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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봄철 대형산불 예방 경남도와 동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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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의령군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4일 가례면 밭미나리 축제장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령 경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에는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읍면에서는 경로당과 산 인접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산림 인접지 소각 금지 등 3대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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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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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함께해서 더 즐거운 도전! 경남특수교육원 체험·수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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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도내 장애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16일 안전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련활동 실내활동 프로그램 중 명랑운동회 체험
이번 체험·수련 프로그램은 장애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벽 없는(베리어 프리) 체험·수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애 학생 맞춤형‘안전 체험 프로그램’운영
장애 특성으로 인해 안전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을 위해 생활 안전, 교통·기후 안전, 소방 안전 등 3개 영역 11개 코스를 운영한다.
특수학교(급) 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몸으로 느끼고 기억하는 ‘체감형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며, 연간 17회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 역량을 높이는 현장 중심‘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변화하는 교육 및 산업 환경에 발맞춰 연간 17회 운영된다. 특수학교(급)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미지만들기, 전문 교과 연계 직무 체험, 미래 직업 체험 등을 실시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휠마스터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전동·수동 휠체어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점검·정비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향후 장애 보조기기 관리 인력이나 복지시설 취업 등 실제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높이를 맞춘 ‘공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첨단 기술에 대한 접근성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장애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공학과 과학 원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공학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20회 운영한다.
블록 코딩, 드론 체험, 로봇공학,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난이도를 조정했으며,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했다.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15회 운영한다.
기존 공학체험 중심 구성에 진로체험을 새롭게 추가해 내실 있게 했으며, ‘학교 간 통합 신청 방식’을 도입해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에도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이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천적‘장애 공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내 초·중학교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공감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49회 운영하여 인식 개선에 나선다.
신청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높은 수요를 확인한 이 프로그램은 지체 및 시각장애 이동 체험을 비롯해 오감 기반 사물 인지, 장애인 스포츠,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체험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장애를 ‘차별’이 아닌 ‘차이’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수련 활동’ 운영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뛸 수 있는 ‘맞춤형 수련활동’은 총 26회에 걸쳐 운영된다.
1일 체험형 9회와 1박 2일 숙박형 16회,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 중 수련 등을 포함하며, 특히 오는 5월 6일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1일 체험형 어울림 수련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다.
이를 통해 서로 돕고 이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영희 원장은 “체험·수련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체험의 장에서 스스로 도전하며 성장의 기쁨을 느낄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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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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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최고 권위 ‘2026 IEEE 가상현실(VR)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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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광역시는 세계 최고 권위의 가상현실(VR)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The 33rd IEEE Conference on Virtual Reality and 3D User Interface, 이하 ‘2026 IEEE VR’)’를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 행사 지난해 자료 사진
1993년 시작된 ‘IEEE VR’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및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상하이(2023), 미국 올란도(2024), 프랑스 생말로(2025)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거쳐 올해 대한민국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50개국 1,000여 명의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구글, 엔비디아, HDC랩스, b햅틱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대거 참여해 가상융합산업 분야 기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학술논문 발표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워크숍 및 튜토리얼 등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XR 기술, 산업용 메타버스,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미래 핵심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기조강연에는 구글 AR·VR 연구책임자 마르 곤잘레스-프랑코 박사(Dr. Mar Gonzalez-Franco), 의료 가상현실 분야 권위자인 알버트 스킵 리조 박사(Dr. Albert “Skip” Rizzo), 엔비디아 전략 연구 총괄 토마시 베드나르즈 박사(Dr. Tomasz Bednarz)가 나선다.
이들은 인간-AI 공생형 XR 기술, 임상·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의료 VR,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피지컬 AI 등 가상융합산업의 핵심 미래 기술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2026 IEEE VR’ 개최는 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 가상융합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 확장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성장 기반 강화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북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XR·VR·AI 기업들이 국제 무대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2026 IEEE VR 대구 개최는 대구가 글로벌 가상융합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공동연구와 투자 협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대구를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상세한 프로그램 확인과 참가 신청은 ‘2026 IEEE VR 공식 홈페이지(ieeevr.org/202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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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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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 21. 암예방의 날’ 맞아 검진 독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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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창녕군은 지난 18일 ‘제19회 암예방의 날(3. 21.)’을 맞아 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녕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검진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녕군, ‘3. 21. 암예방의 날’ 맞아 검진 독려 캠페인 실시
국가 암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낯추기 위한 사업이며,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감 완화를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다음과 같은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4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54~74세 고위험군, 2년 주기)
특히,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검진용 채변통을 상시 비치해 두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검진 가능 의료기관은 병원 2개소, 의원 4개소로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암 검진 독려와 인식 개선을 위해 1:1 유선 맞춤형 전화 안내, 미수검자 우편발송, 암 검진 독려·홍보(건강 체험관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암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성인과 소아로 구분해 지원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성인 암 진단 시 연 최대 3백만 원 한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아암 진단 시 연 최대 2천만 원(백혈병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높은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보건소 건강관리과(055-530-6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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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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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형에 맞는 대형산불 예방 체계를 확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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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이라는 거대한 산악 지형 사이에 위치해 산림 면적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
산불의 확산 속도와 피해 규모는 무엇보다 기상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첫째, 봄철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산림 내 낙엽의 수분 함량이 급격히 낮아져 작은 불씨에도 쉽게 발화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
둘째, 바람의 속도가 ‘v’일 때 산불의 확산 속도는 대체로 ‘v²’에 비례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봄철 ‘양간지풍’과 유사한 국지적 강풍은 비산화(불똥이 날아가는 현상)를 유발해 방화선을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셋째, 통계적으로 봄철 산불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다음과 같은 지형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첫째, 지리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지역이 많아 경사가 매우 급하다. 경사가 가파를수록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산불 확산 속도는 평지보다 최대 8~10배까지 빨라질 수 있는 험준한 산악 지형이다.
둘째, 함양 지역에는 소나무 위주의 단순림이 넓게 분포해 있다. 소나무는 휘발성 성분인 테르펜(Terpene)을 함유하고 있어 화관화(나무 꼭대기로 번지는 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침엽수림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산불 확산 위험이 커진다.
셋째, 복잡한 계곡 지형은 낮 시간대 산 정상 방향으로 강한 상승풍을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계곡풍은 진화 인력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산불 확산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함양군의 지형적 특성과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산불 확산 예측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단순히 감시 인력에 의존하기보다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ICT 기반 정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함양군의 수치지형도와 실시간 풍향 데이터를 결합해 산불 발생 시 확산 경로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인 방어선 구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내화 수림대를 조성해야 한다. 침엽수림 사이에 불에 강한 활엽수(떡갈나무, 굴참나무 등)를 식재해 자연적인 방화벽을 형성하고, 민가나 사찰 주변에는 함수율이 높은 수종을 배치해 화재 확산 속도를 늦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지형 맞춤형 산불 대응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함양군과 같은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는 헬기 진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가뭄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내륙형 취수장(산불 소화시설)을 전략적 요충지에 추가 설치하고, 대형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가 활용할 수 있는 고압 수관 장비의 현대화도 병행되어야 한다.
넷째, 소각 행위의 제도적 차단이 필요하다. 농산 폐기물을 태우는 대신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산불의 주요 발화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함양군은 지난 2월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약 234ha의 산림이 피해를 입는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강한 바람과 경사가 높은 암반 지형으로 인해 지상 진화대의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44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인명 피해 없이 주불 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인력에만 의존한 결과가 아니라, AI 기반 지능형 CCTV와 열화상 드론 등 ICT 기반 정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수치지형도와 실시간 풍향 데이터를 결합해 산불 확산 경로를 예측하는 등 첨단 장비와 과학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형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지역 생태계와 주민 삶에 오랜 상처를 남긴다. 이제는 단순한 감시와 진화 중심의 대응을 넘어, 함양군의 지형과 기상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때다.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군민 모두가 작은 불씨 하나에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할 때, 비로소 안전한 산림과 지속 가능한 함양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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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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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4월 가족참여주말체험프로그램’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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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가족참여주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월 가족참여주말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가족참여주말체험프로그램’은 주말에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쿠킹 놀이터 ▲키즈 팡팡 놀이터 ▲숲놀이터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지난 7일‘쿠킹 놀이터’와‘키즈 팡팡 놀이터’가 먼저 문을 열었으며‘쿠킹 놀이터’는 강사가 활동 동화를 들려주면서 관련된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키즈 팡팡 놀이터’는 영유아들이 쉽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월 21일 부터 운영될‘숲 놀이터’는 36개월 이상 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가족참여주말체험프로그램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일과 가정이 양립되어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geojechildcare.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에 운영 될 프로그램은 3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055-639-74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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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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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K-POP으로 다시 주목받는 ‘아리랑’ 열풍,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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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밀양시는 최근 K-POP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한국 전통 소재가 활용되며 대표 민요 ‘아리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통 선율과 현대 대중문화가 결합되는 흐름 속에서 아리랑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K-POP으로 다시 주목받는 ‘아리랑’ 열풍,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이어진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아리랑의 뿌리와 현장을 직접 경험하려는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리랑의 발상지이자 고장인 경남 밀양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0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중 하나다.
세대를 잇는 노래, 밀양아리랑
‘아리랑’은 한국인의 삶과 감정을 담아온 대표적인 민요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으며 한국인의 집단적 기억과 정서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해 왔다.
그 가운데 밀양아리랑은 특유의 경쾌한 가락과 힘있는 장단, 서민적 정서로 널리 불려진 대표적인 아리랑이다. 씩씩하고 경쾌한 선율은 항일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널리 불렸다.
만주와 연해주 등지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은 밀양아리랑 곡조에 새로운 가사를 붙여 ‘독립군 아리랑’으로 부르며 조국 독립의 의지를 다졌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조이기에 밀양아리랑은 흩어져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래로도 불렸고, 오랜 세월 지역 공동체 속에서 오늘날까지 전승돼 왔다.
밀양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해 왔고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그 중심에서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전통문화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축제는 세대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신규 프로그램 ‘아리랑 그라운드’는 유아,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 등 세대별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나 아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전통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 세대가 자신의 방식으로 아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는 색과 소리, 움직임을 통해 아리랑을 처음 접하고, 청소년과 MZ세대는 스티커 제작과 비트 체험, 챌린지 콘텐츠 등을 통해 아리랑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한다. 중장년층은 함께 부르고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을 확장하고, 노년층은 삶의 기억과 아리랑 이야기를 다음 세대와 나누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또한 ‘아리랑 어드벤처’에서는 밀양의 역사와 아리랑 이야기를 10개의 미션으로 풀어낸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는 입구에서 ‘밀양 영웅 호패’를 받고 리듬·발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밀양의 문화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유랑단원’ 인증과 함께 참여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리랑 그라운드’와 ‘아리랑 어드벤처’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통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로 확장된 아리랑, 디아스포라로 만나다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를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간 노래이기도 하다.
고향을 떠나 만주와 연해주, 일본, 중앙아시아 등지로 건너간 사람들에게 낯선 땅에서 고향을 기억하는 노래로 이어졌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아리랑 주제관에서는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특별전이 열려 아리랑이 세계 각지로 확산된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소개한다.
또, 축제 셋째날 열리는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 무형유산 공연과 함께 해외 민속공연이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양강 오딧세이’
축제의 백미는 단연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다. 올해 공연은 ‘사명, 세상으로 간다’는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평양성 탈환에 나선 승병장 사명대사의 호국서사를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풀어낸다.
70인의 밀양 국궁 불화살 연출과 함께 드론 퍼포먼스, 레이저, 화약 특수효과 등이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이 이어진다는 것은 단지 기록으로 남아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현재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시 불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될 때 비로소 살아있는 문화가 된다.
시대를 넘어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져 온 아리랑은 최근 대중문화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그 흐름이 전통의 뿌리를 간직한 밀양에서 이어지고 있다.
5월,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펼쳐지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아리랑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문화임을 보여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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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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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대비 산림 시설물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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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오는 3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대비 산림 시설물 일제점검 실시(산림휴양과)
이번 정비 계획은 군항제 기간 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산림·명소를 사전에 집중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진해구와 성산구 일원의 주요 산림 시설물 4개소로 ▲안민고개길(산책로 및 전망대) ▲편백 치유의 숲(치유센터 및 숲길) ▲드림파크(목재문화체험장 및 진해만 생태숲) ▲드림로드(둘레길) 등 이다.
산림휴양과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 및 도색 작업 등은 군항제 개막 전날인 3월 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파손 규모가 커 즉각 주리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내문을 게시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방지할 방침이다.
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진해의 산림 경관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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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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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2026년 읍면 회장, 총무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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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합천군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지회장 정성철)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및 남녀 총무 68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3회에 걸쳐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합천군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2026년 읍면 회장, 총무 실무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읍·면 총무 역할의 중요성을 비롯해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 및 정산 방법, 봉사사업 일정 전달, 사업일지 작성 요령 등 실무 중심으로 실시된다.
또, 2026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과 핵심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회장·총무들은 “교육을 통해 읍·면 새마을단체 회장과 총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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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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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요트 세계일주’ 이나경 선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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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8일 도남동 요트 계류장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및 청년정책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클리퍼 경기정 정박 투어 및 청년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시 ‘요트 세계일주’ 이나경 선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구직 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한의 상황을 이겨낸 도전 정신을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도남동에 정박 중인 클리퍼 경기정에 직접 승선해 내부 시설을 관람하고 요트 운용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한국인 여성 최초로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를 마친 이나경 선수가 직접 가이드를 맡아 현장감을 더했다.
투어에 이어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서 이나경 선수는 요트 세계일주 당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사회 진출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처음엔 막막할 수 있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닿게 된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건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좁은 요트 안에서 세계를 누빈 선수의 설명을 직접 들으니 막연했던 도전이 실감 나게 다가왔다”며 “오늘 얻은 에너지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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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