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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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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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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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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개최
    14일, 경남 남해군은 2023년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은 지난 13일 창선면 신흥마을(신흥-광천임도) 간선임도 신설 현장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이날 현장토론회는 2023년 시공한 임도 중 우수 사례지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산림기술자 임도 평가위원, 도내 18개 시·군 임도 담당자와 시공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신설한 신흥-광천임도 현황 설명과 설계 의도, 시공 주안점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산림재해 안전성 및 환경친화적인 임도로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조성 시설로 기존 임도시설을 연결하여 산불진화와 예방, 조림·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산림의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산림휴양·산악트레일·산림레포츠 등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해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임도 전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산림재해 없는 남해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14
  •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 상호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등굣길‘인사 캠페인’펼쳐
    13일, 경남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분과장 이재원)는 지난 12일, 미조초등학교 앞에서 상호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 상호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사 캠페인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는 사회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인사문화 정착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으며 ‘먼저 인사하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슬로건을 내걸었다. 첫 캠페인은 미조 초중학교 앞 등굣길에서 펼쳤으며, “안녕하세요” 인사와 함께 간식을 나눠주며 아침 등굣길을 웃음꽃으로 물들였다. 특히,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인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빵과 음료 80세트를 후원했으며 교직원과 학생회 20여 명도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동참한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했지만 먼저 인사를 건넸을 때 돌아오는 환한 미소와 눈 맞춤에 기분이 좋아지고 보람도 느꼈다”며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재원 분과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출 수 있도록 인사를 생활화하는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적은 노력으로 큰 힘을 발휘하는 ‘인사’의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여 따뜻한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는 이재원 분과장을 비롯하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와 교육 분야에 특화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치교육분과는 사회나눔활동 인사캠페인을 매월 1회 관내 중학교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 학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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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남해군 강진만 해역‘청정어장 재생사업’공모 선정
    12일, 경남 남해군은 강진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의 ‘2024년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강진만 해역‘청정어장 재생사업’공모 선정 이로써 강진만 전 해역(1구역, 2구역, 3구역)에 150억 원을 투입할 수 있게되었으며,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을 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은 강진만 해역을 3구역으로 나누어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왔다. 1구역은 2023년도에 사업을 완료했으며, 2구역은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1구역 사업을 시행한 후 사업진단 결과, 어장환경지수가 기존 평균 2등급에서 1.8등급으로 상향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효과가 입증됐다. 이에 남해군은 사업 범위 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로 신청했다. (50억 원, 1,000ha)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강진만 해역 3,000ha에 대한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만 전역 3,000ha 규모에 150억 원(국비 75, 지방비 75)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해군 강진만 해역’은 새꼬막 및 피조개의 주산지로 경남 전체 새꼬막 양식업권의 78%가 집중해 있으며 미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강진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실시설계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황토살포 및 바닥고르기 등 환경 개선 ▲정화 완료 어장을 대상으로 종자 구입비용 지원 ▲양식업권자 역량강화 및 지속적인 청정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등이다. 강진만은 새꼬막, 낙지 등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고 있어 어장환경이 크게 개선되면 지속가능한 어업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강진만 해역 내 바닥식 양식장의 어장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겠다”며 “과거 천혜의 황금어장이라는 강진만 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강진만 해역관리를 위해 수산 전문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등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어장환경 진단·평가, 패류 서식환경 조사, 새꼬막 모패 자원화를 위한 시험 연구, 해양환경 정밀 조사, 어장 예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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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남해 시금치 이용 특색요리 만들기 교육‘성황’
    11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음식점 운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남해군 특산물인 시금치를 주원료로 하여 특색요리 만들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남해 시금치 이용 특색요리 만들기 교육 실시 20명 교육생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남해 특산물인 시금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지인 남해를 대표하는 요리를 개발·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성(맛있는 이야기 대표) 강사가 나서 관내 음식점 운영자들이 쉽게 접목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의 유명 요리에 시금치를 접목해 맛과 영향을 더욱 끌어 올림으로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 소개된 요리는 시금치고기덮밥, 시금치훈제오리스테이크 등 총 6종으로,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이 시연됐다. 특히 음식점 운영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세심하게 전달됐고 실제 음식점을 운영했던 강사의 조언까지 더해져 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다. 음식점을 운영 중인 한 교육생은 “남해 특산물을 이용한 남해만의 특별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실제 사업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시금치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남해를 대표하는 음식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교육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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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9일,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서석완·부녀회장 이미혜)는 지난 7일 부윤2리 쓰레기 매립장과 창선의용소방대 앞에서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 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 이번에 수집된 폐지, 고철, 플라스틱, 병류, 헌옷 등 재활용품은 11t 정도며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새마을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기에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보전을 위하여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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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남해군 자율방재단, 안전현장체험 선진지 견학 실시
    8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자율방재단 안전현장체험 선진지 견학 이번 견학은 광양포스코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실제 작업현장과 동일한 가상현실에서 협착, 추락 등 재해 위험성을 체험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식 안전교육을 받았다. 김종준 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단원들에게 안전의식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의기투합해 올 한 해 재난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데 있어 민과 관이 함께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남해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177명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활동 단체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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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남해군-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6일, 자매결연 도시 김해시 관계자들이 남해군을 방문해 2024년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자매결연 도시 김해시 메가이벤트 성공 기원 홍보 김해시에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가 펼쳐진다. 남해군은 김해시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며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해시에서도 남해군에 같은 액수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남해군과 김해시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난 25년 동안 문화행사 및 자원봉사, 로컬푸드 나눔 등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오랜 자매도시인 김해시가 3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꾸준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이달 6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7일 나주시, 8일 신안군, 29일 고양시 등을 순회하며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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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남해군, 2024년도 전담여행사 10곳 선정
    6일, 경남 남해군은 2024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담여행사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지난달 23일까지 서류 접수를 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아름여행사, ㈜로망스투어, 홍익여행㈜, ㈜해밀여행사, ㈜행복을 주는 사람들, ㈜여행공방, 렛츠고티앤에스㈜,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여행사는 ▲지역축제 연계 상품 개발·홍보 ▲드라마·예능·영화 촬영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에 나서게 되며, 남해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관광사업과 연계해 다가오는 봄 시즌부터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남해군에서는 전담여행사에 ▲위촉장 발급 ▲남해군 관광로고(“남해랑, 만남해”) 사용 ▲관광상품 개발비 등을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여행사들이 남해군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전략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제안을 해주었다”며 “선정된 전담여행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2024년 남해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남해군 전담여행사 선정 사업과 더불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관광택시가이드 운영 사업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 관광지 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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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및 불꽃놀이‘
    5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해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꽃피는 남해’가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남해대교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2023년 남해대교 불꽃 자료사진)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탄생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첫선을 보이고, 지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져 벚꽃과 어우러진 봄밤의 ‘노량’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피는 남해’ 축제의 올해 부제는 ‘노량의 봄’이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장군의 얼이 서린 ‘충렬사’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전 충렬사 광장에서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가 열린다. 이어서 오후 1시∼2시에는 다수의 TV 역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역사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최태성 작가가 ‘남해군과 이순신’을 주제로 역사콘서트를 진행한다. 역사콘서트가 끝나면 ‘남파랑길 바다 벚꽃길 걷기행사’가 펼쳐진다. 남해대교와 바다가 함께 빚어내는 노량의 절경에 더해 벚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충렬사 광장을 출발해 2시간∼2시간 반 동안 남해대교 및 노량대교 일대를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놀이다. 남해대교 경관조명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불꽃놀이도 기대된다. 지난해 해상유람선에서 터뜨렸던 불꽃을 올해는 남해대교 상판에서 쏘아 올린다.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을 기대된다. 불꽃놀이가 열리는 23일 토요일 저녁에는 1시간 가량(19:30~20:30) 남해대교가 통제될 예정이다. 24일 일요일에도 풍성한 행사가 이어진다.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영화 <왕의 남자>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권원태 선생이 충렬사 광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선보인다. 남해각에서는 ‘남해군 관광달력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2011년도부터 제작돼 아름다운 남해군의 풍광을 알려온 남해군 관광 달력 사진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또, 지역 셀러 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며,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알려진 왕지벚꽃길에는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꽃피는 남해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량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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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남해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퇴출을 위한 직원 대책위원회 입장
    4일 오전, 남해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퇴출을 위한 직원 대책위원회는(위원장 이광호 이하 대책위원회) 남해축협 본점앞에서 약식집회를 갖고 “상습적인 성희롱 성추행 폭행 갑질 조합장은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해 축산 농협 과거 조합장의 폭언과 폭행 갑질 관련해서 피해 직원이 작년 말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그 결과 직장 갑질로 인정됐다. 과거 상습적으로 조합장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직원과 성희롱 성추행을 당한 여직원들이 2024년 1월 사법당국에 형사 고소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책위는 성명서에서 “지난 2월27일 직원폭행과 협박혐의로 구속된 전북 순정축협조합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2년의 실형을 구형됐다”며 “남해축협조합장의 갑질에 비하면 순정축협 조합장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고 ‘갑질 백화점’을 방불케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조합장이 음주 후 귀가하는데 대리운전과, 조합장 개인적인 행사인 문중행사에 서울까지 직원들을 동원하고, 4년에 걸쳐 직원을 조합장 개인축사 일에 동원하여 노동착취 및 직원의 금전을 갈취하고 부당이득까지 취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조합장 폭언과 관련해서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조합장은 “개ㅅ끼”,“ㅆ발ㅅ끼”라며 직원에게 행하는 폭언과 폭행 그리고 인격비하와 괴롭힘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습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남해축협 조합장이 2백여장에 달하는 직원 반성문, 시말서, 경위서를 별도로 관리대장을 만들어 관리하며 직원들을 괴롭히고, 생축장 직원들에 대한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사직강요는 도를 넘어 섰다"고 주장했다. 또,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남해축협 조합장은 조합장의 권한을 남용하여 직원에게 부당인사 부당징계 부당해고를 남발하고, 노조 혐오발언과 함께 노조탈퇴를 종용하고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조합장은 ‘합의해 주면 사직하겠다"며 "성희롱 성추행 피해 여성들에게 회유를 시도하고,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증거가 있냐? 고 주장하고 있다. 대책위는 "이미 피해 여성들이 고소한 성희롱과 성추행사건의 경우 조합장의 과거 직장 내 폭언 폭행 괴롭힘 이력을 감안하면, 추가 2차피해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구속 수사가 절실하다"며 남해경찰서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대책위 피해 여성들은 형사고소의 이유에 대해서 "조합장 수시로 여직원들에게 성취향을 묻고 음담패설 등은 민망을 넘어 혐오스런 말들로 모욕하고 비하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직원이 겪어야 했던 수치심과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 여성들은 "조합장이 승용차 안에서 여직원의 어깨를 주무르고, 손을 잡고, 조합장실에서도 여직원의 어께를 쓰다듬는 것은 물론, 입술을 깨물어 버리겠다, 뽀뽀를 해버리겠다,(동승한 여직원에게) 모텔로 끌고 가면 어쩔거냐고 하는 등 조합장은 피해자들에게 충격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농협중앙회에 "남해축협 조합장의 상습적인 갑질과 폭행 폭언 성희롱 성추행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 조합장을 파면시킬 것"’을 요구했다. 대채구이는 약식집회를 통해 "남해축협 조합장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성추행과 성희롱 직장 갑질로 농협 직원들의 고충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남해축협과 농민조합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조합장의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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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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