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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주택분야 20건 역대 최다 공모 선정, 2,024억 원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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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경상남도시투택과(국장 신종우)는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도시주택분야 전반에 걸쳐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역대 가장 많은 총 20건의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02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3,163억 원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가졌다.
신종우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가운데) 브리핑 장면
주관 부처의 정책 방향을 사전에 분석해 시군-지역주민-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업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 결과, 역대 최다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산업단지,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 등 경남의 도시 구조와 산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분야에서 국비를 집중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업단지 분야는 문화선도산단 등 8개 사업 선정, 국비 1,166억 원을 확보하며 노후 산업단지 재편의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동네살리기 등 6개 지구 선정, 국비 667억 원 확보로 지역별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강소형 스마트도시 등 6개 사업에 국비 191억 원을 확보해 교통・안전・재난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산업단지 혁신 산업·문화·일자리가 공존하는 미래 산업공간 조성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문화선도산단, 노후거점산단, 스마트그린산단 경쟁력 강화 등 총 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66억 원을 포함한 총 1,70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는 노후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서 산업·문화·일자리가 결합한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먼저, 문화선도산단(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에 창원국가산단이 선정돼 총 750억 원(국비 456.3, 도비 71.5, 시비 166.5, 기타 55.7)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추진하며 전국 3개 산단 중 하나로 창원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
‘기계・방산을 품은 메타문화산단’이라는 목표 아래, 내년부터 랜드마크 조성, 아름다운 거리 조성, 청년 문화 공간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혁신 산단 모델로 도약할 예정이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이 지난 5월 선정됐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창원국가산단-봉암공업단지-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을 연계하는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2026년부터 총 297억 원(국비 252, 도비 12, 시비 28, 기타 5)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디지털・에너지 자립・친환경화로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편하기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천제1·2일반산단은 2027년까지 총 275억 원(국비 232, 시비 30, 기타 13)을 투입해 스마트 물류·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등으로 항공우주산업 중심의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김해 덕암일반산단, '25.11월),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사업(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25.3월), 산업단지 주차·편의시설 확충(김해 나전농공단지, '25.7월), 임대형 기숙사 건립사업(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25.12월) 등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노후산단의 전반적인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 도민이 체감하는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 분야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를 통해 총 3개 분야에 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667억 원을 포함한 총 1,1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우리동네살리기 분야는 통영 명정지구와 의령 정암지구가 선정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각각 총 83억 3천만 원(국비 50, 도비 6.6, 시군비 26.7)을 투입한다.
통영 명정지구는 지은 지 4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 비중이 크고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비율도 매우 높다. 주민 중심 동행센터 건립, 경관개선, 고령자 대상 유니버설 디자인* 골목길 정비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보편적 설계): 다양한 특성을 가진 이용자가 나이, 장애, 언어 등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설계하는 것
의령 정암지구 역시 고령인구 비율이 50%를 넘고 노후 주택과 공·폐가가 혼재된 지역으로, 노후 골목길 정비, 노인 돌봄·공동식당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커뮤니티 기반의 협동조합 운영, 마을 주민 자립형 거버넌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특화재생 분야는 산청 옥산지구와 거창 전통시장지구가 선정돼,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강화를 도모한다.
산청 옥산지구는 사업비 244억 원(국비 147, 도비 19, 군비 78)을 투입해 옥산리 일원에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거점을 조성하며, 거창 전통시장지구는 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 도비 20, 군비 80)을 투입해 구도심을 활성화한다.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분야는 창원 문화지구와 사천 망산공원지구가 선정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확충한다.
창원 문화지구는 250억 원(국비 150, 도비 20, 시비 80)을 들여 주차장 등 편의시설 설치와 빈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천 망산공원지구는 사업비 200억 원(국비 120, 도비 16, 시군비 64)을 투입하여 민간이 참여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중심으로 노후 주거지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스마트도시 도시 운영 효율화 및 행정 대응 역량 강화
스마트도시·미래전환 분야에서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강소형 스마트도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 등 총 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91억 원을 포함한 총 34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안전 등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는 김해시가 선정됐다. 국비 80억 원을 포함 총 160억 원(국비 80, 도비 16, 시비 64)의 사업비를 투입해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산업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 대응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합천군이 선정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교통・안전 분야 등에 접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4억 원(국비 12, 도비 2.4, 군비 9.6)을 투입해, 스마트 주차장, 계류형 드론 기반 산불 감시 체계 등을 도입한다.
특히,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선정된 전국 7곳 중 경남에서 3곳을 차지하며,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국비 20, 도비 3, 시군비 11)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통영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생활안전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밀양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주차 공유・스마트 버스 정류장 등을 추진한다. 하동은 안전취약지구를 대상으로 긴급안전 상황전파시스템 등을 갖춘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을 설치한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지역 여건에 맞게 구체화하고 단계별 실행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우 국장은 “선정된 사업들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2026년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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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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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 진해지역 비행안전구역 해제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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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창원 14) 지난 22일, 도의회에서 경상남도 도시주택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지역 비행안전구역 해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 진해지역 비행안전구역 해제 관련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진해구 지역의 신규 개발 부지 확보 및 재산권 침해 해소를 위한 개발억제의 구체적인 해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진해구가 처한 불합리한 규제의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경남 전체 면적 대비 개발제한구역은 4.4%에 불과한 반면, 진해구는 전체 면적의 무려 44.2%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기형적인 구조다.
박 의원은 지난 3월 제421회 도정질문에서도 이러한 과도한 규제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및 국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 현황을 보고하며, 향후 규제 해제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박동철 의원은 “진해신항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진해구의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상남도가 체계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각종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정 질문 이후 후속조치를 위한 도청 관계부서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진해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들이 조속히 철폐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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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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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통 탁주, 안심하고 마셔요! 안전성 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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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식자재마트와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탁주 27건과 기타주류 3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유통 탁주 사진
이번 검사는 탁주와 기타주류의 인공감미료, 보존료, 메탄올, 에탄올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철저히 진행됐다.
검사 결과,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허용 기준 이내로 검출돼 안전한 수준이었다.
또, 보존료와 메탄올은 전 시료에서 불검출됐으며, 에탄올 함량 역시 관련 규격에 적합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로 탁주가 안전하게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위생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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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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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반기 수돗물평가위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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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3일, 삼계정수장 상황실에서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김해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 장면
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상수도 분야의 전문성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관계 부서 공무원과의 협업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검토·심의하고 수도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기술적 자문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 상수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녹조 및 유충대응 관리현황, 수돗물 법정 수질관리현황에 대해 보고 후 수돗물 시민 신뢰도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창암취수장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 도입 ▲파동형 스컴제거 장치 시범 설치사업 ▲노후 수질검사장비 교체 등을 추진했다.
또, 시는 녹조 및 유충대응 관리대책으로 조류경보 발생시, PAC 등 수처리제 주입률 상향, 여과지 역세주기 단축 등으로 정수처리공정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유충 미세여과장치 및 수면파동설비 설치로 녹조 및 유충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정수장,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삼계‧명동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수돗물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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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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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올해 대비 2026년도 도비 13억 6천여 만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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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23일 15:30,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2027년도 정기총회 개최 일정 확정(안), 각종 규정 개정(안) 등 10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이번 이사회에서는 올해 대비 2026년도 예산액은 도비 13억 6천여 만 원이 증액된 263억 여 원이 의결 됐으며 내년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필요한 특별 회계 예산 14억여원이 의결 확정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체육회 지원 정책 변화에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기금사업 일부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으로 이관 지원하게 됐다.
김오영 회장은 “올 한 해, 민선 경남체육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본회 임원님, 회원종목단체회장님, 시군체육회장님, 체육현장에서 선수와 동호인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전무이사님, 감독님, 지도자님을 비롯한 경남체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 경남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2026년도 민선 경남체육회는‘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슬로건으로 체육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확대해 가면서 도민과 경남체육인들께 더 가까이에서 더 크게, 더 많이 다가서는 경남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민선 경남체육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새해에도 민선 경남체육회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본회 임원님을 비롯한 경남체육 관계자 모든분들의 큰 도움과 큰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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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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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 상부역사 및 미륵산 정상구간 정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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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미륵산 정상 구간 데크시설 전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통영 케이블카 상부역사 및 미륵산 정상구간 정비 새단장
미륵산 데크시설의 일부 위험구간이 정비되면서 통영케이블카 이용객과 미륵산을 찾는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이 더욱 강화됐다.
2008년 케이블카 개통 이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나, 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미륵산 정상구간 데크시설이 설치된지 20년이 다됐다.
이용객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통영시는 해당구간 목재데크 시설정비를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 등 예산을 확보해 전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통영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미륵산 정상의 등산로를 새단장해 케이블카 이용객과 등산객에게 한층 더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미륵산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며 “2026년 새해에도 통영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미륵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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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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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새로운 공간서 호국영령 넋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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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산청군은 신안면 산청군참전기념공원에서 ‘충혼탑 재건립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충혼탑 재건립사업 준공식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전기념공원 내에 새롭게 조성한 충혼탑은 높이 15m 규모로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은 두 개의 기둥으로 건립해 조국을 지켜낸 영령들의 강인한 의지를 담았다.
또, 충혼각은 높이 3.3m 길이 16.5m 규모로 군인과 경찰 등 1017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읍 산청공원에 위치한 충혼탑과 충혼각이 건립된 지 반세기를 넘어 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협소해 재건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이번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산청군은 재건립한 충혼탑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엄숙하면서도 따뜻하게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재건립이 호국영령 한 분 한 분의 명예를 더욱 온전히 모시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후손들에게 길이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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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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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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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3일, 햇살문화캠퍼스에서 ‘2025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운영 결과와 내년도 정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2025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사업은 문화유산자료를 보존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이 한옥에서 머물고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용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혜산서원·허씨고가·오연정·안씨고가 4곳을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탁 운영자가 각 한옥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첫해로, 기반 정비와 시범 체험 운영에 집중했다. 한옥마다 규모와 구조, 분위기가 달라 같은 체험이라도 만족도와 운영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운영자들은 각 공간에 적합한 콘텐츠를 직접 시험하고, 내년 정기 운영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한옥별 체험 운영 내용도 소개됐다. 혜산서원은 600년 된 차나무를 중심으로 차 체험을 마련하고, 국악·전통체험을 더 해 서원 공간의 특성을 살렸다.
허씨고가는 200년 된 회화나무와 돌담, 마당 등 고택 요소를 활용해 가족·친구 단위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연정은 궁중요리 체험과 장 담그기 체험으로 전통 식문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씨고가는 플라멩코 등 이색 체험을 한옥과 결합해 전통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운영 과정의 개선 과제도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문객이 몰릴 때 이동이 불편한 동선 문제,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안내 체계 보완 필요 등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에는 시범운영 성과를 정기 프로그램으로 다듬고, 한옥별 특색을 살린 연계 관광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한옥 체험프로그램이 밀양다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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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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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회재난 대책강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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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함양군은 사회재난 대비‧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재난 대책강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사회재난 대책강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이번 표창은 사회재난 대책 강화와 대비, 대응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함양군은 앞서 수상한 물놀이 안전관리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재난 안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은 ▲시기별 맞춤 안전 점검 ▲실전 중심의 풍수해 역량 강화 훈련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재난 대비와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군민의 안전 의식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합동 캠페인과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여왔다.
아울러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재난위험지구를 중심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제 거주 주민들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 대응 능력과 주민 체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관 표창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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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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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남산초 통학로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12월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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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의령군은 의령읍 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국비 지원사업인 ‘남산초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12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의령군, 남산초 통학로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12월 말 착공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으로, 의령군은 한전, KT, 통신사와의 협약 체결 등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 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52억 원으로 의령군과 민자(한전·통신사 등)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사업 대상 구간은 의령읍 중앙사거리부터 남산초등학교까지 약 800m로, 가공전선과 통신선을 지중에 매설하고 지상 전주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KT, 5개 통신사가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군민의 보행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령군청~의병교, 의령 전통시장 구간 등 추가 지중화사업도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중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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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