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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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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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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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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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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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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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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6·25 전쟁과 무공훈장’순회전 개최
    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박진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과 무공훈장, 가슴에 단 명예’ 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박진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과 무공훈장, 가슴에 단 명예’ 순회전이 개최된다.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8일간 기념관에서 전시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전쟁기념관의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무공훈장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동형 전시모델을 전국의 전쟁·군사박물관에 순회 전시해왔으며, 올해 마지막 전시를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운영한다. 전시구성은 대한민국 무공훈장의 역사와 제식, 무공훈장 수훈자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과 영상, 설명패널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전쟁 당시 수여된 무공훈장 중 최고의 훈장인 태극무공훈장과 훈장 수여증 등 실물모형(복제품)도 전시된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은 6·25 전쟁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방어선 가운데 낙동강 돌출부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진 곳”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무공훈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0-12-09
  • 창녕군 지방하천정비 ‘최우수 기관’선정
    9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2020년 지방하천정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지방하천정비‘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하천정비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정비, 호안정비, 하천시설물정비 및 하천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춘계(60%), 추계(40%)를 합산해 평가했다. 창녕군이 2020년 지방하천정비 경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군에서 관리하는 지방하천 34곳에 대해 약27억 원 하천정비 예산을 투입했다. 하천관리단 운영, 하천유지 보수, 불법행위 단속, 퇴적토 준설 및 지장목 제거사업 등 하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재해예방 공용 사토장 권역별 확보, 무단야적퇴비 일제점검 및 조치, 낚시금지지역 관리 등은 경남도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타시군의 모범이 됐다. 한정우 군수는 “ 하천유지관리 및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하천유지관리로 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2-09
  • 한정우 창녕군수 멈춤 캠페인 호소문 발표
    한정우 창녕군수는 8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비대면으로 발표했다. ‘연말연시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 호소문’을 전하는 한정우 군수. 한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지금은 이전과 달리 가족 간, 지인 간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생생활 속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방역의 옷깃을 단단히 여미기 위해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우리 모두 잠시 멈춤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 군수는 “특히 군민여러분께서는 ▲수능 뒤풀이 등 학생들의 외출 자제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이 세 가지 사항을 꼭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 군수는 “마스크를 벗으면 누구든지 어디서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을 피하기 어렵다”면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모임과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 군수는 “대단히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지금의 잠시 멈춤이 일상을 되찾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해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8일부터 경남도내 전 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에서도 이에 맞춰 군민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 우포생태촌, 따오기복원센터, 노인복지회관, 여성회관 등의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임시 휴관을 실시하고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이용제한(관외거주자 이용제한, 이용인원의 30%) 조치를 했다.
    • 뉴스
    • 종합
    2020-12-08
  • 창녕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7일, 창녕군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0 창녕군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지난 4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각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기념식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준비 속에서 치러졌으며 출입구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은 물론 행사장 내부에는 두 칸 띄어 앉기와 한 줄 띄어 앉기로 참석자 간의 거리를 2m이상 확보해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규모를 최소화해 표창 대상자 등 40여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과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유공자 시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25명은 평소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온 유공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 경남도지사 표창, 군수 표창,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호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가슴에 품은 열정으로 위기 극복에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가 있어 우리의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며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인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164단체, 1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행복한 창녕, 안녕한 창녕의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0-12-07
  • 창녕군, ‘제17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종료
    7일, 창녕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제17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각 체급 우승선수와 관계자 대한씨름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정기)가 주최하고 창녕군씨름협회(회장 김동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 단체전 및 체급별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故 김성률 장사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고등부 및 대학부 33개팀 39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코로나19도 녹여버릴 화끈한 경기들이 펼쳐졌다. 4일간 접전 끝에 울산대와 경북 문창고가 각각 대학부 단체전과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학부 장사급 박찬주(영남대), 고등부 장사급 김민재(여수공고) 등 각 고등부, 대학부 각 체급별 14명의 장사가 탄생해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모래판의 주인공이 됐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 대회였지만 KBS N Sport를 통해 2일간 TV로 생중계됐고 전 경기 실시간으로 유튜브(Youtube) 중계 돼 학부모 및 씨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비대면 응원을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대회가 대한민국 스포츠중심도시인 우리 군에서 4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78℃ 전국최고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대회에 쌓인 피로도 풀고 창녕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0-12-07
  • 창녕군, 2021년도 국비 2,044억 원 확보 ‘역대 최대’
    7일, 함안군은 2021년도 국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1,837억 원에 비해 11.25% 상승한 207억 원이 증가했다. 창녕군청 전경 주요사업은 산업경제분야 ▲대합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3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손실액 보전 15억 원 ▲기본형공익직불금 154억 원 ▲유기질비료지원사업 27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19억 원 ▲창녕에코푸드 통합지원센터구축 16억 원 ▲주산지일관 임대농기계사업 10억 원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38억 원 등이다. 사회복지분야 ▲기초연금 535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0억 원 ▲아동수당 및 아이돌봄 지원 34억 원 ▲영유아보육료지원 33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22억 원 ▲복지전달체계강화사업 10억 원 ▲주민주도형 공유공간 조성 10억 원 등이다. 지역개발 분야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조성 14억 원 ▲남지국민체육센터건립 47억 원 ▲창녕반다비체육센터건립 19억 원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 6억 원 ▲창녕스포츠파크 조명시설 10억 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1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9억 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2억 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6억 원 ▲노후상수관망·정수장 정비 72억 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1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에 국비를 지원한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노력한 창녕군 공직자들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확보한 국비가 잘 집행돼 지역발전과 함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종합
    2020-12-07
  • 창녕 ㈜해드림축산물공판장 개장
    축산전문기업인 ㈜해드림이 산지 중심형 도매시장을 구축할 해드림축산물공판장을 오는 28일 개장을 할 예정이다. ‘해드림축산물공판장’은 경남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 36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만5652㎡ 건축면적 8천8884㎡규모로 도축일(소 350두), 육가공 3개소(80두)의 생산시설을 갖췄다. 대지면적 2만5652㎡ 건축면적 8천8884㎡규모로 건립된 해드림 축산물 공판장 신규 공판장은 국내 최초로 돼지, 소를 축종별로 분리한 도축 시설로 국내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일시이동 중지명령 발동 시 도축 시설 분리에 따른 별도 방역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내·외부 집중 소독으로 차단 방역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축장 출입자 통제의 효율적인 대인 방역까지도 가능하다. 사육 농가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타 공판장 대비 공급 측면에서도 주요 광역시급 소비시장(부산, 대구, 울산, 창원)에서도 1시간 내에 있는 지리적 강점도 있다. 경남 지역 한 육우 사육의 약 60%는 창녕, 합천, 거창, 함안 지역 등 서북부 지역에 있지만 인근 지역에 마땅한 도축장이 없었다. 사육 농가의 근거리 출하로 인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운송비 절감 및 생체 감량 감소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축산물을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해드림은 총 5개의 법인을 통해 사료 사업부터 신성장 사업, 육가공사업, 도축사업, 축산물공판장 분야까지 완성도를 높인 축산전문기업이다. (주)해드림은 배합사료 및 자돈사료의 제조·도매를 맡고 있으며, (주)해드림엘피씨는 사육된 돼지를 도축한다. (주)해드림푸드에서는 신선육의 포장처리 및 도·소매를 하고, (주)해드림FS에서는 식육가공을 통해 부산물의 가공 판매(순대·족발 등)를 하고 있다. ㈜해드림 황용주 대표는 “생산 농가들이 합심해서 설립한 회사인 만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산 분야와 가공 분야에 대한 고충을 서로 이해하며 구성원 모두가 공동운명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값싸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탐방
    2020-12-06
  • 창녕 대성중학교 전교생 대상 금연 골든벨
    6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4일 대합면 소재 대성중학교 전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한 '금연 골든벨' 진행 장면 창녕군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따라 철저한 방역 즉 발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한 후 학생들간 거리두기를 후 대합면 대성중학교 대강당에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보건소 건강관리과 과장을 필두로 한 담당공무원 등이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대성중학교 전교회장이 전교생을 대표해 금연 선포식 선서를 한 후 교육은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흡연예방 교육 후 폐활량 측정 등 흡연폐해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활동과 도전 금연 골든벨 후 시상식을 실시하고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마쳤다. 구본철 전교회장은 “교육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고, 저도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했으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청소년 흡연율이 6.7%인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담배의 폐해를 널리 알려, 평생 금연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절실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학교에서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종합
    2020-12-06
  • 조 의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 협조 요청
    6일,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지난 3일 국토교통부 도로국 주현종 국장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추진·검토될 예정이거나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9개 도로 사업이 ‘제5차 국토·국지도 5개년 계획(’21~’25)’ 수립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조 의원이 건의한 총 9개의 도로망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토·국지도 5개년 계획(’21~’25)’ 후보 사업으로 선정을 하여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일괄 예타)를 요청했다. 특히 국도·국지도의 경우, 사업 공사와 보상 과정에서 국비가 투입되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5개년 계획에 포함이 되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제5차 국토·국지도 5개년 계획(’21~’25)’ 후보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중에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국도 58호선 밀양 삼랑진 삼랑-송지 ▲국도 58호선 밀양 부북-상동 ▲국지도 67호선 함안 여항-창원 내서 △국지도 67호선 함안 가야-법수 ▲국도 24호선 창녕-합천 적중 대지 ▲국도 24호선 창녕 고암-밀양 부북 ▲국도 20호선 의령-정곡 사업 등 7개 사업은 KDI를 통해 일괄 예타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 사업비가 500억원 이하인 ▲국도 25호선 밀양 부북-상남 ▲국도 58호선 밀양 부북 제대-운전 등 2개의 사업은 예타 비대상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제5차 국토·국지도 5개년 계획(’21~’25)’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조 의원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는 9개의 도로 사업이다. 현재 일괄 예타가 진행중인데 이 사업들 모두 지역의 숙원 사업들로 내년에 발표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드시 최종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도 20호선 의령-정곡 사업의 경우 주민들께서 이구동성으로 요청하는 사업으로, 의령은 4차선 국도가 없는 지역으로 4차로 확장이 특히나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현종 도로국장은 “‘제5차 국토·국지도 5개년 계획(’21~’25)’은 내년 상반기 내에 확정할 예정이다. 최대한 많은 사업이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조 의원은 “밀양과 창녕을 지나는 함양-울산고속도로가 다음 주 부분 개통을 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경남 내륙지방을 횡축으로 연결하게 되어 경남 내륙지역의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양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등 지역의 관광 자원 활성화 등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향후 국토교통부에서는 경남 내륙지역과 더 나아가 호남 내륙까지의 횡축을 연결하는 도로 확충에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추가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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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6
  • 창녕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완료
    4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3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작업을 마치며 한 해 벼농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은 총 172,102포/40㎏(6,884t)이며 산물벼 52,070포/40㎏(2,083t), 건조벼 120,032포/40㎏(4,801t)로 전량 매입했다. 한정우 군수가 대합면 소재 우포경제사업소에서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 매입품종은 영호진미, 진옥 2개 품종이고, 정부양곡 품질제고를 위한 품종검정제 실시로 각 매입장소에서 시료 채취도 함께 실시됐다. 매입품종 이외에 타 품종(혼입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형포대 매입이 5,390백/800㎏(4,312t)으로 건조벼 매입량의 90%를 달성했으며, 전년도 83%보다 확대됐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2020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당일 지급했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결실을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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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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