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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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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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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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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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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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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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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추진
    미세먼지 흡수하는 나무 4만여본 식재 13일, 창녕군은 5월까지 산업단지, 도로변, 학교 등 공공녹지에 숲을 조성하는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차단 흡착 기능이 있는 수목을 식재해 공기 질 개선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실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도심 내 큰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심 내 숲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각각 평균 25.6%, 40.9%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국·도비 지원을 받아 총 10억원을 투입해 공장 밀집 지역, 도로변, 공공시설, 학교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흡착 기능이 우수한 느티나무, 곰솔 편백 등 총 4만여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림사업 대상지는 총 10곳으로 산업단지 및 공장 3개소, 학교 2개소, 주요 도로변 3개소, 공공시설 2개소로 지난해 연말부터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 위주로 우선 선정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여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과 산림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미래세대에 소중한 재산으로 넘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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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창녕군 코로나19 안정세 굳히기 돌입
    한정우 창녕군수는 13일, 코로나19 혼란 속에서 지역감염 차단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2월 27일부터 확진환자 전원이 퇴원하는 날까지 집무실에서 숙식하면서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살얼음판 걷는 마음으로 선봉에서 진두지휘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대응 대책회의 장면 군에서는 지난 2월 26일 최초 발생이후 3월 6일까지 총 9명이 발생, 13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다. 확진자는 3월 12일 1명을 시작으로 4월 3일 마지막 1명까지 9명 모두 퇴원한 상황이다. 먼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군 보건소에서는 1월 2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돌입했다. 축제를 취소해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지유채단지와 개비리길을 전면 폐쇄했고 군의 이 같은 조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2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확진자가 속출했고, 대구ㆍ경북의 최전방에 위치한 창녕군은 비상사태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공무직 등을 포함해 150여명에 달했다. 군은 이들에 대한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주거대책을 마련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화왕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직원이 38명, 친인척 및 자가임대 등 96명이고 불가피한 경우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이용한 재택근무자가 16명 정도다. 이 시설에는 경찰공무원 2명, 소방공무원 10명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서 출퇴근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밝혀짐에 따라 공직사회에 큰 혼란이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로 인한 행정 공백을 없애기 위해 직원 1/2 분리근무를 실시했고 별도 관리시설 592명, 재택근무 등 28명 총 620명이 불편함 감수하고 공직자라는 사명감으로 동참했다. 군청을 찾는 민원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출입을 허용했고, 민원인과 공무원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민원부서 투명 가림막도 설치했다. 특히 2월 25일부터 차질 없는 따오기복원사업을 위한 관리자 6명의 24시간 비상합숙 근무라는 자발적 격리는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마스크 패닉, 마스크 대란이란 말이 공공연하게 오르내렸고 군에서도 마스크로 인한 몸살을 앓았다. 군은 1차적으로 긴급하게 확보한 마스크를 취약계층 7,089세대(기초생활수급자 2,264, 차상위계층 964, 장애인 3,861)에 5장과 손소독제를 우선 공급했다. 2차로 62,161명 전 군민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 2장을 배부했고, 31,616세대에 손 소독제를 1통씩 무상 배부했다. 한 군수는 지난 8일 브리핑에서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주민들을 지원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지원근거도 마련하고 소요예산 55억 원도 확보했다. 한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창녕군 민생·경제대책본부를 4개 분야 2개 지원팀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 방안과 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경제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 군수는 “확진환자 9명이 모두 완치 퇴원했지만 아직은 절대 긴장을 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여기서 느슨해지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다. 19일까지 2주 더 연장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군민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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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창녕군 기초생활수급자 등 3천여 가구 상품권 지원
    경남도내 최초 지원 1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1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 소요재원은 16억 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00여 가구에게 창녕사랑상품권을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하여 경남도내 최초 지원한다. 지급총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다. 이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에 따른 상품권 지급은 총 2차에 걸쳐 배부된다. 상품권은 오는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1차 지급이 시작되며 2차 배부 상품권은 5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본인 방문 수령이 원칙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은 예외적으로 법정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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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창녕 코로나19 특별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피해 근로자, 고용·생활안정 지원 8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 휴직 근로자, 일용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 모집기간은 8일~20일 오후 6시까지다. ①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계비지원사업, ②실직자(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단기 일자리 제공, ③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의 3개의 단위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되는 분야에 신청하면 되지만 중복지원은 안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사업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이후 일을 수행하지 못한 특고 및 프리랜서 등이 대상이 되며 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사업은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월 180만원 정도, 최대 3개월까지 지원된다.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에게 1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원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공고문을 참고해 창녕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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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창녕군 KH산업개발·법성사 ‘코로나19’ 성금 기탁.
    KH산업개발과 법성사에 감사드린다. KH산업개발(대표이사 유덕규)과 재)대한불교관음종 법성사(주지 법명스님 황우종)은 지난 23일, 창녕군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구호 물품 구입비로 500만 원과 1000만 원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유덕규 대표이사는 창녕군 남지읍 출신으로 재부창녕군향우회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3·1 민속문화제 대회장, 제14회 창녕낙동강 유채축제 대회장을 맡는 등 향인화합과 향우회 발전에 헌신하고 평소 주위에 알리지 않고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처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재)대한불교관음종 법성사(주지 법명스님 황우종)도 지난 23일 창녕군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황우종 법명스님은 “창녕군은 대구와 경북 최인근 지역이지만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해 주신 KH산업개발과 법성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관리 철저로 전 군민과 공무원이 일심단결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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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창녕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공약사항 총 92건 원활 추진, 공감과 소통의 지방자치 구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3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반환점을 향해가는 시점에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더욱 알차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사항 총 92건 사업 중 이행완료 15건(16.3%), 정상추진 72건(78.3%), 부진 4건(4.3%), 보류 1건(1.1%)으로 나타났고, 전체 정상추진율은 94.6%로 나타났다. 민선7기 공약은 ▲창녕농가 1억 원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5개 분야, 세부사업 총 92건이다. 군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인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 영산 서리농공단지 확대 조성, 남지 도시가스 조기 공급, 길곡면 복지회관 건립,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 고암·유어·도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녕 술정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의 공약사업을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이루어 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사업이므로 공감과 소통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부서별로 더욱 면밀히, 빈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0-03-23
  • 창녕군 공무원 3월 급여액 50% 창녕상품권 구매
    3월~4월 입국 근로자 20명 9월 이후 입국 연기 2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7일 이후 19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으며 지난 20일 10시 현재 자가격리자도 모두 격리 해제됐다. 이런 가운데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제2의 은혜의강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말 예배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군은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며 이들 중 6명(창녕 1번, 3번, 4번, 6번, 7번, 9번)은 퇴원을 위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임시 휴장한 5곳의 전통시장은 3월 22일 남지시장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개장에 따른 문제가 없도록 사후관리 대책 마련 및 상인 계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도 잠정 중단해 3~4월 입국하기로 한 근로자 20명을 9월 이후로 입국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5월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농촌희망 일자리지원센터 및 농협창녕군지부의 고용인력자원사업 영농작업반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인력수급 문제 해결 방안도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 한 군수는 “춘분에 찾아오는 꽃샘추위를 경계하듯이 우리의 상황도 분명 봄날이 찾아오듯 하지만 국내외 상황이 꽃샘추위와 같은 불안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 인내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스스로의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20-03-22
  • 창녕군 2020년 공모사업 총사업비 806억 신청
    올해 42건 추진의지 확인 및 추가 발굴 전력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8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20년도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 보고회’를 열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올해 도전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및 추진의지를 확인하고 공모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공모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이 발굴한 2020년도 신청 공모사업은 42건으로 총사업비 806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6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83억 원,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4억 원, 영산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7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2억 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52억 원 등이다. 군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의 공모사업 추진 계획을 사전에 파악해 관련 부서와 공유하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모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추진현황 관리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사전 치밀한 검토와 차별화된 전략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0-03-18
  • 창녕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치사항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대책 고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3월 7일 이후 16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은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이며 자가격리자 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11명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16일부터 집단시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보건용 마스크 970매를 배부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창녕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3월 31일까지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한 창녕사랑상품권은 총 35억 원을 발행했고 16일 현재 19억 5,100만 원이 판매됐다. 또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은 62건, 15억 9,000만 원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창녕군 곳곳(창녕읍 2, 길곡면, 부곡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도 자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군수는 “소상공인과 영세 상인을 위해 이미 확보한 예산은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집행을 앞당길 것”이라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할 분야가 있다면 군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20-03-17
  •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심리지원
    몸과 마음의 회복, 심리지원팀이 함께 합니다. 12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신도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무기력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군민을 위해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와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상담지원팀 6명을 구성해 확진환자,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감염병 경험자 마음돌봄 안내서’를 링크 제공함은 물론 상담에 동의하는 대상자에 한해 전문요원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차적으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불면 등 기본적 사항에 대해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정신과적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심층 심리상담과 정신의료기관 등의 치료 연계를 실시한다.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무기력,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일반인도 심리지원 24시간 핫라인(☏1577-0199) 또는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530-6283)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뉴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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