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일부터 ‘2026년 제1회 초등학교ㆍ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사 전경
이번 원서 접수는 응시생의 편의를 고려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 접수는 9일부터 13일까지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s://kged.go.kr) 누리집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교육청은 먼 곳에 사는 지원자들이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접수처를 확대했다.
경남도교육청 본청 2층 소회의실을 비롯해 진주, 통영, 김해, 거제교육지원청 등 총 5곳에서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응시자는 원서를 제출할 때 신분증,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지참해야 한다.
응시 자격이나 구체적인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의 ‘새소식·공지’ 게시판에 올라온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은 창원과 진주 중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의 고사장에서 치른다. 정확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은 3월 20일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올해 첫 검정고시는 4월 4일에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4일, 경남 사천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녹지‧공원‧산림 분야 전반에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설맞이 환경정비 나선다
이번 환경 정비는 녹지관리원 등 총 56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구간과 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국도 3호선 가로수 주변의 잡관목 정비 및 부정아 제거 ▲우주항공테마공원, 노산공원, 수양공원 등의 수목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공원 내 화장실 환경 정비 ▲산림지역 덩굴류 제거 ▲자연휴양림 내 환경 정비 등이다.
특히, 국도 3호선 가로수 구간은 귀성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시야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실시하며 관내 공원과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 휴식 공간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공원·산림 관리로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4일, 경남 밀양다향원(회장 김연화)이 주관하고 한국차인연합회가 주최한 신년 하례회가 지난 3일 유림회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밀양다향원, 차 향기 가득한 신년 하례회’ 개최
이날 행사에는 김연화 회장을 비롯한 다향원 회원, 밀양향교·유도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장자·연소자 상호 인사, 장학금 전달, 신년 축하 떡 절단, 행사 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밀양중학교 권정민 군으로 선정됐다.
김연화 회장은 “전통 예절이 점차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도 선비의 고장 밀양에서 전통의 빛을 찾고 자긍심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차 저변 확대와 예절교육 등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밀양다향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올 한 해를 밝히는 의미 있는 하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발굴·육성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6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청사 전경
이번 지원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와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1억 3,200만 원 규모로, 40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리마을 평생학습 ▲학습동아리 3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평생학습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학습격차를 완화하고, 시민의 생애주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활용한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와 함께,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회계·지출 교육과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해 사업의 투명성과 운영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권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발굴·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일,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은 섬 주민들의 유일한 의료 안전망인 병원선에 면세유를 적용하고 국비를 지원해 달라는 목소리가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와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도의회 김구연 의원(하동)
하동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구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원선 면세유 적용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2월 5일 열리는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무엇보다 타 선박과의 과세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연안 여객선이나 어선 등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면세유를 지원받고 있는 반면, 공공의료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병원선은 혜택에서 제외돼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12월, 290t급 규모 친환경 신조 병원선이 도입될 예정임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선박 대형화로 유류비 등 운영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행대로라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할 재정 부담이 한계에 이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도의회는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가중되는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심사 과정에서는 이번 건의안의 시급성과 당위성에 대해 의원들의 지적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병원선이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히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어선이나 여객선은 이미 지원받고 있는데 병원선에 대한 지원 요구는 사실상 늦은 감이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는 신조선 도입 여부를 떠나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할 당연한 조치라는 것이 위원들의 공통된 지적이었다.
이에 위원회는 건의안을 원안 가결하면서, 경상남도 집행부를 향해 이번 건의안 채택에 그치지 말고 관련 법령 개정과 국비 지원이 실제로 성사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 설득에 사활을 걸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구연 의원은 “병원선이 공공의료를 수행함에도 면세유 혜택에서 제외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불공정한 처사”이라며 "특히 연말 신조 병원선 도입으로 운영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 뻔한 상황인 만큼, 이번 건의안이 5일 본회의를 통과하는 즉시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전달해 섬 주민들의 의료 기본권과 지자체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5일 본회의에서 해당 건의안을 최종 의결한 후 관계 기관에 정식으로 송부할 계획이다.
4일, 경남 거창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거창군 전담여행사’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창포원(2025)
군은 마케팅과 관광객 모객에 전문성을 갖춘 전담여행사를 선정·운영해 단체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는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군의 중점 추진 분야에 부합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거창관광 경쟁력 강화에 참여하게 된다.
거창군 전담여행사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제2조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제출 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업체의 관광객 유치 실적과 거창군 관광상품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개 여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여행사는 올해 11월까지 전담여행사로 참여하게 된다.
전담여행사에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비와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올해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1박 이상 관광상품의 경우 관광객 유치실적을 2배로 가산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이해 ‘투어버스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이 신규로 포함돼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과 관광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담여행사 모집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거창만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 추세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며 “역량 있는 여행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거창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거창관광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담여행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5-940-3882)으로 하면 된다.
4일,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서 뮤지컬 함양의 편지 <음악>, 슈퍼 루나틱 <뮤지컬>, 신뺑파전 <전통> 등 3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 4,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마당놀이 신뺑파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음악·전통·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클래식 ‘함양의 편지’는 라포엠의 리더이자 전설의 테너로 불리는 유채훈, 2023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송은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샤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디케이(D.K) 9인조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슈퍼 루나틱’은 창작 뮤지컬 루나틱의 업그레이드 작품으로, 19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박해미, 개그맨 송영길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등장하여 저마다 다른 상처들로 마음에 크고 작은 감기가 생겨 찾는 ‘루나틱’ 병원에서 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만나보는 코믹 뮤지컬 작품이다.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주역인 대한민국 최고 명창들을 중심으로 한가람 오케스트라, 강성현 사물연희단, 평인 무용단 등 35명의 출연진이 판소리와 국악을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우수 공연 작품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지속적인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정 작품들은 출연진 일정 등을 고려해 공연 시기를 조율 중으로, 현재 ▲‘함양의 편지’는 4월 ▲‘슈퍼 루나틱’은 6월 ▲‘신뺑파전’은 9월 공연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4일 오전, 경남도 복지여성국(국장 김영선)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주요 성과와 6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주요 중점 시책 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복지여성국 브리핑
2025년 주요성과
경남도는 지난해 제도권 밖 도민을 대상으로 희망지원금 총 1,858명, 13억 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통합돌봄과 신설과 함께 전 시군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305개소를 설치했다.
경남형 틈새돌봄 서비스 표준화 등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사업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어르신들 일자리 확대를 통해 적정소득을 보장하고, 광역 최초로 경로당에 5,739세트의 행복식탁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했다. 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친화병원 확대,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여성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부·울·경 최초의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개소와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을 확충으로 출산·육아 부담 해소에 노력했다.
2026년 주요 복지정책
경남도는 ‘더 촘촘한 지원으로 더 든든한 경남’을 올해 복지정책 목표로 정하고, 6개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현장 중심 취약계층 지원 강화
먼저 위기가구 긴급복지 사업인 ‘희망지원금’ 지원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에 주력한다.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올해 신규로 도입해 도내 9개소가 개소할 예정이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누구나 시군 푸드마켓 또는 푸드뱅크를 통해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복지상담도 병행해 맞춤형 서비스도 연계된다.
경남형 통합돌봄 본격 시행
경남형 통합돌봄에 전담 인력 429명을 추가 배치하고, 표준서비스 9종과 시군 특화 서비스로 틈새 돌봄을 제공한다. 광역 최초로 도입되는 생성형 AI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은 올해 4월 구축을 완료하고, 6월부터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 지원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지원도 더욱 두텁게 추진한다. 나눔경로식당 지원 인원과 단가를 인상하고, 경로당 운영비를 2022년 이후 매년 인상해 올해부터는 월 13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 일자리는 전년 대비 4,300개 늘린 7만 5,000개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는 운영권역을 확대하고, 기존 세탁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 안부 확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지속 확충하는 한편,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도내 장애인 고용의무 대상 기업과 연계한 ‘경남형 동행일자리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도 새롭게 강화한다. 발달 지연 등 장애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한 장애아동지원센터를 설치해,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한편, 아이돌봄 교육기관을 확충해 서비스 접근성과 돌봄의 질도 높일 계획이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휴일과 야간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도내 총 546개소의 돌봄 시설을 통한 휴일·야간 연장 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맞벌이 가정 방학 중 급식은 돌봄시설 미이용 아동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급식단가도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 원 인상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환경을 조성해 경제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다변화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연계 맞춤형 직업훈련 49개 과정을 운영하고, 특히 취업성공수당(1회, 10만 원)을 신설했다.
여성인턴 취업장려금(480명, 5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여성 일경험 및 채용지원(50명)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인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2026년 경남복지의 핵심은 제도 중심의 복지를 넘어, 현장에서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4일, 경남 창녕군은 대합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전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초기 대응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장면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7번째이자 경남에서는 처음 확인된 사례로, 군은 즉시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긴급 소독 등 초동 방역에 착수했다.
아울러 발생 농장과 반경 500m 이내 돼지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3,900여 마리에 대해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5일까지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반경 10㎞ 이내(14호 39,158두)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돼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임상 및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군은 양돈농가에 외부인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폐사나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차량 이동에 따른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를 통한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상시 예찰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ASF 발생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4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 공보감사실은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생성형 AI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시정홍보 실무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AI 플랫폼의 특성 및 주요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보도자료 작성, 콘텐츠 제작 등 홍보업무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자료 정리와 보고서 작성 등에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들을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흐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실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활용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생성형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