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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문화콘텐츠산업 기틀 다지고, 잠재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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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남도 문화체육국(국장 박일동)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을 미래첨단산업으로 지정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탈피해 청년이 선호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내용의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문화체육국브리핑사진
브리핑을 통해 박일동 국장은 "콘텐츠 산업 지형에서 경남을 ‘동남권 콘텐츠 혁신성장 허브’로 육성하고자 문화산업과를 신설하고, 웹툰, 게임, 실감콘텐츠 등 성장 유망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선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 지난해 글로벌게임센터와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개관하면서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웹툰캠퍼스 등 정부 지원 6개 지역콘텐츠 거점기관*을 모두 갖추게 됐다.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첫 사례로 비수도권이라는 한계를 넘어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글로벌게임센터, e-스포츠 상설경기장,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음악창작소
2025년에는 총 282억 원을 투입해 174개 기업과 81명의 창작자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237개, 인력육성사업 1,533명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액은 지난해 18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급상승했다.
남도 차원의 정책지원도 강화했다. 올해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를 개정해 기업지원 제도를 정비했고, 전국 최초로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인증제’를 도입해 스타 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지역 대표 IP인 NC다이노스와 협업한 경남 콘텐츠IP 팝업스토어는 취약할 수 있는 지역기업의 IP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가시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의 대표 웹툰기업인 ㈜피플앤스토리는 대표 IP ‘세이렌’을 내년 뮤지컬로 제작하게 됐다. 지역 웹툰작가가 그린 ‘서울역 네크로멘서’는 에니메이션으로 ‘새동네’는 드라마로 판권계약에 성공했다.
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그리네타는 3D데이터 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콘텐츠기업 최초로 ‘2026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게임센터 입주기업 젤리스노우가 출시한 ‘덱랜드’도 전문유통사와 계약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성장해 온 콘텐츠 기업들이 지난 3월 경남콘텐츠산업협회로 출범하면서 지역 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자생적 생태계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콘텐츠 원더랜드 경남’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지역대표콘텐츠 10개 육성, 도내 콘텐츠 기업 200개 육성, 매력적 일자리 창출 1,5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문화콘텐츠산업 컨트롤타워로 경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신설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1차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설립타당성 조사를 완료한다.
콘텐츠기업, 지원기관, 체험시설이 한데 모여 경남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갈 콘텐츠 클러스터도 구축하고 있다. 그 핵심 시설인 경남콘텐츠산업타운은 내년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출자한 지역 미래성장 벤처펀드 같은 지원체계도 개편해 성장 단계에 맞는 투자유치나 지원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박일동 문화체육국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미래첨단산업’이라며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경남에서 역량을 키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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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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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관사 추가 매입 필요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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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일 행정국 소관 2026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관사 추가 매입 타당성을 비롯해 전기차 공유 서비스 운영, 서부 청사 보수·시설 개선 필요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서부 청사 보수·시설 개선 필요성 등 집중 점검
조인종(국민의힘, 밀양2) 의원은 “현재 관사가 5동이나 있고 이 중 2개는 공실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8억 원을 들여 신규 관사를 매입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양덕동 관사는 그동안 선수 숙소 등으로 활용되며 관사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했고, 지금도 실사용 수요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성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조영제(국민의힘, 함안1) 의원은 관사 매입과 기존 관사 매도 절차의 명확성을 지적하며 “마산 관사를 매도하고 창원에 신규 관사를 매입하겠다면 매도·매입을 동시에 추진해 예산 낭비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관사의 매각 가능 금액과 매도 시점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재해 시 일반 직원이 사용할 경우 법적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며 관사 운영 기준의 정비를 주문했다.
김일수(국민의힘, 거창2) 의원은 관사 매입 추진 설명의 적정성과 절차성 부족을 지적, “공유재산심의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위원들의 논의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고, 제안설명 자료에도 ‘마산 관사를 처분하고 도청 인근 관사를 신규 취득한다’는 취지만 적혀 있어, 자칫 ‘팔고 나면 관사가 모자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통합관사 5채만으로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데,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은 관사를 비상용 명목으로 추가 매입하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행정국장은 “도청과 거리가 있어 활용도가 낮은 마산 관사를 처분하고, 필요 시 도청 인근 창원 지역에 관사를 두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며 “다만 현재 5개 관사 중 최소 1개 정도는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 간부나 현장 대응 인력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용으로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차 공유서비스 운영과 관련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한상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전기차 공유서비스가 업무시간 외에는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도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더라도, 내년에는 도민 이용 및 홍보 확대와 접근성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노치환(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서부청사 옥외가로등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관련해 연차사업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노후·고장 상태인지, 안전상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며 “단순 교체가 아니라 안전관리 보고서를 통해 필요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입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백태현(국민의힘, 창원2) 위원장은 본관 냉난방 환경에 대한 현장 점검을 주문했다.
백 위원장은 “개별 냉방기 설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여름철에는 저녁 7시까지 냉방을 가동했다 하더라도 실제 직원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최소한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냉난방 운영 시간과 시설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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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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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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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하동군이 지난달 28일~2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를 군민 3천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 개막식
‘세대를 잇는 배움, 미래를 여는 하동아카데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축제는 하동군이 그간 축적해 온 평생학습 성과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성과축제는 하동군이 단독으로 추진한 첫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먼저 대공연장에서는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를 통해 동아리와 강좌별 수강생이 마련한 무대가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합창·난타·댄스 등 다양한 무대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발표자 서로가 서로의 관객이 되어 아낌없는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하동문화예술회관 실내외 공간 전역에서는 평생학습 성과를 한눈에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는 특히 하동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던 ‘정축제’를 같은 기간과 장소에서 개최함으로써 세대와 기관을 아우르는 통합 성과 발표회의 장이 펼쳐졌다.
성과축제와 동시 개최된 ‘제4회 군민행복강좌’ 역시 인기배우 김석훈 씨가 환경문제를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며 공감대를 끌어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생학습 강사의 역할에 대해 피플앤스피치 한수정 대표가 100여 명의 하동아카데미 강사들을 대상으로 열강을 했다. 강의가 끝나고도 많은 질의가 이어져, 평생학습 강사들의 열의를 체감케 했다.
축제 주간에 4일간 진행된 릴레이 원데이 특강 역시 수강 신청이 열리자마자 마감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야외 포토존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외부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존과 포토존, 먹거리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바운스와 드론 축구 등 놀이 및 학습 관련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놀면서 배우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제1회 하동아카데미 성과축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 속에 하동의 평생학습 저력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축제에서 얻은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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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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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4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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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하고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관”에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영시, 피닉스클럽 이·취임식 기념 겨울철 이웃돕기 실천
가족친화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속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기준은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주요 심사항목에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그 중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통영시는 가족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실시, 건강검진비 지원, 직원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시책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도록 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및 남녀직원 육아휴직 권장,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등을 통해 출산·양육지원에도 힘써 왔다.
천영기 시장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은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은 시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라 는 관점에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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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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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빅트리 외형 개선을 위한 첫걸음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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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빅트리 시민·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달 중 빅트리 외형 개선을 위한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외형개선
시는 빅트리 외형 개선 방향과 명칭 유지 여부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폼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3,969명, 현장 설문 694명 등 총 4,663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빅트리 외형 개선과 관련해서는 ▲실내 전망시설 설치(51%), ▲개방형 야외 전망대(37%), ▲현상태 운영·개선(12%) 순으로 나타나 빅트리의 전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는 실내 및 야외 전망대 병행 설치, 옥상부 타워형 전망대 조성, 외부 나선형 계단 설치, 철거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빅트리 명칭 변경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꿔야 함(38%) ▲유지해야 함(31%) ▲상관없음(31%)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소폭 앞섰다.
시는 지난 1일 ‘빅트리 개선 시민·전문가 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이 같은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외형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그 결과, 빅트리 외형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이달 중 건축기획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한 뒤, 내년 3월 디자인·설계 공모에 착수하고, 2026년 말까지 개선 공사를 완료해 2027년에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빅트리가 창원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빅트리 명칭 변경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빅트리 개선(안)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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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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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5년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4·26추모공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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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의령군은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 군정을 대표하는 ‘2025년 10대 뉴스’ 1위로 선정했다. 43년간 지역의 마음속에 머물렀던 아픔을 군이 공식적인 추모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인정받았다.
수해 인명피해 '0'·민생현장기동대 출범...높은 순위
의령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의령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군정 주요 계획 수립, 예산 편성, 감사, 규제 개혁, 언론 홍보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로 꼽힌다.
직원들은 “지난해 첫 위령제가 기억의 문을 열었다면, 추모공원 준공은 그 아픔을 온전히 껴안은 완성”이라며 압도적 1위로 선정했다.
당시 정권은 사건을 철저히 덮고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의령군 공무원들은 오랜 시간 아픔 속에 살아온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진심 행정’으로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위령탑 건립에는 42년이 걸렸지만, 전체 추모공원은 불과 1년 만에 완성되며 한(恨)으로 남았던 아픔이 온전한 위로로 이어졌다.
지난여름 나흘간 513㎜에 달하는 극한 호우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 ‘0’을 기록한 수해 대응 성과가 2위에 올랐다.
특히, 대의면 구성마을은 마을 절반이 침수되는 위기 속에서도 군의 신속한 대피 조치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의령의 기적’이라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3위는 군민 곁에서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민생현장기동대’다.
5월 출범한 기동대는 ‘효자대행 서비스’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극한 폭우 때에는 두 달여 동안 수해 현장을 지키며 긴급 수리 등 지원을 도맡아 군민 곁을 지킨 숨은 영웅으로 기억된다.
4위는 의령군 중심지에 20년 넘게 방치돼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옛 미림탕 부지가 주민 편의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한 ‘중동어울림센터’ 개관이다.
국토교통부 뉴딜 공모사업으로 철거 후 조성되어, 구도심 활력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
5위와 6위는 지역 대표 축제와 국가기념행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흘간 34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광객 기록을 세웠고, 홍의장군축제 50주년을 기념해 14년 만에 의령에서 열린 의병의 날(제15회) 국가기념행사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주목을 받았다.
7위는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의령군이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43.7%로 경남 1위를 차지한 내용이다. 경남 전체 평균(29.1%)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군민 체감형 복지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의령 최초 청년 임대주택 ‘도란도란 청년하우스’ 개소 ▲남북6축 고속도로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족 ▲교육발전특구 사업 개시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도 군민들과 현장에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보람과 책임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군민과 함께 새롭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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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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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우포곤충나라, 2025년 역대 최다 관람객 11만 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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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우포곤충나라의 연간 관람객 수가 11만 명을 돌파하며 개관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녕우포곤충나라, 2025년 역대 최다 관람객 11만 명 유치
2025년 11월 30일 기준 올해 누적 관람객은 114,782명(1일 최다 관람객 1,675명), 총 누적 관람객 440,177명으로 2018년 6월 18일 개관 이후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관람객 유치에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인 후 7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2022년 ‘우포잠자리나라’에서 다양한 생물의 포괄적인 주제를 담을 수 있는 ‘창녕생태곤충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차별화된 체험 위주의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2024년 하반기부터 점차 관람객이 늘어나 지난 10월 8일을 기점으로‘관람객 10만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군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강화·신규 콘텐츠 도입 등 다른 전시관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전시에 주력했던 것이 입소문과 재방문객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우포늪 주변 관광활성화사업(2018년~2023년)’으로 관리동과 주차장 105면을 추가로 조성해 늘어나는 관람 인파 대비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람 편의를 도모했다.
올해 3월에는‘창녕생태곤충원’에서 ‘창녕우포곤충나라’로 명칭을 변경해 인근 관광시설들과 유사 명칭을 사용하는 데에서 오는 불편 민원을 해소한 바 있다.
창녕우포곤충나라는 다양한 생물의 전시와 체험, 보전 등을 주제로 한 관람시설로서 부지 53,468㎡에 전시·체험관(1, 2층), 온실, 야외습지, 사육실 등을 갖추고 각종 생물과 곤충 표본, 작품 사진, 식물 전시와 4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체험거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 만지고! 느끼고! 함께 즐기는 자연이 신비’를 경험하며 생태감수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그리고 경상남도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 3월~2028년 2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연간 5,000명)을 대상으로‘신나는 우포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부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5종을 복원·증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1급 붉은점모시나비의 알을 4개의 기관에 분양한 바 있다.
특히, 다가오는 19일에는 지난 3월 사상 초유의 산불로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에 애벌레 100개체를 방사할 예정으로 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16시 입장 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65세 이상 성인 및 36개월 미만 유아는 관람료가 전액 무료이며, 군민 및 자매결연 시군 주민 등은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군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시기별 전시 및 체험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곤충탐험 일번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대표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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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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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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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은옥)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문산읍사무소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이번 행사에는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 회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직원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를 절이고 정성껏 준비한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독거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 됐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200만원을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더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에 정착한 이후 매년 김장 나눔 활동에 꾸준히 후원 및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사회공헌과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생활이 어려웠는데 손수 만들어준 김장김치 덕분에 올겨울 반찬 걱정을 덜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옥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어려움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권임숙 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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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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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3 드림 페스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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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수능 후 축제 ‘고성 GO! 고3 드림 페스타’를 12월 3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산 한 푼 없이도 전국대회 유치....경남 고성군 스포츠 도시 면모 입증
관내 5개 고등학교 3학년 약 4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명랑운동회’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활용해 학교별 대항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해소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실제적인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및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고성군 보건소 연계한 성인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건전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고성군 학교운영위원회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고3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의 부담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드림 페스타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활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성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즐기고 성장할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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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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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사협, 2025년 민관협력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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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광용, 김정욱)는 지난 2일 하나로컨벤션 웨딩홀에서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거제시 지사협, 2025년 민관협력 컨퍼런스 개최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 출범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으며, 읍면동 단위 협의체 조직이 본격적으로 구축된 지도 10년이 되는 해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영상을 통해 그간의 활동 및 성과를 돌아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인‘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거제’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 ‘사회적 고립 대응과 통합 돌봄의 연결’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공동체가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 수립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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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