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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 성과와 비전 및 추진전략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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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1시, 경남도 산업국(국장 윤인국)은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창업 생태계 기초부터 다시 세우자’는 목표 아래 창업지원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윤인국 산업국장(가운데) 브리핑 사진
윤 국장은 "불과 3년 전만 해도, 경남은 창업 생태계의 불모지로 불렸다"며 "수도권과 비교하면 창업지원기관 등의 인프라도 부족했고, 투자생태계 기반도 미흡했다"고 전하며 "이에 경남도는 민선 8기 이후, 창업지원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후 경남도는 동부권 창업거점과 수도권 투자거점을 2023년도에 개소했고 서부권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올해 7월 착공해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전담부서 신설 등 창업지원체계를 마련해 2025년 상반기 신규 기술창업기업 수는 5,730개사로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고도 밝혔다.
윤 국장은 "6대 전략과 25개 세부과제를 수립하여 도약하겠다"며 "이를 위해 창업 비전을 '글로벌 창업거점 경남'으로 정하고, 모태펀드, 성장금융과 민간자본을 유치해 내년까지 펀드 1조원 이상 조성에 이어 2028년까지 총 1.4조원을 조성하고, 도 펀드와 타 펀드 투자사를 통해 도내기업에 3,000억원 투자, 연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70개사, 연간 신규 기술창업 14,000개사를 목표로 정하고, 여섯 가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같은 전략은 "첫째, 창업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라고 전하면서 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학 및 지원기관 등과 협력해 경남창업포털 내 모든 창업 정보를 집적화하고, 도민이 어느 기관을 방문하더라도 원스톱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창업컨트롤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전했다.
둘째, "미래첨단산업과 콘텐츠 분야 창업기업 집중 육성이다. AI, 우주항공, SMR, 방산 등 첨단분야와 콘텐츠 창업기업 100개사 이상으로 집중 육성하겠다.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창업기획자와의 협업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창업투자 및 성장형 우수창업 지원으로 2028년까지 총 1.4조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주 1회 투자 IR을 연중 개최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투자유치를 신속히 지원하겠다. 또,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을 고도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여성과 청년 창업지원에도 매진하겠다", "넷째, 글로벌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추진으로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외국인 창업을 발굴하고, 타 지역 외국인창업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또, 글로벌 전용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의 연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 "다섯째, 혁신 창업인프라 환경 조성이다. 창업기업의 제품 실증 및 초도 양산 지원을 위한 공유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서부권 그린스타트업타운을 2027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수도권 투자거점과 동부권 창업거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끝으로 "창업 인센티브와 성장지원 강화"라며 "벤처기업집적시설 확대 지정과 우주항공 창업 인센티브존을 운영하고, 타 지역 AC·VC 유치 인센티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겠다"전략을 밝혔다.
경남도는 이같은 전략이 성공으로 이어질 경우, 2028년까지 9,353억 원을 투입해 1조 7,006억 원 생산유발효과, 6,815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5,706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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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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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 “교육청 재정난 호소 뒤엔 167억 예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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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이 이날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28회 정례회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 교육청이 재정난을 호소하면서도 정작 수백억 원 예산을 적기에 감액하지 않고 사장(死藏)시켜온 행태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경남도의회 제428회 정례회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장면
이날 장 의원은 학교지원과 소관 계속비 사업 중 2026년 초 종료 예정인 사업들의 예산 삭감 시기가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2회 추경에서 삭감된 학교 신설 및 증축 관련 예산은 총 6개 사업, 약 167억 원에 달한다.
장 의원은 “교육청은 세수 결손으로 기금까지 끌어다 쓰는 비상 재정 상황이라면서, 무려 166억 원이나 되는 거액을 사업 종료가 임박한 시점인 2회 추경까지 묵혀두고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설 사업은 공사가 2~3년간 진행되는 계속비 사업”이라며, “중간 점검을 통해 공정률 대비 집행잔액을 미리 파악했다면, 당초예산 편성 또는 1회 추경 시 감액해 시급한 교육 현안 사업이나 부족한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를 두고 “명백한 행정 편의주의이자,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가로막은 예산 낭비 사례”라고 규정하며, “돈이 없다고 말할 시간에 남아도는 예산이 없는지 집행 내역부터 꼼꼼히 살폈어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구산중학교 증축 공사의 감액 사유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해당 사업은 ‘소방차 이동로 확보를 위한 증축 면적 감소’로 인해 사업비가 감액됐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공사 도중 소방차 길을 내기 위해 건물을 줄였다는 것은, 당초 설계 승인 단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안전 기준인 소방차 진입로조차 검토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단순한 설계 변경이 아니라 초기 심의 단계의 중대한 결함이자 부실 행정”이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앞으로 도교육청은 관행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 방식에서 벗어나, 철저한 공정 관리와 중간 점검을 통해 소중한 교육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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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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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북부동 통장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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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김해시 북부동(동장 이대형)은 통장협의회 80명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해시 북부동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참여)2.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이번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 및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허의덕 통장협의회 회장은“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조용히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장들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우리 지역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대형 북부동장은 “이웃의 관심과 초기 발견이 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망이다”라며,“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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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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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95회 제2차 정례회 11일간의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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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의령군의회
첫 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 3건, 2026년 시정연설 및 2026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등을 청취했다.
이어 26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 심사하고 12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최종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10명의 군의원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개회 전 군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우쿠렐레 및 피아노 협연으로 연주자 최향미, 구은정, 박사라가 “I have a dream”와 “옛사랑”을 선보였다.
아울러 본회의에서 처음으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본회의 인터넷 생방송 송출 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속으로 한발 더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참여에 소외되는 군민 없이 누구나 군민의 알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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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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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통영 밤바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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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통영시드림스타트(시장 천영기)는 지난 21일 대상 아동 및 가족 60명이 함께 가족 유대강화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가족과 함께하는 해상택시 야경투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통영 밤바다 투어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통영의 야간경관 특색을 살린 해상택시 투어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해 새롭게 단장한 통영대교와 역사적 명소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탐험하고, 참여자들이 지역의 문화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통영대교에 장식된‘풍어제’아트그래픽과 그 화려한 조명이 만들어낸 멋진 풍경에 매료됐으며, 세병관 등 통영의 유서 깊은 명소들을 둘러보며 새로운 감동을 느꼈다.
한 참가자는“통영대교의 새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이었고, 밤바다에서 본 통영의 경관은 마치 꿈처럼 아름다웠다”며 “가족들과 함께한 이 특별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해상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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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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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재활물리치료 민․관․학 건강거버넌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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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양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재활물리치료 활성화를 위해 영산대학교․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양산분회와의 민․관․학 건강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재활 물리치료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건강거버넌스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은 시민의 건강권 향상과 공공재활물리치료의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며 특히, 고령층․만성질환자․장애인, 그리고 재활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통합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공공재활물리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공재활물리치료 사업 추진 등 사업총괄 역할을 맡았으며,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학술자문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물리치료사협회 양산분회에서는 전문인력의 지역사회 참여를 연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상호협력함으로써 공공재활물리치료 활성화를 위한 사업 개발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이번 협약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역 공공재활물리치료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양산시의 공공재활물리치료 기반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건강거버넌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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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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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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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과 전수관에서 ‘2025 밀양아리랑 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 도 무형유산 등재 1주년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3주년 기념 시민 참여 행사 포스터
이번 행사는 밀양아리랑의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정(2024. 9. 26.) 1주년과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대표 문화자산인 ‘밀양아리랑’의 전통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후 3시부터 전수관에서는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축음기·음반을 활용한 밀양아리랑 감상,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아리랑뉴스 신문 체험, 증명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통해 일상에서 밀양아리랑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공식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도소리 명인 박정욱 보유자의 ‘배뱅이굿’, 밀양아리랑보존회의 전통 공연, 장광팔·소춘자의 해학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소영 영남대학교 객원교수가 세종도서 선정작 ‘잇다,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동아시아편’을 바탕으로 밀양아리랑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화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잇다,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동아시아편은 밀양시가 추진한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전승 조사 연구 성과로,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현지 조사 자료를 통해 해외동포 사회에서 밀양아리랑이 어떻게 전승·확산됐는지를 다룬 학술서다.
올해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되며 학문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부에서는 밀양아리랑의 현대적 변주가 펼쳐진다. 비보이팀 더 클래시가 ‘밀양아리랑 비보이’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인 고영열이 피아노 병창으로 전통 선율과 현대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밀양아리랑의 예술성과 지역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 “밀양아리랑은 밀양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노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그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이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아리랑, 도 무형유산 등재 1주년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3주년 기념 시민 참여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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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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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4회 함안화천농악 공개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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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함안의 가을을 신명으로 물들인 제34회 함안화천농악 공개행사가 지난 23일 함안군 칠북면 화천마을 함안화천농악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34회 함안화천농악 공개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은 매년 가을 공개행사를 통해 전수생, 이수자, 전승교육사, 예능보유자들이 함께 모여 전승의 결실을 나누고 관람객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당산제를 시작으로 전수교육관에서 농악 길놀이가 이어졌고, 마을의 상징인 왕버들 당산나무 앞에서 고사를 지내며 마을의 평안과 농악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당산제에서는 새롭게 제작된 ‘함안화천농악의 상징 깃발(표지기)’를 함께 올려 전통의 맥을 잇고 공동체의 염원을 새롭게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 우물 앞에서 우물굿이 진행됐고 이번에 새로 명명된 ‘화천우물’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마을 안길을 곳곳을 돌며 진행된 지신밟기를 통해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한 뒤, 전수교육관에서 술굿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첫 무대로 푸른버들예악원의 ‘진주교방굿거리춤’이 펼쳐졌고, 뒤이어 이수자와 전승교육사, 예능보유자가 참여한 함안화천농악 공개공연이 힘차게 무대를 채웠다.
이어진 푸른버들예악원의 창작공연 ‘화안선태’는 현대적 구성과 전통의 융합으로 큰 박수를 받았고,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의 초청공연은 지역 간 전통예술의 교류와 화합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전수생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고, 이어진 대동놀이로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울리는 흥의 장을 만들어냈다.
함안화천농악보존회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더 많은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기억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으로 함안화천농악의 명예와 가치를 지켜나가고, 지속적인 전승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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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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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목조 공공건축‘세계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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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진주시는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진주시 목조 공공건축‘세계로, 미래로’ - 국제세미나
또, 11월 열린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목조건축대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진주시 목조 공공건축이 친환경 정책의 일관성과 미래를 위한 건축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제세미나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통령상’에 빛나는 성과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문화진흥부문’은 건축을 단순한 공간의 구축이나 산업적 성취가 아닌 일상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간문화로 인식하고 이를 사회적 합의와 가치관의 확대로 이끌어낸 공공적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다.
대통령상을 받은 진주시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진주시는 2019년 지역 최초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고 목조건축을 매개로 한 공공건축을 통해 지역이 공유하는 물질적·정신적 정체성을 구현했다.
진주시 노력은 건축문화진흥 부문의 취지에 부합한 모범적 사례로서 향후 지자체 건축문화 정책의 중요한 선례로 평가된다.’
이처럼 진주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건축의 공간구성과 친환경성, 문화성 등을 아우르는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할 전망이다.
목조 공공건축 ‘탄소 저장중’
진주시는 공공분야 건축물의 약 40% 정도를 목조로 건축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위기에 대한 탄소저장 사례를 만들어간다.
최근에는 목재를 못이나 나사로 여러 겹 겹쳐 접합해 구조용 집성판으로 만든 뒤, 이를 건축구조에 활용하는 목구조 기술인 ‘NLT(Nail-Laminated Timber) 공법’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건축을 지향하는 최신 목구조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자치 프로그램을 위해 건축한 진주시의 ‘문산읍 주민자치 어울마당’의 경우 국내 공공시설물에 최초로 NLT 공법을 적용한 사례로 화제가 되면서 점차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건물이 저장하는 탄소의 양은 25대의 자동차가 1년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 또는 12채의 주택에서 1년간 사용한 에너지의 양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무는 자라면서 산소를 배출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주요 건축자재 중 유일하게 재생가능한 재료이다. 따라서 목재건축은 탄소중립의 친환경적인 미래 지향성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어 진주시의 목재 공공건축에 대한 시책은 올바른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1t 자재생산에서 발생되는 순탄소 배출량] - 캐나다우드 그룹 제공 -
건축자재
순탄소 배출량(kgC/톤)
구조용규격재와 비교
구조용규격재(목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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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재활용 강철
220
6.7배
콘크리트
265
8.0배
100%재활용 알루미늄
309
9.4배
강철(버진)
694
21.0배
플라스틱
2,502
75.8배
알루미늄(버진)
4,532
137.3배
1t의목재에 고정된 탄소는 0.5톤으로, 이는 이산화탄소 1.8t에 해당하며, 국산 승용차가
9000km 주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다.
시민과 함께 친환경 미래 준비
진주시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건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사례를 시민들에게 꾸준히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그 시작은 ‘진주건축문화제’이다. 지난 2022년 ‘탄소중립 시대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래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매년 건축문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진주시가 추진해온 다양한 목조건축물의 전시 및 투어를 통해 나무가 가지고 있는 재료의 따뜻함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목조건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 세미나 및 다양한 강연을 통해 탄소저감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드는 등 친환경 건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했다.
특히, 목조건축물의 탐방과 목공체험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건축의 가치를 깨닫게 한 ‘어린이 건축소풍’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준비하는 진주시의 진지한 모습을 엿보게 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이제 진주시는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목조도시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와 목조관련 단체, 그리고 나무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벤치마킹’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진주시의 노하우와 성공사례, 사업시행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 등을 배우고 적용하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다.
또, 일본의 목재관련 사업가들과 ‘캐나다우드그룹’의 대표자들은 진주시로 발길을 돌려 진주시가 대한민국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최대의 목조 구조재 제조사인 ‘머서 매스 팀버(MERCER MASS TIMBER)’사는 진주의 목조건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진주시에서 열린 ‘목조건축과 탄소중립 국제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닉 마일스톤(Nick Milestone)’ 캐나다 ‘머서 매스 팀버’사의 최고운영책임자는 “한국의 현시점은 영국의 20년 전과 매우 흡사하며, 20년 전 영국은 콘크리트 빌딩과 철골 빌딩만 있었지만 친환경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며 “한국은 지금이 적기이며, 이미 충분한 나무와 사람,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기술 기반이 만들어지도록 해외시장의 기술을 전달해 한국의 목조건축 성장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며 “이는 결국 다음 세대와 산업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진주시 목조 공공건축은 일본과 캐나다 등지의 목조건축과 관련한 목재산업계의 관심까지 받으면서 대한민국을 넘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진주시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건강한 미래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방법으로 친환경 건축인 목조건축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시민인식 전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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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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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관광도로 지정 기념 ‘지리산 풍경길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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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함양군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된 ‘지리산 풍경길’을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지리산 풍경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풍경길 스탬프 투어 포스터(최종)
‘지리산 풍경길’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함양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따라 조성된 대표 관광도로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제1호 관광도로라는 상징성을 지닌 노선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길을 따라 이어지는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지리산 풍경길의 매력을 더욱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어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이 기간 4개의 코스를 따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첫 번째 코스는 거연정에서 개평한옥마을까지, 두 번째 코스는 개평한옥마을에서 상림공원까지 이어지며, 세 번째 코스는 상림공원에서 지리산조망공원까지, 마지막 네 번째 코스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백무동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방문 관광객(관외 거주자)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는 홍보문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함양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누리집을 검색하여 가능하다.
각 코스에서 스탬프를 모은 후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념품은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지리산 풍경길을 보다 깊이 있게 즐기고, 주변 지역의 체류시간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라는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관광을 제공하고자 이번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지리산 풍경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관광도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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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