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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근 고성군수, 공모사업 선정 뱀장어 양식장 현장 방문
    10일, 경남 고성군 이상근 군수는 지난 8일, 고성읍에 위치한 뱀장어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상근 고성군수, 공모사업 선정 뱀장어 양식장 현장 방문 이번 방문한 양식장은 ‘2024년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선정된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을 활용한 뱀장어 및 메기 양식시설 조성사업(3억 6,000만 원)’은 물고기 양식 과정에서 발생한 배설물을 채소가 흡수하고, 채소가 정화한 물은 다시 수조로 공급되도록 해 되어 물고기도 키우고 채소도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양식이다. 해당 양식장은 현재 연간 약 15~20t 뱀장어를 양식해 출하하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양식시설을 점검하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친환경 양식어업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양식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의 소득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 생산을 위해 고성군과 어업인들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해양수산과는 최근 개체굴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개체굴 생산에 필요한 공동작업대 등 공동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지원사업(10억 원)’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돼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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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고성군, 매력적인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 마음 사로잡아!
    9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이 인기를 끌며 기부로 이어지는 등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경남 고성군, 매력적인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 마음 사로잡다. 이는 답례품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홍보에 힘써온 고성군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3억 5천만 원 모금, 모금목표액 234% 초과 달성! 고성군은 지난해 목표액 1억 5천만 원을 훌쩍 넘겨 3억 5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을 234% 초과 달성한 성과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담 조직인 고향대외협력팀을 신설해 자매도시 및 인근 지자체와 상생을 위한 교차 기부 ‘기부앤테이크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기관사회단체, 관내 기업, 출향인과 각종 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활발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품목을 준비,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큰 견인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지난해 금액별 기부자는 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2,542명(96%)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50명(2%)으로 집계됐다. 세 번에 걸친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 높여 고성군은 지난해 세 차례의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3건 답례품을 발굴, 선정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왔다. 1차는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쌀국수 ▲쌀 선물세트 ▲고춧가루 ▲백선생고구마 ▲한돈세트 ▲찌개청국장 ▲쌈앤샐러드 ▲울금가루 ▲치자스카프 ▲방울토마토 ▲참다래고추장 ▲파프리카 ▲소가야 선물세트 ▲참마시 다시팩세트 ▲벌꿀 ▲유과 선물세트 ▲고자미 선물세트 ▲고성사랑상품권 ▲참다래(골드키위) 등 20품목을 선정했다. 2차는 이색적인 답례품인 ▲벌초대행서비스(할인권) 등을 추가해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3차에서는 고성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 ▲어리굴젓 등 고성 대표 수산물을 추가해 기부자가 고성의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고성군은 올해도 특색있고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발굴, 선정하여 더욱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와 고성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난해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건수는 2,126건, 금액은 89,796천 원이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 순으로는 ▲고성사랑상품권 ▲한돈 삼겹살 선물세트 ▲무항한우 국거리, 불고기 세트 ▲호박고구마 ▲키위 순으로 농축산물이 주를 이뤘다. 답례품 공급업체들은 상품 판로 개척과 홍보 및 매출 증대 등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 고향사랑기부제를 환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품의 판매 및 지역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성군 공급업체 관계자는 “주로 직거래로 판매되던 상품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국에 홍보되었다”라며 “답례품으로 제공받아 사용해 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판매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시행되어 이제 일 년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따라 시장규모가 점점 커질 것이고 이에 농가들의 수익 창출과 고성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된다. 찾아가는 답례품 품질 관리, 기부자들에게 최상의 품질로 보답! 고성군은 올해 3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33곳을 직접 찾아가 답례품 생산, 보관, 유통 등 품질관리 상태 전반을 확인 및 지도하고 공급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답례품 공급업체들과의 열 띤 논의를 통해 공급업체들과 함께 추진할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군 공급업체 관계자는 “고성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에게 좋은 품질의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답례품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히 답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고성 고향사랑기부제와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답례품 공급업체 지도 점검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업체의 애로사항들을 해소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향후 계획은 고성군은 올해 상반기 내에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군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기금사업을 선정하고자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답례품 공급업체의 비용 정산 적정성과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각종 축제와 박람회에 참여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대상을 선정(타겟팅)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향사랑기부로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품질 좋고 특색있는 다양한 답례품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기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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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8일, 경남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센터장 이진만)은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6일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5명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제빵실에서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놀러 온(ON) 토요일’은 매월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친환경적 가치관을 향상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력심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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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고성군,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 개발로 경쟁력 확보 나서
    7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가공상품의 부가가치를 올리고 고성군 농식품의 경쟁력확보와 판매증진을 위해 ‘2024년도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 개발로 경쟁력 확보 나서 이에 지난 5일 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디자인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자체 포장 디자인이 없거나 기존 디자인의 포장 개선이 필요한 농업경영체 9명을 선정해 실시됐다. 교육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 주제로 브랜드 및 마케팅 이론교육과 더불어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농가마다 자체적인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농가별 콘셉트을 정해 그 가치를 부각하고, 그에 걸맞는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상표출원까지 직접 마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농가별로 직접 디자인한 명함, 포장 스티커, 상품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브랜드 디자인을 내 생각과 철학을 담아 직접 개발해 봄으로 나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그 브랜드를 달고 판매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며 “이번 교육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하소자 농식품행정담당은 “농가별 이야기를 녹여낸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농가의 자부심과 농산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디자인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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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협약식’
    7일, 경남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4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고성군희망복지지원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좋은이웃들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협약식’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소외계층 발굴 필요성에 상호 공감하고 복지 대상자를 위한 적절한 서비스 연계 및 다양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기존 공적 지원체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 및 상담(욕구 조사)하고, 공적 체계에 연계 및 의뢰해 심사를 통해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자원 연계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한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긴급 지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김종환 회장은 “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협약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자원이 무분별하게 중복 제공되지 않도록 힘쓰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꾸준히 실시될 예정이며, 고성군 사례관리 네트워크, 내 이웃과의 동행 등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활용과 좋은이웃들 봉사자 구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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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여성친화도시 고성군, ‘여성리더 아카데미’ 운영
    6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4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고성군, ‘여성리더 아카데미’ 운영 이 과정은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3회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이해와 공감으로 시작되는 우리 여성들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여성이 변해야 지구의 온도를 낮춘다 ▲마약이 우리에게 끼치는 악영향은 어떤게 있을까? ▲부모의 생각 전환과 대화로 시작하는 공감 등을 주제로 매주 다양한 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숨은 여성 인재를 발굴하여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여성 지도자 양성 및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도력을 함양한 미래지향적 여성 지도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듣고 싶은 분은 당일 수강이 가능하므로 오셔서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에 우리 군 여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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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고성군, 오뚜기SF(주)와 함께 하는 ‘사랑의 돼지 저금통’
    5일, 경남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성진, 이하 협의체)는 오뚜기SF(주)(대표 맹성주)와 함께 ‘나눔 돼지 저금통 모금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 오뚜기SF(주)와 함께 하는 ‘사랑의 돼지 저금통’ 협의체는 지난 4일 오뚜기SF(주)를 방문해 돼지저금통 50개를 전달했다. 나눔 돼지 저금통을 분양받은 임직원은 12월까지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채워 협의체로 기부하게 된다. 마련된 기부금은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필요 물품이나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맹성주 대표는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며 봉사활동과 복지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나눔 돼지 저금통 모금사업‘ 참여로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자투리 돈을 모아 돼지 저금통을 두둑이 살찌워 연말에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이렇게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 활동에 동참해 준 오뚜기SF(주) 맹성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협의체도 더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나눔 돼지 저금통은 고성성심병원과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배부되어 모금 중이며, 나눔 돼지 저금통 모금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055-673-024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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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고성군-안전문화실천추진단, ‘중대재해 예방 합동 홍보’ 나서
    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거제통영고성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3일, 동해면에 위치한 SK오션플랜트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을 위한 합동 홍보(캠페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고성군-안전문화실천추진단, ‘중대재해 예방 합동 홍보’ 나서 이날 활동은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께 사업장 정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안전 구호 제창과 현수막 및 팻말 등을 활용한 홍보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고성군 직원 10여 명, 안전문화추진단 실무단원 30여 명, SK오션플랜트 관계자 60여 명, 총 100여 명이 홍보에 참석했는데,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및 고성군 부군수 등 유관 기관장들이 직접 참석하며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합동 홍보에 참석한 박성준 부군수는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있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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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제1회 진로·직업 토론 대회’ 참가자 모집
    3일, 경남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진만)는 12일까지 ‘제1회 고성군 청소년 진로·직업 토론 대회’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제1회 진로·직업 토론 대회’ 참가자 모집 이번 토론 대회는 청소년이 고성군의 진로·직업 관련 교육, 정책, 사업 등을 주제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참여 교육의 형태로, 지역 진로 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진로 교육(체험)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개최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토론 기초, 화법(스피치) 기초, 입론서 작성 등 토론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경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또는 14~19세 청소년 40명(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개인 또는 팀(4인 구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고성군밴드를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총 시상금 1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 대회는 (재)고성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토론 논제는 청소년 진로·직업과 관련된 주제로 대회 개최 전 참가 청소년에게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참가 신청 및 대회 참여와 관련한 문의는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055-670-5934~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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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고성군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 실시
    2일, 경남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달 30일, 관내 거주 30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가족과 벚꽃 맞으며 추억을 쌓아요! 이번 활동은 가족들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남산공원을 방문해 봄바람을 맞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 강화와 구성원 간의 소통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충혼탑에서 투어 지도를 받아 목련동산, 남산그네, 남산정 등 6개의 스탬프 구역에서 신발 던지기, 비석치기, 물병 세우기 등 다양한 가족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아울러, 벚꽃을 배경으로 내 손으로 직접 가족사진을 찍어보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에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해 지도를 완성한 가족에게 완주상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공룡별미쌀국수 세트를 제공하며 투어가 마무리됐다. 황순옥 센터장은 “고성군의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 스탬프 투어’는 가족들의 신청률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해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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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라이프 검색결과

  • 고성군, 경로당 공사 중 1950년대 혼례용품 무더기로 발견
    20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영현면 영부리 마을회관 창고에서 1950년대 이전 혼례용품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성군, 경로당 공사 중 1950년대 혼례용품 무더기로 발견(발견당시 상태로 창고 천정부 시렁에 얹혀 있음) 이번에 발견된 것은 ▲혼례용 가마 ▲혼례복 보관함 ▲8폭 병풍 ▲마을 행사를 위해 제작된 차양막 등이다. 이 용품들은 지난 7일 영부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비 중에 오래전 옛 마을창고 천장 시렁에 올려진 채로 잊혔던 것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됐다. 해당 마을은 발견된 민속품들을 고성군에서 보존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고성군은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 중 삼베로 만든 차양막에서 1951년에 만들었다는 묵서(墨書)가 확인됐다. 고성군은 이러한 점과 더불어 마을 현장에서 혼례용품이 무더기로 발견된 사례가 드물고, 앞으로도 이러한 예가 발견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를 보존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의 파손과 결실을 막기 위해 우선 고성박물관으로 이관 조치했다. 현장 조사와 이송을 담당한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민속품들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탓에 오염이 극심하고 없어진 부분이 많다”며 “가마는 원형의 약 50퍼센트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혼례복 보관함에 있던 혼례복도 모두 바스러져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일괄로 발견되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발견을 계기로 마을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고성지역의 근현대 생활사를 구체적으로 복원할 중요한 단서로 삼겠다”라고 맑하며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전문적인 보존 처리를 거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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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스포츠 검색결과

  • 고성군,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 개최
    1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경기 자료사진 이번 종합체육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정식 종목 20개 및 시범 종목 3개, 중학교 정식 종목 32개가 개최된다. 이중 양궁과 역도 경기는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양궁 경기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남 도내 14개 학교에서 7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역도 경기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4개 학교에서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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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고성군, 방역 소독기 일제 무상 점검 실시
    5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3일,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하절기 방역소독에 앞서 방역 소독기를 무상 점검했다고 전했다. 고성군, 방역 소독기 일제 무상 점검 실시 군은 방역소독기가 고장이 잦으나 지역에 방역기 수리업체가 없어 군민 편의를 위해 매년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전문업체와 함께 관내 14개 읍면 방역기와 개인 보유 방역기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하고 있다. 이날 방역 소독기 무상 점검과 더불어, 공공방역단과 올해부터 운영하는 고성군 자율방역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사용 후 보관법,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고성군은 7일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휴대용 방역 소독기도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방역 소독은 위·해충의 서식지를 원천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기 등 위·해충의 서식지인 집 주위 웅덩이나 고인물 제거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위·해충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인 정화조를 대상으로 1차 유충 방제를 시행하고 5월에 2차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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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고성군 여름맞이 준비 중!
    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생동감 있는 고성군으로 가꾸기 위해 농업기술터 꽃양묘장에서 여름꽃 12,977본(페튜니아, 메리골드, 콜레우스, 쇠비름채송화, 송엽국)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여름맞이 준비 중! 이번 여름 꽃묘들은 고성군청을 포함해 주요 관광지(당항포 관광지, 상족암 국립공원 등) 및 읍면 사무소에 분양되어 고성군 곳곳에 여름 향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직접 키운 꽃묘들로 고성군을 화사하게 만들고 군민과 고성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건강한 여름맞이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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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고성군, 도서의 위치·경계 정비를 위해 드론 촬영
    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역 내 도서 24개를 대상으로 ‘도서(섬) 지적공부 정위치 및 경계 정비사업’에 착수하고 드론 항공영상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군, 도서의 위치·경계 정비를 위해 드론 촬영 이 사업은 1910년대 토지·임야 조사 당시 일반 토지와는 달리 접근성의 어려움과 기술력의 한계로 지적공부에 잘못 등록된 도서의 위치 및 경계를 바로 잡는 사업이다. 드론 영상 촬영과 지적위성측량 등 측량기술의 발전에 따라 정확도가 향상된 지형과 경계의 해석이 가능해져서 군은 정확한 지적공부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고성군은 올해 3월 사업에 착수해 대상 도서와 인근지역에 측량기준점을 조사, 설치했다. 5월부터는 한 달여간 드론 항공영상을 촬영하며 3D 모델링 작업과 최대만조위 데이터 취득으로 경계선을 결정하고, 기준점 및 드론영상 성과 결정에 따라 지적공부를 정리할 계획이다. 정강호 열린민원과장은 “도서 지적공부의 위치와 경계를 정비해 정확한 도서 정보 제공과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기대하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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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고성군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
    2일, 경남 고성군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정말)와 상리면 주민자치회(회장 박기수)는 상리면 척정마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은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작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애, 거동 불편 등으로 집안 정리가 힘든 세대를 방문해 정리 정돈을 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된다. 한정말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정돈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을 선정해 지속적인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은 2일 상리면 척정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상리면 내 17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반찬을 나누는 ‘찾아가는 마을 밥상 사업’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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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고성군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위원장 손명호)는 지난달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했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 및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리모델링) ▲독살 복원 등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및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의 원활한 협조와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사업”이라며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 주신 당항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오늘을 계기로 예전의 당항마을처럼 많은 관광객이 당항항을 방문하여 활기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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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고성군 “어르신~ 무인 안내기로 주문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0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노인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에서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무인 안내기로 주문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직접 고성군청으로 연락하게 되면서 이번 교육이 이루어지게 됐다. 자원봉사를 제안한 관내 식당은 영업 휴무일을 이용하여 식당에 설치된 무인 안내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직접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0명 어르신이 1회 10명씩, 총 2회에 걸쳐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이번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의견 및 만족도를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고령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성군은 노인대학을 통해 정보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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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고성군, ‘제4기 돌봄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 실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9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제4기 돌봄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 ‘제4기 돌봄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교육’ 실시 이날 행사에는 11개 읍·면 22개 마을의 돌봄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마을 돌봄위원 위촉장 수여 및 돌봄마을 활동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시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은 22개 마을의 돌봄위원들은 올 한해 마을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과 돌봄 이웃 관리를 통해 마을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봉림마을 윤기도 돌봄위원장은 “나와 이웃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돌봄마을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3년간 59개 돌봄 마을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행복한 삶, 따뜻한 고성, 중단 없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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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고성읍 주민자치회, 운영 모범사례로 타 지역 견학 발길 이어져
    27일, 경남 고성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고성읍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먼 길을 찾아왔다. 고성읍 주민자치회, 운영 모범사례로 타 지역 견학 발길 이어져 이번 벤치마킹에는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6명과 인솔 공무원 2명, 총 28명이 방문했다. 이날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 곽상연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성읍 주민자치회 김민정 사무국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유하며 고성읍 주민자치회의 활동 방향을 알렸다. 또한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장소를 밖으로 옮겨 고성읍 주민자치회의 전광열 회장, 차현지 부회장, 김민정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2020년 제19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룡나라 두레-팜’을 방문해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 유휴부지 활용 방법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과정을 설명 들었다. 고성읍 주민자치회 전광열 회장은 “복수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길 바라고,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공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공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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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고성군, 열대거세미나방 조기 예찰 대응 준비 완료!
    26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검역 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2023년 대비 약 일주일 정도 빨리 제주도 한경면과 전남 신안군에서 발견됨에 따라 신속한 조기 예찰과 현장 기술 지도에 나섰다. 돌발해충(열대거세미나방) 조기 예찰 방제 체계 구축 5년 전부터 발견되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은 남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검역 대상 해충이다. 유충 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옥수수, 수수, 벼 등 80여 종류 작물에 피해를 주고, 알부터 성충까지 44일 발육 기간을 가지고 200~300개 알을 산란하며 산란 전에는 수 km에서, 심지어 10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혀져 있다. 과거 고성군에서 발생한 열대거세미나방은 고성읍 월평리 옥수수밭에서 발견되었다.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에서만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주율은 0.5~10% 수준으로 조사됐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옥수수 주산지 17개소에 곤충 포획 장치(유인페로몬트랩)를 설치하여 현장 정밀예찰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의 열대거세미나방 예찰·방제 지침에 따라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발생 확인 시 즉각적인 대응 준비를 마쳤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 방제 시기를 놓치게 되면 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는 옥수수밭을 자주 살피고, 피해 잎이나 어린 벌레가 발견되는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히며 농가별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열대거세미나방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환경담당(055-670-4244)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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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특강 ‘숲으로 바르게 걷기’ 개최
    25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주민특강으로 남산공원에서 ‘숲으로 바르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특강 ‘숲으로 바르게 걷기’ 개최 이번 행사는 원종원 산악전문지도사의 지도로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함께 걸으며 개인 맞춤 자세 교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편백 향 주머니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주민특강은 자연과 휴식 공간이 조성된 남산공원 숲길을 지역주민과 함께 걸으며 사회관계 형성,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예방하고, 바르지 못한 보행 자세를 교정하여 바르게 걷는 법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증진하고자 개최하게됐다. 행사에 참여한 A참가자는 “바르게 걷기만 잘해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바른 자세로 걷는 생활 습관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하반기 주민특강은 건강강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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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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