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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병박물관, 의령공예협회 회원 초대전 개최
    11일, 경남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12일부터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 중이다. 의병박물관은 봄을 맞아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봄春이 오나來 봄見' 주제로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의령공예협회(회장 김동재) 회원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나무, 한지, 흙 등 자연친화적 재료를 이용한 따스한 봄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들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한복 강향자 · 김형옥, 서각 및 수석 김동재, 목공예 도진영 · 박영훈, 한지 안정원, 도예 전경임 · 한대웅 등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인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과 의병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밝고 따스하며 생동감 넘치는 봄기운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3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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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세계문화유산 함양 남계서원, 전통제례행사 개최
    10일, 경남 함양군은 15일 오전 10시,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수동면) 춘기 제향을 함양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다고 전했다. 함양 남계서원 전경 남계서원은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올해는 제향 봉행 전 전통제례 행사를 개최하여 잊혀져가는 제례문화의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수 행차 재현을 시작으로, 풍영루 앞에서 고천무(鼓天舞)와 수동면민 여울소리패의 나희공연, 춘기 제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향의 초헌관은 서춘수 함양군수, 아헌관은 김재웅 경남도의원, 종헌관은 김윤택 함양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진행한다. 남계서원 관계자는 “이번 제례는 남계서원이 2019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제향행사의 격을 높이고, 전통제례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힘썼다”며 “함양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제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15일에는 남계서원뿐만 아니라, 송호서원(원장 이병오·병곡면)·청계서원(원장 김영상·수동면), 화산서원(원장 임채갑·수동면)에서 유림원로 등 각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제향을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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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 2022년 상반기 기획전
    9일, 경남 (재)김해문화재단은 11일부터 3개월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전시관에서 유튜브 채널 ‘달려라치킨'의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기획전 작품 ‘달려라치킨'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해오다 최근 KBS 1TV ’아침마당‘, KBS 2TV ‘생생정보’ 등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김해 소재 크리에이터 정지화씨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정지화씨는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나 장면을 미니어처로 제작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올려 인기를 얻었다. 이번 전시는 정씨의 그간 작품들 12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5월 주말엔 정지화 작가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달려라치킨’ 캐릭터 미니어처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관객에게 미니어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제작 체험도 개최한다. 다만, 시간당 5팀으로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전시 관계자는 “만화, 게임 캐릭터 같은 대중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ww.wg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055–34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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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고성향교 제2573년 춘향제례 개최
    7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5일 교사리 소재 고성향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 문화인 고성향교 문묘석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전했다. 고성향교 2573년 문묘석전 춘향제례 봉행 장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잇기 위해 중국 성인 7인과 한국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이날 춘향제례 초헌관은 백두현 고성군수, 아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행정과 의회, 교육지원청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정식 고성향교 전교는 “석전제례를 통해 공자의 높은 학문과 가르침을 기리는 한편 선비정신 함양을 통한 도덕과 사회질서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며 “향후 젊은 사람들이 지역의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고성향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을 마을 교사로 육성하고 고성향교와 교육청은 이를 연계해 향후 행복교육지구사업인 마을 학교를 충효교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늘날 요구되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덕목들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이래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계승사업’등을 통해 충효 사상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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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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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 의령군, 향교 춘기석전대제 봉행
    경남 의령향교(전교 남도현)는 5일, 공자탄생 2573주년을 맞아 의령읍 서동리 소재 대성전에서 헌관을 비롯한 지역유림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초헌관 오태완 의령군수가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됐다. 초헌관은 오태완 의령군수, 아헌관은 문봉도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한금조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태워 없애는 망료례를 끝으로 전통유교의 제례 순서를 재현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의령향교는 1982년 경남도 유형문화제 제201호로 지정되었고 매년 음력 2월(춘기)과 8월(추기)의 상정일(上丁日)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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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실시간 문화 기사

  • 양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예술단’ 참가자 모집
    양산시가 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발굴해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문화예술단’(이하 문화예술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 문화예술단 참가자 모집 포스터 문화예술단은 4가지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획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는 자원봉사동아리(Happy Together), 홍보영상 및 사진 촬영, 영상제 출품 등을 하는 활동정보통신원(Youth Focus), 청소년 관련 축제에 참가하여 공연하는 밴드동아리(The Next), 댄스동아리(Holic)가 있다. 문화예술단은 활동기간 동안 각종 전문교육, 자원봉사활동 시간, 활동인증서 발급 등의 지원을 받는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대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예술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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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산청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선비문화’ 주민과 공유
    한국선비문화연구원서 작품 35점 상시 무료전시 남명정신 바탕 신명사도·달항아리·두류산 등 산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남명매화 산천재' 산청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공공미술 프로젝트 – 선비문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와 함께 추진한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8월부터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이 깃든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미술작품 전시공간으로 선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군은 약 7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서예, 회화, 조각 등의 미술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할 예술인을 공모하는 한편 4억원(국비 80%, 군비 20%)의 예산으로 작품제작과 전시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산청 '공공미술프로젝트' 군 관계자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비문화’로 정한 이유는 산청군이 백두대간이 낳은 명산 지리산의 깊고 넓은 품으로 남명 조식 선생을 필두로 수 많은 유학자들과 산림처사들이 활동하던 유림의 숲이었고 선비문화의 원천이 됐던 공간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남명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그분이 강학하시던 현장에 설립한 기관이었기에 사업대상지 선정에 적합했다”고 덧붙였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선비문화’사업은 산청군의 지역적 특색을 잘 알고 있고 동시에 지역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관내 작가의 모집에 집중했다. 예술인 모집 공고 시 산청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술인 작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원칙으로 작가를 모집했다. 서예, 회화, 조각 등 특정 분야의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분야별로 작가 수를 조정했다. 산청 '공공미술프로젝트' 선비문화 전체 이미지 대부분 관내 작가의 구성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작품의 질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분과시스템을 가동해 개별 작품의 현대적 기법 적용 및 일정한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 모니터링 및 월간 작업일지 점검을 추진했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전문가 인력풀에서 산청군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경상남도 전문가 자문단 컨설팅 및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가 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해 실행계획서의 내용 검토 및 문제점 도출 등의 자문내용을 지속적으로 반영 및 보완했다. 미술작품은 총 35점이 제작됐다. 분야별로는 서예 8점, 문인화 3점, 조각(조형) 7점, 도예 2점, 한국화 7점, 서양화 8점으로 총 35명의 작가에 35점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주역을 중심으로 남명사상의 핵심인 경의사상을 음양각 기법으로 제작한 ‘신명사도’ ▲남명 선생의 공부법을 서예술로 작품화한 ‘남명 선생의 공부법’ △청렴과 순수함을 지닌 선비정신을 도예술로 표현한 ‘달 항아리’ ▲거대한 권력 앞에 당당히 소신을 밝힌 남명의 선비정신을 현대공예로 표현한 ‘두류산의 남명을 기리며’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고매한 선비정신을 억새에 접목해 서양화로 표현한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이 있다. 작품은 기획의도에 따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본관과 선비생활관 곳곳에 배치했다. 전시명은 남명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담아 ‘안에서 깨우치는 것과 밖에서 결단하는 것들’로 결정했다. 군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선비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록을 제작해 경남도내 각 도서관 등에 비치하는 한편 작품제작 과정을 사진·영상으로 담은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참여 작가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작품을 통해 남명 선생의 가르침과 산청군의 선비정신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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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밀양문화재단,‘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개최
    19일,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우수 콘텐츠 확보와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2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 공모전 포스터 학술·영상·포토에세이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밀양아리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술 공모전은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논문으로 밀양아리랑을 포함한 인접 학문 및 융복합 관련 자유주제로 참여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그 외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을 시상한다. 또, 입상자에게는 2021년 하반기 진행 예정인 ‘밀양아리랑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영상·포토에세이 공모전은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밀양아리랑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는 공모전이다. 영상 출품의 경우 5분 내·외 길이의 HD급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포토에세이 경우는 밀양아리랑을 상징하는 사진과 함께 A4 용지 2장 이내의 에세이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영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그 외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을 시상한다. 또, 포토에세이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그 외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을 시상한다. ‘밀양아리랑’은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과 함께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중 하나로, 경쾌한 가락이 특징이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 투쟁을 하던 광복군의 사기를 올리기 위한 군가로도 사용됐으며, 현재는 경남을 기반으로 한 야구단인 NC다이노스와 축구단 경남FC 응원가로 사용될 만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밀양시와 밀양문화재단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에 등재된 2012년 이후 밀양아리랑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 개관, 밀양아리랑대축제 주제관 운영 등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 에서 확인하거나 밀양문화재단(☎055-359-4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설명 - 2021 밀양아리랑 공모전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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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한옥체험관
    17일, 김해시는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한옥체험관이 경남의 대표적 야외결혼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야테마파크와 한옥체험관이 이색적인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며 전통혼례를 선호하는 커플 결혼식 장면 최근 전통혼례와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안전한 야외행사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김해문화재단 소속의 가야테마파크와 한옥체험관이 이색적인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가야테마파크는 ‘왕궁’에서 예식을 할 수 있다는 특색 덕분에 인기가 많다. 혼례 장소인 가야왕궁 일원은 이천년 전 가야의 멋과 아름다움이 숨쉬는 공간으로, 신랑과 신부는 왕과 왕비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하루 한 커플만 예약을 받아 장소를 독점 이용할 수 있어 여유 있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예식・대기 공간, 음향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별도 협의를 통해 식당 혹은 출장 뷔페도 진행 할 수 있다. 이용 금액 및 예약은 전화(055-340-79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혼례 장소 가야왕궁 일원은 이천년 전 가야의 멋과 아름다움이 숨쉬는 공간으로, 신랑과 신부는 왕과 왕비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다. 한편, 한옥체험관은 전형적인 전통 혼례에 최적화 된 맞춤 공간으로, 김해 대표 전통혼례 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혼례 장소는 한옥체험관 안채 마당으로,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시설 일체를 제공한다. 역시 하루 한 커플만 예약을 받아 여유 있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 금액은 30만 원(3시간 기준)이며, 장소를 제외한 기타 진행은 혼주가 직접 섭외를 해야 한다. 식사는 한옥체험관 내 한식당 이용도 가능하다. 전화(055-322-4735)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전통혼례를 포함한 퓨전웨딩, 스몰웨딩 등을 유치해 시설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안전하고 뜻깊은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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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오늘은 / 지봉수
    오늘은 / 지봉수 낮을 밤이라고 하자 잠을 꿈이라고 하자 소고기를 회라고 하자 밥을 냉면이라고 하자 냉면을 좋아하는 너 너를 나라고 하자 나를 너라고 하자 난 널 사랑해 그 말이 듣고 싶어 ♣시작노트♣ 나는 사랑하지만 님도 날 사랑하는지? 그 답을 원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해보려고 했습니다 ◈지봉수 시인 약력◈ 1964년 강원 동해시 출생 2007년 국보문학 신인상 등단 2009년 시집 소풍 출간 현 동해시 한섬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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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김해천문대 전면 리모델링 재개관
    영남지역 최초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가 새롭게 태어났다.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에 잡힌 '토성'의 모습 16일, 김해시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0억원과 시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2002년 개관한 김해천문대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2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시관동의 매표소에서 전시실 입구와 이어지는 공간의 냉난방기 교체, 벽면․바닥 리모델링, 전시물 개선을 통해 전시관동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개선했다. 특히, 천체투영실은 2002년 조성한 투영기, 좌석 등을 전체적으로 교체했으며 새롭게 도입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는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 2일부터 정상운영에 돌입한다. 김해천문대를 방문한 허성곤 시장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기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 디지털 프로젝터를 결합한 형태로 100만개의 별을 투사하는 아날로그 프로젝터와 4k급 레이저 프로젝터가 천체 이미지를 함께 투영하는 방식이다. 타 천문대에 비해 투영실 규모는 작지만 규모가 작은 만큼 투영되는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프로젝터를 통해 투영되는 우주 영상은 우주를 탐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시는 최근 4년 연속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의 올해 예산 2억8000만원으로 관측동의 전시물을 개선하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별헤는 밤 행사, 여름밤 은하수 캠프, 시민참여형 공개 관측회와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337-3785)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2부 및 천체투영기 관련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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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주남저수지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두루미 4종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 찾아온 재두루미, 흑두루미, 캐나다두루미, 검은목두루미 4종의 두루미가 찾아와 최초로 월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태로 탐방로고 폐쇄 돼 탐방객 방해요인이 줄어들면서 두루미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은 시점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최종수 초록TV 유튜브를 통해 탐조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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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영상으로 즐기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비대면 관람 영상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김현정 어린이해설사,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백성수 어린이해설사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비대면 관람 영상은 공룡과 화석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영상으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 기획·제작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시관 오는 길’을 시작으로 전시돼 있는 각각의 화석에 대한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해설을 어린이 해설사가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전경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어린이해설사 1기는 지난해 8월 모집하여 총 13명의 어린이 해설사를 양성했다. 앞으로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통해 정식 어린이해설사로 인정할 계획이며 올해에도 2기 어린이 해설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일정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단순 관람 해설 영상 제작을 넘어 어린이 해설사에게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설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지루하고 따분한 해설이 아닌 아이들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 콘텐츠로 전시관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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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나는야 김해시 공식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해시 유튜브 채널(가야왕도 김해TV)에 최근 업로드되기 시작한 ‘공무원브이로그’가 유용한 정보와 톡톡 튀는 진행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공무원브이로그 영상사진 시의 지난 1월 정기인사 때 공보관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발령한 김미진(33) 주무관이 브이로그(영상일기) 형식으로 만들어가는 이 코너는 지금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주말 당직 체험기 2편이 업로드됐다. 김 주무관 발령 후 최근 올려진 영상들이지만 주말 당직 영상의 경우 현재 3400회 조회를 넘어서며 지금까지 ‘가야왕도 김해TV’에 업로드된 다양한 영상콘텐츠들의 평균 조회 수를 훌쩍 앞서가고 있다. 첫 회 ‘코로나 선별진료소 갔다 온 썰 푼다’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김 주무관이 선별진료소 이용방법과 생활방역수칙 등을 활기찬 모습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으로 “짧고 핵심정보만 쏙쏙 들어온다”, “아직 선별진료소를 가 본 적 없는데 이용법 잘 보고 간다” 등의 다양한 응원 댓글이 달렸다. 공무원브이로그 영상사진 두 번째 ‘김해시청의 토요일’은 김 주무관의 주말 당직 근무 모습과 당직실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 “사투리가 정감 간다”, “공무원들 고생 많다”, “김해시도 브이로그 하네” 등의 댓글에서부터 공동 기획 홍보를 제안하는 글까지 올라와 있다. 3~5분 분량의 공무원브이로그는 가야왕도 김해TV 카테고리 중 ‘재미나는 김해’로 분류돼 있다. 이외에도 김 주무관은 이달 들어 필수 시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김수로늬우스’를 시작했으며 영화 패러디 등으로 1분 남짓의 재미있는 단편 시정정보 영상도 업로드하고 있다. 시는 여러 SNS 채널 가운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유튜브로 시민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말 내부 공모로 직원들이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접수해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김 주무관을 공보관 뉴미디어팀 유튜버로 배치했다. 유튜브 대중화로 타 지자체에서 전문가를 임기제로 채용하는 것과 달리 시는 조금 서툴 수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소통에 무게를 두고 SNS에 익숙한 세대인 밀레니얼 김 주무관을 택했고 기대 이상이란 반응이다. 김 주무관은 “새로운 업무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려 한다. 공무원브이로그를 매월 2회 정도 제작하려 했으나 구독자를 고려해 매주 1회 업로드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달부터 매월 1회 계획으로 김수로늬우스도 시작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현 공보관은 “김 주무관이 우리 과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열심이다”며 “올 상반기 중 청사 내 스튜디오를 마련해 더 나은 영상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7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작년 말 기준 전체 친구수가 11만3604명으로 타킷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대비 3만4080명(4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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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고성군, 한국판 디지털뉴딜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정부 시책인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고성군에서 전국 최다로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 조성 이번 공모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됐다. 오프라인으로 박물관 실내외에 구축 가능한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온라인·비대면으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으로 크게 2개 분야다. 고성군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분야에서 ▲고성박물관, ‘옛 소가야 바다에 물결치다’ 1건,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분야에서 ▲‘스마트 온라인 고성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백악기로-온(ON)’ 2건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는 전국 최다 선정으로 16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옛 소가야 고도인 고성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품은 고성박물관의 소장 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아날로그적 박물관을 실감 콘텐츠화하여 활성화 시키고자 한 사업이다. 군은 전시실 내 영상실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도입해 소가야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고 입구 원형광장에는 미디어글라스 기술구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 또, 흩어져 있는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탐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을 통해 '가야 고분군을 품을 고성박물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성을 드높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성군 정체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재조명하고 출토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고성박물관의 활성화로 고성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 고성군 박물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ICT 기반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역사문화 콘텐츠를 온라인화하고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성박물관은 ‘가야 고분군’,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화석’을 테마로 사업을 진행한다. 고성박물관은 ‘고성역사, 소가야’를 주제로 온라인 도슨트, 고성박물관 투어, 유물 증강 현실 체험,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항공 투어 등 통합콘텐츠를 구축하여 실제 유적지와 전시실을 결합한 온라인박물관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를 통해 ‘고성박물관’에 접속하면 박물관을 비롯한 송학동고분군, 고성읍 전체의 관광정보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시 요구되는 세계적인 수요에 맞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손쉽고 빠르게 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박물관과 야외 화석지를 ‘백악기로-온(ON)’이라는 하나의 탐방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관람객이 박물관에 방문하기 전이나 방문한 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 박물관 공간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전시품들의 이미지, 문자 및 음성 해설, 3D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시물, 편의시설, 화석 산지의 정보에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구축된 ‘백악기로-온(ON)’ 시스템은 향후 고성 내 백악기 지질명소들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연차적으로 진주-사천 등 남해안 지역 백악기 화석들까지 포함하는 백악기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첨단화 시대에 발맞춰 박물관 콘텐츠를 실감나게 구현해 고성 문화관광을 널리 알리고, 재미있고 즐기는 박물관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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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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