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경남도, "격식 깬 소통으로 정책 진심 채웠다”
-
-
24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실을 벗어나 햄버거 매장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는 이색 간담회를 열었다.
‘감튀(감자튀김) 간담회’를 개최
일상적인 먹거리인 감자튀김을 매개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다.
경남도는 23일 창원 가로수길의 한 음식점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 구직자 등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튀(감자튀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감자튀김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감튀 문화’를 도정에 접목해 체감도 높은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도지사가 청년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청년이 공장 야간 근무 경험이 도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묻자, 박 지사는 “현장을 모르면 실질적인 정책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몸소 느꼈다”며 “청년들의 고민을 단순한 통계가 아닌 현실의 문제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시절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당시의 주거 불안 경험이 현재 청년 월세 지원과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정책의 출발점이 됐다”며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거비 부담과 전세 사기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등 지원사업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 제안도 함께 수렴됐다. 참석자들은 각 테이블에서 논의된 핵심 제안을 담은 ‘고민 카드’를 작성해 도에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카드에는 ▲지역 강소기업 일자리 매칭 강화, ▲청년 주거 비용 부담 완화,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구체적인 현장의 목소리가 담겼다.
경남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법령․예산 검토를 거쳐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결과를 제안자에게 공유하는 등 사후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박완수 지사는 “오늘 청년들이 전해준 생생한 목소리는 경남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경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실질적인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4
-
-
경남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전현숙 의원(국힘, 비례) 선출
-
-
24일, 경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지난 17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전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전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
이번 결산검사는 전현숙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권요찬(국힘, 김해4)‧허용복(국힘, 양산6)도의원 3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등 총 16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운영된다.
전현숙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총괄하며, 검사 전반의 방향 설정과 주요 점검사항 조율, 결과 도출까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점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결산검사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경상남도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채권 및 채무, 공유재산, 물품 관리 등 재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점검이 이루어진다.
전현숙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사를 수행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해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도의회는 오는 9월 제43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을 심사·승인할 예정이다.
-
2026-03-24
-
-
밀양문화관광재단, ‘2026년 밀양강 산책콘’ 운영
-
-
24일,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4월 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변에서 ‘2026년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2026년 밀양강 산책콘’ 운영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펼쳐지는 상설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밀양강변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늘려 지역 문화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밀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말이 기다려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이나 기타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
2026-03-24
-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
-
24일,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물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물 절약 및 수질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정화해 하천 및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핵심 환경기초시설로, 깨끗한 수질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과학실험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오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실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체험형 홍보물품도 제공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관내 학생 중심에서 확대하여 타지역 학생들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운영할 계획이다.
조수일 이사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올바른 물 사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견학 신청은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질환경부(055-930-8641)로 문의하면 된다.
-
2026-03-24
-
-
거창군새마을회, 일본 오키나와 부인회와 문화교류 행사
-
-
24일, 경남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거창읍 김천리 제1경로당에서 일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거창군새마을회 일본 오키나와 부인회와 문화교류 행사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공유하고,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키나와현 부인회와 새마을지도자 거창군부녀회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양 단체 임원단은 거창군 김천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인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오키나와 임원단은 직접 인절미를 자르고 고물을 묻히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으며, 특히 현장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갓 만든 인절미를 나누어 먹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의 따뜻한 환대와 어르신들의 인자한 미소에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직접 만든 떡의 쫄깃함처럼 우리의 우정도 더욱 끈끈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함께 추진한 백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푸른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자매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함께 빚은 인절미의 쫀득함처럼,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의 우정도 더욱 끈끈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사건 추모공원을 방문한 후 거창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
2026-03-24
-
-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사업비 170억 원 확보
-
-
24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해 총 170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예비계획서
이번에 선정된 거면·인당지구는 축사가 밀집해 있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으로, 주민들이 오랜 기간 생활 불편을 겪으며 환경 개선을 강력히 요구해 온 곳이다.
군은 그동안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전문가 자문과 관련 기관 컨설팅을 거치며 공모를 준비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사와 폐축사를 단계적으로 철거·정비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정비된 부지에는 주민 휴식 공간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하고, 함양읍이 주민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는 지속 가능한 정주 공간이 되도록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해묵은 지역 난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을 이루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24
-
-
창녕군,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개최
-
-
24일, 경남 창녕군은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광경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단지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110만㎡, 축구장 150개 크기)를 자랑한다.
첫날인 4월 9일에는 지역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가 열리고, 올해 3회를 맞은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와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10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과 마이진, 신승태, 전유진, 황인아 등 초청 가수들과 함께하는 개막식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며, 밤하늘에는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선정된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백두한라예술단’, ‘청춘나이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12일에는 창녕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동춘 서커스 공연,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함께 성대한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폐막공연에는 박광현, 김다현, 적우 등 초청 가수 공연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제2주차장에 무료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체험행사 등이 운영된다.
또, 4월 4일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 녹화가 진행됨에 따라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및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유채꽃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추억만 남지’, ‘산토끼’, ‘우포따오기’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한반도 형상의 튤립정원에는 빨간 풍차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져 인증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옆에는 대형‘태극기 정원’도 조성돼 있다.
남지철교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트러스 다리로, 물결치는 듯한 교각 디자인이 특별함을 간직하며, 한국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 명소다.
1933년 개통돼 1994년까지 60년간 이용됐으며, 현재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보행자만 이용할 수 있다.
또, 창녕 남지유채꽃단지 인근에는 ‘창녕남지개비리’와 부곡온천 등 주요 관광지도 자리하고 있다.
창녕남지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벼랑길로, 2021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
부곡온천은 전국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하며,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됐다.
유채꽃단지와 남지개비리를 걸으며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한 뒤, 부곡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온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을 방문해 노랗게 물든 유채꽃 물결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가시고, 함께하신 분들과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03-24
-
-
양산시, 봄빛으로 물드는 양산시, 2026 물금벚꽃축제
-
-
24일, 경남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물금벚꽃축제’가 4월 4일과 5일 이틀간 황산공원 문주광장과 중부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물금벚꽃축제 포스터
특히,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시와 재단은 이를 통해 물금 벚꽃 축제를 황산공원과 벚꽃 터널을 활용한 지역 대표 관광 페스티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주제 테마존, 벚꽃 터널, 어린이합창단 및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로 구성되며, 물금읍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4월 4일 개막공연에는 김용빈·양지원·유민지·별사랑이, 4월 5일 폐막공연에는 황가람·최전설·하하&스컬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편의를 위해 황산공원 중부광장과 문주마당(메인무대)을 오가는 ‘벚꽃타요(전기카트)’를 운행한다.
한편,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벚꽃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1일 12시부터 4월 6일 21시까지 낙동로 약 1㎞ 구간(서부지하차도~황산공원 캠핑장 입구)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문주광장 메인무대 앞 도로도 추가로 통제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기간(4월 4일)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부산시민자전거대축전의 행사 코스가 황산공원을 경유하는 만큼, 시와 재단은 행사 간 혼선 방지와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구간 안전관리 지원 등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과 함께 물금 벚꽃이 꽃망울 키우고 있다”며 “물금벚꽃축제와 함께 양산의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금벚꽃축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물금읍 지역축제로 개최되다가 2024년부터 시 축제로 승격돼 규모를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인 산불에 따른 국가재난 상황으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
2026-03-24
-
-
함안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
-
24일, 경남 함안군은 함안공설운동장(가야읍)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칠원읍)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료_칠원읍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행사장
군은 앞서 3월 20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리향과 철쭉 묘목을 준비해 1인당 2그루씩 나눠줬으며, 1000여 명 군민이 참여해 준비된 묘목이 일찍 소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각 읍면사무소에서 영산홍 5000여 본을 추가로 나눠줘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녹색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조근제 군수는 “오늘 나눠드린 어린 묘목이 군민들의 정성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 함안의 푸른 미래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성껏 심은 나무와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도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6-03-24
-
-
의령군, ‘홍의마블’ 활용 체험형 관광홍보
-
-
24일, 경남 의령군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홍의장군축제를 적극 홍보했다고 전했다.
의령군, ‘홍의마블’ 활용 체험형 관광홍보
군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예정인 ‘홍의장군축제’를 중심으로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부루마블 형식의 대형 게임 ‘홍의마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홍보관 우수운영상’을 수상했다.
‘홍의마블’은 곽재우 장군의 의병활동을 주제로 한 스토리형 미션 게임으로, 주사위를 던져 이동하며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의령 9경과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홍보하고, 관광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령 관광과 홍의장군축제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