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함안군

실시간뉴스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2-03-13
  • 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행정
    2022-03-10
  •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9
  •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
    • 행정
    2022-03-08
  •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뉴스
    • 행정
    2022-03-07
  • 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6

실시간 함안군 기사

  • 함안문화예술회관,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전시 성료
    20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36일간 진행된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전시가 가족단위 관람객과 관내 학생 등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전시가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부터 로코코, 인상주의, 초현실주의, 현대 칸딘스키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서양미술 사조의 특징과 미술기법, 대표화가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또, 관내 함안여중 학생들이 학급단위로 미술선생님과 전시실을 방문해 학교 체험교육의 연장선으로 선생님의 작품해설과 미술사 해설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도슨트를 희망하는 학생이 직접 나서 학우들에게 특정 그림에 대한 해설과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등 미술 감상의 폭을 넓히고 친근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총 3회, 마술사로 명망이 높은 오은영 마술사의 미술작품 해설과 함께 마술공연을 곁들여 미술이해를 도왔다. 미술을 접목한 마술공연은 아이들은 물론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전시회 방문객들이 함안 관광명소를 함께 방문하면서 군 홍보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미술전시에 참여하고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전시해설을 확대해 전시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만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4-20
  • 함안군,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19일, 경남 함안군은 2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공정거래를 유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안군청사 전경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태평양 방류결정에 따라 국내 일본산 수산물의 철저한 지도 단속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일본산 주요 수산물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횟집 등)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수입량이 증가하고 원산지 둔갑 개연성이 높은 활참돔, 활가리비 ▲수입유통이력 대상 중 주요 품목인 냉장갈치, 활먹장어, 냉장홍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물 원산지를 고의적으로 거짓·위장하는 표시 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호 신뢰를 통해 수산물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2-04-19
  • 함안군, 제3회 충렬공 이방실장군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개최
    경남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군북 백이정에서 ‘제3회 충렬공 이방실장군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회 충렬공 이방실장군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 경기장면 이날 개회식에는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이광섭 군의회의장, 빈지태 도의원,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유재근 경남궁도협회장, 김윤전 함안군궁도협회장, 나용준 백이정 사두 등 궁도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 함안군궁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80개팀 1000여 명 남녀 궁사와 임원들이 참여해 단체전과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의 개인전 경기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병철 함안군수 권행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충렬공 이방실 장군의 빛나는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궁도 종목의 저변인구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말이산고분군 등 함안의 관광문화 명소도 돌아보면서 봄날의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4-18
  • 함안군 ․ 가야초‘유소년 승마단’운영 시작!
    17일, 경남 함안군은 이달부터 ‘함안군 유소년 승마단’과 ‘가야초등학교 유소년 승마단’ 강습이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식을 가졌다. 유소년 승마단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승마인력자원 육성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과 2016년에 각각 창단됐다. 특히,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해 영천시에서 개최된 전국승마대회에 함께 출전해 다수 입상하는 등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며, 함안군 승마산업을 대외에 알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유소년 시기에 승마를 할 경우 말과 하나가 되어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신체발달을 돕고, 집중력과 담력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 현재 함안군 승마공원에는 25명의 유소년 승마단이 열심히 배움에 집중하며 승마 기량을 쌓고 있다. 이웅휘 담당교관은 “아이들의 승마기술 습득력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 더 많은 기술을 가르쳐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라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소년 승마단은 전문교관의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하반기 전국승마대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승마단 간의 교류전 등을 통해 실전대회감각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유소년 승마단원들의 말에 대한 애정과 승마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향후 함안군과 대한민국 승마산업의 미래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4-17
  • 함안군 20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 점검
    16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남도 농업정책과(농촌개발)에서 군과 농어촌공사함안지사와 합동으로 ′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 점검 장면 이번 합동 점검은 ′23년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고, 향후 사업 계획승인을 위한 사전 점검으로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한 첫 단계다. 군에서 신청한 ′23년 신규 소규모배수개선사업 대상지는 대산면 대사리 일원 사촌지구이며, 사업량은 배수장 2개소 증설 및 배수로 2.8km의 규모로 추산 사업비는 85억 원으로 예상된다. 점검내용은 ▲사업의 필요성 ▲벼‧타작물 재배현황 ▲하천정비 여부 ▲제약관련 사항 ▲제약관련 사항 ▲사업계획 ▲타사업과 중복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농·어업
    2022-04-16
  • 함안 말이산고분군, 1500년을 거슬러 봄이 왔다
    오랜 시간을 품은 것, 아름다운 것은 말이 없다. 꽃과 나무, 달과 별도 그렇다. 그리고 함안의 말이산고분군. 이곳은 1500년 전 아라가야의 역사를 품고 있다. 겨우내 금빛을 띠던 고분은 초록으로 물들고 작은 풀꽃들이 봄마중을 나왔다. 벚나무 아래서 사진 찍는 방문객들의 표정이 꽃처럼 환하다. 함안박물관에서 조금만 걸으면 말이산 4호분이 있는 야트막한 구릉에 다다른다. 산으로 엮은 둥지 안으로 들어온 듯 아늑한 느낌을 주는 말이산고분군은 웅장하면서도 주변을 압도하지 않는 조화로움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말이산고분군 운무에 가려진 말이산고분군 전경 올해 말이산고분군에서 맞는 봄은 특별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최종 결정을 불과 몇 달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말이산의 ‘말이’는 ‘우두머리의 산’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옛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이 잠들어 있다. 해발 40~70m 나지막한 구릉지에서 이어지는 말이산고분군은 1세기부터 6세기까지 조성된 아라가야의 대표 고분군으로 가야시기 단일 고분유적으로는 최대 규모다. 1500년 전 소멸된 고대 가야 문명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물이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것이다. 인근 성산산성에 올라 내려다보면 오랜 기간 능선을 따라 축조된 거대한 고분이 줄지어 선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독보적으로 위엄을 드러내는 고분군을 보면 함안이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일하고 진귀한 풍경이다. 오는 7월경이면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최종등재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13호분에서 발견된 별자리덮개석 별자리 덮개석 말이산고분군에서는 현재까지 약 200여 기의 고분에서 1만여 점 이상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지난 2018년 구릉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13호분에서는 가야문화권에서는 처음으로 별자리가 새겨진 덮개석이 발견됐다. 고구려가 아닌 지역에서 발견된 유일한 별자리로 5세기 후반에 아라가야가 최전성기를 누렸음을 짐작할 수 있다. 190개 이상의 홈이 새겨진 덮개돌은 머리를 북쪽에 둔 무덤의 주인공이 남쪽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발견됐는데, 이곳에 남두육성(南斗六星) 별자리가 그려졌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북두칠성은 죽음을, 남두육성은 삶을 주관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세계적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는 ‘소우주’라는 노래에서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별 하나에 한 사람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이라고 노래했다. 여전히 세계 어디에서든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꾸고 별을 노래한다. 밤새 불을 밝히는 고층빌딩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캄캄한 밤에 별을 올려다보았을 아라가야인의 삶을 그리다보면 마지막에 다다르는 건 우리의 마음자리다. 1500년 전으로 더 가까이, 말이산고분전시관 걷다보면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는 고분군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이때,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아라가야 시대로 안내할 근사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곳이 바로 고분전시관이다. 먼저, 지난 11월 발굴된 아라가야의 국제성을 나타내는 연꽃무늬 청자그릇이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이곳에는 1~6세기까지 널무덤, 덧널무덤, 돌덧널무덤 등 시대별 무덤형태가 상세하게 설명돼 있으며, 돌덧널무덤인 말이산 4호분 내부를 실제 크기로 재현한 공간도 눈에 띈다. 아라가야 지배자의 위상을 보여주는 마갑총과 말갑옷을 비롯해 다양한 출토유물을 영상과 터치스크린, 모형 등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디지털 실감 영상관도 꼭 들러보자. 아라가야 유물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에 접목한 영상이 펼쳐지는데 성인이 여러 번 보아도 지루하지 않고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도 분명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이곳에서 인증샷도 꼭 찍어보자.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함안박물관 제1전시관 함안박물관 제1전시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창밖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느강이 보인다면, 함안박물관의 큰 창으로는 말이산고분군이 가득 들어온다. 함안박물관 제1전시관은 리모델링을 끝내고 지난 1일 재개관했다. 박물관 창밖으로 1500년 전 역사를 품은 고분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 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 이곳에는 말이산 45호분에서 발굴된 배모양 토기, 사슴모양뿔잔 토기, 집모양 토기 등 아라가야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토기도 전시돼 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사슴모양뿔잔 토기에서 아라가야 사람들의 뛰어난 토기제작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3호분에서 발견된 실제 별자리 덮개석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이밖에 새모양장식 미늘쇠, 마갑총 출토 불꽃무늬 토기 등 각종 토기류도 전시돼 있다. 제1전시관 옆에는 전시‧교육‧체험이 어우러진 제2전시관 공사가 진행 중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고분을 감상하고 박물관을 찾아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갈 수 있길 바란다. 향후 함안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라가야의 위상을 알리는 입체적인 조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말이산고분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람풍경 벚꽃과 어우러진 말이산고분에 많은 사람들이 나드리를 나왔다. 4월이 되자 말이산고분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지난 주말 오전 창원에서 온 이승학(37)씨는 삼각대를 놓고 고분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 씨는 여자친구 오 모씨(31)와 “창원 근교 데이트 장소를 찾다가 함안의 말이산고분군을 알게 됐다”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와보니 규모가 커서 놀랐고 꼭 다시 방문해 고분군 일대를 모두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고 허수경 시인은 발굴지에서의 경험을 두고 “내가 판 텅 빈 무덤을 바라보노라면, 그 죽음이라는 것,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이 다정하게 어깨를 겯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정하게 어깨를 겯고 있다’는 말은 말이산고분군을 찾는 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듯하다. 올해 방영을 앞둔 한 방송사의 드라마 촬영이 고분군 일대에서 진행되는가 하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지역주민, 아이와 함께 나들이 온 가족, 3대가 함께 거니는 모습도 보인다. 지난 주말 오후 고분군에서 흰 드레스를 입고 셀프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은 연신 밝은 표정으로 고분군을 거닐었다. 어느덧 고분군 능선 마다 노을이 내려앉는 시간에는 노을 지는 고분군 사이를 걷는 것도 멀리서 고분군 능선에 내려앉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 모두 아름답다. 함안의 빛나는 2022년을 기대해 말이산고분의 해넘이 장면 지금부터 어느 시기에 방문해도 함안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되는 7월경에는 아라가야문화제가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아라길에서 단독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시기는 13호분에서 발굴된 남두육성 별자리가 나타나는 계절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밤에는 말이산고분군 일대에 조명을 설치해 밤의 고분군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전에 먼저, 최근 노선을 재정비한 아라가야 역사순례길(총 7구간, 17.6km)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높은 건물이 없고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순례길을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봄날, 걷는 이에게 함안이라는 품은 포근하고도 넉넉하다. tip 말이산고분전시관 ‧ 함안박물관 주소 : 함안군 가야읍 삼기길 91 (무료주차) 관람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연휴 휴관 문의 : 055-055-580-3910(고분전시관) / 055-580-3901(함안박물관)
    • 라이프
    • 문화
    2022-04-15
  • 함안군,‘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보조금 집행 추가교육 개최
    14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12일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응원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 선정 팀 대표자 17명을 대상으로 함안청년센터(산인면 입곡공원길 291-12)에서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보조금 집행 추가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일정 등을 감안해 저녁시간에 진행됐으며, 센터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음식섭취금지 등을 강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3월 말 진행된 중간정산 후 어려운 점들을 모아 질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월 보조사업 시작 후 코로나 확산으로 팀 구성원 간 모임이 어려운 점, 보조금 사용 시 재료비 사용, 강사수당 지급 외 원천징수 의무 등 집행과 정산에 꼭 필요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청년 팀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보조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2-04-14
  • 맛 좋은 함안수박이 가득한 온라인 축제로 초대합니다
    13일, 경남 함안군은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 수박축제' 및 '제28회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고, 온라인 행사와 소비자 판촉 행사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회 수박축제 사진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해 마련된 함안수박축제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전국적으로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수박축제로 진행한지는 3회째다. 함안수박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hamanfestival.com)에 접속하거나, 검색창에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를 입력하면 사이트 안내와 함께 상세내용을 볼 수 있다. 앞서 지난 8일 사전행사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축제는 올해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 마련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이벤트는 더 풍성하고 다양하다.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13일,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오픈되는 ‘함안수박타임 할인이벤트’에서는 함안수박을 1만 원 특별 할인가에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정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함안수박축제 개최 시작일 15일인 15km를 달리고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뛸수박에 챌린지’, ‘함안수박 쌓기 챌린지’, 수박을 개성 있게 조각해 SNS에 업로드 하는 ‘함안수박 조각 챌린지’는 어린이와 일반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공모전 프로그램으로 ‘함안수박 이색요리 공모전’, ‘함안수박 웹툰 공모전’ 등 흥미를 끄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여년의 수박재배 역사를 가진 함안수박 예부터 임금님 진상품이었다는 설이 전해지는 함안수박은 1800년대 군북면 월촌리에서 최초 재배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함안은 겨울‧봄 수박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강 주변 지역으로 연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 시간이 길어 당도가 높고 육질이 우수한 수박을 타 지역에 비해 빠른 시기에 출하한다. 함안은 전국 시설수박 재배면적의 17%를 점유하고 있으며, 가락동 도매시장 겨울 수박 유통량의 70%를 점유하는 시설주박 주산지로 씨 없는 수박 실용재배에 성공해 기능성 수박 생산 등 국내 수박시장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함안수박은 수확 후 공동선별장에서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1brix 이상 되는 상품만을 판매하므로 함안수박 스티커를 확인하면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서울에서 함안까지… 오프라인 행사 진행 축제기간 동안 달고 맛있는 함안수박을 맛보이기 위한 할인행사로 이달에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15~17일)와 이마트 월배점(15~16일)에서 열리며, 오는 23일에는 칠서휴게소와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함안휴게소 함안군 행복장터에서 특판 행사가 열린다. 특히, 꽃이 만개하는 5월 7~8일에는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 주차장에서 함안수박 할인행사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기원 수박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즐기고, 품질 좋은 함안수박을 많은 분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2-04-13
  • 함안군, 7월부터 보훈수당 나이 제한 없이 전체 지급
    12일, 경남 함안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7월 1일부터 보훈수당 지급기준인 65세 이상에서 연령 제한 없이 전체 국가유공자 및 유족으로 지급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청사 전경 보훈수당은 도내에서 함안군이 1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했지만 65세 이상으로 나이 제한이 있었다. 이에 무공수훈자함안군지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지난 국가보훈처에서 지자체별 지급기준 차이에 대한 불평등 문제에 따른 지급개선 협조 요청이 있었다. 또한 타 시군에서는 연령 제한 없이 지급함에 따라 군에서도 전체 대상자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8일 개정하고, 1회 추경에 1억2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65세 미만을 포함해 오는 7월 1일부터 전체 국가유공자 및 유족 170여 명에게 매월 10만 원 보훈수당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6.25참전유공자 및 월남전참전유공자(80세 이상)에게 지급하는 명예수당은 월 27만 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고, 전몰군경유족에게 월 1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1300여 명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 및 명예수당 올해 예산은 22억5200만 원이고, 보훈수당은 명예수당 지급대상자를 제외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보훈수당 지급 나이가 65세 이상으로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신 분들의 마음이 풀리시길 바라며, 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4-12
  • 함안청년이 기획한‘함께해요! 버스킹 마켓’성황리 개최
    11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9일 무진정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팀으로 구성된 함안청년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소규모 축제 ‘함께해요! 버스킹 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안청년! 길라잡이’팀 주관하고 청년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는 나만의 미니병풍 만들기, 디퓨저 및 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과 국악공연(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및 국악기 원데이 클래스, 협력팀의 프리마켓 운영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주말을 맞아 나들이 온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과 계기를 조성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1월 9개 팀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팀들 중 첫 번째로 추진하는 행사로, 앞으로 악양둑방, 아라길, 연꽃테마파크 등 군 내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참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함안청년들의 참여기회 확대와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2-04-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