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전체기사보기

  • 경남도, 미국·독일 등 피지컬 AI 글로벌 전문가와 컨퍼런스 개최...피지컬 AI 미래 선도
    1일, 경남도는 1일부터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피지컬AI 글로벌 표준 포럼’이 개최되며, 피지컬AI 기술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제적 논의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독일 등 피지컬 AI 글로벌 전문가와 컨퍼런스 개최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수진 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DTC·CESMII, 독일 LNI4.0·IDTA 등 글로벌 표준화 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표준화, 상호운용성 확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한다. 첫째 날은 경남대 유남현 교수가 PINN 모델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실증 사업의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 DTC의 Madhu Gaganam 이사가 피지컬AI·디지털트윈 제조혁신과 글로벌 표준 전략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CESMII, Baringa Partners, Next G Alliance 등 글로벌 기관도 미국의 제조데이터 표준 정책과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면서 한·미 협력 기반의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데이터 상호운용성, 제조현장 테스트베드 구축, 실증기반 협력 모델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경남대학교와 독일 IDTA가 제조데이터 표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IDTA는 국제 상호운용성 표준(AAS)의 도입 필요성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독일 LNI4.0은 Manufacturing-X 전략과 한국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내에서는 네스트필드, 퀀텀서프, 듀얼소프트 등 데이터스페이스·AAS 분야의 전문기업이 국내 적용 사례와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DTA 등 전문가들이 AAS 기술 고도화, 산업 적용 로드맵,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마지막 공개토론에서는 한·독 협력 방향을 정리한다. 이번 포럼은 피지컬AI 기술의 핵심인 제조데이터 표준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관과 국내 산업계가 함께 협력 전략을 논의한 첫 공식 자리로 평가된다. 도는 글로벌 표준기구·대학·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도내 제조기업의 피지컬AI 연구개발(R&D), 데이터 기반 공정혁신, 실증 플랫폼 확산 등을 추진할 방침이며,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로봇·센서·AI 실증이 가능한 환경을 토대로 향후 글로벌 성능 시험장(테스트 베드)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윤인국 도 산업국장은 “피지컬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곧 제조 경쟁력”이라며 “국제표준과 연계된 실증 기반을 경남에 구축해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경남도교육청, 배움이 살아있는 학교, 행복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말하다
    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달 29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도내 행복(나눔·맞이)학교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복학교*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복학교는 2014년부터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혁신교육 모델로, 배움 중심의 수업 혁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등을 통해 ‘학교다운 학교’를 실현하고자 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임 11년의 혁신, 미래를 향한 행복학교 확산 전략 모색 이번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는 지난 11년간 행복학교의 철학과 실천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의 도약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학교 종합평가 결과와 만족도 설문 분석을 통해 교실과 학교의 변화를 성찰하였다. 공유마당에서는 행복학교 147개의 운영 사례를 사람책 형식으로 나누어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행복학교가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 토론회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형식화를 넘어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자와 현장 참여자 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 정왕중학교 유재 교감은 “행복학교 확산의 핵심은 교사의 역량이 아니라 공감과 동의에서 시작되는 협력 문화”라며,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 혁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급별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토론회는 단순한 사례 나눔을 넘어 배움중심 학교혁신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교육공동체가 다음 단계의 혁신을 함께 설계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행복학교는 교실과 학교의 변화 속에서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학교로 확산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라며 “이번 성과보고회와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제안이 정책으로 연결되고 연대와 협력의 문화를 한층 강화해 행복학교가 미래 교육을 선도할 새로운 전략적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5-12-01
  • 함안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및 행정협의회 개최
    1일, 경남 함안군은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 중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와 행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함안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및 행정협의회 개최 이번 회의는 2024년 3월부터 시행된 법률에 따라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로, 난개발과 인구 감소, 열악한 정주 여건 등 농촌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수와 부군수, 행정협의회 소속 부서장이 참석해 지역 농촌의 현황과 주요 과제,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은 앞으로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세부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올해 1월 착수됐으며 2026년 3월까지 수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창원특례시,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1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물류특구 지정 및 물류거점 조성을 위한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기반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항만물류정책과) 이번 완료보고회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창원특례시 항만물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창원 중심 국제물류특구 구축 기본구상(안) 수립, 타당성 및 경제성 검토를 통한 사업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문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용역을 2024년 5월 착수한 이후,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정책 발표에 따라 국제물류특구 대상지 중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지구에 대해 ‘국가전략사업(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으로 신청해 올해 2월 국가전략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10월에는 국가전략사업 내용을 반영한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항만·물류 정책자문위원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자문위원 11명과 부서장 10명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종안에 반영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북극항로 활성화 및 국제물류거점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지역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항만·물류산업은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경남도의회, 전국 최초 ‘경상남도 스포츠빌리지 조성 조례’, 상임위 심사 통과
    1일,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장진영 의원(합천군,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스포츠빌리지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경남도의회 장진영 의원(합천군, 국민의힘)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스포츠빌리지’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도 차원의 체육복지 거점 조성과 지원 근거를 명시한 첫 제도적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조례는 수도권 등 외부 체육인의 유입과 정착을 통해 지역 내 상시적인 체육·복지 활동을 가능케 하는 ‘정주형 체육복지 모델’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에는 ▲스포츠빌리지의 정의 및 목적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시군 사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이 담겼다. 장 의원은 “단발성 전지훈련이나 대회 유치에 그치는 기존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에 체육 전문인력이 정주하고 주민과 교류하며 장기적으로 지역 활력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한 것”이라며 “경상남도가 시군과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스포츠빌리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체육과 복지, 인구정책을 융합한 지역활성화 전략으로서,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이나 균형발전특별회계 등 국가재원과 연계한 사업 추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본 조례안은 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5-12-01
  • 대구광역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1일, 대구광역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우량기업인 크레텍 및 아진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협약식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후원에 참여하는 크레텍은 국내 최대 산업공구 기업으로, 지난해 중견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아진산업㈜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혁신과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지난해 4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텍과 아진산업㈜은 대회가 종료되는 내년 9월 3일까지 공식 후원사 지위를 가지게 되며,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후원사 마케팅 지원, 개·폐회식 초청, 후원사 전용공간 제공,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는 35세 이상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 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 글로벌 스포츠 축제다. 이번 대구대회는 2026년 8월 22일(토)부터 9월 3일(목)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 신청은 12월 23일부터 내년 6월 23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mac2026.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겸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대회 후원에 적극 나서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들의 참여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은 “4년간 대구육상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2018년 스페인 말라가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등 대구 육상 발전에 많은 애정을 가져왔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고성군, 제6회 고성독수리 생태축제 몽골 문화 '활짝'
    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6일과 7일 2일간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251-4번지 일원에서 경남 고성에서 독수리 생태와 몽골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고성독수리 생태축제'가 개최된다고 한다. ‘몽골에서 왔습니다’ 몽골인의 날 행사 운영 특히, 이번 축제는 독수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독수리의 고향인 몽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 '몽골인의 날'을 운영한다. 특히, 몽골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한 방송 콘텐츠의 영향으로 몽골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몽골의 이국적인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호쇼르와 같은 전통 요리부터, 몽골 과자와 간식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고 몽골전통의상 입어보기, 게르만들기를 할 수 있고 12월 6일 개막식에는 몽골국립예술문화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 된 연주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몽골 전통 창법 ‘흐미’와 악기 ‘마두금’ 등으로 수확이 끝난 고성의 넓은 들판에서 몽골의 광활한 초원을 체험 할 수 있게 공연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독수리를 관찰하는 것을 넘어, 주부산 몽골영사를 포함하여 몽골관광객을 초청하여 독수리뿐만 아니라 사람이 오가는 몽골과의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겨울철 고성군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고성독수리 생태축제에 오셔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독수리 보호 나아가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통영 연화도, 섬 숲 경관복원과 생태탐방로 정비를 통한 새로운 관광섬으로 재탄생
    1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5년 ‘섬 숲 경관복원사업(욕지 연화지구)’과 ‘연화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연계, 훼손됐던 연화도의 숲 탐방 환경을 개선해 생태·경관 중심의 관광지로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통영 연화도, 섬 숲 경관복원과 생태탐방로 정비를 통한 새로운 관광섬으로 재탄생 연화도는 전국 수국 명소 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해풍·이상기온·야생동물 식엽 등으로 숲 훼손이 장기간 이어져 경관 저하와 숲길 시설 불편 등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산림청 소관 “2025년 섬 숲 경관복원사업”과 도서종합개발사업인“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병행 추진해 탐방로 안전과 경관 요소를 동시 개선했다. 섬 숲 경관복원사업은 총사업비 757백만원(국비70%, 도비9%, 시비21%)으로 연화도 일원 산림 훼손지 8ha에 덩굴 제거 후 지반안정공(판재흙막이), 생육기반공(방풍삼각네트, 방풍책)을 반영하고 주변 식생과 동일한 동백, 후박나무, 돈나무, 팔손이 나무, 산수국 등 자생수종 17,680본을 식재해 연화도 숲의 본래 구조가 다시 자리 잡도록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 연화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80백만원(국비80%, 도비10%, 시비10%)을 투입해 숲 경관 정비(22ha), 데크전망대 설치, 침목계단·등산로 보수, 미끄럼 구간 보행매트(120m) 등 정비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관구간을 중심으로 수국 추가 식재와 왕벚나무를 배치해 계절별 볼거리를 강화했으며, 탐방객이 길을 걸으면서 숲 복원지의 변화와 색감 있는 경관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연화도는 특유의 고립된 지형과 해안 경관, 섬 고유의 식생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이 조성됐다”며 “복원된 숲이 안정화되면 탐방객이 연화도의 경관을 더 다채롭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도서지역의 숲 복원과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2025 양산시 도시 및 농촌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1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 사업 참여 주민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산시 도시 및 농촌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도시 및 농촌재생 성과공유회 이번 성과공유회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가 주관한 행사로, 주민과 중간지원조직, 행정이 함께 걸어온 한 해를 뒤돌아보고, 각 지구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람은 가깝게, 변화는 뜨겁게’라는 비전 발표를 통해 다가오는 2026년 도시 및 농촌재생사업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약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도시 및 농촌재생사업 주요성과 발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지구별 성과물 전시, 주민동아리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도시 및 농촌재생 유공자 시장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 및 공동이용시설 사후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도시·농촌재생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눈부신 성과가 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도시와 농촌 모두 살기 좋은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12-01
  •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신간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 출간
    1일,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의 신간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가 출간됐다. ‘행복’만 강조하다 ‘성장’을 놓친 경남교육, 이제는 판을 바꿔야 할 때 이 책은 지난 12년간 경남에서 추진된 ‘행복교육’의 명과 암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학력 저하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경남교육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교육 정책 제언서다. OECD 파리본부 정책분석가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을 역임한 정통 교육 행정가인 저자는 현재 경남교육이 처한 현실을 ‘가라앉는 배’에 비유하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다. 지난 10년간 ‘행복’이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에게서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박탈한 결과, 경남의 학력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했고, 매년 1천여 명의 학생이 타지로 떠나는 ‘교육 엑소더스’가 발생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행복교육의 역설’로 규정하며, 편안함에 안주하는 교육이 아닌 불편함을 이겨내고 성취하는 ‘진짜 교육’으로의 회귀를 촉구한다. 저자는 AI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경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나침반으로 ‘배움, 성장, 이야기’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안한다.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배움’ ▲실패와 불편함을 딛고 일어서는 ‘성장’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를 만드는 ‘이야기’가 융합될 때, 비로소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학교 시스템 구축,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Glocal)’ 교육 전략, 그리고 무너진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교권 보호 및 지원 방안 등 현장성 높은 해법들을 제시한다. 또, 유아교육부터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교육 사다리를 복원하여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넘어 ‘모두가 별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철학이 짙게 배어있다. 김영곤 저자는 “아이들을 마냥 행복하게만 해주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성장의 근육은 시련과 도전을 통해 단단해진다”라며, “이 책이 무기력증에 빠진 경남교육의 현장, 교사, 학부모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구체적인 비전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저자는 12월 6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 6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30여 년간 중앙정부와 국제무대에서 교육 정책을 기획해 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행복교육의 역설을 넘어》는,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 정책 입안자들에게 AI 시대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줄 전망이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5-1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