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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 황수현교수 취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4대 신임 병원장에 황수현(59)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월 28일부터 2024년 2월27일까지 2년이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황수현 병원장(신경외과) 황수현 병원장은 마산경상고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기획조정실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및 진료처장, 마산의료원 병원장을 성공적으로 역임했다. 특히 마산의료원 병원장 재임 당시 ▲마산의료원 내 독립음압병동 확충 추진 ▲병동 증축 사업 추진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지역검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경영, 질적 측면에서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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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강기문교수, 국제학술지‘편집위원 위촉
    7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 방사선종양학과 강기문 교수는 암 연구 및 임상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소화기학 학술지(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이하WJG))의 논문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강기문교수 위장관 분야 학술지인 WJG는 인용지수(Impact factor) 5.742로 관련 분야에 있는 연구자들이 논문 등재 및 인용으로 많이 찾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편집위원은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을 포함 그동안 연구와 논문 발표 실적 및 중요도와 학계 기여를 심사해 자격을 결정하게 된다. 강기문 교수는 암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특화해 다양한 암 관련 기초 및 임상 연구,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 방사선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돼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따라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편집위원으로 학술지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강기문 교수는 현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무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150여 편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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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경상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성언·남인출 교수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논문 게재
    28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 인터벤션센터팀(영상의학과 박성언·남인출 교수)은 서울아산병원 인터벤션센터팀(영상의학과 신지훈·추희호 교수)과 공동으로 연구,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신호에 인터벤션 시술을 받는 환자군 중 심장마비 (cardiac arrest)가 발생한 증례를 모아 일반 환자군과 비교 분석하여 심장마비의 위험요인 등에 대한 분석 자료를 original article 형식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영상의학과 박성언 교수 영상의학과 남인출 교수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은 최근 5년 평균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4.567로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의학전문 저널 중 하나이다. 박성언·남인출 교수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인터벤션 시술을 받은 약 34만 명 환자 중, 심정지가 발생한 증례는 23례로 발생률은 약 0.006%로 매우 낮아 인터벤션 시술이 매우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 한, 환자의 연령,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및 기저질환, 인터벤션 시술의 종류와 응급여부등으로 인터벤션 시술을 받는 환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봤다. 인터벤션은 기존이 개복술이나 광범위한 피부절개 없이 몸속을 외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학적 분야다. 이 치료법은 의학 영상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영상을 이용하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인터벤션 치료는 일반적으로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으며(최소 침습적), 통증에 의한 고통이 적고, 입원 기간도 짧아져 환자가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간암·자궁근종과 같은 종양의 색전술, 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다리 질환,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 질환, 위장관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에 의한 출혈의 응급지혈술, 위장관, 담도 등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투석혈관의 재개통술, 체내의 각종 배액술 등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우수한 치료법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새로운 시술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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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코로나19 확진 임산부 분만 수술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이 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분만을 위한 제왕절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분만 수술 장면 코로나19 감염 임산부 분만은 감염 우려와 음압시설 등의 방역시스템의 부재, 시간과 인력의 추가 투입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병원들이 기피하는 진료 중 하나다. 구랍 12월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40대의 산모 A씨는 오후 6시05분 응급으로 제왕절개술을 시행해 여자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35주 초산모였던 A씨는 지역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 가료중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해 분만을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들 협진으로 신생아도 출산 후 시행한 코로나1,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 병원 응급실에서 흉부 방사선 촬영결과 폐렴을 확인, 신속검사에서 코로나19를 진단받았다. 해당 병원은 출산이 어려워 코로나 확진자 출산이 가능한 여러 병원을 접촉한 결과 여러차례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수술 경험이 있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추천했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4일 오후 5시,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술을 위해 마련된 음압수술실에서 A씨 제왕절개술을 시작했다. 수술에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신생아), 마취과, 수술실, 감염관리실 등 11명 의료진이 참여했다. 평소 수술을 할 때보다 두·세배의 인력이 더 투입됐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수술복도 일반 수술을 진행할 때와는 달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최소한 인력으로 방호복과 멸균 가운, 호흡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술을 진행했다. 산모는 코로나19 증상 치료를 위해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 후 회복돼 1월4일 퇴원, 신생아도 출산 후 시행한 코로나1,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번 수술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감염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수술실, 분만실 등 관련 의료진 협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수술을 집도한 조현철 산부인과 교수는 “방호복 차림으로 시행하는 만큼 일반적인 제왕절개술보다는 불편했지만, 평소 병원은 코로나 환자에 대비한 철저한 교육과 준비를 했기에 수술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코로나 양성 산모를 수술한다는 것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태아와 산모의 안전을 우선한 당연한 결정이었고, 코로나 양성이라는 어려운 상황과 낮선 환경에서 분만을 해야만 했던 산모와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기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이미 세 차례 코로나19 감염 산모를 수술한 경험이 있다. 코로나19 유행초기에 코로나19 확진 환자에 대한 수술 시뮬레이션과 교육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비슷한 상황에 대비해 매뉴얼도 만들어 응급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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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지연 간호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은 산부인과 분만실 박지연 간호사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진단초음파협회(ARDMS: American Registry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에서 주관하는 국제 진단초음파 (산부인과)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산부인과팀(가운데 박지연 간호사) 미국진단초음파협회(ARDMS)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진단초음파 및 혈관검사 부분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해당 기관에서 인증하는 전문가 자격증은 국제 자격 기준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국제초음파 자격 (산부인과 영역) 시험에는 주 35시간, 연 48주 이상의 초음파 임상경험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으며 초음파 원리 및 기기시험(SPI, 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examination)과 산부인과 영역(OB/GYN, Obstetrics and Gynecology)을 평가해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부여된다. 박지연 간호사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초음파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획득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초음파 검사와 진단, 경과 관찰 등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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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창원팝스빅밴드’
    ‘창원팝스빅밴드(단장 서선애)’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일암 저수지 인근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연주회를 가졌다. 오프닝 곡 '콰이강의 다리'를 연주하고 있는 13인조 ‘창원 팝스 빅밴드’와 200여 명 관객 이날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잔뜩 움추려진 삼진면민들을 위해 초대가수 김현숙, 가수 시연아·정유나, 특별출연 바이올린 김보희, 장구난타 최연옥 팀 등이 출연해 삼진면민을 비롯해 참석자들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다. 2010년 4월 창단해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은 ‘창원 팝스 빅밴드’는 브라스밴드 즉, 관악기를 중심축으로 단원 모두 20여 년 이상 연주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로 구성돼 대중성이 짙은 일반 가요, 올드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전해주는 ‘빅 팀’이다. 창원시를 주 무대로 경남지역을 순회하며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벌이고 있는 13인조 ‘창원팝스빅밴드’는 그 열기를 더해 가며 350만 경남도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첫 오프닝 곡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행진곡 ‘콰이강의 다리’를 현실로 편곡해 코로나를 떨쳐버릴 수 있는 경쾌·상큼함을 선사했다. 이어진 베사메무쵸(Bessme Mucho)연주는 그동안 우리가 즐겨 듣던 곡을 벗어난 ‘창원팝스빅밴드’만의 맛으로 해석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게 했다. 그렇기에 13인 뮤지션들은 old pop, rock, jazz, blues, 여기다 즉흥연주 adlib까지 각 장르를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창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단체 중 가장 팀 색깔이 분명하기에 이를 입증하듯 연주 요청이 쇄도하면서 고성엑스포·진해군항제·김해 가락축제·하동 송림공연·통영 시민을 위한음악회·마산 어시장 전어축제 등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굵직한 행사에 초빙돼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음악회를 개최하고 불우시설을 방문해 음악봉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주회에는 최영철 마산합포구청장과 최형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선애'창원팝스빅밴드 단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갈고닦은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더 감동있는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정경규 진전면장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음악회를 잘 준비해주신 창원팝스빅밴드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동안 많이 고생하신 진전면민들에게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전·진북·진동면민을 위한 ‘찾아가는음악회’를 준비해주신 ‘창원 팝스 빅밴드’ 서선애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창원 팝스 빅밴드’ 는 서선애(테너 색소폰) 단장을 중심으로 악장 지금식(테너색소폰)·알토색소폰 이현오·이명화·문민정. 트럼펫 김상기·서원유. 트럼본 김천석·이윤하. 키타 조재관. 베이스키타 김병국. 키보드 김성희. 드럼 이철환. 연주인 등 13인조로 구성된 순수 민간 음악공연단체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719-7800~2)·창원팝스빅밴드(010-8946-9289 또는 010-9093-419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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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실시간 기업탐방 기사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3D자동유방초음파(ABUS)도입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이 유방암 등 유방질환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치밀유방 여성의 검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3D자동유방초음파(ABUS)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인비니아 ABUS(Automated Breast Ultrasound System) 3D자동유방초음파는 여성체형에 맞게 고안된 탐촉자가 여성의 전체 유방을 균일한 압박으로 자동 스캔하여 표준화된 유방 전체 영상을 제공한다. 압박에 의한 피검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자동화를 통한 검사의 객관성, 정확성, 편리성을 높였다.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는 가장 많이 쓰이는 유방 검사 방법으로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유선 조직이 풍부한 치밀유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에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유방 초음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밀유방인 경우 흑백으로만 나오는 유방촬영술(Mammography)에는 하얗게 나오는 부위가 많아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다. 유방 촬영술과 함께 초음파를 시행하는 경우 진단의 정확도와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사망률을 낮추고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이영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성능 첨단 장비를 도입해 환자 진료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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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 서울 국제내분비학술대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3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가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제9회 2021 서울 국제 내분비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SICEM)’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plenary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대병원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가 ‘제9회 2021 서울 국제 내분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3제 요법을 이용한 경구 약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혈당 조절이 불량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GLP-1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한 주 1회 주사 치료요법 대비 4제 경구 복합 치료법의 효과 및 안정성’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기존 고용량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하여 추가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 1회 투여하는 주사 치료 대비 4가지 계열의 경구 약제를 활용한 복합 강화 치료법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다.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관리가 불량하지만 주사 치료로의 변경을 어려워하는 환자들에게 경구 약제를 활용한 복합 강화 치료요법의 효용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3가지 계열의 경구 약제를 사용함에도 혈당 조절이 불량한 환자들에게 한 가지 계열의 약제를 추가하는 것이 현재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여 일부 본인 부담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4제를 활용한 경구 치료 강화 요법이 주 1회 주사 치료법에 못지않은 치료 효과를 보여 주었기에 향후에는 급여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목표 혈당에 도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는 내분비내과 질환 중 당뇨병 관리 및 연속 혈당 모니터링을 활용한 치료를 주 진료 분야로 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21년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진료지침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발표된 2021년 국내 당뇨병 관리지침을 제정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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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창원경상대병원, KSMO 2021 국제학술대회 학술상 동반수상
    12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 혈액종양내과 고세일·김하나 교수가 2021년 9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제14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1 국제학술대회(KSMO 2021)'에서 각각 ‘최우수 구연발표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과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세일 교수 장하나 교수 고세일 교수는 ‘Modified FOLFIRINOX versus S-1 as second-line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gemcitabine-failed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A randomized phase III trial (MPACA-3)’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해당 연구를 통해 전신 수행능력이 양호한 전이성췌장암 환자에서 2차 요법으로서의 modified FOLFIRINOX 요법이 기존 요법에 비해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시킴을 3상 임상시험으로서는 처음으로 입증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Cancer (Impact Factor 9.162)’ 2021년 11월호에 게재됐다. 김하나 교수는 ‘Real-world data of refractory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cohort selected by Clinical Data Warehouse (CDW) approach’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해당 연구에서 치료에 불응성을 보이는 삼중음성 유방암은 다른 유형의 삼중음성 유방암에 비해 환자의 연령이 상대적으로 젊고, 선행함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률이 낮으며, 생존기간이 짧음을 보고했다. 또, 자료 수집에 있어서 CDW를 활용하는 것이 기존의 의무기록 검토 방식보다 더욱 객관적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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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관상동백우회술 자료사진 심장질환은 2019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2위로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질병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심근경색, 협심증으로 대표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경우 인구 10만 명 당 환자수가 매년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7차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진료분으로 허혈성 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종합병원이상 85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등이다. 이영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고난도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우리병원이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빠른 치료가 중요한 허헐성 심장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에서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이 관상동맥우회술 실시기관으로 이번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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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스마트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 이하 경상대병원)은 혈관질환 환자들에 대한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hybrid)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 전경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첨단 수술실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한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구축하면서 최첨단 사양의 혈관조영장치를 도입, 혈관 상태를 최고 품질 화면으로 실시간 확인하며 더욱 선명한 3차원 고화질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경상대병원은 최근 급증하는 복잡한 다혈관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했다. 이를 계기로 심장, 뇌, 대동맥, 정맥 등의 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치료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시행되거나 시술 중 갑작스레 수술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등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통합 진료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흉부외과 문성호교수는 “혈관질환 환자에게 시간은 생명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시간 단축과 환자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 내 많은 환자에게 더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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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창신대학교,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교육부의 2021년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신대학교 여름 전경 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창신대학교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9년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전국 최초 장학 혜택이 기폭제가 돼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 98.5%를 달성하고 정량지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입생 충원율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대학 조직개편을 단행, 학생취창업처와 교육개발혁신원을 새롭게 설립하고 ▲교육학습지원 ▲원격교육지원 ▲교육성과평가 등 교육의 질과 취업률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학의 투명한 운영 및 구성원의 의사소통을 위해 대학 전 규정류의 법제화도 추진키도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간호학과 50%)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부 평가 결과에 따라 창신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 혁신지원 사업(일반재정지원) 지원과 함께 대학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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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세계최초 체온감지 마스크 출시된다.
    ㈜이레테크는 36.5℃ 정상체온시 청색, 37.5℃ 이상체온시 붉은색으로 변하는 카멜레온마스크를 대량 생산하면서 동남아시아 주요국인 인도네시아에 체온감지마스크 자동생산설비기 200대 이상 수출계약 추진과 함께 기계제작 준비중이다. 체온감지마스크 ㈜이레테크 회사 전경 ㈜이레테크가 야심차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는 부직포 및 면에 융화돼 인쇄를 자유롭게 만든 체온감지 천연소재다. 체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 변화를 유도해 37도, 50도 색상 혼합 후 특정한 온도색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항균 기능이 탁월하고 음이온이 발생해 체온도를 감지해주는 건강한 마스크다.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마스크 ‘파이감온’ 소재 안료는 설정된 온도 이탈 시 다시 본래 색인 청색으로 돌아오는 물질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을 통과했고 99%이상 유해성분 없는 안심제품으로 판정됐다. ㈜이레테크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 장점은 현장에서 발열상태 즉시 확인과 조기대처 가능(출입시 발열체크 단점보완), 다수인원이 밀집된 공간내 전인원 감염여부가 상시확인 되는 가능을 갖추고 있어 대면업무·서비스 업종 종사자는 상대방에게 감염여부 신뢰성을 준다. ㈜이레테크 KF94 마스크 생산 기계 ㈜이레테크의 모든 마스크 제품은 자사가 직접 제작한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에 의해 출시된다. ㈜이레테크가 생산한 체온감지마스크를 사용했던 사람들에 의해 입소문으로 번진 효과는 이제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은 물론,·유럽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을 정도여서 ㈜이레테크는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기존 KF94 생산장비 8대에서 3대를 더 추가해 11대로 늘렸다. 또 2D 새부리형 마스크 생산장비는 2대를 더 추가했고 덴탈마스크 생산장비는 1대를 더 증설해 밀려드는 사용자 주문량을 다소 해소시켰다. 따라서 ㈜이레테크가 생산하는 KF94형 체온감지마스크는 1일 30만장, 2D는 4만장으로 늘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경쟁력을 강화시켜 세계속의 K-방역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고 있다. 특히, 덴탈 마스크, 3D형 입체마스크(KF94), 2D형 등 총 3종류로 구성된 제품들은 기업의 ‘로고’ 주문 시, 이를 제작해 주는 완전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레테크 마스크 생산작업 광경 그리고 ㈜이레테크는 3D 및 평면 마스크 제조설비·자동 포장설비 외에 산업기계, 자동화, 컨베이어 장치 등을 개발·제작,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이기에 제품의 설계부터 납품까지 전 공정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마스크 생산 기계는 공압 부품, 에어가 많이 들어가지만 ㈜이레테크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 경우는 서버모터로 디지털제어로 교체함으로 PLC(제어기) 내에서 컨트롤이 다 가능하게 만들었고 불필요한 공압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절감은 물론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적화돼 있다. ㈜이레테크의 ‘마스크 자동화 생산기계’는 원단 틀어짐을 자동 보정해주고 원단 부족 시 기계가 자동으로 정지해 경보가 울린다. 여기에 제품 불량률(1~2%)과 기계 소음과 진동이 적고, 전기로 제어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로 경제성까지 갖췄다. 또, ㈜이레테크 제품들은 3D형(KF94) 입체마스크 제조 설비 테스트 합격, 평면형 마스크(덴탈 마스크) 와 2D 마스크도 제조 설비 테스트 인증기관을 통한 안정성 및 제품에 대한 모든 테스트에 합격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레테크는 최소형 마스크 생산 기계 등 고객들(제조업체)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마스크 생산 기계들을 직접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장비에 대한 A/S를 진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 전문 인력들을 확보한 상태에서 장비 보급과 설치, 시운전, 가동까지 전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송준백 상무는 “요즘은 2D, 새부리형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2D 체온감지마스크용 자동생산기계도 설계·제작중이며 다양한 칼라마스크에도 체온감지를 적용해 국내 뷰티시장 등에 대량 공급할 예정”이라며 “저희 ㈜이레테크는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만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신뢰 속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마스크 생산 기계들을 직접 제조·공급하기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상무는 “인도네시아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향후 인도네시아에서만 마스크 제조기 1,000대 이상을 수출 할 예정이며 미국·러시아·캄보디아·중남미 등과 1억장 이상의 마스크 수출계약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 상무는 또 “㈜이레테크는 수출계약 확정시 고용창출 및 세수확대등 지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체온감지마스크 자동생산설비기계 수출외에도 체온감지마스크를 전세계에 보급해 코로나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문의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46번길 30, 055-255 8984). 한편, 경북 김천시가 고향인 송팔선 ㈜이레테크 회장은 지난해 12월, 김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사가 제조한 KF94 마스크 1만5000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 회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다”며 “적은 물량이지만 고향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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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3년 연속 1등급
    15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은 ‘제4차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획득으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준 병원장과 창원경상대병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이번 평가는 전국 6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0월부터 5개월간 진료분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지역사회획득(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하던 중 발병, 입원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평가 대상 660개 의료기관 중 289기관이 1등급을 획득, 경남은 22곳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외부에서 침입한 균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는 감염질환이다.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환자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2019년에는 암·심장질환 다음으로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영준 병원장은 “호흡기질환 치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개원 이래 3회 연속 1등급이라는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빈도 질환에 대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폐렴 적정성평가는 폐렴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고 폐렴 평가를 통해 진단 및 치료 질을 개선해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키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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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양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21일, 경남 양산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이하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교과 프로그램(정규수업) 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역량을 키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교과 학습 사진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학과장 구영덕)는 대학의 정규수업 이외의 비교과 프로그램 하나인 튜터링을 통해 선배인 튜터와 후배 튜티가 일반 정규 교과목 수업후에 함께 모여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 ‘영어’, ‘일본어 쉽게 공부하기,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버디버디 프로그램’ 등 4개 팀을 이루어 학생역량을 키웠다. 그 결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에서 363회바리스타 시험에 6명 학생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호텔관광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서지수 학생은 “바리스타 자격증취득을 위해 주말도 반납한채 학교에 나와 학생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서지수 학생은 이어 “특히 자격증 취득의 기쁨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도교수님과 학생들 모두가 함께해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제는 어떠한 산업체 현장에 나가서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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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양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위기를 기회’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이하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국가지원사업과 학과 차별·특성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그 효과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져 학생들과 각 업체에 지대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호텔레스토랑 실습실 오픈 모습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학과장 구영덕)는 전문대학 최초로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 선정으로 국가로부터 2학년 등록금 전액지원과 현장학습이 실시되는 기간 근로계약을 산업체와 체결해 학업과 병행하면서 매월 170만 원 이상 임금을 받고 있다.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은 현장실무교육과 실무교육 이수 후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된다. 일학습병행제로 2021년 졸업생 7명은 ‘코모도호텔’, ‘아난티 힐턴’, ‘해운대 키친보리에(더베이 101)’에 정규직원으로 취업되는 성과를 보였다. 캭테일 실습에 나선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특히, 코로나로 해외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K-Mov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명 학생이 호주 직무연수 후 현지 호텔에 취업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K-Move 스쿨 사업은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지원사업으로 학생 1인당 약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대학에서 어학공부와 직무교육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해외에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 하고 있다. 실습 사진 ‘모기업 우선선발 및 산학주문식교육 취업’.... 위기를 기회로 도약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대학 모기업인 동원개발(로얄듀크, 비스타)그룹의 호텔·관광레저사업 진출로 인한 모기업 졸업생 우선선발 및 ㈜서원유통과 산학주문식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취업과 연계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졸업생 기준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경영과는 올해 신입생모집에도 100% 충원으로 코로나 위기 시기를 기회로 도약하는 사례를 보여 타 전문대학은 물론, 취업 고민으로 연관된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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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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