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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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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5-18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5
  • ’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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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2-03-10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10
  •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10일, '정치개혁경남행동(이하 경남행동)'은 경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했다.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하는 '정치개혁경남행동' 경남행동은 "민주당이 지방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도 개혁을 약속한 가운데 소속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부터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민주당 도의원 결의를 환영하며 말뿐인 의지 표명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남행동은 이어 "지난 1월부터 경남도선거획정위원회 ‘밀실논의’ 중단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기득권 양당 독점타파, 3~4인 선거구 확대 등을 요구하며 우리는 천막농성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경남도선거구획정위는 2인 선거구제를 폐지하고,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맞춰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도선거구획정위는 제대로 된 시민사회 참여 보장을 배제한 채 ‘밀실야합’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킨 만큼 지금부터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를 당장 시작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경남도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3~4인 선거구 확대 의지를 표명한 만큼 3인 이상 중대선거구 전면 개편을 담은 잠정안을 결정해야 한다"며 "우리는 ‘선거용’이 아닌 실제로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거대 양당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 하는 횡포는 사라져야 한고"고 말했다. 경남행동은 "우리의 주장은 경남에서부터 선거제도 개혁을 신속하게 시작해 줄 것과 최종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도의회에서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모범적으로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주당 경남지역 도의원들이 선거제도 개혁을 지지· 결의하고, 실천 의지를 분명히 표명한 만큼 책임 있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사회의 대화 요청을 끝내 거부하며 불통행정으로 맞선 경남도와 선거구획정위의 최소한 정보조차 꼼꼼 숨기는 비공개 밀실논의, 시민사회참여 배제 등은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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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3-10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09

실시간 경남도 기사

  •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 지역 순회 공연 본격화
    11일, 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에서 이번 합창제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한 지역 대표 문화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남국제합창제 출범식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요즘 우리 사회는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합창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루는 예술인 것처럼 우리 사회 역시 상호 이해와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듯, 사회 구성원 간 존중과 공감이 함께할 때 진정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개최지 확대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러한 점에서 국제합창제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합창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창제 홍보와 소통의 주역이 될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창원, 진주, 김해 등 도내 각지에서 모인 서포터즈들은 성공적인 합창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으며, 박 지사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남국제합창제’는 기존 국내 합창단 위주의 ‘코리아합창제’를 국제적 규모로 확장한 것으로, 2회째를 맞은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원과 진주, 김해를 순회하며 경남 전역에서 합창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5월 13일 3·15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합창포럼’과 창원문화원의 ‘합창세미나’ 등 학술 행사를 통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작된다. 이어 본행사가 시작되는 14일에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15일에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16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본공연을 통해 도민과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구자천 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장, 정영식 경남국제합창조직부위원장, 김종양 국회의원, 도내 합창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도는 이번 합창제가 도민들이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 콘텐츠를 일상에서 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및 운영 전반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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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6-04-11
  • 경남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통합교육 현장 안착 돕는다
    경남교육청, ‘맞춤형 컨설팅’으로 통합교육 현장 안착 돕는다부서명 1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일반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지원코자 9일부터 22일까지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 새 정부의 국정 과제이기도 한 통합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장애 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각자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학교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과정 중심의 통합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 진주누리유치원, 김해 신어초등학교, 창원 양덕솔빛유치원, 함안 함안유치원, 진주 도동초등학교, 창원 하천초등학교, 김해 경운중학교 주요 상담 내용은 ▲통합교육 여건 조성 ▲통합교육 협력 교수 적용 방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 행동 중재 등 생활지도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직무 등이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획일적인 접근이 아니라 학교별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교육 모델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통합교육 모델 학교 점검 ▲담당자 연수회 개최 ▲통합교육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협력 교수 도움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
    • 교육
    2026-04-10
  • 경남도의회 박해영 의원, 도계부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점검
    10일, 경남도의회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의원은 지난 8일, 도계부부시장에서 열린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설명회(문화관광형시장 중점추진계획)’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부부의 날 페스티벌 준비와 관련해 현안을 챙겼다. 박해영의원-도계부부시장 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사항 점검 이날 설명회에는 박해영 의원을 비롯하여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및 창원시 지역경제과 관계 공무원, 도계부부시장 상인회장단,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매니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 방향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 페스티벌 운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도계부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가족사랑 행복특구–장바구니에 사랑을 담는 시장’이라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5월 21일 개최되는 ‘부부의 날 페스티벌’은 문화공연과 리마인드 웨딩 체험, 고객참여형 이벤트, 모바일 스탬프투어, 먹거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장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해영 의원은 “도계부부시장은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가진 전국 유일의 전통시장”이라며 “가족과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장을 찾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 페스티벌은 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통해 도계부부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창원시 전통시장 담당 부서에서 사업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사업추진단에서도 내실 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6-04-10
  • 경남도 ‘2026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국립창원대․인제대 선정
    10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사 전경 이번 사업은 자동화·지능화되는 물류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진해신항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물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물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동남권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두 대학에는 1년간 총 1억 4천만 원(도비 7천만 원, 시비 3천만 원, 대학 4천만 원)이 각각 투입되며, 두 대학에서는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8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스마트항만 운영인력 양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물류인재 양성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단계별·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진해신항 개발과 물류산업 고도화에 따라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경남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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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6-04-10
  • 경남도의회, “해병대 전우회 지원 조례안”상임위 통과
    9일, 경남도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정규헌 의원(국민의힘·창원9)을 포함한 43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상남도 해병대전우회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심사 중 정규헌 의원 이번 조례안은 지난 제419회 임시회 당시, 타 민간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지원 범위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심사가 보류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약 1년여 동안 해병대전우회의 특수성과 지역사회 기여도에 대한 보완 설명 및 추가 논의가 이어졌으며, 그 결과 이번 임시회에서 재석의원 전원의 찬성을 얻어 상임위 문턱을 넘게 됐다. 해병대전우회가 험난한 재난 현장에서의 구호 활동, 수중 정화 활동 등 민간 단체가 수행하기 어려운 위험 영역에서 헌신해 온 점을 인정됐으며,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경남도의 질서 유지와 도민 안전에 직결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조례안은 도내 해병대 출신 전역자들이 결성한 해병대전우회가 원활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대상 사업은 ▲교통안전 및 질서유지 홍보 ▲지역 내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하천 수중 정화활동 ▲천재지변에 따른 재난예방 및 복구·구호 활동 ▲도내 주요 공익 행사 지원 등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규헌 의원은 “해병대전우회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봉사 정신이 제도적 뒷받침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경남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4월 16일 열리는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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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경남도, 도민연금 2만 명 추가 모집
    9일 오전 11시, 경남도 기획조정실(실장 김기영)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추가 모집'과 관련된 브리핑을 가졌다. 경남도기획조정실 브리핑 장면 이번 모집은 소득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2만 589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2만 명과 지난 1월 모집 잔여분 589명을 포함한 규모다. 이날 브리핑은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발표를 맡아 1차 모집 결과와 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실장은 “1차 모집 당시 단기간에 접수가 마감되면서 신청 기회를 놓친 도민들의 추가 모집 요구가 이어졌다”며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제도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4월 20일부터 접수... 소득 기준 완화·2차 모집․예비 가입자 제도 도입 추가 모집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소득 기준이 기존 4개 구간에서 2개 구간으로 완화되고, 모집도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연 소득 5,455만 원 이하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차 모집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연 소득 9,352만 원 이하 1만589명을 모집한다. 1차 모집[4월 20일(월) ~ 4월 24일(금)] : 연 소득 54,555,799원 이하 10,000명 2차 모집[4월 27일(월) ~ 4월 30일(목)] : 연 소득 93,524,227원 이하 10,589명 또, 신청자 분산을 위해 지역별 접수 일정도 구분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창원시와 군 지역,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창원시를 제외한 시 지역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1차 4.20.(월) 4.21.(화) 4.22.(수) 4.23.(목) 4.24.(금) ‘24년 연소득 54,555,799원 이하 / 10,000명 창원, 군 지역 진주·통영·사천·김해· 밀양·거제·양산 전 시·군 2차 4.27.(월) 4.28.(화) 4.29.(수) 4.30.(목) 5.1.(금) ‘24년 연소득 93,524,227원 이하 / 10,589명 창원, 군 지역 진주·통영·사천·김해· 밀양·거제·양산 노동절 ※ 4. 30(목)까지 모집 미완료 시군은 5.6.(수) ~ 8.(금) 재모집 이번 모집에서는 자격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탈락 인원에 대비해 ‘예비 가입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모집 정원의 약 10%를 예비 가입자로 선발한 뒤, 부적격자가 발생할 경우 예비 가입자 순으로 추가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신청자 재접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만에 마감” 정책 수요 확인... 시군 협의 거쳐 추가 모집 결정 경남도민연금은 지난 1월 19일 첫 모집을 시작한 이후 3일 만에 1만 명이 모두 신청을 완료하며 조기 마감됐다. 특히, 연 소득 약 3,800만 원 이하 구간 신청자가 집중되면서 중·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 공백 대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이후 18개 시군과 협의를 거쳐 연내 2만 명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전국 확산 추진”... 정부에 국가사업화 건의 경남도는 경남도민연금의 전국 확산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미 울산시가 올해 하반기 유사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전북·전남 등 광역지자체와 경남 통영·하동, 전남 영암 등 일부 기초지자체에서도 관련 제도에 대한 문의와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국가사업화를 건의하고, 관련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제도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남도민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활용... 최대 10년 지원 경남도민연금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활용한 지원사업으로, 가입자가 연간 납입한 금액 기준 8만 원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최대 10년간 지원되며 지급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적립금이 일시 지급된다. 가입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40세 이상 54세 이하(1971년 1월 1일 ~ 1985년 12월 31일) 경남도민이다. 아울러 경남도민연금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핵심 가치인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정책으로, 소득 공백기를 앞둔 도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별 모집인원, 신청방법 등 추가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경남도민연금.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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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경남도교육청,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학교장 연수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전 학교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청,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학교장 연수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학생들의 정서적 특성과 학생 생활 관련 제도를 이해하여 학교 현장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자살·자해 청소년의 이해 ▲인권친화적 학생 생활 규정 운영 ▲성인식 개선 및 성사안 대응 시 유의 사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등이다. 교육청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과제”라며 “학교의 세심한 관심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가 위기 신호를 일찍 파악하고 사안에 적절히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이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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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경남도, 경제자유구역 확대 박차…
    8일 오전 11시, 경남도 경제통상국(국장 김인수)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권역별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는 취지의 브리핑을 가졌다. 경제통상국 브리핑 장면 경남도는 동부권을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으로, 서부권을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경남 미래 경제 지도를 제시했다. 동부권역은 경제자유구역의 높은 활성화 단계에 발맞춰 김해시 화목동 국제 비즈니스 도시, 창원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거제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연계한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 김해시 화목동 일원은 ‘국제 비즈니스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난 3월 관련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항만·공항·철도(Tri-Port) 간 유기적인 연결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복합물류 허브와 직주일체형 자족도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물류 산업의 지능화와 남해안 경제권 확대를 선도할 방침이다. 창원시 진해구 일원 약 7㎢ 규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 기준 부족한 물류용지 등 배후단지 수요(약 5.78㎢)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현재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및 ‘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거제시 장목면 일원 약 9㎢ 규모로 추진되는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용역은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거제시가 공동으로 착수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주·관광·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조성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개발계획 수립을 거쳐 2028년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서부권역은 우주항공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와 국가산단 등 핵심 지역을 ‘1단계’ 대상지로 정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우선 추진한다. 1단계 지정 신청 면적은 진주‧사천 일원 4.11㎢ 규모이고,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곳을 첨단 기술과 고품격 삶의 질이 결합된 우주항공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산업통상부·진주시·사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신규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도는 이러한 협의 결과를 토대로 경남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통해 타당성 논리를 보완해 올해 9월 중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 남해, 하동, 고성, 통영 등 단계별로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서부경남의 산업, 경제, 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1단계 세부 구상안으로는 컨벤션‧박물관 중심의 ‘우주항공 테마파크’를 조성해 랜드마크 형성 및 글로벌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창업‧주거시설과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해 청년 인재들이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혁신 캠퍼스’ 등 직주락(Work, Live, Play) 지원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전담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부터 하동지구를 분리해 독립 행정기구를 설립하고자 했으나, 현행 법령상 분리 근거가 없어 경남도는 법 개정과 신규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우선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통해 기존 구역을 분리·신설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4월 중 관련 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를 통해 법제처에 공식적인 법령 해석을 지난 3월 건의했으며, 해석 결과에 따라 행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인수 국장은 “동부권의 물류·관광 산업과 서부권의 우주항공 산업은 경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양대 핵심 엔진”이라며, “계획된 동·서부권 경제자유구역 확대가 완료되면 경남의 경제자유구역은 73.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경제특구를 보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73.4㎢(동부 52.6㎢ + 서부 20.8㎢), 인천경제자유구역 면적 122.4㎢ 이어 “효율적인 행정 체계 구축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남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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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경남도교육청, 경남 직업계고 미래 기술 인재, 실력을 뽐내다
    8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김해·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학생 선수 30개 직종 208명 참가, 4월 6일부터 5일간 열전(용접 장면) 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표창하여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경남 직업계고에서는 창원기계공고(8개 직종 34명), 김해건설공고(3개 직종 39명), 삼천포공고(4개 직종 11명) 등 22개 학교의 학생 208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 41개 직종, 선수 291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경남자영고, 경남로봇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6곳과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경남 직업계고 참가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꿈꾸며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8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 2개, 은 3개, 동 10개, 우수 7개 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숙련된 미래 기술 인재를 발굴해 국가 산업의 초석인 기술 수준을 높이는 중심에 기능 경기 대회가 있다”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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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산업·경제 위기 대응 촉구...도민 생활지원금 심사
    8일,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는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건의안 심사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 장면 이번 회의에서는 조례안 11건과 건의안 3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례안은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환경보전, 탄소중립 대응, 소상공인 지원 등 환경·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안건들이 포함되어 위원회는 정책 실효성과 도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남도 산업·경제 위기 대응 및 국가 차원 지원 확대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여 산업·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해당 건의안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고유가·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가 지속되며 산업 전반의 투자 위축과 고용 불안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전략산업이 집중된 경남에 정책금융·물류·에너지 지원 등 국가 차원의 대응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하였다. 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총 2조 1,116억 원 규모로 기정액 대비 3,934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이 중 경제통상국 예산이 3,811억 원이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3,288억 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생활지원금 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소비 위축이 심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26년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월 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5년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례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소비심리지수 상승 등 소비 진작 효과가 확인된 바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개인정보 제공 제한으로 소득이나 재산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경상남도가 제출한 생활지원금 예산을 심사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최근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 모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업 경쟁력 유지와 도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과 재정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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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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