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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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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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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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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산청군 탁구선수단 창단 첫 승리 일궜다
    6일, 경남 산청군 탁구선수단(이하 산청군청)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가진 리그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파란을 연출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오른쪽 산청탁구선수단 천민혁 선수 산청군청은 4일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창단 첫 공식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산청군청은 에이스 천민혁이 단식 2개 경기를 잡아내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다. 천민혁은 1, 4매치에서 상대 원투펀치인 서중원과 남성빈을 각각 2-0으로 물리쳤고, 조재준은 2매치와 3매치 복식승리를 합작했다. 복식에서 1게임(세트)을 내줬을 뿐 전체적으로 일방적으로 영도구청을 몰아붙였다. 창단 첫 승의 일등공신 천민혁은 이날 경기 활약에 힘입어 매치(산청군청과 영도구청)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일 치러진 부천시청과 경기에서는 조재준과 서홍찬이 3매치 복식 승리를 이끌어내며 분전했지만 부천시청의 양상현과 이정호의 매서운 공격에 막혀 1대 3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청군청은 내셔널리그 이틀째인 5일 현재 승점 5점으로 7개 남자팀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산청군청은 10일 오후 9시 서울시청, 11일 오후 3시 안산시청과 맞붙을 예정이다. 산청군 첫 실업팀인 산청탁구단은 지난 1월 초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 선수로 창단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탁구가 이번 한국프로탁구리그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산청군에서도 탁구선수단을 중심으로 탁구 저변 확대에 힘써 탁구 동호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지난 1월 말 개막해 오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TTL 1부리그 격인 코리아리그(기업팀)와 2부 리그 격인 내셔널리그(지역팀)로 구분된다. 코리아리그는 지난 2일 전반기를 마치고 약 두 달간 휴지기에 들어갔다. 코리아리그는 5월5일 재개 예정이다. 내셔널리그는 지난 4일 개막,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네이버스포츠, 생활체육TV, 유튜브 KTTL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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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 홈경기 포문 열어
    6일,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가 지난 5일 오후2시 김해운동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져 올 시즌 홈경기 첫 포문을 열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에서 시축하는 허성곤시장(가운데)과 민홍철 국회의원(우) 코로나19 거센 확산세 속에 치러진 올해 첫 홈경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대행사 없이 간단한 개막식과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개막 기념 시축 이벤트를 가졌으며 멋진 경기를 선사할 양 팀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홈 개막 경기에서 시청 축구단은 올해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투혼을 펼쳤지만 파주시민축구단에 2 대 1으로 아쉽게 패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시청 축구단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김해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2022년 시즌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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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X-GAME장에서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 및 강습취소 등에 따른 이용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과복지증진을 위해 4월부터 김해X-GAME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에 대하여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장 김해시 X-GAME장 전경 김해 X-GAME장은 레저스포츠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많은 선수들과 건강한 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시는 이용시민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강습 일정은상반기(3월 접수 후 4월 ~ 7월까지)와 하반기(8월 접수 후 9월 ~ 11월까지)를 나누어 실시하며,강습신청 후 누구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강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X-GAME장은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는 1,480㎡규모의국내 최초 콘크리트파크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도록 시설물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 및 동호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습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X-GAME장(339-6690)으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무료 강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 및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참고 자료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토,일 13:00 ~ 14:00 20 1 평일반,단체 (5명신청운영) 중급반 토,일 14:00 ~ 15:00 20 1 평일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동호인 주말반 토,일 16:00 ~ 17:00 20 1 특별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매주일요일 15:00 ~ 16:00 30 1 강습 프로그램 접수 안내는 시민체육공원 김해X-GAME장 (055-339-6690) 담당자 오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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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2-03-05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시작
    경남 통영시에서 22년 만에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의 꽃이자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를 위해 7일 오전 10시께, 김해 구지봉 천제단에서 천제봉행, 칠선녀성무, 성화채화의 순으로 성화채화행사가 열렸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김해 구지봉 천제단에서 천제봉행, 칠선녀성무, 성화채화의 순으로 성화채화행사가 열렸다. 채화된 성화는 김해문화원 주선녀에게서 천제봉행의 헌관인 통영시 부시장(조현준)과 최초 성화봉송 주자인 통영시 미래혁신추진단장(김외영), 기획예산실장(김상만)을 비롯한 통영시청 MZ세대 공무원들에게 전달되어 도산면 가오치항으로 출발했다. 7일 오후 가오치항에 도착한 성화는 ‘바다의 땅’이라는 도시 명성에 걸맞게 사량면, 욕지면, 한산면 순으로 먼저 도서구간 성화봉송이 진행 돼 호국의 영웅 이순신장군 사당인 제승당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8일 육지구간은 도산면, 광도면, 용남면, 무전동, 북신동, 중앙동, 명정동, 도천동, 미수동, 산양읍, 봉평동, 정량동 순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순회 구간 중 휠체어 구간, 사이클 구간 등 특별구간 8구간을 편성해 총 72.5km, 520분간 성화 봉송이 이루어진다. 성화 봉송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지막 구간을 맡은 통영시체육회 성화봉송 주자들이 통영시청에 도달하게 되면 간단한 안치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틀 동안 통영시 모든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빈 성화는 시민들 하나하나의 염원을 담아 최종 개막식 행사를 위해 통영시청에 안치된다. 9일, 성화 봉송의 마지막 일정이자 대회의 첫 출발인 개막식 최종주자는 통영출신으로 통영시를 널리 알리고, 통영시 뿐 만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체육인 2명, 문화예술인 1명이 선정됐다. 시민들의 가슴속에 미래 100년의 희망의 불꽃을 피울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3일간의 성화 봉송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한편, 천영기 통영시장은 22년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성화봉송 행사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시민 모두의 기억 속에 희망과 활력의 불씨로 기억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려수도 삼백리 길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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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함양군,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회 참가 창원특례시선수단 결단식 열려
    7일 오전 11시, 창원시체육회는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회' 참가 창원특례시선수단 결단식 장면 이날 결단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오경문 창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참가 종목단체 임원 및 선수 1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단기 수여와 관내 기관장의 격려사 등이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선수단 대표 선서는 검도의 김제승 선수과 육상의 한예솔 선수가 남녀 대표 선수로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674명, 임원 및 지도자 326명 총 1,000명 선수단이 31개 전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도 막강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선수단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창원시특례시 선수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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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3-06-07
  • 함안여자중학교, 2023. 푸마 컵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2위 입상
    7일, 경남 함안군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이동률)는 지난 3일~4일 양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 주최 2023. 피파컵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여자 16세 이하 부별의 2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함안여자중학교, 2023. 푸마컵 전국유소년배구에서 2위 입상 장면 본교에서 참여한 배구팀은 교기 육성 종목으로서 운영하는 팀이 아니라 학생들의 취미와 흥미를 고려한 특기 분야의 교육 활동으로서 체육 교사 이양하 선생님과 임승주 선생님이 지도교사로 주축이 되어 동아리,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해 얻어진 결실이다. 이양하 지도교사는 “선생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성실하게 연습해 임하고, 실전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해 준 학생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으며 주말의 소중한 시간을 학생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동행해 주신 본교 보건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지적, 신체적, 정서적 능력이 조화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부문의 교육 활동 제공으로써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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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3-06-07
  •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스포츠축제 넘어선 도민축전으로
    7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포스터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2회를 맞아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단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이번 대회는 31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000여 명(선수 8,527명, 임원 3,4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는 작년에 비해 878명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참가 규모에 달한다. 전년도 시범종목이었던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를 비롯한 총 31개의 정식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시군별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김해시 859명, 진주시 812명, 양산시 808명 순이다. 군부에서는 거창군이 681명으로 가장 많고 함안군 673명, 고성군 611명, 남해군 595명 순이다. 도는 도민체전을 통해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 기회뿐 아니라 활력을 불어넣어 오는 10월 개최될 전국체전에서도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 대회 개최 준비 경남도는 개최지인 통영시와 협업해 참가 선수단이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객 또한 안전하게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는 등 방역관리를 비롯해 행사기간 경기장별 의료지원반을 편성․운영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회식 행사 시 선수단과 내빈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임시주차장 확보, 행사장 인근 주차장 주차관리요원 및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 교통 통제와 주차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 5월 경남도, 통영시, 연출대행사, 경남도체육회, 통영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 이벤트 개최 또, 도에서는 이번 도민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최지인 통영시에서는 개회식 당일 화려한 축하공연뿐 아니라 체전 기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통영체육관에서는 시대별 국내외 영화 포스터 전시, 마술쇼 등이 개최되고, 인근 강구안에서는 버스킹 공연, 토요공연 등을 비롯해 관광 홍보부스와 나전칠기 체험, 투나잇!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등 각종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통영 국제음악당, 통영 벅수골 전용 소극장에서는 각각 클래식 공연과 연극 공연 등이 개최되는 등 관람객 등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10일 거제시에서 창작 역사뮤지컬 연극인 ‘이순신의 바다’가, 10일(토)~11일(일) 고성군에서는 ‘제16회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인근 시군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축제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면서 “이번 도민체전 기간에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많은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 모두가 즐기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및 문화예술행사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https://gnsports62.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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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제8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개최
    5일, 경남 창녕군은 제8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및 2023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전 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8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경기장면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90여 개 중고등학교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남녀 학년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승점, 득실 차, 승자 승,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입상자는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상비군 자격을 얻게 되므로 엘리트 검도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참가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낙인 군수는 “군은 그동안 중고등학교 검도선수들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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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제6회 MBC경남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성황리 개최
    4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6회 MBC경남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6회 MBC경남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장면 ㈜MBC경남이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U-12세, U-10세 각 8팀으로 구성되어 총 16개 팀 300여 명 전국 유망한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의 우수한 축구 유망주를 발굴하고 대회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예선 풀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됐다. 또, U-12세 결승전은 4일 오후 3시 MBC경남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등 다양하게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축구 꿈나무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의 축구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또한 이번 대회가 우리 선수 여러분과 진주시를 방문하신 부모님들께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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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선수단 맹활약
    31일,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27일부터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초·중학생 경남대표 선수단(34개 종목, 1천298명 참가)은 큰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포스터 지난해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금 52개, 은 35개, 동 53개, 총 140개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 49개, 은 50개, 동 54개 총 153개 메달 획득함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다. 경남체육회가 17개 시도 메달 획득 수를 집계한 결과 경기, 서울에 이어 경남선수단이 3위를 차지했다. 양궁 서준용(경화초6)은 대회 6관왕, 역도 이다연(마산삼진중2) 등 4명은 3관왕, 육상 안대성(도동초6), 자전거 김세원(경원중3) 등 5명은 2관왕, 역도 배현석(고성중3) 인상61kg급에서 105kg을 기록해 남자16세이하부 신기록을 달성해 경남체육을 빛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체육의 큰 자산이며, 큰 희망인 초·중학생 경남대표 선수단을 위해 큰 관심과 많은 예산을 지원해주신 박완수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학생 경남선수단의 뒷바라지를 위해 애써주신 박종훈 경남교육감님과 각 학교 교장선생님, 감독선생님, 지도자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경남선수단이 메달 획득수 3위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 현장에서 고생해주신 도종목단체 회장님을 비롯한 전무이사님,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밝혔다. 앞으로 “경남체육회는 경남도와 경남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경남체육의 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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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30일,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6월 9일부터 열리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거창군 구인모 군수,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차 훈련장 방문 구인모 군수는 거창스포츠파크 내 게이트볼장, 궁도장, 골프장, 파크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과 대성일고 역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훈련 과정을 지켜봤다. 구인모 군수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루기를 바란다”라며 “6만 군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거창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등 20여 개 훈련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거창군은 27개 종목에 고등부 243명, 일반부 279명 총 5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9일 거창군체육관에서 결단식을 하고 대회가 열리는 통영시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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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나동연 양산시장, 경남도체 출전 배구선수단 격려
    28일, 경남 양산시 나동연 시장은 지난 26일 '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 중인 양산시청 직장운동부 여자배구선수단(감독 강호경, 코치 김보균, 선수 신정원 등 10명)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양산시청 여자배구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2006년 창단한 양산시청 직장운동부 여자배구선수단은 도민체육대회에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총 11회 참가해 모두 우승을 거둔 배구 명문 팀이다. 지난해 도민체육대회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실업배구 최강전과 신협중앙회장배 실업 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실업팀 중 최상위권 팀으로,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도 왕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 중이다. 나동연 시장은 “창단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올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항상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주는 양산시청 여자배구 선수단은 우리 시 스포츠 분야의 자랑”이라며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도 평소와 같이 충실히 준비하여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제62회 경남도민 체육대회'는 6월 9일~12일까지 4일간 경남 통영에서 개최되며, 양산시 선수단은 전체 31개 종목 중 30개 종목에 815명의 선수단(선수 596명, 지도자 141명, 임원 7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배구, 탁구, 육상,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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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8
  • 하동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28일, 경남 하동군은 지난 25일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4회 하동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수배 영호남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막식 장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영·호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이번 대회는 하동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남우희)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 하동군체육회, 경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 후원으로 영·호남 18개 시·군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군체육회장, 김채용 경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시타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개최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대회 결과 구례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합천군 준우승, 광양시 금호팀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다. 하승철 군수는 “5년 만에 대회를 열게 돼 뜻깊고,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다각적인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교류를 통해 영·호남 동호인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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