극으로 배워보는 양성평등 ▲ 4회기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문예경진대회 개최 등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은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진꽃님 상담사가 강의를 맡아, 양성평등 주제를 일상생활과 미디어 속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성 역할의 고정관념과 차별적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수업 만족도를 높였다. 이순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의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가치관 확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및 가족지원, 여성교육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올해 공모·선정돼 추진할 사업은 ‘여성아카데미 운영,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요리교실 운영, 조부모 힐링타임, 청소년 양성평등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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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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