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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 기탁
    12일, ㈜아스모디코리아(대표 김기찬)는 지난 11일 경남 김해시에 8000만 원 상당(21종, 3,600개) 보드게임 및 도서, 퍼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경기도 아스모디코리아,김해시 청소년 위해 8천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아스모디 코리아는 아스모디 그룹의 한국 지사로, 2021년 1월 설립, 도블, 티켓 투 라이드, 스플렌더, 팬데믹, 딕싯, 아컴호러 시리즈 등 아스모디 그룹의 대표적인 게임들은 물론, 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한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송유형 팀장과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인연 때문이다. 송 팀장은 김해가야고등학교 출신으로 2004년 개관한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동아리활동, 대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한 인연이 있다. 회사 차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후원을 기획하던 중 송팀장의 제안으로 이번 기부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기부받은 보드게임과 도서, 퍼즐은 청소년시설 및 김해 지역 사회복지기관 150여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스모디 코리아 김기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들 것이다. 가족, 친구들과 보드게임으로 잠깐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에 이렇게 통 큰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위로로 심리방역이 될 것 같다”며 “직원의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아스모디 코리아가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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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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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하동교육지원청 제29대 박세권 교육장 취임
    6일, 경남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지난 2일 제29대 박세권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29대 하동교육지원청 신임 박세권 교육장 신임 박세권 교육장은 1987년 낙서중학교를 시작으로 17년 9개월간의 교직경력을 바탕으로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연수부장, 경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경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박세권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의 현장인 학교 교육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투명한 교육행정을 장착하고 교육 주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별천지 하동 행복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하동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에게 하동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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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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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고성군 삼산면,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맞춤 교육 호응
    1일, 고성군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병산마을 노인회 외 12개 마을노인회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성군 삼산면 마을노인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실시 장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은 마을노인회에서 사용 후 증빙자료와 함께 내역을 정산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각 마을노인회에서 보조금을 운영하는 회원들에게는 보조금 사용에 대한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 교육 등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합교육이 곤란한 점을 감안하여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 보조금 체크카드 사용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비와 난방비 체크카드를 구분하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부착했다. 정대훈 삼산면장은 “마을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보조금 사용에 대한 수시 교육과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나서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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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통영시 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기장판 전달
    27일, 경남 통영시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인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기장판을 설치해 주는 북신동 관계자 북신동 맞춤형복지팀은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전기장판을 구매 할 경제여건이 되지 않는 세대를 대상으로 여러 가정을 사전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이문호(가명) 어르신은 “주워온 전기장판이 고장나 남은 겨울을 보낼 생각에 까마득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다행”이라며 고마움을 표명했다.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직까지도 복지사각지대가 많아 어려운 가구들을 하나 하나 발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동네주민들의 제보와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들의 겨울잠자리만큼은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석현 북신동장은 “작은 관심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어르신을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북신동주민센터가 앞장서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하여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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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실시간 사람과사람 기사

  • 합천군청 기획예산실장 김기수, 경제건설국장 박종철 교육발전기금 기탁
    경남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27일,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합천군 김기수 기획예산실장,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힘써달라며 각 200만 원씩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수 합천군청 기획예산실장과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힘써달라며 각 200만 원씩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수 기획예산실장은 “그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격려와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 공직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년지대계인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끝마치며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기수 기획예산실장은 1986년 합천군청 내무과(現 행정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1983년 합천읍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디딘 후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오는 7월 1일 각각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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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양산중앙교회, 중앙동에 사랑의 상품권 기탁
    26일, 경남 양산시 북부동 소재 양산중앙교회(담임목사 정지훈)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중앙동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산중앙교회는 중앙동에 사랑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양산중앙교회는 올해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32포를 기탁,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 기탁할 때마다 일체의 사진 촬영이나 기탁식은 사양하며,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조용히 실천하고 있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용한 선행을 펼쳐주시는 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골고루 배부하여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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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25일, 경남 함안군 동부·나래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함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함안동부로타리클럽 창립 제26주년, 함안나래로타리클럽 창립 제1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동부로타리클럽은 창립 제26주년, 함안나래로타리클럽 창립 제1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제26대 전병도 회장 왼쪽)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제25대 문인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26대 전병도 회장이 취임했다. 또 나래로타리클럽은 제12대 윤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문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로타리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단체의 화합을 이뤄 봉사로써 훈훈한 사회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함안로타리 클럽을 스폰서로 창립해 그동안 우수클럽으로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지난 2011년 스폰서로서 함안 나래로타리클럽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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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제36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취임식
    경남경찰청은 22일 오후 4시 30분, 제36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취임식을 정병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36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제36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전문> 경남 경찰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경찰헌장에 우리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고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행복은행 복한 삶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행복은/ 삶은 사고 없는 시간이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고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안전사고를 떠올립니다만 범죄로부터 생명 신체 재산이 침해를 당하는 모든 것들(사람에게 해를 입혔거나 말썽일으킨 나쁜 짓)입니다. 우리 경찰의 고객인 국민들께서 사고 없는 시간 즉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봉사하는 것이 우리 경찰의 가장 크고 숭고한 역할이자 책무이며 사명입니다. 우리 직업의 역할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과 자부심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일 것입니다 이 행복한 삶에 대한 개념은 우리 자신에게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국민의 안전과 우리의 안전 중 어떤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인지는 우리 선배 경찰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도 행복 하려면 사고 없는 삶을이어가야 합니다. 즉 스스로 안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한 가운데 국민을 위해 우리는 국민 개개인이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 보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이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여야 하는 엄중하고 무거운 책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 책무의 중심에 우리 경찰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공권력의 상징인 우리 경찰을 향하여 늘 두 가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공정한 법 집행과 당당한 법 집행입니다. 공정하라는 것과 당당하라는 것입니다 1. 공정은 공평하고 정당함을 의미합니다. 공평이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며 조건이나 상황에 관계 없이 고르게 배분 또는 적용하는 것이나 공정은 공평에 올바름이 더해진 개념으로/정해진 원칙에 충실하며 부당하게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음이며 공정은 ‘객관성이 확보된 일관성'과 '균형’이 유지될 때 가능하며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의 명함뒷면에는 用中於民 이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국민을 대할 때 중용의 모습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올바르게 대하라는 말입니다 국민들께 차별 없는 공정한 법 집행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개개인이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 보호·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함에 있어 힘과 권력을 가 진 개인이나 조직화된 집단을 대하는 법 집행과 힘없고 빽없는 일반 국민들에게 하는 법 집 행이 달라서는 아니됩니다. 돈 없고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경찰이기 때문입니다. 2. 당당함은 위엄있고 떳떳함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일선 현장의 당당한 법집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집회시위 상황이건 개별 민생 치안활동 현장이건 구별하지 않습니다 당당한 법집행은 사회적 협의이고 법적 시스템적 뒷받침되어야 하며 경찰관 개개인의 역 량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현장에서 당당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원부서의 사전 사후지 원 노력과/관련 규정 등을 체득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도 절실합니다. 저는 두 가지 화두에 관한 국민적 요구에 당연히 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런 요구에 우리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 이제 경남 경찰의 일원으로서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어느 곳보다도 참으로 많은 일 들이 일어나고 그 일들을 처리하는 우리 고달픈 경찰 생활 에서 직원들을 응원하는 역할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우리가 수행한 경찰업무가 공정하고 정당하게 집행되어 시민의 자 유 권리를 보장할 수 있게 사전에 여러 노력들을 더하되 그럼에도 업무 수행과정에서 불 가피한 일부 잘못이나 경찰 비난 등이 있을 경우 파장이 최소화되도록 직원을 보호해주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렇게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물론,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여러 노력들을 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말씀 드립니다 공정하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노력을 하겠습니다. 화내지 않겠습니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우리 경찰 관련 일이 벌어졌을 때 수습에 최선 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그전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살피고 시스템화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잘한 일은 적극적으로 격려하겠습니다.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한다 하였습니다. 깜이 안되는 놈이니 저렇게 한다는 등의 개인 인격에 비수가 되는 말과 행동들~ 하지 않 을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대응하며 보호해야 하는 국민들께도 절대로 그런 말과 행동은 없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도 막말하지 않는 것.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 는 것 이것이 친절입니다. 경찰업무가 어느 분야든 모두가 대국민 파괴력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능*업무가 다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각 기능을 동등하게 대우하겠습니다. 기능 간 차별은 없을 것입니다. 현장과 지원부서가 모두가 중요하고 소중합니다./국민들께 대한 차별 없는 공정함도 이와 연 결될 수 있습니다 배우겠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자율주행차. 인포마이닝. 디지 털플랫홈. 머신런닝. 사물인터넷. 합성생물학.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ESG... 급변하는 사회현상 및 치안 환경과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전문가인 직원들을 이해할 수 있게 공부하겠습니다. 치안서비스 수준은 결코 경찰관의 수준을 넘을 수 없다고 합니다 조직이나 설비만 갖춘다 고 시스템이 원활해지는 것이 아니듯 경찰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려면 개개인인 저부터 우리 부터 학습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5살짜리 어린아이같이 ‘왜요’라고 묻겠습니다. ‘그렇 게 해왔으니까’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국민과 여러분의 공감을 받기 위해 청장이라는 직(職)보다는 경찰관이라는 업(業)에 충실 하겠습니다. 직만 추구하면 업을 잃지만 업을 추구하면 직은 거짓말 같이 따라온다고 합니 다. 일이 없으면 삶이 없는 것입니다. 배려하고 소통 존중하겠습니다. 항상 바쁘고 분초를 다투는 우리 경찰살이에서 배려는 소 통과 화합을 낳습니다. 그 소통은 경청으로부터 시작됩니다(通卽不痛 不通卽痛)이라고 합니다. 얀테의법칙이 있습니다(배려,평등,겸손등을 강조하고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마음 가짐).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 각 않는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 않는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 다고 자만하지 말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 라고 장담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비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로세토효과도 있습니다. 상호존중의 공동체 문화가 가난 또는 사회 불평등에서 오는 질 병을 줄여 개인의 건강을 증대시킨다는 것입니다. 우리조직 내부 상호존중부터 이루어 가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변혁기일수록/태풍이 바다를 뒤집어 바다의 건강 함을 회복하듯 내 안의 태풍을 일으켜 스스로를 뒤집어야 합니다. 익숙함을 경계하며 기본에 충실해야 하고 원칙을 지킬 때 신뢰가 만들어집니다. 국민의 신뢰는 조직을 살게 합니다. 어려움을 대하면 구차하게 피하거나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벗어 나려 하지 않음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조직의 큰 변혁기임은 우리 누구 한 사람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다른 급격한 치안 시스템의 변화를 마주해야 하는 이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에 대한 고민과 도출되는 합리적 방안을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치안은 한두 사람의 영웅이나 한두 가지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 모두의 헌신과 국민의 협력이 하나로 모아져야 우리 사회와 우리 조직은 조금씩 발전해 갈 것입니다. 경찰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함하여 최대한도의 백지수표를 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 경찰의 헌신을 존중하는 국민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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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밀양시 '이디야' 삼랑진점, 지역 봉사 동참
    18일, 밀양시 '이디야 밀양삼랑진점(대표 송미영)'은 지난 17일 폭염 속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 선풍기 7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디야 밀양삼랑진점'은 지난 17일 폭염 속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 선풍기 7대를 기증했다. 정해복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디야 밀양삼랑진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한 선풍기는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장표 삼랑진읍장은 “이디야 밀양삼랑진점의 물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의 실천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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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해군 '이억기함', 성금 전달로 소외된 이웃에 사랑 실천
    18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이억기함(함장 중령 이종관)'승조원들은 지난 15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작은 예수의 집’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60만원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해군 '이억기함'은 성금 전달로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했다. '이억기 함'은 2002년 거제 작은 예수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년간 정기적으로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끝나면 2019년가지 이어오던 봉사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거제 작은 예수의 집 이윤우 원장수사는 “오랜기간동안 작은 예수의 집 가족을 위해 귀한 성금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뜻깊게 사용해 이억기함 승조원분들의 귀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억기' 함장 이종관 중령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억기함 승조원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씩 적립해 왔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억기 함'은 거제시청․거제고등학교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해 각종 행사 시 상호참석,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감사서한 및 위문품․답례품 교환 등 교류 활동을 통해 민․관․군 일체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선산업 특화도시인 거제의 특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억기 함' 승조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옥포대첩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승조원들은 기념비 참배, 전시관 관람 등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뜻을 기리고 국가관 함양 및 역사·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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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밀양 신도기술단,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마음 전달
    15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 신도기술단 옥영석 대표가 지난 14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북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성금(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도기술단 성금 기탁 장면 이날 기부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관내 국가유공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옥영석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민을 하다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옥영석 대표가 매년 지속적으로 부북면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그 마음이 관내 국가유공자분들께 소중하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행정에서도 나라를 지키고자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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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사랑愛 감자 캐기’
    13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숙경)는 지난 10일 봉곡리 일원에서 올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사랑愛 감자 캐기’ 장면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 2000㎡ 규모 밭에서 감자 10kg 15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 중 일부는 판매해 수익금으로 반찬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관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주민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이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김장배추, 콩 등을 재배해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영호 회장은 “봉사활동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는 지름길이며, 이웃사랑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재배와 나눔을 통해 이동면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필 이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면민들에게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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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물품꾸러미 지원
    9일, 경남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정효, 민간위원장 신길서)는 지난 8일 저소득 중증질환자 및 장애인 5세대에 맞춤형 물품꾸러미를 지원하는 2022년 특화사업 '내 곁애(愛) 행복마을' '똑똑똑! 행복드림, 도천산타'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위기가구에 물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올해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도천동지사협) 특화사업 '내 곁애(愛) 행복마을'중 하나인 '똑똑똑! 행복드림, 도천산타'는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생활 실태를 점검한 후 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 물품 꾸러미를 제작 전달해 대상자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 대상 중 A씨는 교통사고 후 다리가 마비돼 배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으로, 소모품인 기저귀 사용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는데 기저귀, 물티슈, 비닐장갑 등을 지원받게 돼 한동안은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겠다며 내가 필요로 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원해 주어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다. 신길서 도천동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 입장에 서서 함께 고민하고 일상을 살펴볼 수 있게 돼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우리 주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효 도천동장은“도천동지사협 위원들이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소통하며 준비한 사업이라 더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천동지사협에서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중증질환자, 장애인 및 노인가구의 경제적 부담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도천산타’ 사업 이외에도 화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가구에 화재 예방 안전 물품을 제공하는 ‘도천119’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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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창녕군 부곡면, 농촌 일손돕기에 ‘땀 흠뻑! 정(情) 가득!’
    6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면장 이선준)은 지난 3일 군 도시건축과 및 기술지원과 등 직원 20여 명과 함께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직원들이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최근 농촌 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 요인이 겹쳐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함께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준 면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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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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